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교가 매우 작았는데 전체 층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류에서 많이 거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또 나머지 과목은 괜찮았는데 도식이해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원래 도식이해가 주력과목이어서 시험전에 스터디할 때는 모의고사 시간내에 다풀었거든요. 근데 시험때는 반절정도밖에 못풀었어요. 아 그리고 인성같은 경우가 매우 헷갈렸습니다. 인성을 두영역으로 보는데 한 유형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괜찮았는데 다른 한 유형이 제가 체크하고 있지만 무지 헷갈렸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괜히 꾸며서 응답했다가는 잘못나올 확률이 높은 검사였습니다. 또,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엘지랑 현대랑 유형이 비슷한거 같으니 같이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트와는 논리 언어는 비슷하나 다른 부분은 다른 유형이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시간내에 푸는거 잘 조절해서 연습하셔야할 것같아요. 시험장의 환경은 매우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시간도 별로 길지 않아 많이 힘들진 않았었네요.
LG CNS
lg cns와 lg 전자
2017.10.15
두개를 같은날 응시하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힘내라고 점심시간때 아웃백 도시락 주시고,
전자 직무시험 치기전에 트윅스초콜릿이랑 비타민워터를 줬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반까지 시험을 치니깐, 간식으로 초콜릿 많이 챙겨가세요ㅠㅠ
진심 휴식시간마다 멍때리면서 초콜릿 먹고 있었던것 같아요.
SW쪽 직무시험은 대부분 기초를 기반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 지식만 알아도 풀수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자, 한국사에 완전 젬병이여서 공부를 해도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시험에서는 쉬운 문제들도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는 알것같은데 모르겟어서ㅠㅠㅠ
아무튼 진짜 포기하지말고 공부하세요 조금이라도!!
저만그럴수도 있는데 OMR이 30문항으로 존재하기때문에, 첫 언어시간에 5분 남았습니다 했는데,
제가 14번 풀고있어서 아 망했다! 이러고 뒤쪽으로 넘기는데 20번까지라는 것을 그제야 깨닫고
조금은 마음의 안정을 가졌지만.. 아무튼 OMR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각 분야별 문항수 생각하면서
시간분배 하세요~ 언어 은근히 지문이 어렵고 오래걸리니깐, 시간배부 잘하세요ㅠㅠㅠ
LG이노텍
LG인적성 꽤 어렵습니다!
2017.10.15
언어이해-난이도는 중~상 정도이며 왠만하면 풀수있는 문제로 시간관리능력이 필요할듯합니다
언어추리-마지막에 2-3문제는 찍었습니다. 난이도 중~상정도에요
수리-숫자변화규칙찾는 문제였는데 톱니바퀴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고 끝에 2-3문제정도 못풀었구요 자료해석 다풀고나니까 시간이 부족해서 응용수리는 거의 못풀었어요 이번 응용수리 문제는 에듀스문제지보다 조금 어려웠던 편인거 같습니다. 자료해석문제는 보기 먼저 읽고 지문으로 올라가서 푸는게 시간단축에 효과가 있었던거 같고 비율을 빨리 계산하는 능력을 키워야할 것 같습니다.
도형추리-도식적추리보다 도형추리에 강하다고 생각하였는데 패턴이 회전하고 내부도형 외부도형을 따로 생각해줘야 해서 더 어렵게느껴졌고, 반틈정도밖에 못푼 것 같네요 규칙을 빨리 이해해서 빠르게 문제를 풀어야할 것 같습니다.
도식적추리-평소연습했던 도식적추리보다 규칙이해하는게 쉬운편이여서 12문제까진 거의 확실하게 푼것 같아요
모든 영역에서 시간관리가 잘 안되었다고 생각하여 시간관리하는 방법을 알아야할것같습니다!
모두화이팅이요
LG전자
인성검사 절대 문제집에 마킹하고 다시 omr카드에 옮겨 적는 그런 행동하지 마세요.
2017.10.15
인성검사 처음치시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시간 부족합니다.
omr카드에 문제집에 푼 352문제 옮겨적는데 (114*3)+(114*2/3)=438개를 마킹해야 하며, 워낙 빽빽하게 문제가 들어차있기 때문에 마킹을 하는데 헷갈립니다.
즉 438*1.5=665초 정도의 시간 이상이 소모되며 남들보다 10분 정도 적은 시간에 마킹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경험있는 사람들은 바로 omr에 체크한다고 하더군요... 전 모르고 가서 시간부족해서 인성검사를 다 풀지 못했어요... 적성검사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갔는데 인성검사에서 과락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허탈하네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바로 omr카드에 마킹한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아 그리고 볼펜과 사인펜만 사용가능하니 시험 전에 최종 점검할 때는 한번 정도 지우개 사용하지 않고 문제 푸는 연습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시간은 방송으로 5분 1분 이렇게 알려주는데 평상시에 시간체크가 숙달되지 않으면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당부하자면 도형과 도식추리는 패턴에 대해 도식화하면 다 풀고 시간이 남습니다...
마음이 급급해 바로 다음 문제 풀려 하지 마시고, 처음 한문제를 풀 때 문제의 패턴이 어떤 식으로 바뀌고 내가 이걸 빨리 풀려면 어떤 부분에서 도식화를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첫문제를 푸세요.
첫문제 푸는데 3분이 걸려도 좋습니다. 나중에 문제 풀때는 30초도 안걸리게 풀 수도 있어요...
어떤 문제는 바로 쉽게 풀리는 문제도 있고요. 연습할 때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나 내가 빨리 풀 수 있게 도식화하는 연습을 하세요.
LG전자
엘지 인적성을 공부하려면....
2017.10.15
정답은 사실 없는거 같습니다. GSAT공부하면서 일주일 정도 공부했는데, 기본적인 감도 있어야 하는거 같구요. 일단 문제의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시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번에 많이 느꼈던 부분은 인문영역을 빼고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수 밖에 없겠구나 느꼈습니다.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셨다면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보시길... 언어는 빨리 읽고 내용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당연하지만....) 수리는 많이 풀어보고 오답노트 정리 정도 계속해서 문제가 바뀌어서 매년마다 나오는거 같습니다. 숙달하시는 수 밖에 인문영역의 한자는 일단 LG 커리어스에서 예제 문제 한번 훑어 보시고 나오는 한자들 다 외우십시오 비슷한 한자가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한자 Pool 7단계 다보기에는 시간이 없으니 인적성 책에 나오는 예제의 한자들을 학습하시는게 거기도 나오는 한자가 푸시다 보면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한국사는 중요사건만 시대별로 읽어보시고 특히 통일신라 고려 조선 위주로 보시고 중요사건들 보시면 어렵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도형추리도 문제 책별로 나와있는 예제 다 풀어볼 필요없시 이해정도만 하시면 그 비슷한 문제들로 또 새롭게 꾸며서 나올테니 현장에서 집중도를 발휘하시는게... 두서 없이 정리 하였지만, 도움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LG이노텍
LG 인적성 꽤 어려웠습니다.
2017.10.15
광남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에듀스 LG 책을 풀 때도 거의 틀린 적이없고, 못 푼문제도 별로 없었습니다. 또한 에듀스 인터넷 모의고사를 진행했을 때, 상위9%가 나올정도로 인적성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장에 갔을 때 정확한 시간분배가 잘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화장실 등이 해결이 안되서 컨디션 난조인 상태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또한 엄청 긴 시간동안 시험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이 체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마지막 인성을 할 떄쯤되면 사람이 녹초가 됩니다. 또한 인성을 할 때, 시험지에 마킹하고 OMR에 마킹을 하게되면 시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바로바로 OMR 카드에 마킹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과목같은 경우는 매번 신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책으로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책으로 공부하던거 보다 이번 실제시험에서 본 음표문제들이 더 친숙하고 재미있었기에 잘 풀 수 있었습니다. 18년 상반기는 또 어떤 이상한 유형의 문제가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화이팅
LG전자
간식 꼭 챙겨가세요
2017.10.14
시험 시간이 11:45부터 16:30까지 꽤 길어서 간식과 물을 꼭 챙겨가시길 추천합니다. 중간에 쉬는시간은 15분씩 2번 주어지니 그 시간 활용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간식도 드시면 됩니다. 화장실 줄이 굉장히 길어지니까, 쉬는시간이 되면 최대한 빠르게 나가세요! 매 교시마다 OMR카드 새로 작성해서 인적사항을 기입해야하니 틀리지 않게 주의하시고요. 손목시계도 허용하지 않더라구요. 시험종료 5분전, 1분전 안내방송 나오니까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웠는데, 한문제를 붙잡고 있기보다 안풀리면 빠르게 넘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인성 문제가 가깝다/멀다 까지 선택해야 해서 처음에는 좀 헷갈렸는데, 풀다보면 속도가 붙고 요령(?)이 생깁니다. 인성 검사의 경우엔 종료 25분전, 5분전 방송이 나왔던 것 같아요. 시간 배분 꼭 잘 하셔서 인성 한문제도 놓치지 마시고 다 마킹 하세요! 인성은 무조건 OMR카드에 바로 마킹하시는 것 아시죠? 시험지에 체크하고 옮기는 거 시간 내에 절대 불가능합니다.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취준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인적성
2017.10.14
일단 시작전에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감독관은 자신은 예전에 찍었다며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실제로 난이도가 극상이었기 때문에 찍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어려웠으면 다른사람도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시중 문제집과 유사했습니다. 특히 언어추리같은경우는 어느 문제집보다 쉽게 나온편이었으며 언어는 비슷했구요. 도식적 추리와 도식이해는 헬쥐라는 수식어에 맞게끔 어렵게 나왔습니다. 도식이해 20개중 8개 풀엇고 도식추리는 15개중 12개 풀었습니다.
언어는 원래 제가 못해서 역시나 8개정도 찍었구요.
공대생인데도 불구하고 수리영역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일 까다로운 자료해석이 그나마 할만햇구요. 근데 자료해석을 하고 나니 시간이 10분 남았습니다. 수열을 톱니바퀴문제가 8개정도 나왔는데 정말 어렵고 규칙도 발견하기 힘들었습니다. 뒷부분 응용수리는 정말이지 두문제 빼곤 손을 못대겟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끝나고 카톡방에서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다 비슷하게 못풀었다고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어려웠고 인성으로 갈릴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하우시스 인적성 후기
2017.10.14
2017년 10월 14일 11시 45분부터 시작되는 LG 인적성
저는 부산 경남여중에서 시험쳤습니다. (부산에 시험장이 3개쯤 있는 것 같더군요)
학교 모든 학급을 가득 메울 정도로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결시자도 거의 없었습니다
LG 인적성 감독관님들은 빡빡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언어 : 문제집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LG 책을 풀면서 시간이 남았었던 저인데
시간관리의 실패인지 5개나 못 풀었네요 지문과 보기가 굉장히 어려운 내용이라 독해력이 떨어졌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전에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어렵게 나오면 굉장히 당황스러우니 미리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어추리 : 쉬웠습니다. 평소에 에듀스 인강보면서 논리게임 도식화하는 연습, 진실게임 모순 찾아내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넘길 수 있습니다.
논리 오류는 개념 확실히 알아두시고요
인문역량 : 한국사는 오답노트, 한자는...그냥 외워야 되는것같습니다...
수리력 : 특히 이번 LG 인적성은 수리력이 완전 어려웠습니다.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네요
전략없이 시험친 사람들은 응용수리를 손도 못댔다는 사람, 반밖에 못 풀었다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네 문제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문제가 쉬우길 바랄수는 없으니 전략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수추리 좀 풀다가 규칙이 생각나지 않으면 바로 응용수리로 넘어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응용수리가 이번에 부등식 문제가 추가되면서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만 풀고 바로 자료해석으로 넘어갔습니다
도형 : 평소에 도형이 어떻게 변하는지 케이스를 많이 알아두세요 (좌우대칭, 원점대칭 등등)
도형은 케이스와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모르면 도형이 어떤 규칙을 가지고 있는지 끝까지 생각나지 않거든요
도식 : 이번 도식 계이름과 박자의 조합으로 쉽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규칙의 세분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풀 듯 하네요!
현대자동차
2017년 하반기 HMAT 인적성
2017.10.14
평상시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였던만큼 준비 철저히 했습니다.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인턴으로 HMAT 봤고 합격했으며 이번 HMAT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3번 중에 이번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특히 자료해석, 정보추론은 예상한 것만큼 어려웠고, 도식이해가
새로운 유형으로 출제가 되어 정말 머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도식이나 도형에서 예제랑 문제 설명 해놓은 것 보면 HMAT이 제일 이해 안되게 해놔서 이게 맞는건지 싶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준비하실 때, 항상 유형분석된 에듀스 책으로 철저히 준비하시고 도식이해라는 틀을 이해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안에 못풀어도 안찍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전 찍어도 마지막에 풀던 문제와 그 뒤에 두문제 정도만 지금까지 정답 번호 잘 안나온 것으로 찍습니다. 예를들면 20문제중에 13번 풀다가 시간 다 갔는데 12번까지 답중에 1이 제일 없으면 13번, 14번, 15번은 1번으로 찍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자동차 채용박람회 갔더니 감점은 없는데 정답률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결과론적이지만 저한테는 저런 방법이 좋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적성 망했다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현대자동차는 인성검사로 적합/부적합만 나누는게 아니라, 합격유/무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멘탈 놓지 마시고 인성까지 시간안에 잘 마무리 하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역사 에세이는 결국 역사지식을 묻는것이 아닌 자기 생각을 묻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현대자동차 관련 기사 읽으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간단한 간식과 물을 나누어주니 휴식시간에 잘 드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