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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TX중공업

    STX조선해양 후기입니다
    2009.10.18
  • 10월 18일 8시 30분 서초고등학교에서 시험 응시를 했습니다.
    한 반에 정원 30명씩 20개 이상의 반이 있었고 직무 구분 없이 섞여 있었습니다.
    우리 반의 경우 30명중 약 10명이 시험에 불참했고 다른반 역시 1/3정도가 불참했다고 합니다. 한화 인적성과 삼성 최종발표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시험은 3가지 영역으로 나뉘고 각 영역 사이에 10분간 휴식이 주어집니다.
    첫 번째 영역은 언어추리, 언어유추, 자료해석, 응용수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험 시간은 1시간, 각 영역 약12분입니다.
    두 번째 영역은 공간활용, 귀납추론, 도식추론, 입체적사고, 직무상식(공통+전공)이며 1시간 10분입니다.
    마지막 영역은 인성검사로 행동검사와 정서검사로 나뉘게 됩니다.

     

    1영역
    언어추리, 언어유추: 에듀스 모의고사와 동일한 유형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의고사 수준과 비슷(어렵다)하다고 느꼈지만 시험 종료후 대체적으로 언어는 쉬웠다는 응시자가 많았습니다.
    자료해석: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이며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다른 직무 적성검사가 많으니 평소에 연습을 하셔야 할듯
    응용수리: 모의고사의 도움이 엄청났습니다. 약1/3이상의 문제가 모의고사와 exactly 동일했습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까지 더한다면 전체 문제의 약 2/3가 모의고사와 같았습니다. 다른 항목은 몰라도 응용수리는 시험 보기 전에 직접 손으로 풀어보고 가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2영역
    공간활용: 모의고사에 비해 조금 더 어려웠습니다. 안풀리는 문제는 바로바로 넘겨서 시간을 단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귀납추론: 역시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한 문제가 대부분이었으나 몇 개의 문제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 끝까지 그 규칙을 찾지 못했습니다.
    도식추론: 주어진 시간안에 풀 수 있는 유일한 과목이라고 생각됩니다. 규칙 자체는 모의고사 보다 복잡합니다. 하나의 기호가 하나 이상의 규칙을 가진 문제도 있었습니다.

    입체적사고: 전개도는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펀치 문제는 약간 더 쉽습니다. 종이 자체에 격자가 그려져 있어서 점의 위치 파악이 더 용이합니다. 하지만 전개도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더 있으며 펀치에 자신이 없다면 전개도 문제를 먼저 푸신다면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순서대로 풀다가 시간이 모자라서 뒤에가서 많이 찍었습니다.
    직무상식: 공통부분과 전공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어려운 항목입니다.

     

    3영역
    행동검사: RPST와 동일한 유형입니다. 보기를 보고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것과 멀다고 생각되는 것을 각각 고르는겁니다.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RPST보다도 더 고르기 어려운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정서검사: 일반적인 인성검사 질문이 주어지고 1.전혀 그렇지 않다, 2.약간 그렇다, 3.그렇다, 4.매우 그렇다 네 가지 중에 고르는겁니다.

     

    어제까지 타회사 면접과 인적성 때문에 단 한자도 공부를 못하고 어제 3~4시간동안 에듀스 모의고사만 풀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책을 사서 공부하는것도 좋겠지만 급하신 분들은 모의고사 한번 푸시는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 STX중공업

    SCCT 후기
    2009.06.18
  • 차 관문인 서류를 통과하고 나면 가장 난관인 scct시험을 치게 됩니다.

    이게 가장 난관인 이유는, 공부를 한다고 해서 성적이 잘나온다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언어이해부분이라든지 공간지각능력 같은 경우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scct는 과락이 없어서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나머지들을 보안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 수리이해라든지 자료분석 시사 같은 영역은 공부를 한 만큼 잘 볼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다른 적성시험에 비해 유난히 과목 수가 많고 어려운 시험인 scct는 늦어도 한 달 전부터는 준비하는 것이 좋고,

    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학교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에듀스 모의고사도 꼭 응시해보세요~

     

    난이도도 비슷하고 유형파악에도 큰 도움이 되니까요.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scct선발할 때 스펙의 영향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진짜 못쳤다; 그랬는데 붙은 사람들.. 좀 많이 봤습니다.

  • STX중공업

    전체적으로는 SSAT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2009.05.09
  • 전체적으로는 SSAT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언어이해력은 최대한 빨리푸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원래는 글읽는 속도가 느린편인데 그간 신문을 열심히 봤던 결과인지..2문제정도 빼고 다 풀었습니다.

    속독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언어유추는 반정도 밖에 못풀었습니다. 수학시간에 배운 명제..파트를 복습하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긴문장을 a,b,c등으로 간소화해서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리에서..

    계산문제는 SSAT와 비슷한 부분이 많으니 다들 많은 노하우가 있을 것같구요..

    일하는데 걸리는 시간, 속도, 농도 확률 등..다들 아시는 내용입니다.

     

    자료해석은..반도 못풀었습니다. 10문제를 풀었는데 그 중 2문제 이상 찍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합격해서 다행..^^;;) SSAT와 달리 과락이 없는게 아닐까요..

    글쎄요..이 부분은..산수를 빨리하는 능력과 소수점을 과감하게 자를수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소수점 3,4자리를 모두 계산하다가는 저처럼 많은 문제를 놓치시게 됩니다.

     

    공간지각능력은..원래 좀 강한지라..개인적으로 수리에서 깍은 점수를 공간지각에서 만회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파트는 에듀스 동강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구멍통과하는 블럭은..면에 색칠하는 방법으로 풀었고, 연습만 한다면 빨리 적응할 수 있을겁니다.

    펀치는..역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으로 풀었습니다.

     

    귀납추리는..반정도 풀었습니다.

    그림 하나당 4문제정도가 걸려있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면 오히려 독이 되는 거 같습니다.

    20문제 중 반 좀 더 푼다는 생각으로 ..한번 유추할때 정확하게 하는 능력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역시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시사는..SSAT와 다르게 문제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쫓기지는 않았습니다.

    STX와 관계된 시사를 공부할 필요가 있고, 모르겠다 싶으면 제빠르게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짧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료해석이나 귀납추리 같은 부분은 반도 제대로 못풀었음에도 붙은 것은..

    다른 부분에서 만회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한파트는 극대화하고, 약한파트는 본전이라도 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도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STX중공업

    SCCT 후기.
    2009.04.27
  • 에듀스에서 모의 SCCT 한번 풀어보고 시험장에 향했습니다.

    일단, 에듀스에 비교해서 제 생각엔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에듀스가 난이도 중하라면 실제 시험은 중상정도.

    그리고 자료 해석 파트에서는 기출 문제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것들이 나와 시간에 비해 더 많은 문제를 볼 수 있었고,

    개인적인 역량이 부족해서 인지, 에듀스에선 공간 활용 부분을 만점 받았는데 실제 시험장에선 10문제밖에 자신있게 풀지 못했네요.

    26일 시험 보신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 바라며, 성공을 기원할께요. 모두 화잇팅!!

  • STX중공업

    SCCT 후기 등록..쩔어여~~!!
    2008.10.23
  • 12일 부산 대연고에서 SCCT를 쳤습니다.

     

    에듀스에서 모의고사와 동영상강의로 유형을 충분히 숙지하고 갔으나

     

    시간은 정말 많이 모자랐습니다.

     

    특히, 자료해석과 응용수리에서 계산기가 필요할 정도의 계산은 아니나

     

    평소에 암산에 익숙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일정수준이상 풀기에 시간은

     

    턱 없이 부족할 것입니다.

     

    응용수리 같은 경우 보통 중학교 1,2학년 수학책에 나오는 일차방정식이나

     

    연립방정식, 농도나 속도 문제 등 빅적 간단한 문제이나 개념이 잡혀있지 않다면

     

    당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일반상식과 인문/이공 전공상식으로 나뉘어 지는데

     

    일반상식 뒤에 바로 인문정공 상식이 연속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일부 수험자는 자신이 이공계열임에도 인문계열 문제에 마킹하는

     

    실수를 합니다.

     

    대부분의 면접관들께서 SCCT는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도 일정수준의 정답률을 가진 사람이라면 조직체 생활에

     

    타당여부를 말해주는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 되시길..

     

     

  • STX중공업

    stx 인적성 후기
    2008.10.15
  • 이번 stx엔진 기계분야 신입지원하고 인적성검사를 봤습니다.

     

    주위 분들이 삼성그룹 ssat와 유형이 비슷하다고 해서 따로 준비는 않하고 ssat모의고사문제를 조금 풀고 갔습니다.

     

    일단 직무능력검사는 ssat보다 어렵더군요. 시험난이도도 어렵지만 시간이 너무 짧다는게 특징인거같습니다.

     

    언어, 수리, 공간추리, 상식, 전공등 분야마다 20문제씩 주어지는데 시간은 대략 10분정도

     

    대부분의 분들이 반정도 풀고나니 시간이 끝난거 같습니다.

     

    언어는 한자문제와 본문을 주어주고 거기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틀린것 찾는 문제가 많이 나왔고

     

    수리는 소금물의 농도 구하는 문제와 3사람이 각각 일할때는 몇일이 걸리는데 함께 일하면 얼마가 걸리는가

     

    이런식의 ssat수리 문제랑 비슷한게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난이도는 조금 높고요.

     

    공간추리는 블럭쌓아서 통과시킬수 있는 구멍을 찾는 문제랑 직육면체 전개도를 주어주고 전개도를 결합했을때

     

    맞는 그림 찾는 문제가 나온거 같네요.

     

    상식문제는 사회 전반적인 것들이 공통으로 나온거같습니다.

  • STX중공업

    STX조선-scct
    2008.10.14
  • 우선 떨리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 갔습니다.

    인적성시험이라 담담하게 준비하려고 했지만 참 잘 안돼더라구요!(시험 울렁증~~~~)

    우선 언어영역은 기억이 잘안나네요!(너무 긴장해서 머리가 하얗게 되더라구요)

    음....

    공간은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봤던 펀치 문제랑 전개도가 번갈아 나오는데 진짜 놀랬어요!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봤던 문제가 다시

    나오는데 여기서 시간 많이 절약했어요! (에듀스 모의고사 23번, 27번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상식... 아~~  여기서 다시 좌절 했죠!

    stx의 작년도 매출은 어떻게 되느냐? 25조가 정답일걸로 알아요!

    그리고 ISO 환경 번호는 몇번이야등 STX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와서 약간 당황했어요!

     

    인적성 치시기 전에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 이용해서 기업에 관련되 뉴스 읽어 보시구요, 용어(전 참고로 조선 분야라서- 조선 용어가 필수해요!) 꼭 이 수기 보시는 분들 모으고사  풀고 가세요!

     

    진짜 시간 없는데.. 에듀스 모의 고사 보고 문제 유형 파악하시는게 시간 버시는거에요!

     

    건승을 빌어요!

    GOOD LUCK!!!!

     

  • STX중공업

    stx 인적성 후기
    2008.10.13
  • DCAT때 에듀스 강의를 보고 가지 않아서 정말 후회했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다른 문제집 보지 않았습니다.ㅋ

    에듀스 모의고사 풀고 또 풀고ㅋ

    언어는 시간관계상 모의고사를 풀지않았는데요,,

    음, 언어는 비교적 쉬웠던것 같아요 ㅋ

     

    언어유추의 경우에는 다 풀었구요

     

    언어추리는 순서 정하는거 정말~!! 많이 나왔구요;;

    A는 B의 아버지이고C의 아들이다. 뭐 이런 가족관계 관련된게;; 3~4문제까지 나온것 같아요;;

    정말 헷갈렸습니다;;

    맞는지 안 맞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3문제정도 못 풀었습니다 ㅋ

     

    자료해석은 이번에는 계산 문제가 거의 없었어요 ㅋ

    예를 들어 그냥 1,2,3,4를 보고 그래프만 보면 풀수 있는 문제정도요 ㅋ

    하지만 이게 더 시간이 오래걸려서 ㅠ 좀 힘들긴 했지만,ㅋ

    다음중 아닌것은~이라는 문제면 1,2에서는 답이 안나오리라 생각해서 ㅋ

    4번 보기부터 보는게 ㅋ도움이 좀 됐던것 같아요 ㅋ

     

    응용수리

    정말,, 이거 덜덜덜 합니다;;

    정말 ! 어렵게 나왔어요;;;

    에듀스 모의고사는 꼬아내고 이런게 없었는데;;

    이번에;; 응용수리;; 제대로 꼬았습니다;;

    자신있는 소금물도;; 이상하게 꼬아가지고,,

    몇A %소금물이 있는데 여기에 물이 B 그람 증발했다.

    그리고 그 증발한 물에다가 소금을 C그람 더 넣었다.

    그러니 D그람 소금물이 되었다. 처음 물의양은?

    꼬인 소금물문제를 풀어본적이 없어서;; 틀리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아주! 부족했습니다.

     

    또 입체적 사고 이건 펀치가 정말 까다롭게 나왔습니다.

    제대로 접은게 하나도 없이-_ - 전부 이상하게 접어서;;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구요 ㅠ 그래서 번갈라 가며 나온 전개도 문제도,,

    많이 못 풀어서 ㅠ 4문제 정도 못 푼듯 합니다 ㅠ

    전개도는 좀 쉽게 나왔는데,,ㅠ 아흑! 펀치 종이접는거,,

    더 복잡하게 하는걸로 대비해야 할 것같구요,

     

    공간활용은 모의고사로 대비하시면 충분합니다 ㅋ

    시간에 거의 맞게 풀었구요 모의고사랑 비슷했습니다 ㅋ

     

    도식추론

    이거 망했습니다-_ - 정말!! 어렵게 꼬아서 나왔습니다;

    문자의 순서가,, 뒤죽박죽! 규칙을 알아내기 힘들었고,,

    끼워맞춰서 풀었는데 답이 없는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더 많은 유형의 도식추론문제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이거;; 반도 못 풀었습니다;;

     

    귀납추론

    이거 대박이었습니다 ㅋ에듀스에서 나온거 진짜! 많이 나왔습니다 ㅋ

    중심점 하나를 잡고 회전시키는 것도 나왔구요 ㅋ

    사각형을 반으로 잘라서 위쪽은 오른쪽, 아래쪽은 왼쪽으로 가는것도 나오구요 ㅋ

    한칸씩 이동해서 바깥으로 튀어나간 부분까지 생각하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ㅋ

    다시한번 에듀스 대단하다고 여기서 느꼈구요 ㅋ

    몇개는,, 시간이 없어서 못 풀었습니다 ㅋ

    이게 뭔가-_ -;; 하는 문제도 좀 있었구요;;ㅋㅋ

     

    상식은,, 일단;; STX관련 된거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ㅠ

    STX경영원칙 뭐 이런거랑, 가치,가격,기술 중에 뭐 중요한거 이런것도 나오구요

    경제지표가 아닌것은? 이런것도 나오고,, STX 목표액 얼마인지도 나오구요,

    선박에 관해 많이 나왔습니다 답은 크루즈선 맞는지 모르겠는데; STX가 목표로 하는 뭐 선박 종류 이런거 나오구요,,

    또! 전기도 나왔어요-_ - 자석 두개 사이에 쇠 넣어두고 이게 어느 방향으로 돌건지 골라라,.

    또 효율 구하는것도 나오구요,  산을 올라갈땐 속도 몇, 내려올땐 몇이다. 산의 길이는? 이런것도 나오고,,

    양성자 중성자에 대해 처음 말한 뭐 과학자는 누구인지 이런것도 나왔구요,,

    정말 사회 전반에 걸친 상식을 요구하는게 많이 나왔습니다-_ ㅠ

     

    에듀스 덕분에 감을 익혀서 나름 열심히 치긴했는데,,아 ㅠ

    도식추론이 너무 안타깝구요 ㅠ 이상 후기였습니다 ㅠ

  • STX중공업

    SCCT 서초고에서 실시
    2008.10.12
  • 아침부터 SCCT를 치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몰렸네요

     

    오늘 SK와 LG cns , GS칼텍스등..많은 회사가 같은날 겹쳐서 결시율이 30~40% 정도 되었어요..

     

    덕분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시험을 보기 하루전 에듀스에서 모의시험을 치루고 갔습니다.

     

    다행이 비슷비슷하기에 시험을 보는데에도 당황하지 않았고요.

     

    영역을 작게 쪼개 놔서 문제를 빨리 빨리 풀어야 해요

     

    작게는 12분..길게는 20분 정도로 영역당 문제 20개를 풀어야 하기때문에...속도감 있게 풀어야 합니다.

     

    언어는 2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신문을 평소에 읽었다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속독을 얼마나 잘하냐..빨리 읽으면서 중요한것을 놓치지 않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수리도...DCAT와 가장 흡사했습니다...그래프나 표에서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야 겠습니다..

    또한 공간추리는 위쪽 아래쪽 오른 왼 그리고 앞 뒤 에서 물건을 놓고 추리 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15분내에 20문제를 다 해결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전영역다 시간이 모자랍니다..

     

    다 푼다는 생각은 버리고 빨리 빨리 반 이상 맞추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풀면 합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상식부분 역시도 신문이 답입니다. 평소에 신문을 잘 읽는 사람이 맞출수 있고 STX의 기본 정보를 알야 가야 합니다

     

    Stx의 경영이념과 매출액 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야 맞출수 있는 문제도 3~4문제 나왔습니다.!!

  • STX중공업

    끝난지 두 시간도 안되는 후기...stx조선지원
    2008.10.12
  •   10/12 여의중에서 막 끝나고 학교와서 남깁니다.

     

    우선 저는 educe 동영상 강의와 모의고사를 공부하고 시험에 임하였습니다.

    stx조선 지원했구요. 모의고사 10%이내 성적나왔었습니다. 화학과라 전공상식에서 점수 다 까먹었구요

     

    그럼 오늘 검사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언어유추-

     모의고사보다 쉽거나 비슷한 난이도 였던 것 같았는데 시간은 꽤 부족하게 느껴졌네요.(시간관리하면서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강의에서 언어유추는 단기간에 도움이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시간과의 싸움인데 속독과 빠른 이해는 단기간에 업그레이드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대처법으로 나오는 신문을 속독 하는 연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제들이 인문/사회/이슈/인물 등 다양하게 나오기때문에 생소한 단어가 없게끔 익숙하게 보는 것이 좋을 것같네요.

    -언어추리-

     모의고사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3단논리 같은게 많이 나온 것 같네요.. 모의고사와 동영상 강의에서 나온 참 명제 고르는 것도 꽤 나와서 도움 되었던 것 같네요. 역시나 이것도 시간은 엄청 부족하더군요..ㅡㅡ; 뒤에는 찍었답니다..ㅎㅎ 순서 정하는 문제는 모의고사와 동영상 강의에 나오는 네모칸 그려서 써보는 거 했던거 주효했습니다. 풀기 편해요. 그방법 쓰면.. 이건 강추용..ㅋㅋ 뭐 더 좋게 푸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이게 괜찮더라구요.

    -자료해석-

     모의고사와 동영상보다 난이도는 쉬운거 같았는데 이것도 역시나 시간부족...ㅜㅜ 자료해석을 풀 때마다 느끼는 점은 첨부터 표를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ㅜㅜ 강의에는 시간이 넉넉하니깐 해설을 위해 초반에 표를 해석하는데요 응시자 여러분들은 바로 문제 보고 필요한 년도 찾고 항목 찾아서 재빠르게 계산 하는게 한문제라도 더 맞추는 길인것 같습니다. 모의고사와 동영상에서 비슷한 유형들이 다수 출제 되었기 때문에 대충 어떻게 구하는지는 익숙해서 바로 나오더군요. 모의고사와 동영상 덕 본 항목임.

    -응용수리-

     모의고사와 동영상에서 나온 문제유형 거의 다 출제 되었네요. 연립방정식/확률/속도거리 계산 문제 등 이건 모의고사나 기타 유사한 문제 몇번 풀어보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과목도 덕좀 본듯 합니다. 저는 이과출신이라 응용수리가 비교적 쉬웠다고 느껴졌어요. 시간은 약간 부족했지만...ㅋㅋㅋ 이건 제가 느낀 tip인데요 좀 복잡한 계산식은 그냥 답안 4개중에 하나 찍어서 맞으면 걍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속도나 거리같은건 딱딱 떨어지는 숫자를 먼저 골라서 대입시켜 맞으면 걍 넘어 갑니다. ㅋㅋ

    -입체적사고-

     개인적으로 자신있던 부분이라 다 풀줄 알았으나 ㅡㅡ; 뒤에 또 몇문제 놓쳤어요. 블록수 세는 건 이제 안나오는듯 싶군요. 모의고사에는 안나왔던거 같은데 동영상에서는 블록수 세는 거 있었어용. 정육면체 만드는 건 모의고사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만들어 놓고 돌려야 하는게 몇개 있었던 듯 하구요. 이건 모의고사랑 동여상 강의로 문제 유형 익혀놔서 그다지 어렵지 않았구요, 이 부분이 부족하신 분은 동영상 강의 꼭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당.

    -공간활용-

     우선 모의고사보다 약간 어려웠습니다. 아주 약간이용. 뭐 모의고사 잘 보신 분들은 그다지 어려움은 없으셨으리라 봅니다.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보통 블럭들이 이쁘게 쌓인 문제들이 모의고사에 있었던 것 같은데요. 실제 시험에서는 블럭이 1/2 쌓인 것들도 몇 개 나온것 같아요. 음 그림으로 설명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예를 들어 정육면제 블럭 두개를 쌓아 놓고 오른 쪽에 붙이는 것을 불럭 두개 중간에 붙이는 식이라고 하면 될까요? 그건 모의고사에도 추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건 시간내 다 풀었습니다. 뭐 당근 모의고사랑 동영상 덕.ㅡㅡ; 눈에 익숙하게 만드는게 진짜 가장 큰 도움인듯...

    -도식추론-

     모의고사와 동영상 강추과목입니다. 솔직히 잘풀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동영상 보면서 배운 거 하나는 요긴하게 써먹는거 같습니다. 도식추론에서 하나만 있는건 다들 쉽게 하시지만 두개 세개로만 이루어진 건 동영상에서 배운게 괜찮더라구요. 물론 이번 시험에 두개 세개만 나오는 문제는 안나와서 다행이였습니다.ㅋㅋ 모의고사와 동영상과 다르게 나왔던 건 딱 하나입니다. 보통문제들은 삼각형 하면 앞문자 추가 혹은 배열 바꾸기 등 한가지만 바뀌게 되어 있는데 이번 문제중에 절반은 두가지 변화를 하는 도식이 있었어요. 이건 접하지 않았던 거라 당황했으나.ㅡ_ㅡ; 잘 넘어간듯 해요. 예를 들면 네모모양은 1234를 2와 4의 위치를 바꾸고 3을 1앞으로 넘기는 변화를 주는거였어요. ㅡ_ㅡ; 좀 난감하더라구요. 그리고 손도 못댄 문제도 있었는데요 ㅡ-ㅡ; 그 문제는 어찌 풀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던데 아직도 모르겠음.. 그것도 2개정도 변화하는 거였던 거 같았는데 시간이 넘 걸려서..못풀었어요.

    -귀납추론-

     모의고사와 동영상 보다 어려웠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도형 몇개 씩 그리고 화살표 나오고 그러는건 잘 모르겠음..ㅡㅡ;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이 문제는 모르겠다 싶은건 바로 넘어가는게 고득점의 길인 것 같아요. 다 어려운게 아니라 중간에 어려운게 껴있어서 그거 잡고 있으면 망하는듯.(고로 전 망했음..ㅜㅜ) 시간관리가 중요하고 눈에 익어서 비슷한 유형은 다 잘 풀어지더군요

    -공통상식-

     역시 stx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무려 3문제 였던듯 (목표매출액문제/경영이념3개/집중 투자분야) 또 stx에서 시행하는 전산 시스템 관련 문제.(근데 이건 stx관련문제라고 보기엔 무리가..ㅡㅡ;)ㅋㅋ 일반상식 모의고사는 몇문제만 도움 되고 결국 평소에 잘 알아 두는 수밖에 없단걸 또 느꼈어요. stx 채용설명회때 받은 책자 읽어 본다는 걸 깜빡한 걸 무척이나 후회했다는...2문제 ㅠㅠ 날라갔으니요...ssat는 한달 전 시사상식(기억나시나요? 신은경 주한미대사 한국에서 뭐 준다고 하던거랑 모방자살인 베르테르 등)까지 나왔었는데 scct는 그닥 아주 최신의 내용은 안나오는 것 같아요. 헌데 저는 잘 모르겠다는..ㅋㅋ모의고사와 동영상에는 없었는데요 이번 시험에는 한자가 한 문제 출제되었습니다.ㅋㅋ 4자성어. 전 3급 갖고 있고 지난주 DCAT 봐서 그닥 어렵진 않았음.ㅋㅋ 고작 한문제..ㅠㅠ 이건 모의고사에서 나온 분야를 좀 알아서 공부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모의고사정도의 점수가 그대로 나올 것 같은 예감이..ㅡㅡ;컹

    -전공상식-

     모의고사에서 평균이하점수를 기록한 과목이라서..ㅜㅜ 나름 준비했는데요. 공부한 영역은 거의 안나오고 ㅡㅡ; 대학교 1학년 때 배우는 수준정도의 문제였고 비교적 쉬운 것이였으나 ㅡㅡ; 오래전 배운거라..ㅋㅋㅋ 가물가물 시간 다되서 맨 마지막 페이지는 문제도 못보고 눈에 익은 보기를 찍었다는..ㅋㅋ 근데 많이 맞은듯 하네요. 이것도 역시나 대학화학/대학물리 에서 굵직한 녀석들만 좀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참 모의고사와 동영상에서 봤던 열역학 x법칙 이런거 봐둔 것도 몇개 맞춘 거 같네요.

     

     

    -이제 시험을 이미 치뤘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헌데 앞으로 시험을 치루실 후배님들께 조언을 드리자면 모의고사는 반드시 풀어보시라는 겁니다(전 educe 덕 진짜 많이 봤습니다.) 토익을 처음 본 뒤 ' 아 다음번에는 무슨 part에서 시간관리를 해야지~ , 가정법을 잘 모르겠으니 집중적으로 해야지~' 등등 느낌을 아신다면 모의고사의 중요성을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테스트 결과에 항목별 등수도 나오고 점수도 나오기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 남들과 경쟁력을 갖추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봤던 문제와 처음 보는 문제를 대하는 느낌이 200000% 다릅니다.ㅡㅡ; 봤던 사람은 바로 풀고 첨보는 사람은 어떻게 푸는지부터 찾아야 하죠.  대부분 사람들에게 대기업 취업의 기회는 한해에 한번 정도만 있다고 본다면 1,2만원 투자가 어려운 것인지는 여러분 판단에 맡깁니다. 제가 educe직원도 아니공.ㅋㅋㅋㅋㅋㅋ(참고로 2주전에 ssat 떨어지고나서 충격받아서 투자해야겠다 맘먹었어요..역시 동기부여가...ㅋㅋㅋ) 이상 두서없고 내용없는 허접한 저의 scct 후기 였습니다.

     

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