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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포항도시가스 면접
  • 포항 도시가스 면접 전형에 대한 후기입니다. 먼저 서류를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직접 양식 파일 다운로드 후 작성 및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회사로 송부하였습니다. 그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포항도시가스 회의실에서 인적성 검사를 치루었습니다. 악명높은(?) SK 인적성 검사답게 부족한 시간내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를 다루느라 혼쭐났었습니다. 수리 계열 문제는 반이상 풀 시간도 없더군요. 10 16일날 면접 전형이 실시되었습니다. 1(피면접자):4(면접관)의 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1분 이내의 간략한 자기소개를 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포항도시가스에 지원한 이유?", "경영학을 복수전공하였는데, 상이한 두 전공을 동시에 복수 전공하기 힘들지 않았느냐?", "주량은 얼마나 됩니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취미나 특기는 무엇입니까?", "Advanced Business English 과정을 수료하였는데, 캐나다의 학교 이름은 무엇입니까?",

    "영어로 지원동기 설명하세요.", "수학 교육이 특기이신데, 수학의 정석 잘 가르칠 수 있습니까?",

    "액자에 적힌 한자 읽어보세요." 등등 각종 인성 질문과 자기소개서를 기초로한 질문들이 이어지더군요. 아무래도 다 대 다 면접이 아닌 1 대 다 면접이여서 생각할 틈도 없이, 바로바로 질문이 쏟아지더군요. 다 대 다 면접보다는 훨씬 더 어렵고 생각을 정리할 틈도 없었습니다. 아무튼 약 15분간 이렇게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삼성전기

    삼성전기 면접후기에요..
  • 저는 젤 먼저 인성면접 부터 봤는데 임원 분들이 너무 잘 해주셔서 편하게 봤어요..

    제가 성격이 활발한 편이라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니까 나이트 클럽 가냐 그러시면서


    우스겟소리도 하시더라구요..

    토론면접도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는데 찬성쪽 의견이 좀 약해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마지막에 융합해서 조율하자는 의견으로 통일해서 다행이 넘어간거 같아요..

    아직 발표가 안나서 모르겠지만..ㅜㅜㅎ


    영어도 인터넷 악플러 처벌에 대해 나왔는데 완전 자연스럽게 말 못해도 단어단어 연결하면서

    얘기했어요..그리고 각자 개인 질문 하는데

    저는 완전 당황했죠..

    질문인즉, 찜질방과 목욕탕 차이가 머냐??
    !!><

    안습이었습니다. 영어로 설명하기가 좀..ㅋ 그냥 너는 찜질하는데가 있고 없다로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프리젠테이션면접은 제가 석사라 제꺼 연구내용 발표했는데 엄청 테클 걸더라고요
    ..

    이거 말고 다른연구 내용이 더 관심있는데 왜 이거 발표했나부터 시작해서
    ..

    어떻게 응용할거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완전 남감했습니다
    ..

    그냥 완전 망친건 아닌거 같아 글올립니다.
  • SK하이닉스

    하이닉스반도체 면접 후기입니다.
  • 면접 장소로 이동

    오리역에서 단체로 하이닉스 버스를 타고 이동

     

    면접 장소에 도착 후 수험표 제작

     

    면접 전 출석체크( 늦게 도착했을 시 꼭 출석체크를 해야됨)

     

    질문 내용

    1. 인턴 경험에 대해서

    2. 수강 과목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

    3. 반도체 공정에 대해서 아는데로 말해보세요

    4. 신입사원의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5.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 이유를 들어보세요
  • SK C&C

    SK C&C
  • 안녕하세요? SK C&C 면접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운 좋게 SK C&C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C&C 면접은 크게 4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인성면접  2.기술면접  3.영어인터뷰  4.팀 빌딩 (Team Building)
     
     이 네 가지 면접 방식이 4개의 조에 의해 순환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중간에 간단한 IT용어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네 가지 면접 중에 1, 2번은 바뀌지 않는 항목이고 영어인터뷰는 기존의 폰테스트가 인터뷰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영어인터뷰 방식으로 갈 듯)
     
     <인성면접>
     기존의 다른 기업들의 인성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팀장(부장) 면접관님 두 분과 피면접자 두 명 혹은 세 명이 1시간 가량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질문외에 정해진 질문 5개 중 하나를 대답하는 것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같은 질문이었습니다.
     왜 SK C&C를 지원했고 중복 합격 했을 때 어디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 등도 기억에 남습니다.
     
     <기술면접>
     과장, 차장급의 면접관들 세 분이 계시고 피면접자 5명이 들어가 2시간 30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에 준비한 기술PT자료(자신의 IT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젝트 수행 경력이나 관련 내용)를 이용해 개인당 5분씩의 PT를 한 이후에 해당 PT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개인당 질문이 끝나면 공통질문 혹은 중간중간 개인질문 등이 섞여서 면접이 진행 됩니다. 할당 된 시간이 길어서 기술적인 질문 이외에도 인성면접과 비슷한 질문들, 상황해결 문제 등의 질문도 있었습니다.
     
     <영어인터뷰>
     네이티브 수준의 한국인(사내 직원인 듯) 한 분당 3명의 피면접자가 들어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몇 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든 의사소통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중국어로 면접을 볼 지원자는 따로 선별되어 중국어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질문은 간단한 것도 있었지만 주로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같은 질문이었기에 대답이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팀 빌딩>
     두 가지 서브항목으로 나뉘어 졌는데,
     10명 정도가 한 조를 이루어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토의를 거쳐 결론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한 장에 요약하여 제출하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주어지는 문제는 IT서비스 회사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갈등상황에 관한 것이고 토의를 진행할 때 한 명의 직원이 토의과정을 참관하게 됩니다. 한 40~50분 가량이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미션은 고전동화의 재구성인데,
     춘향전, 심청전, 별주부전 등의 동화를 판사, 변호사, 검사가 등장해서 법정 재판과정을 포함해서 재구성하는 형식으로 상황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팀빌딩 이후에는 최고의 플레이어 세 명을 적어서 내기도 하였습니다.
     
     
     IT 테스트는 네 가지 면접을 진행하면서 대기하는 시간에 비교적 자유롭게(시간 제한은 없음) IT용어의 의미에 대한 풀이를 적어내는 방식이었습니다.
     
     
     전체 면접은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중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체 면접 후에는 야외에서 가든파티를 하며 바베큐와 맥주를 마시는데 이 때 인성면접을 봤던 면접관님들이 각 테이블에 동석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는 면접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으며 회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하면서 1시간 30분가량 식사 및 음주를 하며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 KEC

    [07.12.03] KEC 면접
  • [07.12.03] KEC 면접 / 상품개발 연구

    장소 : 가산 디지털 단지 7번 출구(1호선)

    시간 : 원래 13시 였으나, 오전 실험 수업으로 15시로 연기해서 찾아감.

     

    기본 사항 :

    4명이 한 조로 편성, 5명의 면접관 님들을 상대로 시작된다.

    대략 50분의 시간 동안 충분히 4명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면접이 잘 이루어지는 듯.

    1분 소개는 중요하지만, 실수해도 뒤에 충분히 만회 가능하다.

    하나 둘 틀려도 만회할 곳이 있으니 포기 말고 집중을 하면 좋을 듯.

    0 자기 소개 1 인성 2 영어 3 전공 4 미래 꿈 5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순서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다른 부분으로 만회하면 된다.

     

    =========================================================

    나의 후기.

     

    KEC에 대해서는 반도체 관련 회사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전에 보았던 몇 번의 면접이 있었기에 특별한 대책 없이 본래의 나를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래도 학과 공부를 반도체 테크를 타지 않았던가. .. 물론, 오전의 실험으로 가방에 정장 상의와 넥타이를 접어 넣은 채 KEC 본사 1층에서 갈아 입었다. -_-;;

     

    2층에 찾아가서 무언가 열심히 보고 있는 대기자들을 볼 수 있었다. 면접장에서 이렇게 대놓고 뭔가 열중하시는 분들을 실제 그 이전엔 보지 못했다. 그래서 궁금했다. 이곳, 설마... 설마... 하지만 막상 옆 사람에게 물어보려 해도 뭔가에 집중... 하는 그들을 보니 서글서글 말 걸 수 있는 나도, 말 붙이질 못했다. 어렴풋이 보이는 건, 회로가 그려진, ... 저건 군데 가기 전에 배웠던 소신호 등가 회로... 뭐야 또 저건.... -_-;;; 설마 면접이 전공나오남???? ....

     

    대기자들을 뒤로 하고 13시에서 15시 연기한 것을 모르셨던지... 가서 10분도 안되어 바로 면접실로 향했다. 네 분과 한조이며, 내가 가장 먼저 들어가 인사를 하게 되었다. 인사하게 되면 그냥 기분이 좋다는 거. 여하간, 그렇게 들어가 박자 맞춰 소개를 하고 앉는다. 소개는 전공, 반도체 관련해서 다소 역량에 초점 맞췄다. 아무래도 면접에선 내 역량 위한 노력을 살포시 보여 주는게 가장 알맞다고 생각 했기에.

     

    인성은 2명씩 짝지어서 서로 면접 & 피면접관이 되어 질문, 답변을 하게 시켰다. 일부러 전공이 아닌 상대방이 준비했을 것 같은 인성 문제 인생에서 중요한게 뭔가요정도로 했다. 그리고 몇가지 각자에게 물어보고 인성에 관련된 질문들.

     

    그러다가 갑자기 그러신다. “모두 영어 성적이 좋으신데, 영어로 답변해 보시겠어요?” .. 영어 질문도 있었던가.  ㅜㅠ하지만 어쩌리. “브릭스가 뭔가요?” 라는 질문. 이전까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실수하나 없었기에 너무 억울했다 영어 면접... 그저 말했다. “나라이름 생각나길래. 나라이름 말하고. 인구가 많다. 경제 모멘텀이 있다. 그것들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것이다. 그들이 큰 시장이니까..” 더듬더듬. 옆에 분에게 공통질문. 옆에 분은 샬라샬라 조낸 잘 한다. ㅎㅎ 부사구를 자유자래로 넣으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찝어내는 고수다. 다른 두분도 나름 잘 하셨다.

     

    그리고 나니 전공 질문들. 다이오드가 나오면 그게 뭐하는 물건인지. 어떠한 원리인지. 특성, 효율은 어떻게 되는지. 그것과 관련된 특성 ‘Breakdown’같은 것은 뭔지 종합적으로 물어본다. 같이 들어가신 분들 정말 마니 안다. 막힘없이 술술.... ^^;; . 제대로 막혔다. 다이오드 에너지 밴드 다이어그램 그려보시라 했는데, 에너지 밴드 다이어그램이 뭔지 도무질 생각이 안나더라. 그래서 대충 다이오드 전압에 따른 전류를 그렸다. 바로 그게 그건가요? 하길래, 다시 지워서 이번에 그린건 np접합한 디플레이션 영역을 그렸다. 또다시 그게 그건가요 하길래, 죄송합니다. 사실 지금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모르겠길래, 부끄러워하지 않고 또렷하게 말했다. 모르는 걸... 그리고 시작된 BJT, 소신호 등가 회로...... 지지... 나에게 물어보면 자신있게 대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기억 나지 않는다고. 군대가기 전에 들었던 그 수업들 아니던가.

     

    ㅜㅠ다행히 나를 일자 무식으로 봤던지 전공 질문은 크게 마니 안하셨고, 경영대 수업에 대해서 물으셨다. 마케팅을 왜 들었냐고... 솔직히 경영학 부전공한 이유를 말했다. 경영적 마인드 갖고 싶었다고. 그리고 마케팅에서 요러요러 한 것을 배웠다고. 스윽~ 보니까 나름 잘 말한거 같다. 그리고 또 물으셨다. 통계학 수업에 관련된 정규분포에 대해서, 보드에 그렸고 1시그마에 해당하는 퍼센트지를 적었다. 물론, 그것조차 틀리다고 하셨지만.....-_-;; 여하간, 들어와서 경영파트에서 일해볼 생각을 물어 보신다. 날 좋게 생각하는 건가.. 하며 이런저런 내 생각을 말했다.

     

    여하간. 전공에 관련된 질문은 오른쪽에서 두번째 분이 너무나 잘 하셔서 그분에게 전공은 집중되었다. 상대적으로 저게 나한테 왔다면 나는 지지인데..라는 생각을 하며 운이 돕는다면 더 이상 망치지 않도록, 그리고 만회 가능한 찬스를 잡자 생각하고 있엇다. 마침, 옆에 분이 페르미레벨 정의 내린게 부족했던 걸 기억했고.

     

     

    막판에 하고 싶은 말 있냐길래, 말했다. 요건 요거라고. 그래서 중요하다고. 그리고 KEC에 오면 내가 배웠던,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고.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면접이 끝났다. 면접을 몇 번 할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스러운게 가장 중요한 거 같다. 1시간에 끝내는 면접이라면 운발도 따라야 하겠지만,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실수를 만회하고자 노력한다면, 좋은 인상 심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여하간, 함께 면접 봤던, 전공에 관해 너무도 잘 알고 계셨던 세분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삼성증권

    삼성증권 PB16일 면접
  • 삼성증권 PB부문 16일 면접후기에 대해 글 올립니다.

    면접진행요원분들이 며칠동안 진행하시느라 약간 늦어서 조를 늦게 확인해서
    몇조인지도 모르겠고, 토론면접하기 전에 그냥 몇마디인사만 나눴습니다. ㅎㅎ
    면접순서는 PT-토론-영어-임원면접순이었습니다.

    -PT-
    먼저 발표하기 전에 40분 시간줍니다. 발표시간은 5-7분정도입니다. 주제는
    2가지가 주워집니다. 그 중에 하나 고르시면 됩니다. 그냘 면접일날 첫번째 주제가
    고객의 포트폴리오(은퇴, 투자자금 2.2억,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필요)에 대한 것인데
    경쟁사의 친구포트폴리오는 테마주와 워런트에 투자해서 큰 수익이 발생했는데
    그 친구것과 비교해서 수익이 너무 떨어져서 항의가 들어오는 상황인데 어느 것이 적합한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주제는 4가지펀드를 주고나서 제한상황들을 검토하여 2가지펀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발표끝나고나서 면접관이 4분이신데 인성면접했다가 PT에 대해 물으시다가 그러셨습니다.

    면접관들 인상은 다들 좋으셨습니다.


    -토론-
    주제는 온라인수수료에 대한 찬반이었습니다. 발표하기 전에 메모지랑 펜 주어지고

    생각할 시간 10분이 주어집니다. 그날만 그랬던건진 삼성증권이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사회자가 없었고  찬반을 나누어서 토론했습니다.

    자기소개는 없었고 주제에 대해 생각한 것을 차례대로 발표한 후 토론시작했습니다.  


    -영어-
    주제는 로봇의 발전에 대한 너의  생각은 어떤지 설명하시오였습니다. 주제는 종이에 써 있고

    5분 뒤에 그 종이를 덮으라고 하더군요.  
    전 영어가 안되어서 그 주제에 대해 두문장말하고 끝냈습니다. ㅋ
    나머지 3분들은 영어 잘하시더군요~ 그래서 왜 영어잘하는데 국내영업을
    지원했나 요생각?이 들긴 들었습니다.
    그 주제 끝나고 1:1로 프리토킹인데 어제 뭐했냐? , 무슨 프로 좋아하냐? 등등 질문을 하고

    답하면 꼬리를 물고 질문하는 형식입니다.

    -임원-
    웃으시면서 긴장하지 말고 하라고 그러시더군요~

    자기소개는 없었고, 지원동기도 물으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편입해서 그런지 거기에 대해서 좀 중점적으로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답하고 동아리활동에 대해서 물으시더군요
    그리고 사회이슈에 대해선 묻지 않았습니다. 노조라던가 반기업정서에 대해
    한마디도 묻지 않으셨습니다. ~ 그냥 인성면접이었습니다.

  • LS MnM

    2007년 하반기 LS Nikko 동제련 1차 면접 후기
  • 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다음 상반기나 하반기 LS 니꼬 동제련 1차 면접을 보시게 될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LS 니꼬 동제련 면접 정보를 찾기가 힘들어서 좀 막막했었거든요...

    영업/원료 분야로 지원을 했고 오늘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1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면접을 보고 나니 더욱더 LS Nikko 동제련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인사팀분들, 영업/원료 면접을 담당하셨던 면접관님 모두 아주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역력하셨습니다...


    우선 저는 자기소개, 장단점,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마지막으로 할말 등을 미리 정리해서

    좀 연습을 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할말만 하게 되었습니다. ;;;

    여태까지는 어떠하였는지 모르지만 올해 1차 면접은 철저하게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을 하시고 거짓은 없는지 판별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거짓말을 하게되면 좀 버벅거리게 되고 얼굴에 표가 나니깐요..

    제일 처음에 들어가서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의자에 앉으니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고 해주시고....

    얼굴을 보니 긴장을 많이 하고 계신것 같은데 긴장풀고 편안하게 임하셔도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ㅎㅎ

    그리고 면접관님들이 본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시더군요...

    과장님 두분....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회사에서 공지해준대로 면접관 2분에 면접자 1명이 들어가서

    20-30분 가량 진행된 면접이었습니다.

    1지망이 영업/원료이고 2지망이 경영지원 둘다 서울로 지원을 하셨는데

    지방근무도 가능하신가요?? ==>> 무조건 "네"라고 대답했습니다..ㅋㅋ

    군대가기전에는 보통 학점이 나쁜데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성적이 고르다면서

    관리를 좀 하셨나보다면서 칭찬도 해주셨고요...;;;;

    그런식으로 학점관련해서 질문을 하시고,

    어학연수나 수상경력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어땠는지 물어보시고,

    어학연수를 다녀오셨는데 본인의 회화실력은 상중하 어느정도인지 물어보시고,

    저는 여기서 완전 GG....간단하게 영어로 자기소개해보라고 하실까봐 완전 떨었습니다..ㅠㅠ

    다행히 영어 자기소개는 안시키셨습니다...

    하지만 작년 3차면접에서는 간단한 영어 질문과 답변이 포함됐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공백기간이 있다면 그 기간에 대해서 설명해보라는 질문...

    이건 꽤 곤란한 질문이 될텐데 그래도 물어보자면 공백기간동안 왜 취업이 안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여기서 감동을 좀 먹었습니다...배려 배려...ㅋ) 하지만 진짜로 곤란한 질문이었다는거...;;;;;

    동아리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동아리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성과같은거....

    군대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나왔다고 써있는데 어떤 것을 배웠고 어땠는지 전반적으로 설명....

    전공이 ㅇㅇ인데 전공을 배우면서 특별히 관심이 있었던 과목이나 분야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거기에 대한 꼬리질문...

    자기소개서에 이런 이런것이 써 있는데 어떤 경험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그리고 이러이러한 사람이 되겠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마지막으로 물어보셨던 질문은 여지껏 답변을 하면서 잘못 답변했다던지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나 질문있으면 하시고 아니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25분정도의 시간이 금방?? 흘러가 버리고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고 순수 인성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같이 공백기간이 있고 영어실력이 모자라는 등의 단점이 있다면 살짝살짝 곤란한

    질문이 될만한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ㅠㅠ

    저는 경기도라서 면접비 2만원 받았습니다 (인적성 및 신체검사때와 동일)

    아 그리고 LS 니꼬 동제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선 서류 통과가 되면

    모두 인적성 및 신체검사를 받고 1차 면접까지는 봅니다...

    인적성검사 결과는 면접시에 참고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면접을 볼수 있었죠..ㅋㅋ 인적성에서 걸렀으면 떨어졌을듯..;;




    암튼 허접한 면접 후기지만 내년 후년에 LS 니꼬 동제련 면접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번 써봤습니다...

    진짜로 꼭 붙고 싶네요...^^;;

    암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 대한항공

    대한항공
  • 지난주 금요일 등촌동 인력개발센터에서 면접을 진행했고 10명이 한조가 되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약 1시간 반정도의 대기시간을 갖고 아래층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토론 주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 주제는 정부의 3불 정책에 대한 찬반 이었습니다.
     
    인사담당관님이 주제를 외부에 알리지 말라 했는데...^^
     
    약 40분정도의 집단 토론 시간을 가졌고 이후 10명중 4명에게 개별질문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면접비는 나오지 않고 샌드위치와 음료는 제공해 주더군요^^

     

  • HD현대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최종면접
  • 가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다만 인사과 최고 위치에 계시는 분으로 보이는 분의 포스가 좀 쎕니다.
     
    그냥 계속 우리회사가 최고다라는 식..?
     
    여태까지 보아왔던 인상좋던 분들과는 달라서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3:1입니다.
     
    부회장, 사장, 그리고 누군지 모르지만 높아보이는 분 한분.
     
    분위기는 딱딱하지 않습니다.
     
    1. 아버지는 언제 돌아가셨나? 고등학교 2학년땝니다.
     
    질환으로 돌아가셨나?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쯧쯧쯧....
     
    2. 희망제작소라는데가 뭐하는 곳인가?~~~입니다.
     
    박원순변호사님이 하시는데 맞나? 네 ..아~그래?
     
    3. 드림커리어는 뭔가?커리어라는 취업사이트의 베타테스터 활동입니다.
     
    4. 삼성테크윈과 두산중 어디올건가?
     
    왜 그런가???
     
    수고했다 나가시오.
     
     
    이렇게 질문은 크게 4부류였고 세부 질문 모두 치면 7-8개정도 됩니다...
     

  • 신한투자증권

    굿모닝 신한증권 면접
  • 소매영업입니다.
    지원자 5명 면접관 5명 25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굿모닝 신한증권 실무 면접은 편안하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역시 전공에 대한 질문, 압박면접 없이
    자소서 위주로 질문 받았습니다.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말은 공통질문이었습니다.
    자소서 인턴경험과 취미
    아침 먹었는지, 오늘 몇시에 도착하였는지 등등 이었습니다.
    지점 영업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 정도로 편안한 면접이었습니다.
    문제는 합격여부겠지요.
    560명 중에 1차 면접 합격은 반 정도 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이번에는 세미나 면접은 진행하지 않고 1차 면접자 대상으로 인적성 진행하고(탈락자 거의 없음)
    최종면접이 진행된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