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Ncs 25문제, 전공
25문제 총 시험시간은 60분입니다.
이번 철도공사 NCS문제는 제가 평소에 보던 지문길이보다 2배정도 길었고 피셋형 문제가 꽤 출제되었습니다. 참거짓은 기본적으로
많이 나왔던 거 같고 수열과 추리 같은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또 부먹찍먹과 같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전공은 전기기사 난이도 수준의 계산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 제어공학에서 많이 나왔고 과거 기출문제를 조금 더 어렵게 출제한 거 같습니다. 못 풀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촉박해 검산도 제대로 못한 거 같습니다.
NCS는 상, 전공은 중상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한전KDN
인성검사 200문제 35분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50문제 50분
전공 50문제 50분
ncs는 의수문에 대인관계, 정보, 조직이해, 직업윤리 이렇게 나왔던 것 같고
의사소통은 맞춤법 문제랑 추론문제, 문단 순서 등 나왔고 수리문제는 확률문제랑 소금물 등 문제해결에서는 표보고 해석하는것 등 나왔구요
대인관계 조직이해 직업윤리는 지문읽고 푸는 것과 개념문제가 주로 출제된 것 같습니다. 협력, 직장 내 괴롭힘, 예절 등등 나왔습니다.
ncs는 50문제 50분이라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해결이랑 수리문제는 찍은 것도 많네요 ㅠㅠ
전공은 데이터베이스 데이터통신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 등등 혼합해서 출제되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랑 통신문제가 많았고 기사수준으로 공부하였지만 처음보는 문제도 있었고 대체적으로는 개념적인 쉬운 문제도 있었습니다
한전KPS
시험 문제 수랑 시간은 모두 5지선다 50문제이고 NCS는 65분, 전공은 50분동안 진행됐다.
영억은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으로
출제되었다. 응용수리 7문제, 어휘 관계 2문제, 모듈형
문제해결 2문제, 도형 관계 조건 보고 추리하기 세트형 2문제, 전구 켜고 닫기 세트형 2문제
이거 빼고는 거의 피셋형으로 나왔다.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문제가 엄청 다양하게 있는 느낌이다.
전공의 경우 전기기기,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에서 출제되었으며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에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았고 문제 대부분 전기기사 필기 기출문제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서울시설공단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신용보증기금
ncs문제는 20개로 25분동안 풀었고 모듈형느낌이었습니다 영어문제가 하나 출제된 점이 특이했습니다.
확률 문제는 출제되지않았고 기억나는 수리 문제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기차랑 서울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만나는 횟수/ 1~1000번 중 참가자가 뽑은 숫자에 8이 포함되면 1.5만원씩 지급, 888번만
4.5만원 지급. 주최자가 준비해야 할 추첨금 총액/ 달력, 일~토까지 날짜 합이 77인데
이 달의 마지막 금요일의 날짜/ A, B, C 줄이 있는데 A에서 B만큼 잘라낸 부분이 C이다. 어떤
길이를 A로 재면 5번 B로
재면 6번 만큼 일때, C의 길이 요정도 있습니다.
금융전공은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웠으나 몇 개는 범위가 넓어 헷갈리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개념문제가 많이 나왔고 바르게 짝지어진 용어 고르기 같은 문제들도 출제되었습니다. 경영 25/경제 10/법
10문제로 60문제가 출제되었고 70분동안 풀었습니다. 경영은 CPA스타일은
아니지만 CPA스타일로 공부하면 다 풀 수 있는 정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미시/거시 경제는
계산보다 말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논술은 약술형은 2문제 서술 하나(두개
중 하나 선택)로 출제되었습니다. 약술형은 크라우드펀딩의
개념과 적용되고 있는 사례 및 금융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항이랑 프로슈머의 정의와 실제 기업에서의 활용방안이었고 서술형은 지주회사
문제점에 관한 거랑 전통통화정책과 양적완화정책의 차이점, 양적완화정책의 발생원인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렇게 나왔습니다.
SPC
코오롱글로벌
서울교통공사
저는 2020하반기 서교공 오후 필기 시험을 봤습니다.
100분동안 80문항을 풀며 오지선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NCS 40, 전공 40문항)
전공같은 경우기사 위주로 공부했는데 기사 유형이 아닌 신유형으로 많이 나와서 전공을 되게 많이 찍었습니다.
서교공답게 철도관련내용 및 철탑 종류 등 다양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또 제어공학과 회로이론의 비중이 높았었고 전력공학,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판단기준이랑 전기기기 비중이 적었습니다.
찍었다고 생각하는것이 많아 난이도에 9점을 주었습니다.
NCS는 전공과 달리 수월하게 풀었습니다만 꽤나 피셋형으로 구성되어있어 놀랐습니다.
의사소통은 세트형으로 출제되었는데 내용일치, 제목과세부내용일치 문제가 다수였고 맞춤법, 사자성어는 나오지않았습니다
보기에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계산을 해야하는등 귀찮은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중간에 헷갈리는 몇문제랑 모듈형문제는 찍고 넘어갔지만 못풀겠다 싶은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공 41번 단위문제... 이거 처음보는 거여서 맞춘 사람이 있나 싶습니다...
NCS 17~20 바이러스,스파이웨어 문제도 기억에 남습니다. 4문제짜리 세트문제라 버릴수 없었고, 한문제를 정확히 풀어서 규칙을 찾아내면 나머지 문제들도 수월하게 풀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말해보자면 이번 서교공은 모듈반 피셋 반이었던 거 같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일단 여기는 필기시험 등 채용에 관련된 정보가 많이 없고(취준 카페도 탈탈 털어봐도
퍼즐맞추기 하는 기분이더군요), 특히 소수직렬인 회수조사직은 진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간단하게라도 후기 올릴게요.
근데 올해는 필기전형이 바뀐 것이라고 하데요??
저는 작년에 셤을 안 봤으니 몰랐.... 암튼, 이번에 300점 만점에 50점 분량인 회계학이 어떻게 변수로 작용할 지 모르겠네요 (셤 보신 분들, 회계학 후기 좀 공유 부탁드려요~)
<필기응시인원>
회수조사 직렬은 최종 5명 뽑는데, 그 중 25배수를 서류에서 뽑았거든요.
대략 125명 안팎일 것 같은데, 한 교실당 15~16명씩 셤을 봤으니, 얼추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 교실의 경우 16명 중 10명 응시했고, 단톡방 내용을 봐도 각 교실마다 엇비슷한 결시자를 나타낸 것 같습니다.
<필기시험 시간안배 및 문항 수>
저도 이게 참 궁금했거든요;;;; 요걸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말씀드리자면,
-1교시-
회계학 25문항 (각 2점씩)
-1.5교시-
NCS (의사능력, 문제해결, 정보처리.)
단, 각 영역별로 마킹까지 끝내고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야 함. 되빠꾸(?) 금지
의사능력은 풀 만 했고, 문제해결은 이걸 시간내에 풀라는건지 ㅋㅋㅋ
걍 반 정도는 찍었네요 ㅠㅠ
1교시와 2교시 사이에 쉬는시간 있고요...
-2교시-
100분동안 풉니다.
객관식 15문제(문항당 2점)
단답형 10문제(1문항당 10점 ㄷㄷ 이걸로 판가름 나겠더군요 )
약술 5문제(문항당 6점)
논술(사례문제) 4문제 (문항당 10점)
기억에 남는 문제/질문 (에피소드도 가능)
<객관식>
객관식은 뭐,,,,잘 기억은 안 나는데, 지문이 길고 어려웠어요.
사례형 객관식도 있었구요. 민법 몰빵은 아니고, 민법, 상법, 민소법
고루고루 나왔습니다.
<단답형>
저는 한 3문제 맞춘듯 ㅠㅠ 울고싶네요.
1.자연적 해석.
2. 공탁물출급청구권(시험장에선 그렇게 생각 안나더니... 에휴)
3. 수반성(부종성 아님)
4. 영업양도기간 2년
5. 대체집행
6.부합, 혼화, 가공
7. 표현대표이사
8. 수명법관
9. 석명권(지적의무라고 보는 의견도 있음). 저도 고민했어요;;;
10. 화물상환증 성격; 용인증권성 (아오....이런게 나오다니 ㅋㅋ)
<약술>
1. 양도담보설정(이른바 새끼돼지 사례)
2. 모회사 주주가 자회사에 대표소송 제기 가능한가?
3. 재소금지 ; 판례는 구소송물 이론에 따라 소송물이 서로 다르므로 가능
4. 이중대표소송
5. 상법상 가장납입 ;이건 거의 형법상 죄책 묻는것이었지요
<사례>
1-1 민법 제 366조 법정지상권 관련 사례
1-2 지료지급청구 위반시 법정지상권 소멸 사례
2-1 자회사 대표가 회사에 손해 입힌 경우, 모회사 주주가 소송 걸 수 있는지 여부
2-2 정관에서 이사회 결의 받으라고 했는데, 받지 않은 결의의 제3자에 대한 효력
한국감정원
1. 인적성 시험
-인적성검사가 조금 특이(?)하게 가장 마음에 드는 도형을 골라라는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그것 빼고는 문항들은 무난했는데 워낙 많기도 하고 수정테이프사용도 불가하니깐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시간이 더 걸렸어요. 저 다하고 보니깐 나머지 분들은 다하시고 쉬는듯....
2. 직업기초
-문제해결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복도쪽에 위치한 사무실 찾는 거라던지 요일문제 나왔고, 창의적 사고 논리적사고 등 나왔어요. 수리도 직육면체 부피? 구하는 거 였는데 한쪽면이 삼각형 모양으로 깍인 도형이 었어요. 정보능력은 함수문제 당연히 나왓고 스푸핑 피싱 이런것도 나왔어요. 그리고 의사소통에서는 띄어쓰기도 나왔네요
3. 직업능력(+일반계산기 사용)
- 12문제 정도 빼고 거의 다 계산문제 였던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재무와 회계 정말 많이 나왔어요. 사채 문제도 많았고, 쉽게 풀수 있는 문제보다 어렵게 꼬았던게 더 많았던 느낌이에요. 회계,재무 시험 중에서 전 젤 어렵단 느낌이 들었어요..EVA구하는 문제도 있었고 콜옵션이며 다나왓어요. 동기이론도 나오고요. 테일러에 관한문제도 나왔어요.
한국전력거래소
먼저 인성검사 250문항(예/아니오) 30분/ ncs 40문제 (의사소통, 수리능력,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60분 / 전공 45문제 한국사 5문제 40분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Ncs랑 전공 모두 4지선다로 출제되었다. 전력거래소는 전공 비중이 높고 사악하기로 유명해서 ncs는 간과했는데 오산이었다.
Ncs는 행동강화나 5 force와 같은 경영이론 활용한 3~4문제 빼고는 거의 대부분 피셋형으로 진행되었다. 의사소통은 무난했고 수리는 표문제가 대부분이었다. 엄청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들이 많아서 시간은 부족했다… 다행히 나중에 후기를 찾아보니 다들 체감한 수준도 비슷했던 거 같다.
전공은 일반경제는 살짝 지엽적으로 나온 문제도 있었는데 대체로는 무난했던 것 같다. 재무랑 회계 말문제랑 계산문제 골고루 나왔는데 말문제는 괜찮았지만 계산문제는 시간상 다 못 풀고나왔다.
일반경영 키워드는 챈들러, 도달률,
페로우 공학적 기술, 표본추출법, 제1,2종 오류, 임금공정성, 레윈, 프레퍼렌셜 숍 등이 있고 회계는 건물,토지 정률법 감가상각비, 역사적원가, 재평가모형, 자본화
차입원가, 기대신용손실 존재할 때 처분손익, 당기손익 기타포괄손익, 영업현금흐름, 매출원가 기능별/성격별
분류 등이 있다. 재무는 SML 그래프, 피셔수익률 그래프 구간, 자사주매입, PER 특징, 콜옵션매수자 이익 또는 손해, WACC 계산, MM이론, 위험프리미엄
정도인거 같다. 사람들 후기 찾아보니까 이번에 재무랑 회계가 CPA중에서
매운맛으로 나온 문제들을 모아서 출제했다는 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