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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다스

    난이도는 매우 쉽지만 절대 다 풀수 없는 문제
    2018.11.14
  • 신입은 오전에 한 강의실에서 인적성검사 시험을 칩니다. 분위기는 쪽지시험 치는 분위기였고, 지원자도 20명 이내였기 때문에 긴장될 것 없습니다. 문제지는 외부 평가기관으로부터 받아오고, 문제지에 어느 것도 적을 수 없습니다.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안팎이었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렸다시피, 문제 난이도는 매우 쉽지만 시간싸움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50개 정도 주고 6분? 쯤 시간 주었습니다. 그래서 답의 정확도보다 많이 푼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절반이상 못 푸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찍지 않아야합니다. 위에 2개 유형외에도 정말 단순한 동의어 문제(수학 - 1) 산수 2) 독서 .. 이런식)로 나오는 유형도 있습니다. 유형이 10개정도라서 다 기억은 안나네요. 이러한 인적성유형은 제가 풀었던 적이 없어서 미리 준비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너무쉬워서 바로바로 할 수 있었어요. 특별히 어렵거나 문제의 유형이 이해가지 않았던 것은 없지만, 다만 팁을 드릴 부분은 손가락을 활용해서 문제를 체크하면 빠릅니다. 문제수가 상당히 많고 빽빽하기에 가끔 문제를 어디까지 풀었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손가락으로 계속 표시했습니다. 이렇게 풀면 마킹직후에 더 빠르게 다음문제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LG디스플레이

    LG는 다 어려우니 포기하지 마세요.
    2018.11.11
  • LG 인적성은 어렵기로 유명한데, 다 어려우니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저는 못 푼 문제 찍었는데 합격했습니다. 또 LG는 인성을 중요시 한다고 하니 꼭 인성은 시간 안에 다 푸셔야 합니다. 문제집에 풀고 OMR에 따로 체크할 생각하지 마시고 무조건 바로 하세요. 실제로 반에서 따로 체크하려다 절반도 못한 지원자 생겼습니다. 언어와 수리는 타 기업에서 연습 많이 하셔서 정답률 늘릴 각오하세요. 도형 추리는 정말 어려워서 기존의 유형 다 풀어봐도 도움이 안됬습니다. 하지만 도형 추리 풀 때 기호화하거나 숫자로 치환해서 푸는 방법을 알 필요는 있습니다. 실제로 5번까지 그냥 머리로 풀었는데 6번부터 머리로 푸는 방법으로 해도 답이 안나와 멘붕이었습니다. 1번부터 다시 기호화해서 푸니, 7번까지밖에 못 풀었습니다. 일단 기호화할 수 있겠다 싶으면 바로 하세요. 인문 역량에서 한국사는 LG 기출 한번 풀어보고 기출 관련된 사건만 머리에 파악했습니다. 그러면 한 3-4문제 정도는 완벽하진 않지만 풀 수 있습니다. 한자는 한자 풀 3장까지만 봤는데 보기에서 제낄게 생겨서 정답률이 올라갑니다. 평소 틈틈히 3장까지만이라도 보세요.
  • SK하이닉스

    SK 인적성은 사람이 많아요
    2018.11.11
  • 오전 시험인데, 전날 훠궈를 먹었더니 배가 아팠습니다. 화장실 줄 서 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고생했습니다. 속 사정은 시험 전에 집에서 해결하세요. 절대 시험장에서 해결 못 해요. 전날 LG 인적성 장기간 보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가서 봤는데, LG는 한 영역마다 OMR카드가 따로 있어 시작과 끝에 맘 준비를 할 수 있는데, SK는 하나의 OMR에 모든 영역을 풀기 때문에 그런거 없습니다. 또 중앙 방송이 아니고 앞에서 사람이 시작 끝을 이야기 해주는데, 전 영역에서 멘탈이 나가면 다음 영역에서도 힘드니 조심하세요. 저는 실행역량은 쉬워서 시간이 남았습니다. 에듀스의 실행역량이 더 고르기 까다로웠던 것 같아요. 수리에서 13문제인가 풀었는데 LG보다 쉬운데 안풀리니 더 멘탈이 나가고 미련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언어는 3문제 빼고 다 풀었지만 직무역량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미리 준비 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SK 인적성 난이도는 에듀스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형은 비슷하니 많이 도움 되는 것 같아요(수리 기준입니다.)
  • LG전자

    도형추리는 답이 없다.
    2018.11.11
  • 시험 본 기간이 오래되서 잘 기억나진 않지만 도형추리는 답이 없었습니다. 도형 추리는 기호화나 숫자를 이용해서 푸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면 바로 이용하는 것이 문제를 많이 풀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LG 인적성 준비할때, 도형추리는 모두 어려우니 기본만 한다고 생각했고, 나머지 언어나 수리에서 고득점 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LG만 인문 영역이 남아서 부담스러울 텐데, 저는 인문 영역을 일주일 전에 큼직한 사건 위주로 정말 얕게 공부했습니다. 한자도 한자 풀 앞에 3장 정도만 봐도 도움이 많이 되니 포기하지말고 버스나 이동중에 잠깐 잠깐 보세요. 그리고 R&D는 인적성 끝나고 직무지필 보는데, 정말 막막했습니다. 다행히 LG디플은 해당사항이 없어서 LG전자 떨어져도 LG디플만 비벼보자하는 마음으로 포기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전자과시면 회로이론 공부 많이 하세요. 그리고 디지털 통신이나 논리회로 기본만 공부하시구요. 어차피 다들 다 찍고 자는 것 같으니 너무 부담갖지는 마시고 인적성에 집중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KT

    2018 하반기 KTCT후기
    2018.11.11
  • 10월 13일 자양중학교에서 봤습니다. 1교시는 시각능력 테스트로 그림과 매칭되는 것과 비교하여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또는 몇개가 있느닞를 시각적으로 확인하여 판별하는 능력입니다. 이부분은 실제 모의고사때보다 훨씬 안풀려서 ㅋ 수리영역은 응용수리였습니다. 벤다이어그램을 활용한 영역에 따르는 문제가 있었고 전형적인 소금물문제 톱니바퀴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추리력은 평소에 수추리에 자신 있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빠르게 스킵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쉬우면 쉬울수 있고 어려우면 한없이 어렵게 내는것이 수추리 문제이기 때문에 연습을 내가 손대서 빠르게 풀수 있는가 아님 던질것인가를 판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식추리력은 GSAT와 비슷한데 여기에서는 도식추리가 GSAT보다 훨씬 어려운 5개 형태여서 그런지 규칙을 찾는것 또한 힘들고 하나씩 적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겼습니다. 찍으면 감점입니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2018 하반기 한국산업인력공단 후기
    2018.11.11
  • 9월 1일에 광운전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봣습니다. NCS를 만든 기관이어서 그런지 모듈형식에 최대한 충실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모듈형을 보기전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올라와있는 모듈형 예시를 풀어보고 또한 학습자용 자료를 출력해서 봤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모듈형식에 최대한 신경쓰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지하철의 끝과 끝이라 학교가 너무 멀어 가는것이 상당히 부담되었고 입실완료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다행히도 들여보내 주었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이 법조문 형식의 지문이 많아서 적용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에 해당되는 내부규정에 따라 이렇게 처리되는게 맞는건지 틀리는지에 따라 옳은것과 틀린것을 고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모듈 + PSAT형 지문들을 많이 보신 분들에게는 쉬웠을 것입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조직도를 한번 보시고 가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꺼라고 확신합니다. 영어는 토익수준보다 좀 낮은 수준이었고 공무원 9급 수준도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토익본지는 좀 되었지만 생소한 숙어가 있었지만 상당히 쉬웠습니다. 김치의 효능같은 지문을 주고 주제 찾고 일치 불일치 문제로 나온 내용도 있었습니다. 한국사도 대체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세형동검을 주고 어느 시대이였나를 맞추는 문제랑 고조선의 8조금법에 따른 보기 지문, 9주 5소경 등 은 어느 시대인지를 고르는것, 나당관련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으나 모듈형 문제라 모르면 틀리는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원래는 공대지만 NCS 경험차 사무행정직으로 시험을 보았고 NCS를 만든기관의 시험을 본다는 경험에서 친 시험이라 부담은 안갔지만 다음에 준비하면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감은 익히고 나왔습니다. NCS의 예시를 토대로 NCS 문제를 변형 출제하니 NCS를 치시는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자신이 원하는 기업이 아니라더라도 꼭 한번은 쳐봤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기보단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싸인펜으로만 푸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 삼성전자

    2018 하반기 GSAT 후기
    2018.11.11
  • 11월 21일 잠실고에서 봤습니다. 벌써 몇번째 싸트인지 ㅎㅎ 아무튼 언어 및 수리에서 크게 무리가 없었으나 추리와 시각적사고가 합격률을 좌지우지한 시험이었습니다. 합격자분들 보면 추리에서 정답률이 좋으신것 같더라구요. 명제부분과 도식추리는 매우 할만헀습니다. 하지만 언어추리에서 경우의수를 따지는 문제가 많이 나와 시간이 부족하다면 경우의수가 적은 문제를 푸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을 좀 집중적으로 2주전부터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각적 사고는 평소에 보던 도형 돌리기가 틀린곳이 안보여서 많이 애를 먹었습니다. 종이접기는 늘 어려웠고 이번에 좀 쉬웠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수리는 자료해석과 응용계산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자료해석은 시간이 문제이지 응용계산처럼 복잡하지 않기에 먼저 풀었습니다. 식세우는게 약하신분은 자료해석을 먼저푸시기를 바랍니다. 다들 끝나고 쉬웠던 모양인지 쉬웠다라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감독관님들도 시험때 너무 긴장하지 않게 시험전에 농담을 섞어서 말했던거 같아요.
  • 일진머티리얼즈

    일진그룹 인적성검사 후기
    2018.11.10
  • 안녕하세요. 일진그룹 인적성 후기 남깁니다. 전 계열사 통합하여 인적성 검사를 보았으며 금,토 이틀(오전/오후)로 나눠 본듯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있었고 장소는 마포역 바로앞 일진 빌딩에서 보았습니다. 수정테이프만 제공해주며 컴퓨터용 사인팬은 들고 가야 합니다. 검사지에는 샤프와 볼펜으로 풀이 가능합니다. 검사 유형은 3가지 이며, 언어영역, 자료해석, 상황판단으로 나뉩니다. 언어영역의 경우, 일반 대기업의 인적성검사와 유사합니다. 삼성, 현대, 엘지 등 대기업 인적성 준비하 듯이 하면 큰 문제 없이 풀수 있습니다. 단, 시간은 매우 부족했습니다. 자료해석 영역의 경우, 현대/엘지 보단 쉽고 삼성 GSAT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복잡한 계산은 많이 없었던 것 같고 주로 그래프를 보고 올바른것, 틀린 것 고르는 유형 이었습니다. 대기업의 인적성 유형으로 공부 하였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 이었습니다. 상황판단 영역의 경우 다른 대기업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유형이었습니다. 주로 최단거리를 구하는 문제나 최소 금액을 판단하는 문제 등이 었습니다. 한개의 지문이 굉장히 길었고 (정보 제시) 문제도 5~6개씩 있었습니다. 매우 성가시고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풀수 있는 것부터 빨리 찾아서 푸는게 중요 할 듯합니다. 약간의 사칙연산을 사용해서 적절히 판단해야 합니다.
  • 삼성전자

    2018 하반기 GSAT 합격후기
    2018.11.09
  •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서류 발표 후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GSAT 합격 후 면접 예정입니다. 준비과정 책은 해커스, 에듀스 실전모의고사 2개를 이용했습니다. 지인들에게 듣기론 해커스가 난이도가 어렵고, 에듀스는 무료 강의들을 제공하여 준비하기 좋다고 했던 것이 이 교재들을 선택했던 이유네요. 먼저 책 2개의 기출유형 분석되어 있는 앞부분을 보고 유형을 파악한 뒤, 해커스 1회차부터 풀었습니다. 풀고나니 못 푼 문제도 많고 정답률도 처참하더라구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공부 의욕 활활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스터디를 신청하여, 작년 GSAT 대비 강의를 무료로 수강하였습니다. 솔직히 상식빼고는 변한 것이 없으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스마트스터디 무료 강의 자료와 해커스, 에듀스 책의 앞부분 유형 분석부분을 통해 각 문제 별로 문제 풀이 및 접근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해커스 1회 풀고난 이후 다시 보고 정리한거에요) 그러고나서 매일마다 해커스, 에듀스 번갈아 가면서 1회씩 풀고 오답 정리를 했어요. 오답 정리는 특별한 건 없고 부족했던 부분은 문제 유형 정리 했던 곳에 어떻게 틀린 문제를 접근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며 생각한 접근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책 전체를 훑어보며 틀린 것들 다시 확인하고, 시험 당일은 A4에 정리한 것만 들고가서 훑어보고 응시했어요. 시험관련 저는 달서공고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제가 대구에서 사는게 아니어서 당일 5시에 일어나서 시외버스타고 아침일찍 갔었네요. 입실 시간은 9시까지였는데 8시쯤 도착했습니다. 정말 GSAT 응시하는 분들은 일찍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제 자리 책상이랑 의자 높이가 엉망이어서 관리하시는 분에게 부탁하여 맞는 높이로 교체하였습니다. 사람 적을 때 이런 것도 쉽게 가능하지, 많이 온 이후에는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사소한 것들도 시험에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난이도를 이야기 해드리는 것은 도움이 안될것 같고, 도움될만한 안내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시험은 절대 찍지말라고 방송으로 이야기합니다. 틀리면 감점 있다고 대놓고 말했어요. 그리고, 답안지에는 컴퓨터용싸인펜만 사용가능하지만, 문제지에는 샤프, 볼펜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두서없이 막 써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어쨌든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고 합격해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 효성

    시간관리가 중요.
    2018.11.04
  • 생각보다 결시율이 많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인적성 배수가 적다는 썰이 돌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유형은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했는데 난이도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유형인 GS칼텍스 인적성을 치뤘었는데 그때 시간관리를 망해서 이번에는 무조건 제한 시간 내에 주어지는 문제 절반 이상은 풀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임했습니다. 다만 판단력 부분은 정확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총 20문제 중에 8문제를 목표로 풀었습니다. 지각정확력 문제는 2/3 정도 풀었던 것 같고 공간지각력 문제는 5문제정도... 판단력은 실제로 8문제 나머지는 전부 절반 +1,2문제로 풀었습니다. 창의력 문제에서는 5개?정도밖에 답변을 적지 못했었는데 인적성 결과는 합이네요. 너무 많은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정확하게 절반을 푼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시면 쉽게 합격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인성을 먼저 보는 게 특이했습니다. 보통 적성시험을 먼저 치르고 인성을 보는데 인성을 먼저 봤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답변하였습니다. 인성과 적성 사이에는 쉬는시간이 있는데,,화장실로 빨리 달려가셔야 합니다 ㅠㅠ 줄이 너무 길어서 못 가고 적성시험 시작해서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럼 열심히 준비하셔서 모두 합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