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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TX중공업

    신도림중학교에서 시험봤고요
    2009.10.22
  • 신도림중학교에서 시험봤고요.

    감독관으로 들어오신 분이 최대한 응시자 분들의 편의를 봐주실거라고

    강조하셔서 회사에서 신입사원 채용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나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어요.

    아시다시피 문제 수에 비해 시간이 부족한 건 사실이구요,,

    매 영역 풀기 전에 연습문제 풀 시간과 설명을 해 줍니다. 그리고 몇 분동안 볼 지 알려주구

    마킹할 시간은 얄짤 없습니다.

    행여나 시간 지났는데도 계속 풀면 그때는 제재 안 하더라도

    감독관님께서 체크해 가신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다른 영역은 에듀스나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과 비슷했는데

    개인적으로 도식추론이랑 펀치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문제집과 에듀스와는 생긴 게 좀 달라서 당황했던 거 같습니다.

    우선, 도식추론인 경우, 각 도형마다 정해진 규칙이 좀 복잡했습니다.

    예를 들어 abcd ->ㅁ ->cbda 이런식으로 규칙이 3번 자리 옮기고 1번자리도 옮기고 이런식으로

    전혀 예상치도 못한 규칙 덕분에 초반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다 할애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다 보면 풀 문제와 보기에 나와있는 규칙이 겹치는 문제도 몇개 있어서 이런건 대충 딱 보고

    규칙 몰라도 풀수 있는데 예를 들어 보기에서 세모 네모를 거치니 원래 문자열이 역순이 되었다면,

    실제 문제도 세모 네모를 거친 후 문제의 문자열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이런식으로 하면 바로 맞출수 있습니다.

    또,, 펀치 같은 경우에는 일반 문제집이나 에듀스의 경우에는 종이를 접는 선이 나와있잖아요.

    하지만 실전에서는 접는 점선이 없어서 잘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암튼, 저는 이 두 영역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아직 발표는 안 났지만, 후배님들도 열심히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ㅋ

  • STX중공업

    STX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2009.10.21
  • 지난주 주말에 STX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다른 회사와 겹쳐서 그런지 제가 본 고사장은 결시율이 20%정도는 되는거 같다라구요~

    저는 예전에 싸트공부만 믿고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상반기 문제랑 비슷한 문제들도 많이 출제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반기 문제를 기반으로 만든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하거나 아예 똑같은 문제들이 상당수 있었다고 합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고 가는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ㅜㅜ

    DCAT를 공부할때는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고 갔던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는데, STX는 왜 그냥 갔는지...

    에듀스 모의고사가 제 경험상 여러 회사 인적성 유형에 상당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비단 STX뿐만 아니라 두산도 그렇고, 현대자동차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작년 학교 선배는 에듀스 모의고사와 현대자동차 인적성이 같았다고 할정도로요...

    암튼 에듀스 모의고사 정말 강추입니다.

  • STX중공업

    두산, 삼성보다 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2009.10.21
  • scct의 난위도는 두산, 삼성보다 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것을 보고 난 뒤라 쉽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우선 상식 부분은 삼성보다 확실히 쉬었습니다.

     

    비교적 어렵다고 느껴진 부분은 언어와 천공문제였습니다. 천공문제는 종이를 접는 방식이 특이해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에듀스 문제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인성문제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 STX중공업

    scct후기
    2009.10.21
  • 전남에 사는데 부산하남중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조선해양에 지원했구요.

    감독관은 각 반마다 한명이더군요.

    삼성이나 두산같은경우는 2명이 있었는데...

    여기는 stx엔진 여자분 한분이 모든걸 하셨구요.

    방송에서 나오는데로 그대로 하시면 된다고 하더군요.

    보통 과목당 몇분걸리냐고 물어보니까..

    대답을 안해주셨습니다. 다른반도 마찬가지구요. 마감시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언어두과목각각12분

    수리각각12분

    공간도식추론만15분

    나머지공간은각각12분

    공통상식,전공상식합해서12분

    전개도문제와펀치문제는 전개도 나오고 펀치 나온게 아니라

    전개도,펀치,전개도,펀치 이런식으로 교환해서 나왔네요

    여기서 스킬은 전개도부터 풀고 펀치부터 풀어야돼요.

    펀치는 접는 점선이 상세하게 나오지 않았어요.

    굉장히 힘들었어요.

    먼저 언어부분은 대부분 주제찾기, 틀리것, 맞는거 찾기인데

    에듀스보다 훨쉽습니다.

    빨리20분제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확실하게 푸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찍으면 잘 안맞더군요.

    그다음 언어논리는 에듀스랑 비슷비슷합니다.

    일단 1번부터 풀생각하지마시고, 명제찾고, 추론문제 찾는 간단한 문제부터 골라 푸시고

    그다음 추리부분...

    가령 5개의 배가 있는데 가장작은배가 먼저출항한다

    이런 순서 정하기 에듀스랑 똑같이 나왔구요.

    시간이 정말없으니까 쉬운것부터 14개문제정도 푼것같네요.

    수리부분

    도표해석은 생각보다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다만 시간이 없을뿐.. 이것도 쉬운것부터 풀었습니다 쉬운건 계산없이 바로 나옵니다.

    특히 아닌것은? 풀때는 5번부터 1번으로 가는형식으로 풀었어요. 대부분 답이 후반꺼에 많이 나와서요.

    수리 응용부분

    에듀스랑 정말 똑같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stx에서 돈받고 에듀스에 문제를 팔아먹었냐는 의심이 나올정도로 똑같이 나왔습니다.

    512개 다각형, 정답은 8의3승이고

    농도문제, 정말 많은데.. 에듀스꺼 보면 그대로 나왔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똑같이 절대 안나올줄 알고 대충 공부해서 12문제밖에 못풀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상반기때랑 똑같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공간문제

    에듀스에서는 과목당 15분인데.

    제가 책을 봤을때는 과목당10분이었습니다.

    정말 어느게 정답인지 몰랐는데..위에 말한것처럼 도식추론 빼고 10분입니다.

    제가 시스컴 책과 에듀스꺼 두개를 보고 갔는데.. 두개 모두 보는게 정석입니다.

    펀치문제 정말 어렵습니다.ㅜ.ㅜ

    전체적으로 쉽게 나온편입니다.

    상식문제..

    에듀스랑 똑같이 나온 디젤엔진에 대한문제, 열역학에 관한문제,,stx 4개 수직계열구조문제,토마토효과문제,한상국함문제.

    오아시스크루즈선문제.아인슈타인문제,맘마미아관련등등.

    지문은 정말 짧아요. 사람이름나오는문제는 많아요.

    이상. 결과발표를 기다리는수밖에..

  • STX중공업

    대단합니다 에듀스 SCCT문제를..
    2009.10.20
  • 에듀스에서 scct냈나요?같은 문제도 몇개 있더군요

    삼성 에스케이에 이어서 3번째 보는 인적성인데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삼성 에스케이 둘다 책 사서 공부했는데

    친구가 책 보다 인적성 모의고사 꼭 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처음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모의고사를 보며 에스케이나 삼성과는 문제가 좀 다름에 적잖히 놀라기도 했구요.사실 많이 틀렸습니다. 95명중 30등정도 했는데...문제는 상식에서 완전 털리더군요 그래도 에듀스꺼 모의고사 본거를 scct 시험 전날에서야 다시 풀며 점검했습니다.그러고 시험장...

     

    8시반까지라 좀 이른감이 있지만 도착해서 상식노트만들어 간거만 봤습니다.그러고 시작

    직무적성 1과 2가 있는데 1에서 언어영역이랑 수학영역인데 scct모의고사때 아예 빨리 풀거나 많이 맞추는게 났다는 판단을 해서

    직무적성1에서는 정확히 풀려고 하고 직무2에서는 좀 감으로 풀었습니다. scct모의고사가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는건 바로 직무2에서였습니다. 직무2는 유형이랑 푸는 방법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익혀서 그런지 정말 쉽게 풀수 있던거 같습니다. 2만원이라는 돈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지만 저는 에듀스 모의고사 추천합니다.

     

     

  • STX중공업

    재미있는 시험이었다
    2009.10.19
  • 먼저 SCCT는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언어 관련 파트/수리 및 공간 능력 파트/인, 적성 테스트

     

    첫번째 파트는 다시 네 개, 두번째 파트는 다시 여섯 개의 세부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모든 세부 파트는 20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번째 파트는 각각 12분, 두번째 파트는 15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매우 부족하며, 전부 푸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방송이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난 가장 많이 푼 경우 18개, 가장 적게 푼 경우 11개를 풀었다.)

     

    1. 언어 관련 파트

    네개의 세부 파트 중에서 기억나는 건 앞의 두 파트뿐이다. 미안하다... 소인성 치매라 ㅡㅡ;

     

    1-1. 언어 이해력

    수능시험의 국어 문제와 비슷하다.

    그냥 지문을 주고 의미를 이해하거나 비슷한 말을 찾는 등의 질문이 나온다.

    별로 어렵지 않다.

     

    1-2. 언어 논리력

    꼼꼼히 읽고 빠르게 생각해야 한다.

    의외로 헷갈리는 부분이 많으며,

    수능에 나오던 논리 구성(삼단논법 등)과 오류(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 유일하게 기억나는 이름이다.)등을 찾는 문제가 나온다.

    쉽지 않다.

     

    2. 수리 및 어쩌고 파트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등장한다. 이 파트는 순서가 기억 안나므로 떠오르는 대로 쓰겠다.

    아.. 이 파트도 하나 기억 안난다.

     

    2-1. 공간 지각력?

    2-1-1. 정육면체 접으면 무슨 모양이 될까요? 이딴 식이다.

    2-1-2. 종이를 어쩌고 저쩌고 접어서 구멍을 뚫었을 때, 펼치면 어디에 구멍이 뚫릴까요? 이딴 식이다.

     

    2-2. 정체 불명의 테트리스

    아주 자유분방하게 생긴 테트리스 도형을 완전히 통과시킬 수 있는 구멍을 고르시오.

    문제 이해하는 데 아주 애먹었다.

    제 멋대로 생긴 도형을 돌리고 돌리고 또 돌리면 쏙 들어가는 구멍은 뭘까... 이거다.

    6방향을 모두 고려해야 하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어렵다. ㅡㅡ

     

    2-3. 기호 해독?

    암호 해독가를 뽑으려는 건가.. ㅡㅡ+

    AEDJ 뭐 대충 이런 말들이 정체불명의 기호를 통과하면 ADEJ 이런 식으로 변한다.

    그럼 그 기호는 '가운데 있는 두 개를 바꾸시오'란 뜻이다.

    점점 뒤로 갈수록 2~3 단계를 거치게 되어 복잡해지며, 중간에 하나가 틀리면 끝까지 다 틀린다.

    토익처럼 과제 하나를 완전히 해독하면 4개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다.

     

    2-4. 기억 안나는 부분

     

    2-5,6. 일반적인 지식을 묻는 부분

    ...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경제 용어가 대부분이다.

    무슨 누구의 어쩌고 효과.. 이런 문제 대빵 튀어 나와주시고,

    금융 용어가 판을 친다.

    난 다 찍었다.

     

    3. 인, 적성 검사

    이건 그냥 하면 된다.

    시간이 많지는 않으니 빨리 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정답이 없으니 부담이 없다.

     

    참.. 인성인지 적성인지 모르겠지만,

    먼저 치르는 테스트는 보기 4개를 주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것과 가장 먼 것을 고르라고 한다.

    근데 문제는.. 4개 다 그럴듯한 말들이어서 가장 먼 것을 고르는데 망설여진다는 거다.

    뭐.. 일관성같은 건 고려하지 말고 솔직하게 하라는데

    일관성 있게 안하면 '또라이'라고 나오는 건 설문조사의 기본임을 알고 있는 나로써는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었다. ㅡㅡ;;

     

    하튼, 재미있는 시험이었다.

    참.. 서류를 무조건 통과시키고 SSAT로 당락을 결정하는 삼성과는 달리

    STX는 서류에서 일단 filtering 하고 SCCT를 통해 면접 자료로 활용한다고 한다.

    뭐.. 그래도 잘 봐야하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하나 더!

    1/3정도는 안온다.

    다른 시험을 보는건지, 아님 귀차니즘의 노예가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ㅋ

    시험 먼저 끝나도 못나가니 빨리 끝나고 다른 시험으로 날라갈 계획은 애초에 포기하길 바란다.

  • STX중공업

    STX조선해양 후기입니다
    2009.10.18
  • 8:30분까지 대구 경북여자정보고등학교에 입실을 완료했습니다.

    30분이 넘으면 입실금지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9시가 되어도 입실이 가능했답니다.

    9시가 넘어서 시험이 시작되었고

    1교시: 인적성 1 ~ 1시간

    2교시: 인적성 2 ~ 1시간

    3교시: 행동,정서 평가 ~ 1시간 20분

     

    각각 10분씩 휴식시간이 주어졌으며, 남자의 경우 여자정보고등학교라서 화장실 쓰기 정말 불편했습니다.

    오후 1시가 되어서 종료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형은 에듀스랑 거의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어추리와 도형추리가 제일 쉬웠고, 그 외에는 총 20문제에서 12문제정도씩 풀었던거 같습니다.

    유형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애먹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응용계산, 일반 상식 등의 유형은 SSAT랑 별반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전공 상식 부분도 있으니 에듀스 모의테스트를 참고하세요)

    행동 평가는 LG의 RSPT랑 거의 유사했고

    정서 평가는 보통의 인적성 평가랑 유사했습니다.

     

    SSAT , SK에 이어 SCCT가 세번째로 치뤄본 인적성인데,

    늘 느끼는 것은 유형에 익숙해지면 그 만큼 빨리 풀 수 있기 때문에

    누가 머리가 좋냐보다는 누가 빨리 익숙한 문제를 해결해 가는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 STX중공업

    STX 직무적성 후기입니다~
    2009.10.18
  •  

     SSAT와 비교를 하자면..(아직 DCAT를 쳐 본 적이 없어서)상당히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 언어추리와 언어 논리로

     

     

     구분되는데 한자 문제가 나오지 않아 그 점에 대해서는 SSAT보다 풀기가 수월합니다. 하지만 언어 논리의 경우 SSAT의 언어

     

    영역에는 나오지 않는 확율 통계나 명제 문제가 주류를 이룹니다. 따라서 말만 '언어'영역이고 SSAT의 추리능력이나 수리능력

     

    후반부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죠~ 언어 추리의 경우 빨리 푸신다면 거의 1~2문제를 말고는 다 풀수 있을만큼의 시간이 주어졌던것 같

     

    습니다.

     

    하지만 언어 추리의 경우 시간이 상당히 부족한 편입니다. 그리고 각 영역별 5분이나 10분전에 미리 알려주는 시간이 없이 그냥 끝나버

     

    리므로 시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용수리능력의 경우 SSAT의 수리영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큰 차이점은 도형 문제가 따로 분리되어  속력이나 최소공배수,

     

    방정식과 같이 말그대로 '응용수리'문제만 나오는 것입니다. 응용수리의 경우 에듀스에서 실시한 SCCT에서 본 문제와 상당히 유사

     

    한 문제 또는 아예 똑같은 문제가 몇 문제 있어서, 모의테스트 보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귀납추리나 공간, 입체적 사고영역은 답이 없어요. 에듀스 저는 SCCT에서 모범답안 보면서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지만

     

    익혔고요. 이건 방법을 알아도 시간싸움이기때문에 개인차가 클거 같습니다.

     

    상식은 공통상식과 전공상식으로 나누어 지는데, 인문계의 경우 개인적으로 상경대가 조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상경이고요

     

    공통상식에는 STX회사에 관한 지식이 몇 문제 나오는 편입니다. 더불어서 조선 관련 문제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인성은 다른 직무적성에 비해서 시간이 상~~당히 촉박한 편입니다. 한마디로 아예 생각할 틈을 안준다는 거죠.

     

    따라서 인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일관성'에 초점을 맞추어 앞에 찍은 것과 비교하다보면 다 풀지 못하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일관성 같은거 포기하고 진짜 솔직하고 생각하는데로 바로바로 찍었습니다.

  • STX중공업

    STX조선해양
    2009.10.18
  • STX조선해양지원했습니다.

     

    인원은 한반에 30명이었고 응시인원은 17명정도였습니다. 옆반의 경우는 15명이었고 대략적으로 절반내지 3/2정도 시험에 응시한것 같습니다. 뭐 영향은 이야기 들어보니 삼성최종결과발표와 한화인적성시험, 국민은행 인적성시험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됩니다.

     

    총 3교시로 이루어 졌습니다.

     

    1교시에는 언어유추와 언어추리 자료해석 응용계산을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에듀스 모의고사랑 비슷해서 깜짝놀랬습니다. 응용계산에서는 거의 같은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간은 많이 모자라지는 않았습니다.

     

    2교시에는 입체적사고 공간활용부터 상식까지 총 6가지 분야를 봤습니다. 문제는 도형 집어 넣는게 모의고사보다 더 어려웠고 귀납추론문제도 영어 알파벳이 6개짜리가 나와서 더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3교시에는 인성검사랑 행동검사인가? 암튼 인성관련된 문제를 봤습니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거랑 가장 먼것을 판단해서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말만 나와서 고르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웠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나 일을 주어주고 그렇다 아니다 하는 문제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에듀스 모의고사랑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STX중공업

    직무적성검사 따끈한 후기;;
    2009.10.18
  •  이번에 직무적성검사를 보면서 참 놀랐던것은.....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나왔던 문제가 그대로 나왔다는 사실..... 특히 응용계산 영역..

     

     좀 달랐던 영역도 있었어요..자료해석 영역이 기존 문제풀이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 말로 해석해놓았던점.. 끝까지 보지 못해서 뒷부분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풀었던 11~12 번 정도까지 말로 표현되어있었네요. 또 미리 공지됐던 부분이지만 직무적성검사는 상식분야를 제외하고 5지선다로 변했다는 점. 그리고 시간분배가 기존과는 좀 달랐네요... 대부분이 12분이었고 도식추론이 15분 상식은..... 공통 전공 합쳐서 12분 이었다는거 ㅡㅡ;..... 전공 반밖에 못풀어서 좀.... 긴장되네요....;;

     

     일단 첫번째 언어이해 영역은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또는 다른 문제집들과 같이 그냥 어느정도 길이의 문항을 읽고

     

    문제를 푸는 문제였습니다.

     

     두번째 언어논리 역시 모의고사와 비슷하게 나왔고 앞뒤순서 맞추는 문제가 꽤 많이 나왔더군요.. 제가 풀었던 10번 초반때 까지 명제에 관련된 문제도 나왔었구요... 4개의 보기중 추론방식이 다른 것을 고르는 등의 문제도 나왔네요..

     

     세번째 자료해석은 위에서 말했던거와 같구요..

     

     응용계산 문제...... 여기서 에듀스 모의고사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습니다... 똑같은 문제만 3~4개 정도 그리고 약간 변경된 문제들이 대다수였고, 비슷한 유형으로 나왔다는게....... 참으로 깜짝 놀랬다는......;;

     

     입체적사고는 전개도는 똑같이 나왔으나 종이 접어 펀칭하는거는 접는 과정 표시를 제대로 안했다는 점이 조금 이상했고,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10~12분 정도였던거로 기억나는데 ;;

     

     공간활용은 그냥 무난 한정도.....였고, 귀납추론, 도식추론은 개인적으로 모의고사에서도 전체 5등 이내로 자신있던 부분이라...;;;

     

     딱히 어려웠다 쉬웠다는 모르겠으나..... 각각 17개 20개 풀었구요;; 시간은 12, 15 였던거 같네요 ;;

     

     마지막은 상식인데...... 문제 하나하나 기억은 안나고요 ;; 시간이 총합쳐서 12분이어서 완전 압박이었다는거밖에 ;;;

     

     이렇게 직무검사를 마치고 인성검사를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암울했다는 ......;;

     

     23번 정도 풀고있는데 50번을 못넘기신분은 빨리 풀라고 하는 방송덕에 ;;;;;;;; 완전 긴장하면서 풀었고....

     

     첫번째 인성검사는 98문제 중에 70문제 밖에 못풀었네요..... 다 풀도록 하랬는데도 불구하고...... 직무검사 아무리 잘해도 인성검사 못보면 바로 탈락인가요? ...... 이게 좀 부담되네요..... ㅠ.ㅠ...... 4개 보기 중에 가장 자신한테 적합한건 ㄱ 그렇지 않은건 ㅁ표시를 하는건데..... 다 애매한 것밖에 없어서 시간분배 잘하셔야 할거 같구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155문제 정서검사는 그냥 전혀그렇지 않다 에서 매우그렇다 그냥 그거 고르는 문제네요.....

     

     이렇게 이번 SCCT를 보면서 느꼈던 점은 에듀스 모의고사 필히 보고 가야한다는 점..... 상식에서도 몇문제 겹치는 문제 있었네요...

     

     결과는 아직 모르겠지만....... 특히 인성검사 때문에 ㅠ.ㅠ......... 에듀스 참 도움 많이 됐네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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