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서 진행하였던 인적성특강을 일주일정도 들었습니다. 싸트전문특강이라서 싸트준비하는데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이것저것 지원해주는거를 놓치지 말고 듣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만 믿고 그냥 널널하게 치는거는 3학년이면 족합니다. 4학년때는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해도 티가 나지 않습니다. 남들과 차별화를 두고 싶다면 적어도 3학년때부터는 시작을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학년때 이미 취업을 끝내놓는 것입니다. 4학년때는 취업실패하는순간 취업재수에 들어가야하므로 위험하지만 3학년때는 취업성공해놓는다면 4학년때 여유롭게 다른곳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ssat는 찍으면 안됩니다
2015.04.24
싸트는 찍는 경우에 감점처리가 된다고 얼핏 봤던거 같은데,
별 문제 없겠거니 하고 모르는 부분을 찍었습니다 (시각적 사고 5개, 상식 5개 정도)
그래서 1지망이 아니라 2지망으로 합격했네요ㅠㅠ
후배님들 혹시 싸트 응시하게 된다면 절대 찍지 마세요......ㅠㅠㅠ
이번이 벌써 싸트 3번째 응시인데 전에는 전혀 이런 경우가 없었어요 찍지 않았어서 그런가..
원래 지망대로 합격했었는데, 갑자기 2지망으로 밀리고 나니
면접은 다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회사에 들어가서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 부터 다시 조사하고 있네요 또르르.......
삼성전자
준비는 많이 하면 할 수록 이득
2015.04.23
14년도 사트가 어려웠던 이유는 신유형이 많았기 때문
에듀스 교재를 통해 유형분석을 많이 해도 신유형이 나오면 당황해서 시간배분을 못하는 경우가 생겼음
15년도 사트는 신유형이 그냥 없었음
에듀스 교재로 유형 분석만 제대로 해도 사트 체감 난이도가 많이 줄어들 거임
언어영역 시간 남았고 수리영역은 시간 모자랐음 추리는 시간 남았고 시각적사고 도면분석 못함 상식 시간 남음
추리같은 경우는 모의고사때 한번 시간 남았었는데 언어추리 빼고 다른 부분 시간을 최대한 줄이도록 연습하니까(특히 명제문제) 시간 확보가 많이 됨
시험장에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언어 지문 읽고 의미 파악하기 연습하고 시험보는 내내 계속 마인드 컨트롤 하니까 시간 배분을 잘 한 것 같음
삼성전자
삼성전자후기
2015.04.22
마지막 모두가 볼 수 있었던 싸트. 2주간 공부한 노력에 비해 너무 쉽게 나와서 허탈했습니다.
언어 영역은 글이 잘 안읽혀서 4문제 정도 풀지 못했고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는 각각 2문제 0문제 1문제 못 풀었을 정도로 정말 쉽게 나왔습니다.
마지막 상식은 보통 모의고사 풀면 반 타작 정도 하는 실력이고 손도 못대보는 문제가 많았었는데 거의 다 풀었고 시간도 널널했습니다. 시험보고 나와서 사람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다들 쉬웠다, 영역당 4문제 정도씩 못푼거 같다, 등등 다들 쉬웠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싸트 3번중에 가장 쉬웠던거 같습니다
삼성전자
늦었다 생각하지 말기
2015.04.22
2015년 상반기 SSAT를 에듀스와 함께 약 2개월가량 준비했습니다. 에듀스를 안건 플랜트산업협회에서 교육받을 때 연구원분들께서 인적성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려줬습니다. 그 날 에듀스에 가입하고 유형분석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직무시사강의와 취업한국사강의를 통해서 부족한 상식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시험보기 2주 전에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실전모의고사 책에 나온 스케쥴대로 복습하며 풀었던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 당일날, 전체적인 시험난이도는 '상중'이였습니다. 언어영역은 너무 자세하게 읽느라 10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수리영역은 맨 처음 응용계산 5문제는 나중에 풀고 일단 자료해석 15문제 중 제일 쉬워보이는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다행히 응용계산문제는 어려운 문제가 많아서 뒤에서부터 풀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리도 제일 약한 논리부분을 빼고 뒷부분부터 풀고 나머지 시각도 제일 어려운 부분은 나중에 푸는 전략으로 바꿨습니다. 맨 마지막 상식을 풀 때, 에듀스 시사상식강의를 듣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쉽게 나왔을 뿐 더러, 비슷하게 나온 문제도 많았습니다. 다 풀고 나니 3문제가 남았습니다. 2개월 정도 준비했지만 실제 열심히 푼 건 1달 정도 됩니다. 짧은 시간동안 에듀스 교재를 통해서 실력을 키웠고 다른 영역문제도 비슷하게 나온 문제가 많아서 적중율이 매우 높은 교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인적성 시험을 볼 때도 에듀스 실전모의고사 교재로 푸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에듀스 교재를 통해서 준비하는 것은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길 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저처럼 다른 인적성고사에 열심히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건투를 빕니다.
삼성전자
ssat는 최선을 다해서..
2015.04.21
ssat는 시간이 부족하고, 시험장에서 평소의 실력이란 나오기 힘들어요. 따라서 시험당일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남은 문제는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푸시면 될 것같아요. 처음 종료 5분 소리가 들리면 당황 하실텐데, 우선 마킹을 하시고 문제를 푸는게 중요 할 것 같네요. 아니면 한페이지 마다 마킹하는 방법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언어는 문제를 다 읽지 않고 푸시고, 수리는 근사치를 구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추리는 요령없이 그냥 연습만 하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제가 자신있는파트라 따로 많이 안했네요.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시간을 지나치게 투자하시지는 말기를
2015.04.20
시험 전 2주에서 한달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문제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실제 시험에서 긴장하거나 처음보는 유형에 당황한다면 그 긴 기간동안 준비했던 것이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언어논리는 평소에 신문을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시고, 수리논리는 기본적인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수학을 포기하신 분이라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겁니다. 추리논리 또한 수리논리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머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각적 사고, 이건 선천적인 능력이 요구됩니다. 마지막으로, 상식은 충분히 공부하여 많은 문제를 맞힐 수 있으니, 문제집을 보고 유형을 파악하여 각 분야 지식을 쌓도록 노력하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
삼성후기
2015.04.20
저는 1개월 전부터 스터디를 이용하였습니다. 하루는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고 그 다음날은 풀이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부분에서는 반복된 학습을 통해 풀이과정을 이해할 수도 있겠다생각했지만 상식부분은 너무 광범위 하다 보니까 상식 학습하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번에 싸트는 시중 문제집에 비해 확실히 쉬웠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잘 푼건 아니지만..ㅠㅠ시험장 나오면서 들리는 말이 막 "나는 다풀었는데" 이런 말 쫌 들었습니다. 상식도 생각해보면 삼성에 관한 문제도 안나온거 같고.. 쉬운 편이었습니다 . 시각적사고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평소에 나름 제일 자신있던 언어도 조금 어려웠습니다. 추리가 가장쉬웠다고 느꼈습니다. 수리는 평이했으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화이팅!!
삼성전자
삼성전자 CE/IM 인턴
2015.04.20
(삼성전자 CE/IM 인턴)
1. 수원시 영통구 청명고등학교에서 SSAT 시험을 봤습니다.
2. 한 고사장에 5명씩 6줄 총 30명이 있었으며, 두명의 감독관이 감독하였습니다.
3. 수정테이프, 컴퓨터용싸인펜, 필기구 1종이 사용 가능합니다.
4. 수험표에 있는 QR코드를 감독관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
5. 수험표가 없을 경우 따로 확인
6. 시험시간 딱 맞춰 가시지 말고 입실 가능시간에 맞춰서 도착할것. 도착 후 신변정리하는 것이 유리함. 특히 화장실 이용 전쟁이므로. 급한 용무는 집에서 해결하고 가면 좋습니다.
7. 시험 시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1회 경고. 2회 퇴실조치 라고 알려주었습니다.
8. 시험 종료 후 검사지, 정답지의 개수가 확인되면 바로 퇴실
삼성전자
시각적을 최대한 많이 연습하시길
2015.04.20
일단 시간관리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고 시각적도 꾸준한 연습을하면 극복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준비도 다소 늦었고 해서 모르거나 안되는 파트는 그냥 넘기고 다른문제부터 풀었는데
아무래도 오래준비한 분들은 동물적 감각으로 시간모자르지 않고 더 잘 풀 수 있겠죠
이번에 삼성 싸트는 시중교재보다 쉬워서 평소 푸는것 보다는 좀 많이 풀수 있었지만 제가 쉬웠던 만큼 다른 분들도 다 쉽게 느껴졌기 때문에 좋은결과는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방학때 꾸준히 연습한다면 크게 당황하지 않고 잘 칠수 있을거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해서 꼭 목표한 회사를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