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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까지 입실하고 9시 20분부터 문제풀이 시작했습니다.
5교시까지 있고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이었는데 언어는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어울리는 제목, 맞는거 틀린거 찾기 등등이 있었고
수리는 계산 문제 5개 정도랑 자료해석 문제들이었습니다. 자료해석에서는 표를 보고 그래프로 그린것중 적당한것 같은게 나왔습니다.
추리는 단어 대응되는거 그리고 명제1, 명제2, 결론 문제같은거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평범한 논리로 푸는 추리였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어려웠단 평이 있는데 공부 해갔더니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풀었습니다.
펀칭이 좀 어려웠고 일부로 한문제 건너뛰고 풀어서 그게 시간절약이 좀 된 거 같습니다.
문제유형으로는 전개도 보여주고 잘못만든거 찾기, 다른 도형찾기, 등등이 있었습니다.
상식은 생각보다 쉬웠는데 중국역사 묻는 문제가 두세문제 있었고 국사는 네다섯문제..?
전 5분이나 남았는데 주위보니 다들 그때쯤 거의다 푼거같았습니다.
오히려 쉬워서 불안하네요.. 쉬우면 그만큼 많이 맞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서..
여튼 전 전체적으로 쉬웠고 수리가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은 시각적 사고랑 언어가 어려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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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기업 인적성이든 과감하게 모르거나 안풀리는 문제는 넘기는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수리나 추리는 한 문제에서 시간을 지체하면 뒤에 문제를 풀기가 벅차더라구요.
저는 사트의 경우 3주 정도 준비하면서 3권 정도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많은 교재를 풀면서 유형이 어느 정도 눈에 익었다는 점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문제집을 풀 때, 시간을 시험장의 환경과 똑같이 맞춰서 푸셔야지.. 그냥 푸시면 그 문제는 버리는게 됩니다. 저는 처음 풀 때부터 시험장 시간, 답안 체크까지 감안하면서 철저하게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벅찬 감이 있었지만 점차 적응되면서 정해진 시간동안 문제푸는 스킬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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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도 연습이 부족하면 말짱 꽝입니다.
30문제 기준으로 문제당 5초씩만 지연되도 거의 150초인데 이정도면 최소 3문제는 더 풀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어렵다면 모를까 중간정도라면 한두문제로 합격여부가 달라지니 다들 연습 많이 하세요~!
스탑워치로 시간재면서 문제푸는걸 추천합니다.
처음엔 반도 못풀지만 나중에는 80%까지는 푸실겁니다. 여기서부터는 감각적으로 오래걸리는 문제를 넘어가면서 푸는 연습을 하시길. 문제를 보자마자 오래 걸리는 문제는 넘길줄 아는 능력 또한 시간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결국 많은 연습을 통해 문제푸는 시간을 줄이고 오래걸리는 문제를 넘어가면서 푸는 능력이 제한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비결입니다.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