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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자산운용 인턴 1차
  •  

    인턴면접이라 그런지 무겁지 않은 분위기 에서 웃으며 면접을 진행해 주셨어요

     

    4인 1조로 하여 면접관 3명과 조금 큰 책상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않습니다.(너무 가깝게 앉아 약간 부담스러웠습니다.--:)

     

    처음으로 자기소개 간단히,

     

    시간은 정해주지 않고 대략 30초에서 1분 사이였습니다.

     

    대부분 지원동기와 목표를 위한 노력한 흔적을 위주로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그러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자소서를 보고 개인적으로 질문이 들어오더군요

     

    옆에분에게는 댄스 스포츠가 취미인데 어느정도 실력인가?

     

    불어과에서 전과를 하였는데 불어번역을 할 수 있는가?

     

    해외지사 근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미에 대해 한바퀴 돌며 질문하고

     

    미래에셋은 열정과 도전을 주요 가치로 삼고 있는데 지금까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일

     

    긍융권 이직율이 높은 것을 알고있을텐데 지원한 이유

     

    직장 생활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최근에 읽은 책과 느낀점

     

    1차라서 그런지 인턴 면접이라서 그런지 무난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영어 면접장으로 이동

     

    한국인 직원 한명과 외국인 한명

     

    10가지 주제중 하나를 랜덤으로 뽑고 4명이 토론을 합니다

     

    저희가 뽑은 주제는 삼섬 특검

     

    4명중 2명은 초, 중학교를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들...ㅎㄷㄷ

     

    저도 나름 회화는 좀 하는 지라 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찬, 반으로 나누어 싸우는 모양은 아니었고 서로 자기의견 얘기해가며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등등 꼬리를 물며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약 30분정도 지나니 그만하라고 하시더군요

     

    면접관은 들으며 평가만 하고 토론에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서 긴장하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는면접이었습니다.

     

    금융권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래요 

  • CJ CGV

    CJ CGV
  • 임원면접은 집단 토론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사적인 것도 주제로 있고, 예전부터 논란이 되어오는 사형제나 체벌 등 다양한 주제가 섞여 있습니다.
    조가 나눠지면(4명) 각각의 주제에 대해 조원들이 찬반을 표시하고, 딱 2대 2로 나눠진 주제가 선정됩니다.

    자기소개는 시킨데도 있다던데, 저희 조는 안시켰습니다. 단지 어디지원한 누구누구입니다로 통일된 인사를 하고 시작했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토론에 관한 질문 1~2개 한 후, 자기소개서를 보시고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2지망을 주의해서 쓰셔야합니다. 만약에 1지망과 전혀 다르면 꼭 태클 들어옵니다.


    그리고 참고로 토론 들어가기 전에 모두 태도가 천편일률적이라고 안내하시는 분이 말하셨습니다.

    다들 스터디를 해서 하나같이 짠듯한 태도를 보이신다고... 예..누구누구말씀 잘 들었습니다..

    라면서 호의적인 태도는 식상하시다고..
    토의와 토론을 착각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격적인 태도는 그리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토론이 자신의 논리를 설득하는 것인만큼 너무 우유부단하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입장에서

    논리정연한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 2차 (영어, 최종면접) 후기
  • 금일 대우 2차 최종면접이 있었습니다

     

    면접은 임원면접, 영어면접 두가지로 구성되었고

     

    순서는 사람마다 달랐습니다.

     

    먼저 영어 면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영어 면접

     

    면접실을 들어갈 때 13명이 한팀이 되어서 입장을 합니다

     

    들어가면 총 3분의 면접관이 계시지만 실제 질무을 하시는 분은 1분이고 나머지 두분은 채점, 관찰만을

     

    하십니다.

     

    영어면접은 크게 2파트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개인질문, 다른 하나는 하나의 공통 주제에 대한 집단 질문입니다

     

    개인질문은 질문의 내용이 워낙 다양해서

     

    정말 철저히 준비 하지 않는 한 준비한 질문을 만나기 힘들겁니다.

     

    예를 들어,

     

    존경하는 사람은? 지금 누구든지 한명을 만날 수 있다면 누굴? 외국인에게 한국의 명소 어디를 소개 시켜 주고 싶은가?

    여행 가본곳 중에 기억에 남는곳은? 어른과 아이의 차이는?

     

    기타 등등 질문이 다양합니다.

     

    개인질문은 하나씩 돌아가나

     

    만약 질문이 어려우면 패스, 즉 다른 문제를 달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는 2번 즉, 3개의 질문을 들을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질문을 다 듣고 처음 질문에 답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은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이렇게 13명의 개인질문이 끝나면 집단 질문이 나오고

     

    집단 질문은 누구든지 손을 들고 순서없이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집단 질문은

     

    전쟁은 필요한가? 돈은 저축하는것이 좋은가 쓰는것이 좋은가? 등

    조금은 난해한 문제가 나옵니다.

     

    꾸준한 영어 면접 준비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2. 임원면접

     

    임원면접은 4명이 한조가 됩니다.

     

    들어가면 4분이 앉아 계시고 질문은 3분이 하나씩 하게 됩니다.

     

    임원 면접은

     

    정말 역량면접보다 훨 씬 수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자소서만 충실히 보시고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을 생각하고

     

    간단하게 정리하는 준비만 하신다면

     

    무난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자소서관련질문 하나, 자신의 장단점, 학업이외의 좋은 성취를 거둔 경험

     

    이렇게 평범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2차 면접이 끝이 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면접을 보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모두들 대우건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화이팅!

  • 부산은행

    부산은행 면접후기
  • 부산은행의 면접은 총 3회에 걸쳐서 이루어 졌습니다

    먼저 서류통과자들을 대상으로 1차 면접이 이루어 졌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실무자면접이었습니다.
    과장 부장급 직원들이 3명씩 2개의 방에서 면접을 실시했고 내용은 아주 평이한 동아리, 가족, 취미 등을 주제로 실시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외모와 간단한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면접인 것 같았습니다.

    2차 면접은 1박2일의 합숙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먼저 합숙소에 도착하고 바로 10명씩 팀을 만들어서 팀빌딩을 했습니다.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면 여러가지 게임같은걸 짧은시간안에 완수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적극성을 파악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끝나고 인적성을 쳤는데 꽤 난이도가 높고 문제수가 많아서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저녁에는 각팀마다 CF를 만들고 연극을 만들어서 15분간 공연을 했습니다. 준비하는 시간이 2시간 정도로 매우 짧아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창조성을 파악하는 과제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선배행원들이 와서 상담같은걸 했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2일째에는 아침부터 한팀당 10만원씩 주면서 부산은행을 알릴수 있는 활동을 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저희팀은 연수소에서 가까운 구포시장에 가서 지역시민들에게 따뜻한 음료수를 나눠드리고 부산은행을 홍보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다른팀도 크게 다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둔팀은 단체 헌혈한 팀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독후감 같은걸 썼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합숙면접이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면접은 임원면접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상무 전무급의 임원이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2개의 방에 3명씩의 임원이 앉아 계셨고, 한곳씩 차례대로 가서 면접을 봤습니다.

    고사성어질문, 전공관련 질문, 인성관련 질문, 자소서에 나오는 내용질문(취미, 동아리), 경제신문에 나오는 내용질문(국제유가 급등의 이유 및 해결방안, 환율이 낮아지는 이유 설명 등등), 행원으로 근무하면서 발생할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 질문(돈안되는 손님이 찾아와서 행패부릴때 어떻게 할 것 인가 등등)의 질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면접이 끝이 났습니다.

    참고로 1차면접, 합숙면접에서는 각각 2만원 3만원의 면접비를 받았지만, 임원 면접에서는 면접비를 주지 않아 심히 기분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제가 작성한 후기가 부산은행을 준비하는 에듀스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
  • 삼성증권

    08년 상반기 PB영업직 후기입니다.
  • 사실 이것도 합격자 발표가 난 후 작성을 할까 하다가 그때가 되면 다 까먹을꺼 같아서;;

    쑥쓰럽지만 도움되는 분이 계실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면접은 다들 아시는대로 토론, pt, 임원 면접이 있구요 순서는 개인차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pt면접을 제일 먼저 했고 1시간 후에 토론면접 임원 면접을 순서대로 해서 그땐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일단 면접 대기장 분위기는 처음엔 엄숙하지만;; 토론 면접 하면서 서로서로 얼굴 익히게 되어 나중엔 같이 면접 얘기도 하고

    그런분위기였습니다. 같이 얘기하면서 긴장이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pt면접

    주제는 1)아시아의 국가별 고액 순자산 보유자를 표로 보여주고 이중 한국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S증권사의 유용한  전략을 세우라  2) 한 개인의 재무상황을 알려주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였습니다.

    저는 왜 그랬는지 모르게 1번에 꽂혀서 했는데 다른 지원자분들이 2번을 많이 하셨더군요

    피티는 아시는대로 40분 준비하고 들어가서 5~7분 발표하고 앉아서 질문을 받습니다.

    생각보다 질문이 많았습니다. pt에 대한 질문도 많았고 자소서에 대한 내용도 많았습니다.

    pt에 대한 질문은 전체적으로 조금 날카로웠습니다. pt에서 미처 본인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왜 이건 고려 안했냐

    지금 한번 해봐라 등의 질문도 있었습니다. 머리가 하얘집니다 ㅡㅡ;;

     

    토론면접

    8명이 한조였고 들어가기 전에 찬반 4명씩 맞췄습니다. 주제는 온라인 수수료 인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전체 토론이 4조로 구성되 있었는데 4조 모두 같은 주제여서 사실 토론면접 들어가기 전에 주제를 알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토론면접에서 요구하는것은 역시 금융 지식 등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를

    보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각자 자기 생각 말하고 본격적으로 토론하고 마지막으로 정리된 의견 역시 한명씩 말하고 끝납니다.

    사람이 많아서 별로 말할 기회 없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기회 많습니다 저희조는 다행히 계속 토론이 이어졋는데

    어느조는 중간에 말이 끊겼다고도 합니다;;

    역시 토론 면접이 가장 부담이 적은것 같습니다.

     

    임원면접

    처음에 굉장히 편하게 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긴장을 풀수 있었습니다. 먼저 토론면접 하고 왔냐고 물어보시더니 온라인 수수료에

    대한 입장을 한번더 물어보셨습니다.

    자기소개를 시키고 자기소개에서 파생된 질문 몇가지 있엇습니다.

    임원면접은 철저히 개인위주로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그것 위주로 물으셨습니다.

    또 자신이 열정적으로 무엇을 한적이 있는지, 우수한 PB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등을 물으셨고

    마지막에 우리들에게(임원분들에게) 물어볼것이 있냐고 하시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까지였습니다.

    질문은 꽤 많앗는데 제가 답변을 짧게 했는지 면접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임원면접은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이끌어가면 좋을 것같습니다.

    제가 임원면접을 늦게 본 편이라서 임원분들이 조금 지쳐있는 모습이 보여서 많이 웃으면서 일부로 좀 그랬습니다.

     

    암튼 이렇게 해서 면접 대기시간까지 5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마치고 면접비 3만원 수령했구요 ㅋ 서류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코닝정밀소재

    삼성코닝정밀유리 면접후기~
  • 삼성코닝정밀유리 면접후기가 에듀스에 없어서 나중에 혹시 입사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적습니다.ㅎㅎ

    뭐 삼성면접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다들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했던 것 위주로 짧게 한마디씩.ㅎㅎ

    토론면접

    전자팔찌 문제 나왔습니다. 면접스터디가 필요할 듯합니다. 준비없이 가면 중간에 말하기도 힘들고 몇마디 하지도 못합니다.

    첫면접이라 준비가 부실했는데 역시 힘들었습니다.

    방식 : 8명 들어가서 찬반 4:4 로 나누고 30-40분정도 토론합니다. 준비시간은 10-15분

     

    임원면접

    이건 보통 A , B조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즉 어느조에 속하냐에 따라서 질문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임원님들 성향이 다들 틀리시기 때문이죠. 어떤조는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후 포부 이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저희조.ㅜㅜ;) 질문은 거의 다 예상질문 리스트에 있는 것들입니다. 다만 그자리에 서면 절대 준비한 말 안나옵니다. 결국 사실80% 과장 20% 정도로 답변 합니다.ㅎㅎ

    방식 : 임원님들 4분이 앞에 앉아계시면 혼자 들어가서 인사하고 바로 질문받는 형식. 사람에 따라서 10-20분정도 길면 30분 까지도..

    전공이 좋으면 대체로 평이한 질문받음. 전공학점안좋으면 거기서 질문 많이나옴. 토익, 어학연수, 동아리는 거의 질문 나옵니다.

     

    기술면접

    방식은 임원면접이랑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미리 발표할 분량 7-10분정도를 준비해야합니다. 주제는 자기가 선택하면 그 주제에 따른 상황이 주어집니다.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특히 운이 안좋아서 상황이 공정쪽이면 친구들한테 전화 미친듯이 해야합니다.ㅎㅎ 준비시간은 개인에따라 40분에서 3시간 정도...자기가 언제 들어가냐에 따라 자기 운입니다.ㅎ 제가 보기에는 발표는 그냥 큰실수만 없으면 되고 실제 발표에 대한 질문보다는 현장에서 일할때 생기는 일이나 지금 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에대한 질문들이 더 많습니다. 꼭 홈폐이지에서 제품과 특징에 대해 암기하고 가시길 권합니다. 모르면 난감합니다.ㅎ

    방식 : 임원면접이랑 동일. 다만 시간은 7분발표에 5-10분 질문 정도. 6시그마 관련 질문이 잘나옵니다.

     

    저의 첫면접이었는데 스터디도 없이 무대뽀로 들어가서 그래도 생각했던거 보다는 망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위 친구들 말 들어보면 압박면접의 수위도 상당히 낮은 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토론 - 휴식 - 기술 - 임원 순으로 시간이 걸리면 가장 좋을듯. 어떤 사람은 기술-임원-토론-휴식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안습이죠..ㅎㅎ 다 자기 운입니다. 그리고 그 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진행하시는 분께 물어보면 다 가르쳐 줍니다. 연봉이나 근무지, 근속연수 뭐 이런거 다 가르쳐줍니다.ㅎㅎ 지각은 완전 아웃이니 미리미리 준비해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LG화학

    2008 LG화학 산학장학생
  • 4월 11일 오후조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한조에 5명에서 6명씩 편성되었는데 저희조는 6명이였고 여자는 저뿐이였습니다.

     

     

    -인성면접

     

    테이블의 회의용 테이블이라 상반신만 보이고 하반신은 보이지 않아 자세를 잡는데 비교적 편했습니다.

    ( 여자의 경우 다리를 모으고 앉아 있어야 하고 그런면에 있어서 조금은 편했습니다.)

    면접관은 세분이셨는데 가운데분은 임원이였고 양 끝 두 분은 부장님인것 같았습니다.

     

    먼저 점심은 먹고왔냐는 질문 등으로 긴장을 풀어주셨고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자기소개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적어놓으셨다가 나중에 그것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희망근무지에 왜 지원을 했냐고 물어보셨고, 자기소개서와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운동을 좋아하냐, 어떤 운동을 좋아하냐,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제 소개를 철의 여인이라고 적어놓았는데 그것이 무슨 내용이냐 이런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인데 공대에서 화학을 공부하기가 힘들지 않냐 왜 응용화학과를 가게되었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PT면접

     

    연습용 A4용지와 OHP필름이 주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25분동안 준비해야하는데 OHP필름에 옮길 때는 지울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제는 어떤OS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만약 그 회사의 CEO라면 어떤 전략으로 회사를 키우겠냐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현실 - 걸림돌 - 필요성 - CEO라면,,

    이 네가지 항목으로 최대한 OHP필름에 간단히 썼습니다. 싸인펜은 검정, 파랑, 빨강 색이 주어지는데 색깔 사용을 적절히 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조에 다른 분들은 검은색만 사용하고 중요한 부분에 빨강 밑줄을 긋는것이 다였는데 저는 결론부분은 빨간색펜으로 쓰고 글로 나열하는 것보다 그림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질문은 고객의 가치는 뭐라고 생각하느냐 이질문이였는데 보통 질문은 자기가 발표한 것에 바탕을 두고 하십니다.

    저는 고객의 가치에 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 질문을 받았습니다.

    4가지 면접중에 PT면접이 제일 빡센 분위기였던것 같습니다. 압박이나 이런 면접이 아니라 다른 면접이 그만큼 분위기가 좋았다고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 직무역량면접

     

    이 면접에서는 의외로 전공지식을 많이 묻지 않으셨습니다.

    인성면접의 연장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앉은 순서대로 5분정도 질문을 하고 넘어갑니다.

    저에게는 인성면접때와 똑같이 왜 희망근무지를 선택했냐 어떤 사업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가,

    신용카드문제가 심각한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월급을 돈대신 받는다면 어떤것으로 받고 싶은가,

    일을 하다가 다른 사람과 갈등을 겪어본적이 있냐, 어떻게 해결했는가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커피를 가장 따뜻하게 먹을려면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학교에 있는 벚꽃나무는 몇살정도 됐겠느냐

    한 나무에 벚꽃송이는 몇개정도일것 같은가, 지원하는 사업분야에 관한것을 물어보았습니다.

     

    - 영어면접

     

    한국인 한명과 외국인 두명이 앉아 있습니다.

    가운데 외국인이 주로 말하고 양옆에 두명은 받아쓰기만 합니다.

    먼저 간단한 질문을 차례대로 하고 1분정도는 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에 사진이 뒤집어져 있는데 그것을 보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2개 정도의 질문을 더 합니다.

    다른 분들 영어 실력이 대단히 뛰어나시더군요,

    어학연수를 갔다온 사람과 안갔다온 사람을 구분하여 다르게 질문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말해주고 쉬운 단어로 질문을 했습니다.

    말을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이어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산학장학생 면접이라 전공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전공문제가 하나도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업분야와 그에 따른 직무지, LG화학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알아간다면

    압박면접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난해한 질문은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충분할 걸로 예상됩니다.

    면접분위기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소신껏 잘 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LG화학

    LG화학 산학장학생 면접후기 (08.4.11)
  • 1. PT면접 (3명의 팀장급 정도되는 분들의 면접관)

     ㅇ A4 1장 분량 (하지만 글자가 작아서 거의 2장분량)의 기사가 주어지고, 그와 간련된 문제가 제시됨.

     ㅇ 30분동안 기사를 읽고 OHP필름에 발표자료 작성 -> 3명의 면접관 앞에서 3분간 발표,  2분간 질의응답...

     ㅇ "저희 조 문제"

    - 기사내용 요지

    1996년 미국에서 전기자동차가 개발되어 상용화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정유회사의 로비, 자동차 회사의 가솔린 자동차 판매를 위해 전기자동차 개발 및 생산 감소, 정부와 소비자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전기자동차는 시장에서 사라졌다.

     # 문제 - 정부/소비자/자동차회사/정유회사 중 전기자동차가 사라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쪽은 누구인지 분석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밝히시오.

     ㅇ 후기

    - 메모지 없이 OHP 달랑 한 장 들고가서 발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이 요령.

      그리고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자신의 입장이 들어가지 않으면 이에대해 반드시 질문을 받게된다.

      면접관님들의 질문은 그렇게 어렵거나 날카로운 질문은 아니었다.

      (저에게- 위 네개의 집단중 가장 중요한 파워게임을 한 두 집단은 누구이고, 그 이유는?) 

     

    2. 직무면접 (3명의 팀장급 정도되는 분들의 면접관)

     ㅇ 창의력 테스트 - 신데렐라 동화에서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세상의 중심은 어디라고 생각하나?

                                세상사람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나?   

                                우리나라 수도를 옮긴다면 어디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나라 사람?

     ㅇ 상황판단 - 어려운 난관이 닥쳤을 때 어떻게 극복하나?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리면?

     ㅇ 전공 - ABS와 PS의 차이점은? (고분자 계열 전공)

     ㅇ 기타 - 어느 사업장에서 일하고 싶고 왜?   면접관에게 책을 한권 추천한다면?  생산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그 밖에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이것저것 물어봄.

     

    3. 영어면접 (2명의 여자 원어민, 1명의 동양여자분-제 2외국어)

     ㅇ 각자 앞에 놓인 사진을 갖고 1분간 설명하기

     ㅇ 좋아하는 색깔과 그와 관련된 옷이 있는가?  자신의 신발에 대해 설명하라.

         만약 당신이 초등학교 선생이 된다면 무엇을 가르치고 싶은가?  미국에서 일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당신이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설명하라?   당신이 계절 중 하나가 된다면, 어떤 계절이 되겠는가?

         당신의 휴대폰에 대해 설명하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대해 설명하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에 대해 설명하라?

     -  한사람당 그림설명 + 3개정도 질문 1분씩 대답

         너무 짧게 대답하면 추가 질문 들어오니, 적당한 길이로 대답하시는것이 좋고/ 유머러스한 말로 웃기는 것도 좋다.

     

    4. 인성면접 (상무님 1분과 팀장급 2분)

      ㅇ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각자 질문

      ㅇ 자기소개 1분

      ㅇ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여자친구 있느냐?   어학연수나 여행 경험에 대해?    고향이 어디고, 지방근무, 공장근무 가능에 대해

      ㅇ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그 이유

      ㅇ 면접관님께 마지막으로 질문하고 싶은것 말하기

     

    총평 - 전반적으로 압박감이 전혀 없는 편안한 면접이었다. 면접관님들께서 답변을 듣기만 하고, 절대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시지는

             않았다. 

             자기소개서로 자기를 잘 PR하고, PT면접에 대비해 발표연습 좀 하고, 기출 질문들 위주로 면접스터디 연습을 하면 무난하게

             면접을 치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 삼성경제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면접후기
  • 저는 경력직으로 seri.org의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는 직무에 지원해서 서류 합격후

     

    잡세미나라는 PT면접을 봤는데.. 여기서 이런 것도 취급될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나중에 경력직 대상으로도 서비스가 확충될거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실은 1000포인트가 탐나서 ;; )

     

    저는 학사에 실무경력은 4년남짓 됩니다. 창업경력까지 포함하면 6-7년 가량 되죠.

     

    삼성경제연구소는 강남에 새로생긴 서초타워의 삼성생명빌딩에 있었습니다.

     

    아침 10시에 면접인데 9시40분까지는 오라더군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담당자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나오셔서 회의실로 안내하셨습니다.

     

    들어가니까 여성지원자 한분이 와계셨고 이윽고 총 6명의 지원자가 왔습니다.

     

    정식면접 시작전에 한 젊은 면접관분이 간단하게 안내를 하신 후 가벼운 질문을 시작하셨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서를 보고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셨고

     

    대략적으로 경력의 공백기간을 물어보셨으며 저의 경우에는 창업을 왜 했는가를 물어보셨더군요.

     

    이때 대답을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식 면접이 시작되고 면접관도 5분 정도.. 상무 부장 과장... 이렇게 들어오셨습니다.

     

    주요 질문은 상무님이 다 하셨습니다.

     

    편하게 탁상에서 회의하는 것처럼 진행되었는데 면접같은 고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제일 자신있는 업무가 무엇인가.

     

    업무외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가 무엇인가

     

    공백이 있는데 쉬는동안 무엇을 하는가

     

    나머지 사항은 각 개인의 이력서에 적힌 경력적인 부분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그런 후 쉬는 시간이 주어지고 PT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의 주제는

     

    "SERICEO 온라인 활성화 전략"

      1. WEB 2.0의 개념을 활용한 회원-회원, 회원-SERI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
      2. SERICEO 회원특성을 고려한 장기 미접속 회원 활성화 방안
      3. VVIP용 오프라인 서비스와 연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 방안

     

    위의 3가지 중에서 택일 하여 독창성과 참신성을 주로 평가하였습니다.

     

    주제는 1주일 전부터 미리 메일로 주어졌고 PT시간은 10분 주어졌습니다.

     

    제가 하필 전날에 감기 심하게 걸려서 컨디션이 저조해서 적극적으로 임하지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면접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 SK C&C

    SK C&C 면접 후기
  • 인성, 기술, 팀빌딩, 영어... 끝나고 파티 너무 힘들었어요~ 재밌기도 했구요 ㅎㅎ

     

    1. 인성 110분 했습니다.

     4명이서 각자 5분동안 자기소개(자신의 열정, 입사지원동기, 대학생활, 포부 등 1가지 선택에서 5분간 소개) 했습니다. 먼저 압박은 없었습니다. 편하게 해주실려고 노력하시더군요. 자신의 단점, 회사의 단점, 대학생활 중 기억에 남는거 ... 평이하게 물어봤고 그 다음 케이스 면접했습니다. 정확한 답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 답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본다고 하시더군요..... 케이스 면접 내용은 제주도렌터카 수, 서울역앞 커피자판기 한달 수입, 서울시내 10층이상 건물 수, 성인남자 호주머니에 있는 동전 갯 수를 각자 물어봤고 4명 공통으로 12~1시 사이 경부고속도로 이용자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 수를 물어봤습니다. 개별 케이스가 그냥 앉은 자리에서 직문직답이었다면 집단케이스는 4명 모두가 보드칠판 앞에 가서 쓰면서 문제를 도출하고 왜 그런 답이 나왔는지 도출해 내는 과정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끝날 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한마디씩 하라고 하셨구요~

     

    2. 기술 면접 90분

     2명이서 준비해간 PT(자신이 보유한 IT기술)를 5분 가량 발표했습니다. 기술관련 직만 PT했구요 법무나 마케팅 관련 쪽은 PT면접 없었습니다. PT면접은 정말 로또였습니다. 제가 들어간 곳은 정말 압박면접하시더라구요..ㅡㅡ; 준비해간 PT에 대해 물어보신게 아니라 학교생활때 공부했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세세하게..(수업시간에 짜보았던 프로그램에 대한 알고리즘, 얼만큼 길이였나 몇번 해봤냐..등등) 암튼 그랬습니다. 그런데 다른 면접관에게 면접받은 사람들은 그런거 하나도 안물어보고 완전히 인성이었다고 한곳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정말 로또인거 같았어요 ㅠㅠ  이 부분에서 강하게 이회사는 나를 원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했죠 ㅎㅎ

     

    3. 팀빌딩(1시간 정도)

     12명 정도를 한팀으로 편성해서 했습니다. 정말 부담없었죠~ 그냥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 같이 하는거죠... 벤치프레스를 한다고 하면 구체적인 양을 정해줍니다. 1000킬로 아님 2000킬로 이렇게..그러면 12명 중에서 대표 4명을 뽑아 4명이서 2분 동안 돌아가면서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큼해서 전체 합산을 하죠.. 다른거 다 쉬워서 통과했는데 윗몸일으키기는 실패했어요. 4명이서 2분동안 100회였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암튼 이런 식으로 6종목을 하는데 할때마다 힌트를 하나씩 주고 그 힌트를 이용해서 답이 나오면 팀원들이 그 답을 표현해 냅니다. 행동으로... 그러면 상대편이 그걸 맞추면 끝 모두들 통과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면접점수에 안들어갑니다. 그냥 참고만 한다고 합니다..

     

    4. 영어(20분정도)

     이 회사는 phone-test를 봅니다. 전화를 통해서 전화에서 어떻게 하라고 지시가 나오면 그대로 하는 거죠... 전 매우 어려웠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잘하시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이것도 실질적인 점수는 안들어간다고 합니다.

     

    5. 파티

     면접이 다끝나고 옥상에 있는 야외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했어요... 정말 좋았구요^^ 이땐 인성면접 보셨던 면접관님들도 같이 참석하셔서 같이 정말 즐겼어요~ 이것도 면접의 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모든 지원자가 의식하지 않고 정말 즐기는 분위기로 놀았어요~ 면접관님들도 재밌게 어울렸구요...

     

    이렇게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건 인성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연습안하신 분들과 하신분들 차이는 컸어요.. 특히 제가 기술직이어서 더 크게 느꼈던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스터디 참여했던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문제유형>

     

    1. 집단 토론

    타이타닉 호가 곧 침몰할 위기에 놓여있다. 18명 중에서 6명만이 구명보트에 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을 살려야 할 것인가.

    문제 1. 우선 순위를 매기고 거기에 대해서 토론하라.

    생각나는 직업으로는

    의사, 과학자, 경찰, 운동선수, 야구선수, 추기경, 개그맨,
    전대통령, 국회의원, 축구감독, 영화감독, 성악가, 작가,
    가수, 전미스코리아 외 3명이 있습니다.


    문제 2. 식량이 7일분이 있다. 구조가 안될 경우 14일이 지날 수도 있다.
    식량배급을 어떻게 하겠는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두의 식량을 반으로 줄인다.
    둘째, 일부분의 식량은 줄이고, 나머지는 그대로 둔다.
    14일을 버틸 방안에 대해 토론하라.

    2. Case 면접

    문제1. 담배값이 10000으로 인상한다고 가정하자.
    담배 수요가 얼마나 줄어들것인가?

    문제2. 한국은행이 1년에 만원권을 몇 장이나 발행하겠는가?

    문제3. 2000명이 근무하는 회사의 식당 담당자로 처음 부임해 왔다.
    점심식사로 몇 인분을 준비할 것인가?

    문제4. 대형할인 마트에서 실재고와 전산재고와 차이가 많이 난다.
    도난에 의한 것으로 의심된다. 당신이 매니저라면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가?

    문제5. 당신이 지금 이자리에 있다고 할 경우, 문제를 만들어 보시오.
    (분위기 상, 위와 같은 문제를 만들어 보라고 하는 것 같았음)
    열심히 만들고 나면, 그 문제에 대해서 대답해 보시오. ^^

    문제6. 남성의 구두끈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훼이크 문제)
    네이버 지식검색의 하루 방문자 수가 몇명인가?

    문제7. 당신이 조선시대의 김정호라고 가정하자. 임금님이 지도를 그리라고 시켰다.
    어느 정도의 시간에 완성시킬 수 있는가?
    열심히 대답하면, 임금님이 더 빨리 그리라고 원한다. 어떻게 하겠는가?

    문제8. 한층 당 100명이 근무하는 20층 건물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 하는데, 몇개를 설치할 것인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문제9. 당신이 신도림역에 있는 자판기 판매상이라고 가정하자.
    한달 매출액이 얼마일 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