현대자동차
처음 시험장에서 느낀 점은 확실히 남자가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건국대에서 실시하였으며 계단강의실 형태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한줄씩 띄어 자리가 배치되었으며 기존과 달리 유형이 바뀌고 시험이 6시간으로 진행되어 힘이 들었습니다.
핸드폰은 제출은 따로 하지 않았으나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쉬는시간에도 사용이 불가하였습니다.
쉬는시간에도 사용이 적발되었을 시에 불이익을 받는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에듀스와 시험은 비슷하였으나 도형의 경우 2*2 형태가 아닌 3*3으로 나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또한 역사에세이가 마지막에 나와서 많이 당황을 했으며 2문제 중 택1이었지만
시대상이 고려-조선으로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특정 역사적 인물에 몰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에세이의 경우에는 논술시험과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30분 내에 1000자를 작성해야했기
때문에 오랜시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 쳤던 인적성 검사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2교시 논리판단 35분
3교시 자료해석 40분
4교시 정보추론 40분
5교시 도식이해 35분
6교시 인성검사 75분
7교시 역사 에세이 30분
시험은 건대에서 봤고 시험 바뀐 첫날이라 뭐 나올까 궁금해 하다가 아침에 일정표에 역사 에세이 있는거 보고 약간 당황했었어요.
역시 현차라 그런지 제가 본 강의실에는 결시자 없었고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찹살떡 나눠주십니다ㅋㅋㅋ
제가 인적성을 그다지 잘보는 스타일은 아니다 보니 다른 분들 후기에 대체적으로 쉬웠다고 하는데도
저는 인성검사랑 역사 에세이 말고는 다푼 과목도 없었지만 다른 시험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적성검사 난이도는 보통인거 같네요.
언어이해, 자료해석은 기존 유형과 유사하고요 정보추론은 자료해석이랑 유사했습니다.
도식이해는 규칙에 따라 도형이 변화되고 최종 도형의 형태를 맞추는 문제로 나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제된 역사 에세이는
1번 고려-조선 시대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과 그 이유
2번 아쉬웠던 역사적 판단을 선택하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판단했을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 문제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서술하는 형식으로 출제되었네요.
현대자동차
우선 시험장에 8시 10분까지 입실이었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7시까지 도착했습니다.
시험을 치를 고사실을 확인하고 떡과 물을 받아서 고사실 입실해서 칠판 앞에 붙어있는 시험 과목과 시간을 보고 좀 당황했습니다.
시험 시간이 좀 늘어나있었던걸 확인할 수 있었고 , 공간지각이 없어지고 정보추론이 생겼으며 역사 에세이 란 이 있었어요. 역사에세이에서 다들 놀라는 분위기였습니다.
시험이 시작되기전 수정테이프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을 주고 시험을 시작합니다.
1교시 언어
일치하는 것 , 일차하지 않는 것을 찾는 문제들은 비교적 지문 길이가 짧았습니다.
다른 문제들은 대략 시중에 나온 문제집들의 난이도와 비슷했었고, 풀다보니 5~6문제를 못풀었습니다. 체감 난이도는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2교시 언어추리
언어추리의 난이도 역시 시중에 나온 문제집의 난이도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3분의 1 정도를 못풀었습니다.
3교시 자료해석
그렇게 꼬아서 나온 문제는 없었고, 다풀지는 못했지만 푼 문제들은 모두 정답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난이도였습니다. 살짝 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4교시 정보추론
자료해석과 비슷한 느낌의 문제들이었고, 몇몇 문제들중에는 표를 제시하고 답안의 12345번에 그 표를 근거로 한 그래프가 올바른지 아닌지를 검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소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이후 휴식 15분을 주었습니다.
5교시 도식추론
전까지만해도 2X2형태와 매번 나오던 형태의 규칙을 나타내는 표시들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3X3에 규칙과 변형을 나타내는 표시들이 전부 새로운 형태로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도식추론을 어려워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연습하고 저만의 노하우를 쌓아왔었기 때문에 15문제중 13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이후 휴식을 15분 주었고,
6교시 인성검사
인성검사는 뭐 따로 말씀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7교시 역사에세이
1번 문항 고려~조선시대중 존경하는 인물이 누군지 쓰고 그 인물의 업적,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등을 서술하는 문항과 2번 문항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자신이 인상깊은??? 사건이 무엇이고 왜그렇게 생각하는 지 등을 서술하는 2문제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1000자 이내로 서술하는 새로운 유형이었습니다. 문제지를 받고 다들 한참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못쓰는 사람과 400자도 못썻다는 사람등 다양하게 어려워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전 세종대왕 썼는데...... 이순신 세종대왕이 정말 많을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
시험이 모두끝나고 도시락을 주는데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ㅋㅋㅋ
현대자동차
서울에서 봤음
1. 시험장 입장분위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감독관님들을 남자만봤고 전부 머리가 짧으시길래 보수적인 느낌을 받음
2. 고사실 분위기
감독관님이 잘 맞춰주심 안좋은 첫인상을 개선해주심
3. 시험
우선 처음 시행되는 시험내용으로 알고있는데
언어, 추리, 통계자료
이런것들은 다른 기업 시험공부 많이 햇으면 안어려웠을듯?
나는 싸트밖에 안해봤고
언어는 원래 수능때부터 못해서
못봤음
도형은 새로운 유형인거 같음
시험장에서 처음분 유형이였는데
문제는 쉬웠음,
그런데 문제이해 잘못해서 본인은 망함...ㅈㅈ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