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한 5분정도 계셨습니다. 면접자는 4명들어갔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채험형인턴 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은 대기를 하다가 윗층에서 또 직전 대기를 하다가 들어갔습니다.
그냥 한명한명 돌아가면서 질문을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안공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가스 안전 설비관리와 안전을 책임지는 업무를 하는 곳입니다 어떻게 출퇴근할 것인지? 아는 분 집에서 하숙할 거라고 대답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멀리서 면접보러 오다니 열정이 대단하다고 모두 칭찬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잠시동안이지만. ㅎㅎ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자기소개를 똑부러지게 하지 못했다는 것과 첫질문에 대답을 잘 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공부를 해간 직무부분은 하나도 질문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미리 대기장소에서 부터 면접관 한분께서 오셔서 직무관련 질문은 없고 돌발질문 위주로 할것인데 얼마나 논리적으로 황당한 질문에 대처하는지를 보겠다고 미리 말씀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 너무너무 좋앗씁니다. 그리고 요새 취직 힘든거 안다고 하시면서 당신들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고 이번 채용건에서는 스펙이 좋은사람은 오히려 탈락시키겠다고 하셨습니다. 아 면접 경쟁률을 약 4대 1이었구요 그것도 전날 직접 전화해주시고 믈어봐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소리가 면접관 그분이셨는데 높으신분인 것같은데 일일히 면접자들한테 전화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와서도 친절하게 오티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가안공 전주지역에 대한 인식이 참 좋아졌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안되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직무는 서민층 엘피지 가스 개선사업이었는데 그것도 꼭 해보고싶었는데 탈락! 이곳에 대해좋은 후기 남기고 싶었슴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아쉬웠던 면접 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분 지원자 나혼자
유아휴직대체인력으로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감축 업무를 맡을 사람을 뽑는 직무여서
자소서를 써서 냈고 서류합격해서 1차면접을 보러갔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0분동안 농식품분야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방안에 대해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거래제도/ 탄소감축 및 탄소인증/ 농식품 기업 및 농촌현장의 저탄소 기술도입 및 지원방안과 제도설계
이렇게 크게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만들라고 공고가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발표 자료를 미리 기한내에 보내놓고 대기를 하다가 바로 손에 레이저 포인트를 쥐어주고 문을 열고 들어가서
바로 인사하고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와우.ㅎㅎ처음이라 많이 떨었고 준비가 매우 부족하여 2차면접 가지 못하고 떨어졌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arbon dioxide capture 여기까지 좋았는데 storage라고 안하고 왜그랬는지 strategy 라고 말했습니다....하 CCS 기술 약자? BAU(배출전망치) 의 약자?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하..너무 준비가 소홀했던것같습니다 농업과 직무와 관련한 경험이 있는지 대외활동과 학교에서 전공 발표한 내용 얘기했습니다.
그 중에서 CCS기술이 관련있다고 생각해서 얘기했는데 이번엔 CCS 의 약자를 물어보셨습니다
Carbon dioxide capture 여기까지 좋았는데 storage라고 안하고 왜그랬는지 strategy 라고 말했습니다....하..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실소..를 터뜨리셨어요...최선을 다했지만 별 반응 없었던 것같습니다. 워낙 짧은 발표라 5장으로 대강 준비해갔는데 5분발표라도 10분분량으로 만들어갈 걸 후회 들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기가 준비한 발표내용의 모든 것을 알고 가자 특히 약자를 반드시.
떨지말자. 들어가서 당당하게 틀려도 당당하게! 왜 떨어진지 명확하게 알면 제가 더 자세히 알려드릴텐데 그럴수가 없네요. 확실한것은 간절하지 않았고
정규직이 아니었기 때문에 준비를 소홀히 햇다는 것이겠죠. 서류에 붙은것은 관련경험이 있었기 때문이고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지원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실제 하는 업무에서 바이오매스가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바이오매스 관련 실험 설계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 덕택에 붙었던 것같습니다. 또 관련한 기관에서 경험도 있었지만 그건 사실 별거 아니었거든요. 면접때 잘 어필했으면 좋았을텐데 떨려서 면접관들께 잘 전달이 되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전공을 살리고 싶은 마음도 컸기에 전공과 살짝 빗겨간 농업쪽에 대한 열정을 어필할때 진실되게 와닿지 않으셨을 겁니다. 아 그리고 피피티 만들때 숫자 컴마 잘 쓰셔야 할것같아요. 바로 지적 당했거든요. 면접비는 5만원인가? 3만원인가? 주셨던걸로 기억하고요 마지막으로 면접오신 분들은 다들 나이가 꽤 있으신 여성분들이 많았던것같고 농기계 이쪽은 남자분이 많았던거같고요 또한 회사시설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고 분위기도 여성들이 참 많고 여성적인 분의기였어요 취준 모두모두 화이팅!!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너무 떨렸어요 ㅠㅠ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대 면접자 5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토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은 30분간 준비시간 주고 각자 1분씩 발표 후 질문식으로 진행되고,
바로 인성면접으로 이어집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단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 어떻게 극복했는가? 공단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과 불확신이었습니다.
저는 화학공학 전공자이기 떄문에 환경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였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환경공단에 입사하고 싶은 열정으로 차근차근 성실하게 준비하여 극복하였습니다.
환경공단이 위험방지를 위해 해야할 업무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 네. 화학공학 전공자로서 공단의 시설운영 및 보전 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업무 수행 중 위험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노후화된 설비를 보수할 것이며
정상적으로 운영 및 효율적으로 개선사항이 있으면 건의하여 실행시키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은 전체적으로 무반응을 시종일관하셨씁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자들이 대답할때에도 무반응 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너무 기본적인 질문과 기본적인 답변만 했던 것 같습니다.
무난하게 본 것같아 필기점수로 갈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보다 면접본 응시자들이 많았고, 다대다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면접의 비중이 크지는 않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도 면접 후 마음은 시원했고, 공단에 입사하게 된다면 합격수기 올리겠습니다.
남 여 면접자 비율이 거의 5대5수준으로 여성지원자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팁을 제시하자면 평소에 환경분야에 상식과 신문 기사들을 꼼꼼히 정리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토론면접에서 강력하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토론면접의 주제가 거의 신문 기사 제목이 대다수였고 실제로 최근 뉴스에 대해서 물어보는 조도 있었다고 합니다.
면접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니 어떤점에서 강력하게 팁을 줄수는 없지만, 미리미리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서류전형은 10배수 필기전형 2배수 면접 이렇게 채용 프로레스가 진행되는 만큼
필기공부를 열심히하면 합격확률이 높아집니다. 이상입니다.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 지원자 5명이였습니다. 다대다 면접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면접과 토론면접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면접은 면접관님 공통질문하나에 지원자 5명이서 1명씩 순서를 바꿔가면서 응답하는 면접이였습니다. 토론면접은 5명이서 한 조가 되어 주제 하나를 주고 5명이 위치를 토론대형으로 갖춰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론면접의 질문은 수도권전동차의 부정승차하는 인원에 대한 기업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과 해결책을 말해보아라 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본인이 지원한 운전업무와 연관된 경험을 말해보고 운전업무의 고충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저는 철도 관련학을 전공하면서 유관기관의 현장학습을 하였고 필요한 이론을 습득 하였습니다. 운전 업무의 고충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고충은 모든 시스템의 연결성과 신호 준수에 대한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황가정 - 상왕십리역에 정차하고 있는 열차는 출발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하지만 긴급한 환자가 발생하였다. 어떻게 조치를 하겠는가? 먼저 승차하고있는 고객들에 안내방송을 한뒤 긴급한 환자에 대한 조치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제와의 무선연결을 시도하겠고 역무 또는 차장한테 이 환자를 인수인계를 한 다음에 열차 진행을 시도 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내가 답변했을시 면접관님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표정도 밝았습니다. 물론 면접실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이라면 과도한 긴장을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정확한 요지와 면접관님들의 원하는 답에 가장 근접하게 말하는 것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가령 내가 한말에 대한 확신이 없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또박 또박 말하는 것과 내 생각을 잘 표현하는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틀렸더라도 절대로 말끝을 흐리지 말고 확실하게 끝을 맺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걱정하는 압박면접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요점도 중요하지만 면접실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자세를 상당히 신경 써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관님들과 아이컨텍과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 그리고 당당한 표현력이 면접의 가장 주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황가정질문에 대한 것도 모범답안이 없는 만큼 최대한 흐름에 맞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팁이라는 것은 딱히 없고 내 자신을 믿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라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삼양식품
삼양식품-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 지원자 5 면접이였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됬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간단한 오티 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 직무에 관한 지식, 성격의 장단점 등 기본적인 내용 위주로 질문해주셨고, 개인적으로 과나 활동사항에 따라 질문이 있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생산지원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일,주,월 별로 계획을 세워 다른 부서들과 협업하여서 주어진 제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생산하는것입니다. 물류쪽 자격증이나 교육은 왜 받았나? 원자재의 조잘 부터 시작해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프로세스 자체가 물류와 많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여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긴장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말을 끊는다던지 차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모두 공평하게 질문해 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관이라고 너무 걱정하고 긴장하지 말고 주위에 거주하시는 어리신 분들이라 생각하고 차분히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특성상 토론이나 PT면접 등이 진행되지 않아서, 인성에대해 차근히 준비하고, 지원 분야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 되있다면 다른분도 충분히 합격하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물어보신 질문들을 생각해보니 주로 인턴경험이라던지 직무에 관련되서 얼마나 일을 잘 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경력자분도 계셨고, 신입분들도 계셨는데 인턴경험이나 교육사항, 경력사항에 대해 착실히 준비하신다면 더 많은 점수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직무와 관련되지 인턴을 하여서, 면접경험이 별로 없었기에, 생산쪽 분야라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여서 점수를 좀 깍아먹은것 같네요 ㅠㅠㅠㅠ 특별히 어려운 내용들은 없었던 것 같고, 공장이 원주에 위치하고 있는데 집에서 출근이 가능한지, 불가능하다면 어떤식으로 생활에 나아갈 것인지 이점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 같았습니다. 모두 준비 열심히하셔서 합격하세요!!
한화S&C
한화S&C-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코딩면접은 면접관 세명, 팀장면접은 다섯명 지원자는 네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코딩면접(기술면접) 팀장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코딩면접 - 네 가지 문제를 이클립스에서 15분동안 풀고 5분 질의 응답 팀장면접 - 기술과 인성 질문으로 40~50분 정도 질의 응답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최근 읽었던 책과 느낀점 최근에 읽은 책이 생각이 나지 않아 굉장히 버벅거렸습니다.. 살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 교내 설계대회에서 수상하지 못했던 일이 후회가 됩니다. 사용자를 배려하지 못하고 기술적으로만 접근했던 것이 실패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항상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시연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꼭 거치게 되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분위기는 편안하고 화기애애 했습니다. 꼬리를 무는 질문은 많이 없었고, 있어도 압박수준은 아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탈락했습니다. 탈락한 이유는 물론 첫번째 질문에 대해 대답을 못한 것도 있겠지만, 먼저 코딩면접에서 1번 2번문제는 기초적인 문제였는데도 현장에서 긴장되서 버벅거렸습니다. 평소에 알고리즘을 꾸준히 하는 걸 추천합니다. 팀장면접은 거의 인성면접이었는데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최대한 긴장하지 않고 답변을 외웠다는 생각을 주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기업분석이나 직무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하시고 구체적으로 정말 구체적으로 입사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미리미리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팀장면접 코딩면접처럼 직무 면접의 연장선이므로 어필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미리 정리해 놓는게 좋습니다. 인성에 관한 질문은 어려운 질문은 많이 없었지만, 일관성이 있는지 답변에 거짓이 없는지를 보시는 것 같았고, 답변은 길지 않고 명확하게 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길어지면 누구든 그렇겠지만 면접관분들도 집중하지 못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대한항공
대한항공-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 지원자6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집단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6명이 함께 들어갔고 개별질문 2개가 주어졌습니다. 면접관 한사람이 현장에서 면접사항을 기록하고, 다른 한사람이 질문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본인의 단점은? 리더쉽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대신 동료들의 의견에 경청하고 팀이 좋은 분위기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서비스업이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중 대한항공은 국적항공사로서 나의 능력을 통해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하여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면접관들도 구직자들이 편하게 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외모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인사자세, 머리손질상태, 복장 등을 체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리 질문지를 보고 답변을 만들어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답변을 말하려고 한점이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단순히 암기한 질문보다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많이 예상 질문에 대해 답변해보는 연습을 하고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녹화하여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기적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 지원기록이 남기 때문에, 처음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많은 연습을 바탕으로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지보고 지원한 점도 탈락의 주요 원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나온 질문을 추가하면, 여행경험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이전직장에서의 기억나는 경험에 대해 말해주세요.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면접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편안하게 자소서 기반 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대부분 자소서에 관한 질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에 추가해 한전에 대한 이해나 한전의 어떤 문제될만한 사항들에 대한 이해나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요구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훈이 무엇인가? 조금 황당하긴 하였지만 침착하게 가훈인 '시간은 금이다'를 설명하고 그러한 가훈이 생기게 된 배경과 현재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를 서술하였습니다. 자소서에 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인턴 경험을 하면서 느낀점) 인턴 생활을 길게 한 이유를 답하고 적성과 공부를 하는 과정을 사레를 들어가면서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딱딱하지도 유순하지도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처음 보는 면접이어서 긴장을 해서인지 저는 매우 분위기가 얼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스터디를 안하고 가서 정보를 많이 얻지 못했다는 점. 에듀스를 뒤늦게 알아서 기업 정보를 알고 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에듀스를 많이 이용하시구 스터디를 많이 하면서 기업에 대해 알아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정보를 자신의 경험과 녹여서 같이 조리있게 설명하는 것이가장 중요한데 이는 다양한 경험이 있어야 하고요 다양한 경험을 연습해 보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학교에서나 카페에서 사람들을 만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후배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면접 팁이라는 것은 사실 없고요 평소에 좋은 사람이 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면접을 위해서 급조한 친절함이나 예의바름, 유능함은 사실은 티가 나기 마련입니다. 평소에 친구들이나 가족들 주변사람들에게 틱틱대고 짜증내고 인성을 안좋게 행해 왔으면서 면접볼때 태도를 180도 돌변하여 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30분이상 면접을 하다보면 걸러지게 되어있습니다. 얌체같이 이기적으로 굴기보다는 회사생활 연습한다 치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평소에 노력하세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4명 지원자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상황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상황면접, 인성면접 - 4명이 한 조로 들어가서 면접관들 질문에 답변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일요일에 출근을 해야한다면? 회사 일이 우선이니 출근을 하겠다 입사 후 하고싶은 업무 NCS관련 업무를 하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압박은 전혀 없고 꼬리질문이 있었습니다. 특이한점은 답변순서를 정해주지않고 희망자부터 답변하게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양한 상황에 대한 답변 준비와 공단의 사업분야에 대한 공부가 철저해야 합니다. NCS라고 해서 일반 기업 면접보다 어렵거나 하지는 않으니 미리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NCS 홈페이지나 에듀스에 좋은자료가 많으니 전부 읽어보세요. 면접후에 설문조사를 하라고 메일이 오는데, 이것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으니 편하게 답변하면됩니다. 복장같은 경우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무조건 정장을 입으실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특별히 명시되어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면접장에 정장 아닌사람은 한 명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들은 대부분 높은 직급의 분들이 들어오십니다. 독특하게 튀는 답변보다는 정석적으로 보수적으로 답변하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각자가 스터디 등을 통해 연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최대한 본인 경험을 담되 보편적인 답변을 준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울산본부로 면접보러 갈때는 울산역에서 급행버스를 타면 30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타지역에서 가시는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아
기아자동차-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일반적인 인성면접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동기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평소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화두로 제가 경험한 자동차에 관한 에피소드를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하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를 안시켰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시키신 것 같습니다. 면접 전에 자기소개로 준비한 멘트를 마무리 멘트처럼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 두분다 인상이 좋으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해주시고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살짝 놓였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처음으로 접해본 면접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이 떨렸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면접장에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 듣고 바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아마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침잠 많으신 분들은 빨리 생활패턴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 몽롱하면 면접을 멍한 상태에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니깐 면접 전날 밤에는 면접준비보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시는게 면접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는 평소에 꾸준히 하셔야겠죠. 또 이번 기아자동차는 일박 이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엄청난 체력이 소모되는 면접입니다. 그러니깐 체력을 평소 키우셔야겠습니다. 하루종일 면접을 보니 나중에는 기진맥진해집니다. 면접관님들도 힘드시고 우리 면접자들도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정신 꼭 차리셔야겠습니다. 우린 면접자이니깐요!! 끝까지 정신바짝!!!!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면접이 없으니깐요. 그러니깐 평소 집중력을 키우셔서 하루에 모든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실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