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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호텔신라

    2017 하반기 GSAT 후기
    2017.10.30
  • 감독관님 두분 계셨고, 생각보다 결시생이 꽤 있었습니다. 삼성은 타기업 인적성에 비해 입실 후 체크하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립니다. 시험 시작 후에는 중간에 쉬는시간없으니 시작전에 꼭 다녀오세요. 시중 문제집처럼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 상식 유형이 나왔습니다. 이번 gsat도 쉬운편이어서 시중 문제집보다는 훨씬 쉬운 난이도였구요. 모든 영역 다 풀고 시간이 남았다는 응시자들도 꽤 있었어요.. 5개의 유형 중에서는 시각적 사고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상식 같은 경우에는, 문제집에 수록된 암기 핸드북에 정리된 용어와 한국사, 세계사 등만 외우고 가도 80%이상은 맞추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sat는 서류에서 배수를 많이 뽑기 때문에 서류 통과할 확률이 높으므로 발표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 시각적 사고처럼 단기간에 공부할 수 없는 영역들 미리 공부하시구요. 간혹 상식파트 포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오히려 공부할 수록 점수 나오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gsat는 항목별로 과락 있어서 다른 영역 잘 푸셔도 상식 과락 넘기지 못하면 탈락하세요 ㅠㅠ 상식 파트 포기하지 마시고 꼭! 공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 SK

    SK실트론 인적성 후기
    2017.10.30
  • 안녕하세요. 이번에 SKCT를 처음으로 시험을 보고 왔는데요.. 상당히 어렵더군요 실행역량은 다들 아시다시피 애매한 문제들이 몇몇 있는데 천천히 여유있게 풀다가 다 풀지도 못할 뻔했어요. 근데 제 주변 사람들도 다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했다고ㅋㅋ 문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이랑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수리파트는 계산문제가 다소 있었고요 시간만 있으면 다 풀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요. 빨리 푸는 연습이 필요하겠습니다. 언어는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엉뚱하게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들이 간혹 보였습니다. 답이 두개로 오해할 만한.. 직무는 저는 p유형이었는데 너무 헤매서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ㅠㅠ 한국사는 시간이 5분 밖에 주어지지않아서 깊이 생각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인성은 다들 시간이 남아서 편하게 치르고 나왔습니다. 시험장은 동국대학교였는데 감독관님이 정말 인상이 좋으셔서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구미에서 올라오셨다고 하셨는데 가만히 있어도 웃는 상이고 시험보기전에도 시험잘보라고 응원도 해주셨어요ㅎ면접에서 보자고^ㅡ^하시면서ㅋㅋ 두서없이 썼지만 도움이 됬길 바라요! 모든 취준생 화이팅!
  • 삼성전자

    삼성 Gsat 후기
    2017.10.30
  • 안녕하세요~ 후기 작성해봅니다. 못푼개수 : 0/2/3/2/5 찍은 것이 다소 있긴하지만ㅋㅋ 두개중에 헷갈리는 것만 찍었습니다. Gsat를 이번에 두번째 봤는데 저번보다 쉬워서 큰 어려움 없이 풀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상반기 때도 평이해서 어렵게 나올꺼라고 예상했지만 이번에도 쉽게 나왔더라고요. 제 주위에 사람들은 대부분 문제집을 7권씩 풀었는데 저는 3권만 집중해서 풀었어요.. 에듀스랑 해커스만! 언어랑 수리의 자료해석은 잘 읽는 사람이 잘 푸는 것이니까 많이 풀어본 사람이 유리할 겁니다. 수리 파트 풀 때 저는 항상 뒤에 자료해석 부터 풀기 시작하는데 이번엔 앞문제도 어렵지 않아서 그냥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추리 파트와 시각적사고는 인터넷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하지만 시간을 길게 잡고 혼자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종이접기 같은 경우는 안보일때는 정말 머리아프잖아요 ㅎㅎ 상식은 단기간에 암기가 하기가 어려워서 3주전부터 한국사 세계사 기본 상식 최신 시사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를 예전에 미리 따놔서 그나마 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도전하신다면 한국사 미리 따두시는 것 추천해요. 막 적은 감이 없지 않은데 다음에 또 보게 되시는 분들... (저도 될수 있겠죠)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 SK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7.10.30
  • 이번 스크시험이 두번째인데 언제나 너무 어렵네요 경쟁자들도 너무 많고 정말 아쉬웠습니다. 처음에 페이지 넘길 때 찍으면 안되고 최대한 많이 맞추라는 말에 심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됬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실행역량도 선택지에 고르고 싶은 답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절반도 못 풀고 1교시가 끝났네요 다른 분들 보니깐 실행역량은 모두 마킹하셨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벌써 떨어졌단 마인드가 생겼는지 그 다음부터 의지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ㅠㅠ 다른 분들은 정말 잘 푸셨습니다.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감독관님께서 찍지 말라고 하셨으니 다들 푸신거겠죠? 제가 남들보다 준비가 많이 부족했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인성같은 경우는 파트2가 또 어렵더라구요 뭘 선택해야될지 몰라서 그 또한 끝날시간이 다 되어서 얼른 체크해버리고 제출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운 하루였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땐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었는데 ㅠㅠ 다들 시험친다고 고생많으셨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포스코

    포스코 ㅠㅠㅠ
    2017.10.30
  • 오.... 포스코라니.... 이게 붙다니..... 하는 마음으로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물론 전날 엘지공부한다고 포스코는 준비를 1도 안 해갔습니다 허허(설마 제가 포스코 붙겠습니까.... 엘지에 올인합니다) 어째든 시험장 가는데... 와우 하나같이 프린트물 보면서 시험장 들어가는데 살다 살다 이런 인적성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이번 인적성이 6번째인데 이렇게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뭔가를 외우면서 들어가는 인적성은 첨이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알고보니 뭐 회사 관련 문제랑 상식 문제는 기본적으로 다들 공부를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찌됐든 시험지를 받고 풀게되었습니다. 와... 포스코... 인적성 맘에 들었습니다... 뭐 멈춤이 없더군요 ㅋㅋㅋㅋ 다른 인적성은 뭐 끝나고 쉬고 예제풀고 막 그러는데 포스코는 그냥 시간 끝 담 영역 시작~ 뭐 이래서 저는 많이 당황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알아서 척척 풀더라구요... 근데 어쨌든 인적성이 빨리 끝나는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어 생각보다 쉬웠구요 수리도 평범했습니다(다만 제가 못할 뿐.....) 둘 다 한 2/3 정도 푸니 시간 없드라고요. 아 포스코는 1분 남았다고 얘기 안 해줍니다. 걍 5분 남았다고 하면 담 영역 넘어갈 준비 하고 있어야함여... 글고 공간추리는 뭐 친구가 시험치는 전날 축돌리고 이런거 어렵다면서 포스코가 제일 어렵다더니 지금까지 쳐 본 시험중에 제일 쉬웠습니다.... 다들 다 풀고 시간 남아하는 거 같더라고요...이번만 특별히 쉬웠는 듯 합니다.... 지난 번에는 진짜 어려웠다고 하드라구요... 상식 같은 경우에는 뭐;;; ㅎㅎ 전 아무것도 몰라서 다 찍고 한 10분동안 놀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풀더라구요... 들어오기전 A4용지 챙기는거... 넵... 제가 혹여나 내년에도 준비하게 된다면 그 때는 저도 챙겨야죠...ㅎㅎ
  • 기아

    언제나 열심히!!
    2017.10.30
  • 맨처음 고사장에 들어가면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배정받은 자리로 가면 책상위에 에너지바 하나와 비타민워터가 놓여져있습니다. 비타민워터에는 크게 'KIA'라고 적혀있습니다. 그걸 보면 기아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펑펑 듭니다. 언어의 경우 문제가 갑자기 안 읽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 문제 푸는데 한 2번씩 읽어서 풀어야 답이 보였습니다. 덕분엔 문제는 한 10문제 정도 풀었던것 같습니다. 추리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맨날 7문제 밖에 못 풀어서 긴장 많이 했었는데 책보다는 좀 쉽게 나온것 같아요 한 12문제 풀었어요 자료해석이랑 정보해석은 생각보다 눈에 읽혀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게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남네요 ㅠㅠㅠ 도식이해는 다들 말들이 많았는데 평균 5문제 정도 다들 풀었더라구요 많이 푼거는 중요한거 같지 않으니 모두들 차근 차근 정답을 정확히 맞추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성의 경우에는 선택지가 6개?였나 그렇고 3개 중에 멀다 가깝다 고르는 시중의 문제집과 동일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SK하이닉스

    SKCT P타입 후기
    2017.10.30
  • 타기업 인적성과 달리 SK는 대학교 안에서 진행되어 적응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한 강의실 내에 너무 많은 응시자가 있었고, 화장실도 한 층에 한 개만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책상 위에는 컴퓨터용사인펜, 수정테이프, 신분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올려놓을 수 없었고 각 고사장의 감독관에 따라 인적성이 진행되었습니다. 1. 실행능력은 진짜 시간이 부족해서 핵심만 빠르게 파악해서 답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라고 하지만... 답이 될 수 없는 보기는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수리는 SK같은 경우 워낙 헬수리라고 들어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들어갔습니다만 생각보다 더 어려운 문제가 많았습니다. 3. 언어는 타인적성과 비슷했지만, 일치/불일치와 같은 유형은 아니고.... 좀 특이했습니다. 4. 직무는 P타입이었는데 공정과 관련된 내용을 기반으로 자료해석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5. 한국사는 진짜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마킹을 제대로 했나..... 싶은............
  • SK E&S

    2017 하반기 SK E&S 인적성 후기
    2017.10.30
  • 2017년 10월 29일 SK E&S SKCT를 동국대에서 응시했습니다. 준비는 합격 후 에듀스 교재를 구매하여, 실전모의고사 2회까지만 풀어보고 준비를 잘하지 못한채 응시했습니다. 동국대가 충무로역이나 동대입구 역으로 가야하는데 생각보다 캠퍼스와 그 주변이 상당히 복잡했습니다. 길을 미리 잘 알아보고 가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학 강의실이다보니 책상과 의자가 일체형이고 강의실도 비좁은 곳에서 봐서 개인적으로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보는 것보다 응시환경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필기구를 컴퓨터와 수정테이프만 사용할 수 있어 계산문제를 풀때 불편했습니다. 먼저 실행역량은 방심하고 있다가 너무 천천히 고민해서 풀다보니 마지막 3문제 정도를 못 풀었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빨리 답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리와 언어, 직무 영역은 에듀스 교재와 유형이 많이 유사하여,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수리 영역 난이도가 꽤 높아 많이 풀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사 영역 또한 기본적인 상식 수준으로 쉽게 나올 줄알고 공부를 전혀 안했는데, 꽤 공부가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수준으로 출제가 되어 많이 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SKCT가 개인적으로 가장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인적성 시험이라고 느껴졌습니다.
  • KT

    kt인적성 후기
    2017.10.30
  • kt인적성은 여지껏 치룬 시험 중에 가장 시간이 촉박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영역에서 60퍼센트 이하로 풀었습니다. 그런데도 합격한 것을 보면, 다른사람들도 비슷한 입장이였나 봅니다. 조금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인성시험을 적성 보다 먼저 푸는데, 그때문에 조금 루즈해진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 쉬는 시간에 고상장 밖으로 나갈 수 있었으며, 흡연도 가능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시간이 매우 촉박하며, 수추리 및 도형추리 영역은 반이상 풀면 합격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인성 문제는 여느 대기업 인성문제와 비슷하며 딱히 특이한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샤프 사용 안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제외한 모든 필기구 사용금지이며, 모든 악세서리 착용 금지입니다. 전자기기를 포함한 모든 소지품은 가방에 담아서 제출해야합니다. 시험치고 나왔을때는 정말 떨어진줄 알았는데, 막상 결과가 나와보니 합격이라 조금 의외였습니다. 같이 시험본 사람들도 대부분 합격한 것을 보면, 합격컷이 낮았던건 같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인적성 후기
    2017.10.30
  • 지금까지 삼성 현대 lg sk kt 등 모든 인적성 시험을 쳐봤지만, 삼성 gsat 문제가 그나마 제일 인간적인것 같습니다. 시간 배분만 잘한단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 되었고, 귀찮은 계산 문제 비율 또한 다른 인적성 시험들에 비해 적었습니다. gsat 만의 특징이라하면, 시각적추리영역과 상식영역인데, 시각적추리는 타고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개도 문제와 같은 것들은 문제푸는 스킬 따위가 존재한다고 하니, 찾아보시고 연습하시면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상식영역은 솔직히 처음 공부할땐 이런걸 어떻게 알아? 라는 생각이였지만, 막상 시험장에 가보니 에듀스 실전모의고사가 정말 많이 도움됐습니다. 딱히 외운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실전모의고사 문제랑 해설을 그냥 읽었습니다. 문제를 푼다는 느낌 보다는 이런게 있구나, 이런게 이런 의미구나 라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적중률이 너무 높아서 안보고 갔으면 진짜 후회할뻔 했습니다. 이번 하반기 gsat은 전반적으로 쉬워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