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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KC

    SKCT 후기
    2018.04.24
  • - 시험일시: 2018.04.22(일) - 난이도: 중상 - 준비물: 신분증, 컴퓨터 사인펜, 수정테이프(컴퓨터 사인펜 외의 필기구로 풀 수 없습니다. 예비마킹용 빨간펜이 있는 컴퓨터 사인펜은 사용불가하며, 오직 본마킹을 위한 검정생부분만 있는 컴퓨터 사인펜만 사용가능합니다.) SKCT는 대학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한 공간 내에 시험을 보는 인원 수가 매우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감독관도 두 분이 계십니다. 시험은 중앙방송이 아닌, 각 강의실 별로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됩니다. 감독관이 "시작하세요"를 외침과 동시에 시험이 시작되며, 각 영역 별로 10분, 5분, 1분이 남았을 때 시간을 알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실행역량-수리-언어-직무-한국사까지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며, 각 영역이 끝나는 순간 그 다음 영역이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행역량~한국사까지의 시험이 종료되면 약 5~10분 간의 휴식시간을 줍니다. 휴식시간 후, 인성검사 360문항을 40분 간 풀게 됩니다. 각 시험영역에 대해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1) 실행역량 - 회사에서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묻는 문제입니다(예: A는 외부업체와 협력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게 되었다. 미팅을 갔는데, 대학시절 사이가 틀어진 B가 담당자로 와있다. 이 때,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A가 하기에 가장 적절한 행동은?).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시기 보다는 바로바로 결정을 내리고 빠르게 풀어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수리 - 워낙 어렵기로 유명한 SKCT이기에, 평소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이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언어 - SKCT의 경우, 단어관계를 묻는 문제 등 간단한 언어문제는 나오지 않고 독해만 나옵니다. 시중 문제집보다 지문 길이가 짧아 풀기에 수월하다고 느꼈으나, 지문의 내용과 보기가 다소 까다로워 정답을 고르기 쉽지 않았습니다. 4) 직무 - 저는 M타입이었습니다. 경영/경제와 관련된 개념을 묻는 문제보다 논리게임과 자료해석 문제가 많았습니다. 논리게임의 경우, 생각보다 조건을 적게 제시해주어 표를 완전히 완성할 수 있는 문제보다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5) 한국사 - 한국사는 평소 자신없는 부분이었으나, 10문제 중 7~8개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무난한 난이도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고려와 조선 위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으며, 현대사(각 정권 별 주요 사건, 시간 순서)와 관련하여서는 1문제 정도씩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1. 한 고사실 내 많은 인원이 있다는 점, 2. 중앙방송이 아닌 감독관의 육성으로 시험이 진행된다는 점, 3. 각 영역별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것 모두 중요하다는 점만 기억하시고 SKCT를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 SKC

    skct 후기
    2017.05.21
  • 2017년도 skc상반기 skct 후기입니다. 처음으로 본 skct였기때문에 발표전부터 교재를 사고 조금ㅅ씩 준비했습니다. 한국사가 있기는 하지만 삼성의 상식에 비해 역사로 제한적이고 문제도 10문제밖에 되지 않기 떄문에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얘기를 들어보니 한국사는 합격 당락에 큰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수리는 5문제정도 못풀었는데 연관된 문제를 결국 풀지 못한게 컸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나 삼성그룹의 수리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계산문제가 나오나 시간배분이 관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적합한 풀이방법을 적용시켜서 풀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며 모르는 문제는 정말 과감하게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반 부분이기 때문에 경영상식조금과 수리문제가 나온 직무검사를 풀었는데 경영관련부분도 삼성 인적성의 경영상식파트에 비해 굉장히 작은 부분이기때문에 gsat를 공부하셨다면 큰 무리없이 볼수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많이 못푼 문제ㅡㄴ 없었으나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쉬운편이었기때문에 커트라인이 높을 것 같네요
  • SKC

    동국대 skc 인적성 후기
    2017.05.17
  • 우선 아침에 도착시간보다 일찍 가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여러 계열사가 동국대에서 같이 보기 때문에 길을 찾기 어렵습니다. 저도 도착해서 지도로 보는데도 하이닉스나 여러 다른 고사장이 많아서 길을 찾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제 건물 같은 경우에는 skc와 에너지 쪽이 같이 봤던것 같습니다. 컴퓨터용 싸연펜은 없으면 빌려주긴하는데 챙겨가시는걸 추천하고 수정테이프도 빌려주긴하는데 수량이 몇개 없어서 계속 돌려쓰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수리는 전체적으로 시간이 모자랐는데, 저만 그런건 아닌것 같았고, 인성검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P타입의 직무검사를 봤는데, 예상문제랑 비슷비슷하게 나왔고, 현대차의 자료나 정보추론으로 대비하셔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면서 시간관리가 참 안됬는데, 시간관리 연습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고, 한국사는 검정능력시험 준비하셨던 분이라면 공부안하시고 가도 딱히 틀릴문제는 없던 것 같습니다. 딱히 다른데 처럼 시험 보고 나눠주는 것이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역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은 지도보고 가셔도 되는데 사람들 많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따라가시면 됩니다 ㅎㅎ
  • SKC

    평소에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사람을 위한 시험인것 같습니다
    2017.04.24
  • 정말 처음보는 유형들, 새로 익혀야 하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추론 또한 새로운 형태로 출제되었습니다.

    *실행역량 은근 시간 오래 걸리고 판단을 빨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인지역량 수리의 경우 그냥 정말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시중의 문제집 수준의 문제들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초등학교 중학교 경시대회, 올림피아드 문제가 나오는 것같습니다. 거시속 문제나 농도 문제 이런게 아니라 정말 창의적이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 빨리 방법을 캐치해서 풀수 있는 비율문제라던지,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언어의 경우, 실제로 긴 지문들이 많이 나올 거라고 사람들은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는 정말 짧은 지문들이 나왔어요 한 페이지에 지문 두개가 들어갈 정도의 한단락 수준의 지문들... 그래서 이번에 너무 쉬운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지만, 지문이 평이한것처럼 읽혀도 선택지를 보게되면 지문이 기억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지문이 어려운건지 아니면 보기가 어려운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역사는 정말 평이~쉽게 나온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려웠는데요, 어떤 시대 관련 사료를 주고 다 알지 못하면 못풀게 되는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 SKC

    SKC 후기
    2013.10.20
  • 우선 건대에서 봐서 좋았습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보면 찾기가 힘든데 건대에서 봐서 칮기는 수월했습니다.

    상황판단에서 의외로 시간 좀 모자랐습니다. 언어는 한자없는거 빼놓고는 그냥 싸트 수준이였고

    자료 분석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인성검사에서 60분이나 줬는데 왜 그렇게 많이 줬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모든 수험생이 인성검사는 20분 정도 남았던걸로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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