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이 총 4분이 계셨는데 인사팀 2명, 연구개발본부장 1명, 그리고 장시권 대표이사님 1명으로 진행됐습니다. 인사팀 중 1명은 안내만 하였고 나머지 3분이서 질문을 돌아가면서 하셨습니다. 면접순서는 지그재그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가슴 속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한화시스템 지원자 000입니다. 면접관님 혹시 야구 좋아하십니까? 잘 던지는 투수 또는 잘 치는 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갈고 닦은 자신만의 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25년 동안 갈고 닦은 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 결과 저만의 폼은 ‘예의바름과 선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웃고 다니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모습을 통해 저만의 폼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만의 폼과 제 열정에 마른 장작을 넣어주신다면 한번 활활 불태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기가 무엇인가 제 특기는 ‘야구 응원하기’입니다. 수도권에 000000 경기가 있으면 야구장에 가서 직접 경기를 챙겨봤습니다. 그 이유는 응원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뿐더러 열정적인 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를 지면 서운하긴 하겠지만, 다른 팬들과 같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응원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였는가 저는 스트레스를 푸는 법으로 치킨을 먹으면서 야구 응원을 합니다. 야구 시즌이 아니면 근처 헬스장에 가서 땀을 쭉 빼고 샤워 후 나와서 이온음료를 마십니다.
한화 정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네. 알고 있습니다. 신용과 의리입니다. (약간의 생각의 시간을 가진 후) 인간관계에서 신용과 의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의 뜻대로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휴전 상태인 우리나라 상황으로 보아 방산산업의 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정! 도울 승! 근원 원! 제 이름에 알맞게 ‘한화시스템’에서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를 소개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는데 건강관리 잘하셔서 감기 조심하십시오. 지금까지 ‘가슴 속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가진 한화시스템 지원자 정승원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단 인사팀장님께서 5명의 지원자에게 특기가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위에 적은대로 답변을 하였고 다른 지원자도 각자 자기의 특기를 말했는데 '타자 빠르게 쓰기'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연구개발 본부장님께서 저를 제외한 4명의 지원자에게 단점이 무엇인지 물어봤고 저에게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위에 답변대로 말했고 면접관님께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CEO께서는 당황스러운 질문들을 하셨고 지원자 개개인에게 모두 다른 압박 질문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마도 제가 면접 본 것 중에 가장 아쉬운 면접이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질문이었는데 준비해가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그러한 질문을 CEO가 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 내용은 한화 정신이었는데, 단어는 알고 있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그자리에서 생각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 안좋게 작용했습니다. CEO는 제게 인터넷을 보면 저런 단어가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보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을 하셨고 저는 그 단어를 인터넷을 통해 봤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로 다른 지원자에게 바로 넘어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이었는데 그 부분을 준비하지 못하였고 그 질문을 받았다는 것 역시 운에 좌우되지 않았느냐라는 생각도 하게됐습니다. 그 앞 지원자에게는 인생관에 대해서 물었는데 그 부분은 확실히 자신이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 밖에 다른 지원자에게는 신입사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지 물어봤고, 회사에 대해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였고 방산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몇 개의 회사에 지원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원자에게 저와 동일한 신용과 의리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른 두분은 웃음도 보여주시고 편하게 이끌어갔던 반면 CEO께서는 압박질문을 하여서 지원자를 당황하게 한 후 반응을 보려고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 직무에서는 23명이 봤는데 1.5배수, 2배수라는 소문이 맞다면 이미 합격자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30분에 5명의 지원자가 면접을 보고 1분씩 자기소개를 하면 개인당 발언이 5분씩 밖에 안되는데 이 시간으로 무엇을 알아보려는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면접질문들도 저희 조가 이미 맘에 안들어서 가벼운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1분 자기소개, 특기, 단점, 스트레스 푸는 법, CEO 압박질문으로 보아서 이미 뽑을 사람은 뽑았고 거를 사람을 고르기 위해 면접을 봤지 않았나 싶습니다.
면접 TIP은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놓치지 말고 하나부터 전부 준비해가자. 미리미리 준비해가자. 회사에 애정을 가지고 기업분석 및 면접 준비를 잘하자입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면접 스터디를 구함에 있어 같은 계열사는 좋지만 직무가 겹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는 면접자 2명에 지원자 3명, 심층은 면접자 2명에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의 경우는 일반적인 형식의 면접(인성, 직무 위주) + 심층면접의 경우에는 주제에 따른 PT와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 개별 질문에 대한 꼬리물기식 응답
심층면접 - 6명이서 동일한 주제(CJ의 계열사를 타겟으로 빅데이터 활용 신규고객 유치 방안)를 주고
이에 따른 개별 5분 발표 이후에, 토론을 통해 함께 아이디어를 합쳐서 대표 1명이 발표 후 면접관 피드백
추가적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다시 토론을 통해 피드백 반영한 최종 아이디어 발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비전공자인데 입사 후 교육생으로써 부족한 코딩 실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비전공자이지만 실제 학부에서 C언어를 들었을 때 좋은 학점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제가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어릴 적 부터 운동선수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튼튼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엉덩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 할 각오 되어있습니다. 왜 하필 ERP시스템 부서에 지원했는가? 우선 ERP시스템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장 잘 녹인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또한 학부에서 ERP 수업을 들으며 ERP시스템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스템이다라는 것을 배웠는데
그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한 기업 뿐 만아니라 그 기업에서 일하는 임직원, 그의 가족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한다면 책임감과 뿌듯함을 느끼며 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답을 하며 표정이 밝아서 그런지 면접관님들로부터 성격이 좋아보인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비전공자여서 그런지 구체적으로 어려운 직무 관련 질문보다는 IT에 관한 관심도 정도 수준에서 물어보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의 경우에는 다른 면접은 잘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심층면접에서 개인 PT가 매우 아쉬웠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많은 연습을 하고 갔지만, 실전에서는 무엇을 말 해야 할지 눈앞이 하얘지는 것 같습니다.
당황스러운 순간에서도 재치있게 넘길 수 있는 순발력을 키워간다면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경우에는 면접대상자 발표 후에 바로 같은 계열사 지원자들과
스터디모임을 꾸려서 면접 스터디 공부를 했습니다. 이 점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면접 질문을 만들어서 실제 면접과 유사한 분위기에서 모의면접을 해 보는 것이
면접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팁을 드리자면, 면접 스터디를 구함에 있어 같은 계열사는 좋지만
직무가 겹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쟁자로 의식하다보면 서로 도움이 되기보다는 견제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예상답변을 쭉 공책에 정리하여 바로바로 대답이 나올 수 있게끔 준비해 간다면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 최근 이슈들을 알아가는게 좋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토론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보고합시다),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보고합시다) - 6명이 한 조가 되어 각각 의견을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여 면접관에게 보고하는 형태, 1차 보고 후 다시 토론 후 최종 보고
직무면접 - 직무에 관한 면접,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토론면접 주제) 빅데이터를 활용해 CJ 제품에 적용할 방안 올리브영에 활용,
Mnet에 활용 등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고 제일 많이 나온 의견은 올리브영에 활용해 마케팅으로 쓰는 방식으로 의견이 모아짐 개발 툴 무엇을 다뤄봤는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다뤄봤다고 답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모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답변에 대해도 긍정적인 표정이었습니다. 꼬리질문은 없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IT 관련 직무기때문에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가야 하고 IT 최근 이슈들을 알아가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토론면접이나 직무면접때 IT 기술을 활용해 대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CJ 올리브네트웍스 특성상 CJ그룹 내 IT 지원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각각 그룹에서 무슨일 하는지도 알아가야 합니다. 그룹간의 협력이 중요한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직무면접이 먼저일 수도있고, 토론면접이 먼저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직무면접 후 토론면접을 봤고 토론면접은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쉬는시간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잘 컨트롤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한 호텔에서 봤는데 여러개의 호텔 방에서 각각 사람들이 대기하고 화장실이 방마다 하나밖에 없어서 화장실 가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맛밤, 등등 다과를 줬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는 물밖에 주지 않아서 면접 대기시간 내내 배고픔때문에 꼬르륵 소리가 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먹을것을 꼭 챙겨가야 할것입니다.
LG화학
LG 화학 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외국어면접, 직무역량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외국어 면접: 외국인 1명과 지원자 4명이 함께 들어갑니다. 외국인 면접관이 1명씩 간단한 일상대화를 나눕니다. (학교, 고향, 취미 등등)
한바뀌 돌고나면 각자 한개씩 어려운 질문들을 합니다( 실패했던 경험과 이를 극복한 방법 등)
PT면접 : 자료를 주고 세가지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해서 PPT 파일을 한장으로 만들어서 발표 합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5분 가량 입니다.
직무역량 면접: 직무역량 면접이었지만 모두 인성질문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생산기술엔지니어는 무엇을 하는 직무라고 생각하나요? 생산직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공정을 최적화 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하는 엔지니어 입니다. 인사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무엇을 느꼈나요? 회사에 관해서 자세히 모르는 지원자 들이 많았습니다. 회사에 지원한다면 그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느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 생산직 직원들과 어떻게 하면 소통할 수 있을 지 꼬리 질문을 하셨습니다.
2. LG 화학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LG 화학 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따로 압박하는 분위기도 없구요. 솔직히 1분자기소개를 유심히 들으시지는 않습니다. 핵심적인 키워드가 나오면 그 키워드에 대해서 물어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적인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꼬리질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예상 질문에 대해서 꼬리 질문 답변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T 면접의 경우에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3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자료의 양이 꽤 됩니다. 저는 한번도 연습을 하지 못해서 자료내용을 따로 정리하느라 시간을 많이 낭비했습니다. 30분이라는 시간은 금방 가기 때문에 자료를 보고 빠르게 전략을 짜야 합니다. 어떻게 표로 만들것인지 정리하고 주어진 자료를 보고 잘 정리해야 합니다. 저는 대안 세개 중에 첫번째 것을 했습니다. 사실 두번째 대안이 이상적으로 보였고, 저말고도 다른 3명의 지원자들은 모두 두번째 대안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붙은 것으로 보아서 어떤것을 선택했는지 보다는 해당 논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연습을 하신다면 쉽게 해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B손해보험
절대 긴장하지 말 것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면접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주제 1가지를 주고, 그에 관해 5분간 PT + 간략한 PT에 대한 질문
인성면접-일반적인 인성면접(왜 지원했는지 등)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동부화재를 선택했는가? 동부화재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 회사로, 조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 중심의 회사에서 제 열정을 바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통계를 개인영업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개인 영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는 없지만, 조직관리와 영업 매출을 위한 통계적인 분석을 통해 최고의 지점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동부화재의 지원 동기가 부족했고, 통계는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개인 영업에도 필요할 것이라고 격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 짧은 PT시간, PT에 대한 질문에서 버벅거림, 인성 면접에서 확실한 어필을 하지 못함
나만의 노하우 : 1. 면접을 들어가기 전, 껌을 하나 씹는다. 껌을 씹으면 턱이 이완되서 긴장을 좀 덜하게 됨
2. 최대한 많은 면접 질문에 대한 준비를 할 것
3. 동부화재의 PT면접의 경우 기출로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기출을 적극 활용하여 공부할 것
면접 TIP : 절대 긴장하지 말것, 면접자에 대한 단점을 이야기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단점을 고쳐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어필을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음. 동부화재는 남성 중심의 회사로, 약간은 남자다움을 표출하는 것이 중요함. PT시간은 절대 짧으면 안되고, 길어서도 안됨. 당당한 자세 올바른 자세의 필요성. 제스처와 웃음 같은 경우 너무 남발하지 않되 약간의 절제미적인 움직임이 필요할 듯. 면접관 3명과의 아이컨택이 중요함. 더불어 들어갈때, 나올때 인사 큰 목소리로 철저하게 할 것.
DB생명보험
답변에 관해 또 질문하시는 형식이 많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2:5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5가지 주제 중 선택하여 5분 발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공과 보험 계리를 관련지어 설명해라 논문 주제를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해석학은 무얼 배우는 학문인가? 수열과 관련하여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관해 또 질문하시는 형식이 많았습니다. 저 이외에도 다른 지원자에게 꼬리잡기 형식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보험사다 보니 딱딱한 분위기 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진행된 면접이 다소 지연되서 대기시간이 2시간 정도로 길어졌습니다.
PT주제에 관련해서는 한가지 외에는 보험업과는 큰 관련이 없었습니다.
면접이 진행된 후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지연되다 보니 면접관분들이 굉장히 피곤해보이고 요점만 말하길 원하셨습니다.
5명이 순서대로 5분정도 PT를 진행하고 자리에 앉으면 본격적인 면접이 진행됩니다. PT에 관한 질문과 직무 면접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학, 통계를 전공했기 떄문에 전공질문이 많았습니다. 다른 분들꼐는 인생에서 가장 실패/성공 경험, 존경하는 인물을 묻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서류를 정말 안 읽고 오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옆 지원자분이 자기소개서에 타 기업이름으로 적어낸 걸 면접에서야 확인하셨나보더라구요.
면접관, 지원자 모두 당황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아무래도 상품 계리 쪽은 자격증이 우대긴 하지만 필수사항인 거 같습니다. 면접 중간에 자격증 있는 사람 손들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력서가 블라인드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모르는 질문이 나외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진 면접의 경우 면접관 6명, 지원자 7명 1조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PT,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두 조가 찬반을 나누어 토론을 진행
PT 면접 - 주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조금 주고 그에대해 발표
인성면접 - 평이한 인성면접이지만 실무진면접이라 어느정도의 지식이 필요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보증과 보험의 차이 보증은 사후적인 의미가 있고 보험은 사전적인 의미가 있다. 신용이 낮은 창업자에게 대출을 해 줄 수 있는 방법 P.cbo를 발행하겠다, 기업컨설팅을 통해 자생력을 기르겠다 등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정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시지만, 대체로 웃으면서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 점
1. 전공이나 기업과 관련된 공부를 좀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이란 게 항상 당황스러운 일의 연속이지만 아이스브레이킹 시간도 있고 그런 시간을 활용하여 긴장을 완전히 풀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공기업인만큼 너무 튀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조직원들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지원자들도 다들 협력해가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팀플활동인 토론면접에서 너무 공격적이지 않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외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점심으로 애슐리를 주는 굉장히 좋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CJ대한통운
대한통운의 현재 현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 지원자 3 : 직무면접
면접관 2, 지원자 6 : 심층토론면접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심층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자소서 기반 질문, 주로 인성관련 질문. 하지만 직무 관련 내용도 질문
심층토론면접: 주제와 기사를 주고, 20분 아이디어 생각 5분 발표 및 질문
20분 토론-결과물 도출 5분 1차 발표
다시 20분 토론 - 최종 발표 및 면접관들의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외국어는 어느 정도 하는가? 2가지 언어를 할 줄 알아서, 영어는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을 정도로 할 수 있다고 했으나
제 2외국어는 중간 정도???????라고 애매하게 답변해버렸습니다. ㅜㅠㅜ (우대언어가 아니라 이거에 대해 질문이 나올 줄 예상을 못해서 ,,,,) 본인이 원하지 않는 부서로 배치될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회사의 인력운용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면 따르겠다. 처음부터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되, 자리가 난다면 부서를 옮겨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그럭저럭 수긍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외국어 실력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증명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PT를 해봤다 또는 비지니스 회화 수준까지 가능하다 이정도로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자기소개 하고 나서,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에 대해서는 전혀 물어보지 않고 인성쪽으로만 많이 물어봐서 직무적으로 어필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마지막 할 말에서라도 입사 후 포부를 어필할 걸 ,,,,,후회했습니다ㅜ 글로벌 전형의 경우에는 주로 해외경험 인성 관련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 들어간 방마다 달랐지만,......
그리고 대한통운의 현재 현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금 엄청 양적성장을 하고 있는데, 양적 성장만하고 질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질문에서 대한통운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결해 나가겠다 이런 부분을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면접의 경우, 그냥 무난하게 서기하는 것이 나은 것 같아요. 아이디어 채택된다고 해도 뭐 결과물은 결국 조원 아이디어 짬뽕시킨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별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최대한 편안한 상태에서 긴장 덜하고 웃어가면서 보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지원자 84명 정도에 10명 안왔어요.
면접시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PT랑 인성 거기에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던 HR인터뷰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 PT - 되게 신기한 방식으로 진행되서 스터디한 사람이 엄청 유리할듯 보였습니다.
인성 - 평범한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부 때 동아리 활동 뭐했는지 동아리 활동 한게없어서 친구들끼리 놀고 스터디하고 등등 연구분야를 어떻게 우리회사에 적용시킬것인지 관련 동향 설명하고, 전공이 딱맞는 분야라서 회사에 필요한 기본지식 다 익혔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농담도 좀 던지고 편안하게 진행해서 면접관님은 전반적으로 밝은 표정으로 웃어주시면서 진행했습니다.
크게 긴장 안되서 준비한거 다 보여줬어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른데 이미 붙은상태에서 심심해서 하이닉스 면접가본거라서 크게 부담감없이 면접봤는데 오히려 긴장 크게 안하게 되니까 더 잘보게 된것 같습니다.
면접보실때 최대한 편안하신 상태에서 긴장 덜하고 웃어가면서 보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전 석사지원자들은 직무 PT문제 아주 간단한거 푸는거 같은데, 학사 지원자분들 매우 어려운거 복잡하게 푸시더라구요. 정보 많이 얻으셔서 스터디 하셔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직무 PT 방식이 사고방식 테스트하는것처럼 문제 제시하고 해결하기 위한 마인드맵 그리는 그런식이라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생소해서 못 풀 수도 있어요.
평소에 면접시뮬레이션해서 미리 예상답안 준비하시는건 당연한거고, 면접에서 면접방 들어갈때 거의 당락이 결정난다는 말처럼 기본적인 인사자세, 사소한 예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드시 거울보시면서 인사하는법 연습하세요. 문열자마자 목례 짧게하고, 의자옆에가서 면접관 눈 마주치면서 인사한다음 허리 숙였다가 올라와서도 다시 눈 마주쳐야하는거는 필수..
에이치엘만도
영어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 지원자 4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면접이었고, 주로 전공 이해도와 회사와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외국계 합작회사이다보니 외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신입사원으로서 가장 갖추어야할 덕목은 무엇인지? 신입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려는 자세이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회사의 업무에 대해 모르는 것이 분명 많을 것이다. 업무 지식도 부족하고, 업무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역시 잘 모를 것이다. 이에 대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자란 무엇인가? 전류란 무엇인가? 전자란 물질 내에 존재하는 고유의 입자로서, 양성자와 반대되는 - 전하를 띠는 입자이다.
전류란 단위 시간 당 전하량의 변화값이다. 해당 시간 동안 전하량이 얼마나 변했는지를 기준으로 측정하는 값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반응이 그닥 좋으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앞조에서 잘하시는 분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무래도 외국계 합작회사이다보니 영어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맨 처음 자기소개도 영어로 했었고,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할 덕목도 맨 처음엔 한국어로 물어보시더니 말씀하신 내용들 다시 영어로 설명해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전공 기초 질문들을 개인당 한개씩 던지셨습니다.
기계과 사람들에게는 진동이란 무엇인가? 뉴턴 제 2법칙은 무엇이며, 기계공학적인 관점에서 이를 설명해봐라 라는 질문을 하셨고
전자과 사람들에게는 전자란 무엇이고, 전류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과 BLDC 모터에 대해서 설명해봐라 이 모터가 다른 모터들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 질문들이었는지는 잘 이해가 가진 않지만 전공 기초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한 분위기였지만 질문들이 날카로우신 느낌이었습니다.
되게 당황스런 내용들이 많았고,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이런 질문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 구성은 실무진 부장님 한분, 인사과 대리님 한분 이렇게 들어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