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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대한항공

    대한항공 토론면접후기 입니다.
  • 대한항공 토론면접은 인적성시험을 치기전의 전형입니다.

    저는 대졸 기술직(생산)으로 지원했습니다.

    주제는 면접보기전의 6개월 동안, 나름데로 신문의 사설에 한번쯤은 적혀봤을 만한 것들이 올라옵니다.(저희조 같은경우는 미디어렙 관련주제..)토론면접은 너무 튀어도 떨어진다고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물론 너무 튀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도 낙방하겠지만 면접까지 와서는 긴긴 시간동안 한 두번 발언하고, 발언기회를 타 면접자들에게 훌렁 주는것은 낙방으로 가는 지름길인듯합니다.(물론 극단적으로 주장이 강하고 과하게 발언횟수가 많은것도 좋지않겠지만요...중-상정도로 보통이상은 한다고 생각하고 임하시는 것이 나을듯..)

    토론이 끝나고 나면 토론주제에 대해 다시 간단한 의견을 물으십니다. 그리고 그후 개별질문이 있는데요..

    개별질문은 받는 사람도 있고, 받지 않는사람도 있는데 질문내용은 면접관님들이 실제로 궁금한 질문을 하시는것 같더군요. 예를 들면 학교생활중 다뤘던 프로그램(캐드툴-카티아 등등,해석툴-나스트란인지 플루언트인지..하여튼 캐드or해석툴사용여부와 잘 사용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던듯..카티아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캐드툴에서 publication이 뭔지도 묻고요...) 그리고 비행기가 받는 네가지 힘과 설계부서 지원했으니...비행기 설계할때 중요하게 생각해야될점...또...787기였던가...에 대해서도 질문하셨습니다. 글구 석사분에 대해서는 했던 연구등에 대한 질문과 기타 프로젝트등의 경험을 통해 쌓은역량으로 대한항공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정도가 질문내용으로 기억에 남는군요.

    내년에 지원자분들은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 LG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없어서 올립니다. 1차 면접 후기~
  • cj 1차 면접을 본 후기입니다.

     

    1차 면접은 토론 면접입니다.

     

    cj 인재원에 도착해서 1층에 면접자 대기실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일정 설명과 간단한 질문도 받고, 팀을 짜 줍니다.

     

    저희 팀은 4명이었는데

     

    면접 대기실로 30명 정도가 들어가서 팀 별로 자리를 앉습니다.

     

    그리고 토론주제가 주어진 종이 1장을 받습니다.

     

    토론 주제는 8개 였습니다.

     

    초등학교 전국고사...집회허가제한 등...

     

    전공 관련 토론이 아니라 일반 시사 토론 주제입니다.

     

    8개 주제에 대한 찬 반을 첵크해서

     

    4명 중 2:2로 나누어지는 주제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 주제로 10분 정도 자기생각 정리하는 시간을 줍니다.

     

    종이에 적을 수도 있고요.. 그 종이를 가져가서 토론을 합니다.

     

    면접관님은 3명이었구요...진행자 없이 토론을 진행합니다.

     

    삼성면접처럼 결론을 내리는 토론은 아니구요...

     

    자신의 의견을 논리있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남을 비판하거나 딴지걸면

     

    안 좋게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의견 발표하는 시간 주구요..

     

    총 45분 정도에서 25분정도는 토론 나머지 20분 정도는 인성면접 봅니다.

     

    엔지니어의 자질은 ?

     

    회사의 비젼이 뭡니까?

     

    회사와 사원 중 누가 더 이익을 봐야하는가?

     

    토론 중 얼굴을 붉히며 참여했던 분께는...

     

    평소 토론 좋아하느냐? 친구들이 자네와 토론하기 싫어하지 않는가? 이런 질문도 했습니다..

     

    면접 끝나면 교통비 지급받고 집에 갑니다.. 이상입니다

  • 효성

    합격자 면접후기 올립니다
  •  

    서류전형

    전 스펙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업들에 서류를 낙방 했으니 말이죠.

     

    서울중위권 대학.에  졸업예정이며 기계과 학생입니다.

    여 학생이구요 학점은 보통정도 인것 같습니다.

    토익은 800후반이구요.

     

    서류에서는 효성이란 그룹이 필터링이 없는 것 같아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다른 기업에 비해 많이 합격 하신것 같았구요.

     

    자기소개서는 열심히 남의 글 붙여넣기 하지않고 신중히 썼습니다.

     

     

    1차면접

    서류 발표가 나면 1차 면접을 보게 됩니다.

    효성 면접을 보러 건물에 도착을 하게 되면 (공덕동에 있는 건물)지하 1층 소강당(?) 같은 곳에서 간단한 브리핑을 듣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3시 면접이었는데 떨리는 마음에 1시 반쯤; 도착을 했는데요

    안정도 되고 더 편하게 면접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효성의 1차 면접은 아시겠지만 블라인드 면접 형태이구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없이 그냥 지원자의 이름만알고 평가를 하는 형태입니다.

    집단(6인1조) 토론과. 역량면접(흔히들 황당면접이라고 표현하시더군요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론면접은 주로 6분이서 1팀을 이루게 되며, 면접관님은 세 분이 계셨습니다.

    역량 면접은 면접자 3명, 면접관님 3분이서 한 면접실에서 실시가 되구요

     

     

    출석확인을 한 후에, 호명하시는 순서대로 36명이 대기실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토론 면접 주제에 관해 안내를 받고 찬반의견을 나누어

    찬성쪽, 반대쪽 파트를 가르게 됩니다. 가로 줄에 앉으신 분들이 한 조가 되구요

    약 10분의 준비시간을 갖게 되구요

    2층과 3층의 면접실에 들어가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이 때 제 생각으로는 3명 대 3명인 경우가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하구요

    의견충돌이 일어나기 보다는 화합이나 조율을 하는 경우가 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같은 팀이니까 서로 격려하고 북돋는 분위기에서 편한 마음으로 면접에 응하게 될테니까요 ^^

    저희는 사회자 분 따로 없으셨구요 왠만하면 그냥 없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메모지와 펜은 준비 되어 있구요 저는 간단한 키워드를 적어서 의견을 말하는데 참고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면접관님이 알아서 컷 해주십니다.

     

    토론 면접 저희 주제는 대기업의 언론 장악에 관한 의견이었구요

    그 외에도 그린벨트, 인터넷실명제,체벌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구 있어요

     

    토론 면접(25분~30분가량)이 끝나면 대기실에서 잠시 대기 후에 세 분씩 짝을 지어서 다른 면접실로 바로 입장하게 됩니다.

    황당면접대비 스터디 까지 생길 정도로 이야기가 많은 면접 유형인데요

    무조건 엉뚱한 답변보다는 실현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창조적인 의견이 좋을 것같았습니다.

    또한 무조건 수치적으로 의견을 산출하기 보다는, 적당한 논리적 가설하에 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같았구요

    관계자 분 말씀으로는 이 항목이 창의성을 평가하는 항목은 아니라는것 명심하라고 하셨어요

     

    저희 면접실 분들이 받은 질문은

     

    본인이 감자탕 집 주인인데, 맛집 프로그램에 우리 감자탕집이 토요일 아침 9시에 방송을 탄 후, 주말 간 매출이 얼마나 향상할지?

    크리스마스 이브 케이크가 팔릴 갯수는?

    한 번 세수를 할 때 비누가 소모되는 양은?

    서울시에 차없는 날이 생기면서 일어날 수 있는 효과들은?

    태안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들?

    퓰리쳐 상을 받은 한 사진을 경매에 올린다면 그 가격은?

     

    이었습니다. 각자 2개씩의 질문을 받았고 생각할 시간을 조금 받은 후 준비 되는 분 부터 말씀을 합니다.

    발표 후에는 약간의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적성검사

    1차면접 발표가 나면 인적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SK 에서 본 것과 같은 곳이라던데 전 SK를 안봐서 난이도 비교는 모르겠구요 ㅠ

    비교적 평이했습니다.

    언어 수리 창의력 이런식으로 SK 인적성 유형을 파악하시면 대비되실것같구요

    제가 알기로는 인적성 검사는 직무배치용이지 불합격자는 정말 손에꼽을 정도로 적은거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인적성에서 제 주변에 떨어지신 분 안계셨구요

    발표도 하루만에;; 났습니다

     

     

    2차면접

    2차면접은 인성면접과 피티면접이었습니다.

    역시 소강당에 모였다가 본인의 조를 받게 됩니다. 각조에서 1번 2번 이런 순서로 대기실로 이동을 하게 되고

    피티 주제를 받습니다. 저는 이혼률과 결혼정보회사의 수익률 관계이었습니다.

    피티를 하는 a4용지한장과 연습장으로 쓰게 될 빈 종이 한장을 받습니다.

    피티용지는 복사를 해서 면접관님들에게도 배부가 되니, 왠만하면 정리를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시간 10분 받구요 정확히 시간이 되면 종이(피티용지)를 걷습니다.

    시간이 매우 짧으니 5분 정도가 지나면 피티용지에 옮겨적으셔야 합니다.

    복사를 한 뒤, 관계자분들께서 다시 종이를(피티용지원본1, 복사본 3) 받게되며

    바로 면접실로 이동합니다.

    면접실은 17번까지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며 각 지원자마자 15분~25분 가량 진행됩니다.

    피티와 인성을 한 면접실에서 하게 되므로 생각정리를 빠르게 하셔야 합니다.

     

    면접관은 세 분, 면접자는 저 혼자 들어가구요

    면접실마다 유형이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1분 자기소개, 영어면접, 전공면접 모두 없었지만 물으셨다는 분들도 계셨구요

    저는 주로 인성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지원서 위주로 질문을 받았구요

    기업분석을 한참 해갔는데 관련 질문은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공장의 위치 정도는 질문 받았는데 이는 근무지 지방 가능하냐는 질문 때문에 파생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기와 취미관련해서 왜 즐기게 되었는지, 하면서 배운건 무엇인지,

    효성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나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등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구요

     

    내일부터 1년간 빙하기가 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라는 질문을;; 받아서 좀 당황했었습니다.

    인성을 진행하다가 피티를 좀 해보자 해서 중간에 피티를 하게 되었구요

    발표를 열심히 한 후, 질문을 세개 받았습니다.

     

    참 시간 짧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이 더 많았는데

    5초만 주시겠다는 말씀에 짧게 한마디로 임팩트 드리고 나왔습니다

    세 분 중 한분이 한 말씀도 없이 절 뚫어져라 쳐다보셔서 긴장은 했지만 압박면접형태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효성이 발표를 좀 늦추는 바람에 여러 카더라 통신과 함께 참 많이 떨고 초조했습니다. 

    그치만 참 효성 이미지가 너무 좋더라구요 기업분석을 하며

    성장가능성도 참 커보였고 인사과 관계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으며

    면접관님들도 편한 분위기 유지해주시려고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신검을 앞두고 있는 지금, 내년 즈음에 제 후기 글이 다른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길게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합니다 효성

     

     

  • 효성

    효성 면접 등록해요~
  • 10월 15일 효성중공업 면접

     

    지하 면접 대기실에서 1시간 가량 기다린후

     

    25명씩 모여서 토론주제가 주어졌습니다. 저희 토론주제는 종교지도자 세금감면에 대한 찬반이었으며

    찬반으로 25명의 한씩이 갈립니다. 여기서 한쪽방향으로 너무 치우치면 인원을 짤 수 없기 때문에 빨리 자리에 이동하여

    좌석을 먼저 차지하는게 좋습니다. 의자가 없으면 자신이 찬성을 했어도 반대에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3으로 짝이 주어지면 뒷줄부터 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맨 뒷줄에 있어서 토론인원들과 상의없이

    면접에 곧바로 들어갔으나, 다른 인원들은 토론전에 서로 인사하며 토론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6명이 3층으로 올라가 면접관 3명이 계시는 토론실로 들어갑니다. 면접관가 자리가 너무 가까워서 좀 긴장될 수 있습니다.

    한명씩 기조발언을 하여 30분 정도 토론을 진행합니다. 마감시간을 미리 말해주지 않으므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결론을 도출하려 해야 합니다. 하지만 꼭 결론을 도출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토론을 마치면 3명씩 나누어져 10분정도 밖에서 대기한 후 황당며접을 보러 갑니다

     

    저희 주제는 두개의 공통 질문이었는데 1. 촛불집회 촛불이 팔린개수 2. 효성그룹이 타기업과 그룹으로 미팅(선)을 본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였습니다.

    1분정도 준비할 시간을 주며 앞에는 종이와 펜 그리고 계산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한명씩 차례롤 대답을 하여 면접은 마무리 됩니다. 총 면접시간은 한시간도 안되는데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습니다.

     

    수고하세요!

  • 한화갤러리아

    한화 갤러리아
  • 오늘 오전 8시반에 면접을 보구 왔어요~^^

     

    8시반 타임은 25명 정도 면접을 본것 같습니다

     

    한조에 7명씩 조를 짜주더군요

     

    그리고 직무에 상관없이 같이 면접을 보구요

     

    우선 테라스에 올라가면 대기장소를 지정해줍니다.

     

    그리고 서류를 내고 나면 번호순서에 따라 조를 이루어 대기를 하게 됩니다.

     

    순서가 되면 인사직원분께서 아래층으로 대기시켜주시구, 번호 순서에 따라 한분씩 일대일로 블라인드 면접을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생시절 가장 즐거웠던 경험, 여행지 중 소개해주고 싶은 곳, 어떠한 사회경험을 했는지, 지원했던 회사 등등..

     

    평이했구요~ 제 생각엔 자신감있게 얘기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얘기를 나누다 빤히 눈을 쳐다보시는 것 같을때는 피하지 마시구 미소를 머금고 얘기를 이어나가시는게

     

    중요할 듯 해요.

     

    저는 민망해서 자꾸 피했는데 면접이 끝나자마자 아차! 싶더군요~

     

    결과적으로 아이컨텍 잘 하시고 평소의 경험내용을 구체적으로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블라인드 면접은 그리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블라인드 면접이 끝나면 3층에서 대기를 하다가 방으로 입실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자기소개는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원하고자 하는 업무와 평소경험 내용을 토대로 조리있게 말씀하셔야 되요(번호순서대로)

     

    제가 볼 땐 여기에서 판가름 나는듯...

     

    말씀을 잘 하시는 분은 첫번째로 질문이 갈거고, 관심대상이 되는듯 해요

     

    나머지는 저 처럼 왠지 들러리..ㅋㅋ

     

    질문은 직무관련에 대해 물어보셨구요

     

    전공과 업무관련성이 가장 많은듯하고 md구조를 토대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인이 런칭을 한다면 어떠한 브랜드로 어떻게 할것인지..

     

    식품영업관리는 많이 힘들텐데 할수 있는지(여자분), 자소서 내용중 잘못된 점 지적!^^,

     

    가장 중요한건 지원직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그리고 관심을 받는다면 직무관련 질문이 쏟아지니 대비해서 조리있게 말할 것!

     

    질문은 많아야 한사람 당 저희조는 3개정도?

     

    나머지는 2개나, 1개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지원직무 부분 정말 잘 준비해가세요!

     

    명품관쪽 지원하시분이라면 멀티숍과 편집숍 직매입부분 배경지식 살짝 가지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

  • KB국민은행

    국민은행 1차 면접 후기입니다.
  • 어제 마지막날 오후 시간에 국민은행 일산 연수원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3일차의 마지막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ㅋㅋ

     

    작년까지는 1차면접과 인적성을 같이 쳤다고 하는데 올해는 인적성, 1차면접, 2차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대면면접 45분으로 진행됩니다.

     

    면접자 5명에 면접관 3명으로 구성된 10개방에 차례로 들어가기 때문에 비교적 공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도입된 세일즈 역량 평가와 함께 이력서를 바탕으로 간단한 인성면접 질문 2~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방에 따라 인성면접을 길게 한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들어간 방의 경우에는 처음엔 긴장을 풀기 위해 간단한 인성면접 두개(평소 고객으로 국민은행에 바라는 점?, 자신의 장점)를 먼저 말하고 다음으로 세일즈 역량을 평가하였습니다.

     

    각 방 입실 20분 전에 미리 받은 펀드 안내장을 기반으로 펀드 상품에 대한 판매를 자유롭게 발표 혹은 롤플레잉하는 형식이였습니다.

     

    미리 안내장에 요점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하시고 들어가시면 무리없이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음으로 인성면접인데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자기소개 없이 이력서 내용 혹은 일반적인 시사 문제까지도 물어보셨습니다.

     

    키코 사태에 대해서 물어보신거나 어제, 오늘자 신문의 주제에 대해서 물어보시기도 하였습니다.

     

    5명이 들어갔기 때문에 각자가 10분 내외로 세일즈와 인성면접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긴장을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긴장해서 준비한만큼 보여드리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라 면접관님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 한화건설

    한화건설 후기 등록합니다.
  •  

     

           부랴부랴 아침부터 서둘러 한화빌딩에 갔습니다.

           두시간이나 먼저 가있었더니 진행자분들이 왜이렇게 일찍왔냐고; ㅎ

           전망이 아주 멋있더군요.. > <

           밑으로는 청계천이 흐르고 빌딩건물 뒤로는 산들이 화폭처럼 감싸앉고 있는

           풍경이 긴장되는 걸 좀 진정시켜주었습니다.

           

           3명씩 임원직 2명 앞에서 면접 봤습니다.

           제일 먼저 물어보신건 각자 자기소개!

           자기소개하나는 철처하게 준비해야 할거 같아여

           첫인상의 임팩트를 남길수 있는 부분인거 같았습니다.

            

           그뒤로 한명씩한명씩 자소서를 훑어보시면서 질문하시더군요...

          

            제가 받았던 질문은 과에 관한 애기 였는데

            자기 전공분야랑 지원한 분야랑 맞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대부분 전기공학출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저의 전공분야는 전자였습니다.

            전자와 플랜트와의 관계를 잘 설명해야 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취미와 특기에 대해 물으셨고. 

            인턴경험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어학연수의 경험 바탕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을 영어로 애기해 봐라 하셨을때;;

            마땅한 어휘가 생각나질 않아 어리버리 대답을 잘 못하니깐 영어로 자기소개 해보라고 하시더군요..ㅠ

            생각해 보면 무지 쉬운건데 아.....   답답했어여!!!!  > <.

     

            그뒤 공통질문으로 개인적급한 사정이 있는데 상사가 야근을 시키면 어떻할꺼냐? 란 질문이였습니다.

            전 생각없이 무조건 생각없이 회사일이 우선이다 그러니 웃으시면서;; ㅎ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하시더군요..

            아.뿔.사.. ㅠ  왜하필 나에게 처음 그 질문을 하셨는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하라고 하셨습니다.

            한화에 대한 내력 준비해 간걸 읊을까 하다가 마지막에 다른걸로 바꿨습니다.

           

     

            한화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내용 위주로 철저하게 답변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참고로 면접관님들 너무 너무 좋으셨습니다~ 들은대로 정말~~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한화 직원이고 싶었습니다. > <

            마지막엔 정장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보시기도 하셨습니다 ㅋㅋ

            면접관님은 옷 빌려입고 면접보러 가셨다면서 ㅎ

            좋은 경험 주신거에 대해 감사합니다.

     

     

  •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1차 직무면접 후기여~
  •  

     한국야쿠르트 면접후기나 자료등은 (특히 면접 질문 )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서 면접 전에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일단 저는 경인지역 면접이었습니다.

     

     간단히 과정을 말씀드리자면

     

     9:30 ~ 10:30 - 오리엔테이션 // 10:30 ~ 13:00 야쿠르트 영업소 이동 및 견학

     

     13:00 면접시작(직무면접)

     

     이렇게 3단계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은 저 위의 과정 설명해주고, 대략 어떤 면접인지 설명해드립니다. 별 내용없으니 패스

     

     두 번째 영업소 견학 이거 좀 중요합니다. 오시는 분들이 대략 40여명 되기 때문에 각자 7~8개 영업소로 조를 나누어

     

     방문하는데요. 지점장님이 말씀하시는 거 중요하니 모두 기억하세요 면접에 나올 확률이 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업관리자로서 역할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것을 기억했다가 면접에서 대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그리고 영업소 내의 상황판 내의 "00월의 목표나 구호" 이런거도 봐주시면 면접 때 쓸 수 있을 듯요.

     

     마지막으로 면접인데 조를 다시 나누어 면접을 봅니다.

     

     중요한 건 블라인드 면접이라는 것과 철저한 직무관련 중심 질문만 있다는 거. 그리고 1~6조 였는데, 모두 질문이 같더군요 ㅎㅎ

     

     전 5조라 앞서 봤던 분들이 말씀드렸던 걸 대충 생각해서 조금 유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질문은 밑에 다 있습니다.

     

     1. 야쿠르트 제품이 시장점유율을 높이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하나?

     2. 경쟁사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들은 어떤 판촉을 하는지 알고 있나?

     3. 창의성, 리더쉽, 세일즈 마인드, 성실성 을 영업관리자로서 자질의 순위를 매겨보라. 이유는?

     4. 위 4가지 중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그리고 보완하기 위해 무엇을 했나?

     5. 10년 후 야쿠르트 아줌마 수가 (현재 13500명) 어떻게 될 것 같나? 그 이유는?

     6 (여성에게만 해당) 여자로서 영업관리를 하는 데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은?

     7. 영업관리자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아까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이죠.)

     

     면접을 7명이 들어가는 데 3명 4명으로 끊어서 질문을 합니다. 예를 들면 abcdefg씨가 있으면

     

     a~d씨 까지 1번 질문을 받았다면, 그다음은 e씨 부터 f까지 2번 질문입니다.

     

     6번 질문은 여성지원자에게만 질문이 갑니다.

     

     면접비는 2만원이구요~ ㅎ

     

     대기시간이 좀 길어서 지루했지만~ 괜찮은 듯요 회사분위기도 편하고 ㅎㅎ

     

     건승하세요~^^ 

     

  • 대우정보시스템

    대우정보시스템 토론, 기술면접
  • 토론면접

    5명이서 한조가 되어 다른 조와 마주보고 앉아 토론을 진행합니다.

    3명의 면접관이 있습니다.

    저희조의 토론주제는 "인순이의 예술의전당 공연신청과 예술의 전당측의 거부"에 대한 찬/반 이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기술면접

    5명이 한조가 되어 같이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대리급이나 과장급 되어 보이시는 분들로

    3명이 앉아 계십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1분가량하고,

    학교에서 했던 프로젝트경험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기술적인 면에대해 많이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자인데 남자들이 많이 하는 인프라 엔지니어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IT이슈, 간단한 IT용어 (저는 방화벽에 대해 설명해 보라고 하셨습니다.)를 물어보십니다.

    그리고 유비쿼터스세상에 대해 캠퍼스, 병워, 가정 등을 한가지 잡고 설명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인프라 엔지니어 였는데 시스템 운영/개발 업무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 효성

    효성1차 면접후기
  • 1차 면접입니다.

     

    토론 면접과 창의력 면접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토론 면접은 6명이서 찬반을 3:3으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저희 팀의 주제는 '중,고등학교 우열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면접 시작 전 20분 정도의 시간이 있었고, 그 때 팀원들과 대강의 흐름을 맞추고 시작하였습니다.

    면접장의 분위기는 다소 차분하였고, 면접관님들도 꽤나 친절하셨습니다.

     

    두번째, 창의력 면접은 3명이서 같이 들어가서 2문제를 풀고 나옵니다.

    펜과 종이 그리고 계산기는 준비되어 있으며, 뭐 적어서 풀던 안적고 머리 속의 내용을 말하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인성 관련 질문은 없었고, 곧장 질문 두 개를 풀고 나왔습니다.

    첫번째 질문: 박태환과 장미란 선수 중 효성의 스판덱스의 홍보대사로 적합한 사람은?

    두번째 질문: 생일 축하곡이 1935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생일 축하곡이 불러진 횟수는?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하면 될 것같습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