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014년 하반기 두산인프라코어 인적성에 응시를 했습니다. 난이도는 에듀스문제 난이도와 흡사했고, 문제 적중률 또한 상당히 높았습니다. 수리영역에서 알고리즘이 나왔는데 저는 에듀스 DCAT 교재를 통해서 미리 숙지하고 시험을 응시해서 다른 친구보다 비교적 쉽게 풀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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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바인더로된 에듀스 이공계 문제집 한권만이라도 떼고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놀랍게도 에듀스문제와 흡사한 것이 많이 있더라구요.
1. 언어논리성
당락은 언어추리인것 같습니다.
독해는 지문도 좀 길고, 대충 예상은 했습니다만, 언어추리에서 시간이 많이 잡아 먹더군요.
저는 언어추리 간단하게 삼단논법으로 할 수 있는 문제 2~3문제만 풀고 문장구조와 독해 파트 먼저 풀었습니다.
언어추리 패턴은 대략 기억나는게 철수영희등 4명이 색깔별로 모자, 상의, 하의를 입고 싫어하는 색 한가지씩해서 맞추는것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A는 B이다. B가 아니면 A가 아니다. 대우를 취해서 문제 풀수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2.수리
유형이 자료 해석과 뒤에 간단한 계산 활용(시침분침각도), 소금물은 안나왔구요.
자료해석이 참 어려웠어요... ㅠ
시간이 상당히 부족하더군요.
3.기계이해
에듀스 문제에서 상당히 비슷한 유형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2013년 에듀스 이공계 보시기 바랍니다.
주기 묻는 문제와 물리개념위주로 나왔습니다.
4.공간지각
N각형 판을 두개로 겹쳐 각각 회전하는 장치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제유형은 한 가지 나왔습니다.
감만 잡으면 빨리 풀렸습니다.
두산건설
1. 시험장 분위기
- 서울 구륭중학교에서 봤어요. 역에서 내리자마자 DCAT시험장소가 표기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적성검사를 치면서도 두산의 인화분위기를 느낄 수있었어요.
싸인펜이든, 수정테이프든 안가지고 왔다고 앞에서 절대사지마세요. 두산에서 제공된답니다!!!
2. 시험!!
- 언어 : 공대라 너무 약했다는. 앞에 추리영역 뒤에는 독해능력을 주로 묻습니다.추리영역이 모자르시다면 뒤에서 푸시는 것이 좋을 듯 .
문단순서 배치하기 유형이 독특해서 낫설었어요.보통 처음부터 문단배치하는 것인데 DCAT은 처음 문단을 선제시하고 다음걸 배치하는 것인데.
내용을 파악할지라도 연결어를 이용해 문제를 풀기에는 불리했어요
- 수리 : 알고리즘 안 나왔네요. 음.... DCAT은 도표해석이 매우 쉬운거 같아요. 도표해석부터 먼저 푸시는 것도 좋아요.
뒤에 일반 문제풀이 유형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기계이해 : 기계이해는 약간 쉬었어요.똑같은 문제는 아닐지라도 DCAT문제지 기계이해 2가지 종류만 풀어도 내용정리가 될 듯해요
- 도형추리 : 큐빅돌리기였는데 너무 어렸웠습니다. 큐빅을 다돌린 후 한 부분을 쪼개서 그 부분의 모습을 찾으시오 입니다.
- 인성 : 전 대인관계, 꼼꼼함에 초점을 맞추었어요. 상대적으로 리더쉽을 낮게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한자 : 3급 공부한 적이 있어서 쉬었서요.
이공계인데 한자만 잘 본거 같네요.. 비중이 아주 적다는데.... 모두 잘 치세요.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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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크게 언어추리와 독해 두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언어추리는 풀어도 틀릴확률이 높고 질질 끌 확률도 높아 뒤에 독해먼저 풀었습니다.
독해도 전 자신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독해풀고 언어추리 넘어오니 4-5문제 푸는데 시간 끝났습니다.
수리는 뒤에 수추리나 응용계산부터 풀맘 먹고 있었는데, 유형이 자료해석반 알고리즘 반이었습니다.
알고리즘 부터손댔다가 2문제쯤 풀어쓴데 생각보다 시간도 잡아먹고 최근에 알고리즘을 풀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해
답에 대한 확신이 안서 그냥 앞에 부터 풀었고 자료해석 다 풀고 알고리즘 손좀 대는데 시간 지났습니다.
기계이해는 제가 모의고사 때 제일 못풀었고 연습하면 제일 많이 늘꺼란 생각에 가장 많이 준비한 부분이여서
일단 시간내에 다 풀어내긴 했습니다. 맞았는진 모르겠구요.ㅋ
단시간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계이해에 집중하시는게 전체 점수올리기에 유리할 거라 생각드네요~
마지막으로 공간지각은 나왔던 유형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저 다 행히 다들 말하는 뒤에서 부터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풀어서
시간이 꽤나 남았었습니다. 10분이상 남았는데 같은모양중에도 방향까지 고려해야 하는 문제들 검산해보았습니다.
인성에 상황판단에 한자까지 보고나니 힘이 쫙빠지네요.ㅋ
근데 두산은 대부분 못푼 문제들을 찍으시는 경우가 많은 것같은데 전 안찍어서 살짝 후회가 남았네요~
그리고 찍으실 때 OMR답안진ㄴ 40번까지 있는데 30문항인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서 찍으세요.ㅋ
그럼 홧팅요^^
두산건설
1. 언어영역
사실 저는 에듀스거 싸서 풀었는데, 에듀스 보다는 난이도가 쉬웠어요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5분인가 남았다고 할때 막 찍었어요.
저의 Tip은 그냥... 막 찍진 않고 문제를 한번 훑어 보고 찍었다는거...
2. 수리 : 자료분석 응용계산
이것은 뭐. 그냥 빠른 속도로 풀어 나갔습니다. 모르는 것 역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찍었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응용계산이 아니라 알고리즘에 의한 숫자를 예측하는 것이에요
A=0 , B=1 -> A>2B+1 ?? YES OR NO 하면서 계속하는데 이것부터 풀었다가 지지 쳤어요. 자료분석이 오히려쉬웠음
3.기계이해능력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보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직감적으로 풀수 있는 문제가 많아서 그냥 저도 본능적으로
왠지 이것일 것 같다는 느낌으로 모든 문제를 빠르게 풀었습니다.
4. 공간추리
대박입니다... 물통회전도 아니요, 원판회전도 아니요... 시중이랑 완전 달랐습니다.
이 파트는 그냥 빠르게 패턴을 이해하고 적응하셔야 할듯 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 장넘어 갈때
한참을 1번 문제에서 해맸는데 계속 하다 보니까 익숙해지고 쉽더라구요. 거의 1~2문제 빼고 다 풀었습니다.
5.한자
지지. 제일 빨리 풀었음. 한치의 고민도 없이....그냥 다 찍음
합격수기가 조금 다 찍었다 어쨌다 하는데... 인성만 보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저도 잘 모르겠네요.
미래의 두산인들 화이팅!! 저도 미래의 두산인 되고 싶어요!!!
두산건설
저는 영파중학교에서 봤네요.
디캣의 구성은 정말 싸트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언어- 저는 이공계라 언어가 인문처럼 어렵진 않았네요.
그냥 언어영역같은 수준
수리-응용계산력이 요즘 참 어렵네요. 많은 연습이 요구되는 과목입니다.
수추리- 이부분은 어렵다기보단 순발력이 우선되는 과목입니다. 디캣도 마찬가지였어요
공간- 디캣이 어렵다고들 말이 많은데... 한 20문제정도 되면 드디어 감이 잡힙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없죠 ㅠ
인성- 다른 회사에비해서 엄청 까다롭네요...진짜 저는 인성이랑 정서역량에서 머리 터지는줄 ㅠ
한자- 이건 뭐...전 한문은 몰라서 ㅠ
후기 - 디캣은 파트별로 시간도 다 나뉘어져 있어서 전 오히려 더 좋았네요.
문제집으로 준비하시면 충분하실듯합니다!
두산건설
*문제유형*
언어 30문제-30분
작년것과 에듀스 많이 준비 했는데
다 유형히 바껴서 당황 했음. ㅠ
SSAT와 매우 비슷함,
뒤에는 긴 지문 주어지고 연관된 문장찾기 문제가 나와서
추리 풀다가 뒤에부터 다시 품. ㅠ
수리30문제-30분
자료해석 문제가 많아서 그거 푼다고 시간초조했는데
뒤에는 단순한 수학문제 나옴. ㅠ
뒤부터 풀걸 후회 함.ㅠ
기계 40문제-18분?
물리 문제에 대해서 거의 나옴
이것은 그래도 기출과 많이 비슷했음. ㅠ
시계방향으로 도는 선풍기가 있는데 이걸 조으기 위해 나사 설치할때
시계방향인지 반시계방향인지 고르는것?
이것은 그림으로 나옴. ..ㅠ
공간지각 30문제-22분
젤 황당했던거 같음. ㅠㅠㅠ
큐브문제가 나오는데
큐브를 여러가지 각도로 돌린것과 바닥과 수직이 되게 어느 방향으로 자르고
단면에 대해 무든 문제.. 등등. 암튼 여러가지로 돌리고 그러다 찍었음. ㅠ
인성 66문제-50분
오 이것 싸트보다 더 어려웠음. ㅠ
싸트는 그나마 풀기 쉬었는데
이것은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먼것 찾기가 은근 어려웠음. ㅠ
한자 60문제-20분?
이건. 상공회의소 한자 문제와 비슷함.ㅋ
시간은 진짜 모자랍니다. ㅠ
이건 제가 치고 나서 젤 먼저 느꼈던 생각이었어요
두산건설
10/3 잠실고에서 두산중공업 인적성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시험의 난이도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무런 준비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만,
에듀스 문제집이나, 기타 다른 인적성 문제집을 통해 미리 유형파악을 하고 간 친구들을 말을 들어보았을 때,
미리 공부해간 의미가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어려웠고 유형도 색달랐나봅니다.
적성 문제는, 이공계의 경우,
언어, 수리, 기계, 공간 이렇게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봤습니다.
모두 40문제씩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언어 같은 경우는, 처음에 사트나 이런데서 많이 보는 유형의 언어추리 문제가 있습니다
A,B,C,D,E 다섯명이 있는데 이 중에 한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이들의 진술이 이러이러 할때, 거짓말을 한 사람은?
이런문제 말입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수능의 비문학 영역 문제들 입니다.
저는 비문학이 워낙 약해서, 처음부터 언어추리 문제를 풀었습니다만,
10문제 조금 넘게 풀었습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수리 같은경우는, 도표나 자료 등을 보고 문제를 푸는 유형입니다.
흔한 유형이라 특별히 준비해 갈것은 없지만, 이것 또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계는,
100kg중 무게의 물체를 30도 경사로 끌어올릴 때 필요한 힘은? 이런문제도 있었고
흔한 한쪽나사를 어느방향으로 돌렸을때 여러개가 인접해 있는 나사에서 젤 끝에 있는 나사의 움직임 방향은?
이러한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형,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도형문제는
어렸을 때 많이 갖고 놀던 한면에 9칸씩 나눠져있는 큐브 돌리는 문제 입니다.
큐브를 문제에 주어진 방향으로 세번 돌리게 되는데
세번 돌렸을 때, 문제에서 원하는 단면의 모양은 어떤 모양일까? 를 찾는 문제입니다.
저는 이 4가지 영역을 전체적으로 1/3 정도씩 밖에 못 풀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오니, 잘 푸는 사람들은
2/3 정도는 풀고, 1/3 을 못 풀었다 하더군요.
빨리 푸는 것이 관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