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대부중에서 gsat 시험을 봤어요.
언어영역 같은 경우는 무난한 편이어서 30문제 모두 풀었구요
수리영역 같은 경우는 저는 자료해석 먼저 풀고 응용수리로 돌아왔어요. 자료해석도 어렵진 않았는데 살짝? 헷갈리는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다 풀었구요. 그리고 마지막 응용수리 1번부터 안 풀려서 당황했어요.. 그래서 2문제 정도 풀고 3문제는 그냥 찍었습니다.
추리영역 같은 경우는 도형추리 1문제가 정말 안 보여서 못 풀었구요. 그리고 기호 알파벳 변환하는 거 규칙 찾는 거 실패해서 한 세트(3문제) 통째로 날렸어요.. 총 4문제 못 풀었고 그냥 비워뒀어요.
시각적사고 같은 경우는 에듀스 문제집보다 훨씬 쉬워요. 그래도 전 보이지 않더라구요..ㅎㅎㅎㅎ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고 전개도도 마찬가지로 어려웠고 ㅠㅠ 그래서 결국 8문제 못 풀었네요. 22문제도 모두 맞았을거라는 확신이 없어요 ㅠㅠ
마지막으로 상식 같은 경우는 정말 쉽게 나왔어요. 조금만 공부했더라면 50문제 다 풀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였어요. 저는 과학이랑 세계사부분이 약해서 5문제 비워뒀어요.
삼성전자
포기하지 마세요.
2017.10.22
저는 긴 슬럼프 후 삼성전자 SW역량테스트에 처음 응시했습니다. 한편으로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했지만, 너무 겁먹지 마시고 180분동안 2문제 줍니다. C, C++, JAVA 중 하나를 택해 알고리즘 작성하는 역량테스트입니다.
객관적으로 SW직군은 컴퓨터공학도들에게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대 석사 전파공학과 통신신호처리 연구했는데, 통신에는 매트랩의 기초인 C언어가 필수라 저도 이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굉장히 긴장되었고, 부담감이 컸지만, 처음 시작할 땐 타인의 타자 소리에 주눅들지 마시고, 본인의 능력을 맘껏 펼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믿어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에는 고통이 따라옵니다. 나이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소신있게 응시하세요.
2문제 중에 1문제라도 완벽하게 풀면 됩니다. 제가 응시했을 땐 2시간 풀고 나간 분도 있었습니다. 근데, 거기에 주눅들지 마세요. 안내자들이 친절하게 대해서 굉장히 감사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힘내시고, 나이, 환경 때문에 포기하지 마세요. 파이팅!
삼성전자
기업과 직무를 타겟팅합시다.
2017.10.22
아직 최종합격한것은 아니지만 서류 및 인적성 과정에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취업이 힘든 시기인 만큼 모순적이게도 타겟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구잡이로 지원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가고 싶은 기업 혹은 직무를 정해서 그 부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세요.
예를 들어 기구설계가 하고싶다. 그럼 기구설계와 관련된 전공을 많이 들으세요. 기구학부터 기계설계 .. 여러역학들.
그리고 가능하면 일반기계나 기계설계 자격증 하나 취득하시고(필수는 아닙니다.) 영어는 기본만 맞추세요.
몇몇 기업빼곤 설계직무에서 영어성적 많이 안봅니다. (토익 800 에 토스6이면 정말 충분합니다.)
그리고, 기구설계와 관련된 공모전을 하거나 대외활동 혹은 인턴경험을 하세요.
제가 볼땐 대기업취업시 자격증보다 인턴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전공수업 듣고 인턴경험있으면 자소서 어렵지 않게 쓸수 있을겁니다.
그 다음, 인적성은 미리미리 하세요. 단, 본인이 아이큐가 높으면 서류결과 나오고 해도 됩니다.
책을 여러권 사서 풀어도 되고 유형만 보고 취약한 부분 잘 공부하면 됩니다. 사실 단기간 공부로 많이 늘진 않아요. 시험장 환경은 케바케라 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타겟팅해서 역량을 쌓으면 자소서도 쉽게 써지고 면접에서도 명분이 생깁니다.
그럼 열심히 하세요~
삼성전자
후기
2017.10.22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그렇듯 여러 기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공채모집이 시작되고 나서 인적성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합니다. 그래서 미리 기업별 인적성 유형을 파악하고 익숙해 지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험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교재들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재 되었다고 느꼈는데, 특별히 어렵다기보다 언어같은경우는 생소한 단어문제, 추리에서 시간 모자라는거 정도? 가 문제였습니다. 어차피 시간은 모두가 모자라기 때문에 문제를 보고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와 짧은 문제를 위주로 먼저 풀었습니다. 어쩃든 객관적으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특히 상식은 시중에 교재사서 풀고하면 한 두 문제 빼고 다풀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싸트는 손목시계착용가능하고 중간에 쉬는시간이 없어서 화장실은 미리다녀오세요. 저같은 경우는시각적사고 많이 못풀었습니다. 대부분 후기보면 상반기 만큼 쉬웠다고 해서 걱정..ㅠㅜ 암튼 중요한건 역시 시간배분인거 같네요. 한번 읽어보고 이해안가면 바로 넘어가고 해야하는듯. 상식풀때 진짜 문제 선다만 읽어도 풀리는게 뒤에 몇개씩 있고 했어요. 이런거 놓치면 억울하니까 일단 모든 문제를 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삼성전자
삼성전자
2017.10.22
오늘 8시 30분까지 잠실중학교로 입장했습니다.
한 5명정도 결시했던것으로 기억하고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9시 2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총 145분
언어는 역시 쉽게나왔고 수리도 단답문제는 까다로웠지만 자료해석은 무난햇습니다.
추론도 쉬웠구요
개인적으로 시각적사고는 잘 못해서 남들보다는 많이 못풀기는 했습니다.
상식은 거의 다풀어서...
꾸준히 하시면 충분합니다.
삼성전자
2017 하반기 GSAT ( 상반기보다 쉬웠음 )
2017.10.22
시중 교재로 (H사, W사, 에듀스) GSAT 대비를 했는데, 시중교재보다 난이도가 훨씬 쉬웠다. 시중 교재로 공부하다가 어렵다고 중도 포기하지 말것. 상당히 쉽게 나옵니다. 올해부터 그런 추세로 바뀌는 것 같아요.
언어는 딱히 기억나는 문제는 없습니다. 상당히 쉬웠어요. 시간안배 신경쓰면서 풀었는데, 다풀고도 7분정도 남아서 다시 틀린건 없는지 체크했습니다.
자료해석도 대부분 쉬웠는데, 증감률 문제가 좀 까다로웠습니다. 예를들어 전년 대비 증감률인데, -7 에서 -2 로 갔다고해도, 전년대비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생각하고 풀어야 하는게 중요한 키포인트 였을것 같습니다. 다른 문제는 무리없이 풀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추리에선, 삼단논법 문제가 원래 4문제 나오는데 이번엔 특이하게 5문제가 나왔습니다. 논리게임 못풀까봐 걱정했는데, 시중교재보다 훨씬 쉽게나왔습니다. 저는 논리게임 이후부터 다 풀고 앞으로 넘어와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딱맞춰서 풀었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늘 교재에서 공부하던 유형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다른 영역에 비하면 시각적사고가 조금 어려웠을 수도 있겠네요. 전개도만 주고 (5개 보기중 다른 하나를 찾아라) 푸는게 3문제 나왔는데, 딱 보면 잘 보이진 않을 정도였지만, 좀 자세히 보면 풀립니다 (예쁜도형 , 못생긴도형 구분하면서 하면 금방 보입니다)
상식은 공부를 많이 못해서 걱정했는데, 어디서 들어본 단어가 많이 나왔고, 역사나 세계사 같은 경우는 역시나 시대적 흐름 or 순서 맞추기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세부적으로 공부하기 보단, 흐름에 맞게 비교하면서 공부했으면 충분히 풀 수 있을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GSAT는 쉬웠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상반기에 비해 더 쉬웠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내년에 GSAT 준비 할 때, 너무 좌절하지 말고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중교재가 어려운거지, 실제 시험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까요
삼성전자
물사트
2017.10.22
올해 상반기에도 인턴으로 gsat를 신청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삼성그룹 마지막 공채라고 해서 물사트 나왔다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았었는데, 그때 gsat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때는 준비도 거의 모의고사 3번 풀고 끝이었고, 상식같은것은 아예 준비도 안했는데 붙어서 면접까지 갔거든요. 이번에도 붙을 것 같습니다.
수리는 2문제, 추리논리는 1문제 못풀었습니다. 뭐 계산해서 틀린것까지 하면 많아도 4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은 답이 애매하게 나와있고, 지문과 답이 일치하지 않고 꼬아서 내서 낚시하는 문제가 많았는데, 이번 gsat에서는 지문 그대로 보기에 답이 있던 문제가 많았습니다.
준비하면서 추리 중 지문 문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웠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쉽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 다 물어보면 시각적사고에서 못푼 사람들이 많던데 저는 다 풀고 5분이나 남았었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종이접기나 자르기 문제도 많이 꼬지 않고 쉽게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GSAT 후기입니다
2017.10.22
8시30분까지 입실이어서 8시 15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 거의 다 와있었어요!
결시생은 제가 들어갔던 교실 같은 경우는 4명이었습니다
8시 45분부터 소지품 집어넣고 신원 확인하고 답안지 나눠주고 인적사항 적습니다
그리고 시험 시작은 9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였어요
안내 방송은 시작할 때, 끝나기 3분전 방송나오고 그만, 하는게 전부예요!
제가 상반기 시험도 봤는데 그때 난이도가 쉬웠어가지고 하반기는 좀 어려울거라고 했는데 막 많이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상반기보다는 조금 더 난이도가 올랐지만 그래도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추리는 시간이 좀 부족했고 제가 원래 시각적 사고 되게 시간 오래 걸리는데
시험에서는 정작 시간 크게 부족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상식에서는 과학 상식 쪽이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이과인데도 ㅠㅠ
준비할 때 저는 애듀스 책 1권이랄 봉투 모의고사 1회 풀었는데
봉투는 실제보다 너무 어려웟고 에듀스랑 난이도 비슷했어요
나오자마자 같이 본 친구들이랑 얘기했는데 다들 잔체적인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웬만큼 잘봤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삼성전자
상반기 GSAT 후기
2017.10.20
시험 난이도가 정말 쉬웠습니다.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삼성이기에 취업 스터디 참여하면서 GSAT문제집만 계속 돌려서 풀어 보았습니다. EDUCE 유형 나와있는 두꺼운 책부터 사서 유형 분석하고, 실전모의고사 책(Educe, 해커스 등) 사서 시험 전까지 풀었습니다.
시험은 경기고등학교? 에서 보았고, 주말인데 삼성 사원들이 양복입고 줄 서서 있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언어영역_ 딱히 기억남는 문제는 없었고, 딱 시간 내에 풀었습니다. 준비는 인적성 책 문제랑 PSAT 문제 프린트해서 같이 풀었습니다.
수리영역_ 역시 시간내에 풀었고,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추리영역_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2문제정도 못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시각적사고영역_ 쉬웠습니다. 빨리 풀고 한번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상식_ 원래 끝까지 다 못풀었었는데, 이번 회차는 끝까지 풀었습니다. 세계사 모르는 거 그냥 찍었고, 영삼성에서 나온 용어 몇개 나왔습니다.
이번 삼성 GSAT는 어려울 것 같네요..
삼성전자
후기입니다
2017.07.21
이번 상반기 GSAT은 생각보다 쉽게 나와서 기분 좋게 풀었습니다.
하지만 상식부문은 평소 상식에 관심이 없던분들은 풀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사뿐만아니라 중국사와 세계사 전부가 나오는 GSAT은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준비 기간이 많다면 각종 인강이나 상식 교재를 통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또한 삼성은 인성검사가 없고 적성검사만있다는 것을 유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성검사도 있는줄알고 적성검사 끝난 후 가방챙기니까 어리둥절한 1인.....)
그 외에는 특별히 할말은 없습니다...... 아 전개도는 연습하신만큼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머리속으로 주사위가 그려지거나 한눈에 딱 보이시는 분들빼고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신다면 다들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취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