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이공계에서 중공업이나 전자회사 인적성만 봐도 대부분 남자 감독관이 대부분인데 반해, cj는 여자 감독관이 많은 걸로
보아 확실히 cj는 여자들이 많이 다니는 기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준비는 시중에 있는 문제집 두세권 정도 풀어봤으나 기본적으로 인적성 자체가 타 회사에 비해 쉬워서 준비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간에 비해 너무 많은 문제가 출제되다보니 다 푼다는건 말도 안되는듯합니다.
저는 cj 인적성에 두번 경험이 있는데 처음에는 85문제 정도 풀었고 두번째에는 70문제 정도 풀었는데 오히려 두번째 시험에서만 합격했습니다.
중간중간 시간이 많이 걸릴법한 문제는 찍고 넘어갔지만 70문제중에서 찍은문제는 5문제 정도입니다.
정확한 채점기준까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를 고려해보면 아무래도 정확성있게 풀어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cj인적성의 부분은 인성입니다.
타기업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ssat의 기존 시험같은 경우에 인성을 풀면 천천히 풀어도 시간이 남아 한번쯤 다시 보곤했는데, cj는 제시간에 한번 풀기도 버겁습니다.
인성같은 경우엔 찍기도 어렵고, 안풀수도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깊게 생각한다거나 마킹을 바로바로 하지 않는 다면 무조건 시간이 부족할겁니다.
결과적으로 적성의 경우에는 정확도있게 푸시고 인성은 빠르게 풀어내시는 편이 좋아고 추천드립니다.
두산건설
두산 DCAT 후기입니다!!!
2013.04.25
저는 이번 상반기 두산 그룹 공채에 서류전형 합격으로 대전 노은중학교에서 DCAT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시험응시지역은....서울,대전,부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전주에 살기 때문에 그나마 가까운 대전으로 신청을 해서 운좋게 대전에서 시험을 봤네요 ㅎ 입실은 1시 50분까지였고, 2시부터 감독관이 들어와서 시험지 배분해줬던 걸루 기억하네요 ㅎ 대전 노은중학교가 대전 월드컵경기장하고 가까운 데 완전 조용하고....시험보기는 편했던 것 같네요 ^^ 일단, 여러분도 아시겠지만..DCAT의 영역은 적성검사, 정서역량검사, 인성검사, 한자시험 이렇게..4파트로 이루어져 있구요.... 적성검사는 언어논리성, 수리, 기계이해, 공간추리 가 있습니다. (인문계랑 이공계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공계라서 이렇게 시험을 봤구요....인문계는 공간추리, 기계이해 대신에 다른것을 봅니다 ㅎ 언어논리검사는 .........그야말로....멘붕이었구요...... 난이도는 SSAT보다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소에 신문같은것을 많이 보거나...문제집을 많이 풀어서 유형을 미리 파악하는 게 중요한거 같구요..... 수리검사는.. 저는 무난했던 거 같습니다. 수리영역에서는 자료해석, 수추리, 응용계산 이렇게 나오는데....음....이번엔 수추리가 아예 하나도 안나오더군요.....(DCAT은 그때그때 유형을 바꿔서 내기때문에 만만치 않아요 ㅠㅠ) 응용계산은 무난했는데....자료해석부분이...진짜 어렵더라구요 ㅠㅠ 자료해석도 SSAT 자료해석이랑은 수준이 다릅니다.(문제집 많이 풀어보셔야 해요ㅠㅠ) 저는 다행히 뒤에 응용계산부분부터 풀어서 자료해석을 많이 손대긴했는데....결과는 모르겠네요....;;;;ㅠㅠ 기계이해는 대체적으로 무난한편이었습니다. 뭐 다른 지원자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셨을거에요 ㅎ 기계이해영역은 기본 물리이론을 한번 정리하시고 시험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 공간추리는...진짜....완전...헬이었습니다 ㅠㅠ 아마..다른분들도...거의 그렇게 느끼셨을거에요 ㅠㅠ 공간추리는...이번에 큐브로만 나오더군요....저는 전개도랑 물통회전문제 위주로 공부했는데...시험지보고....완전 당황했다는...;;;ㅠㅠ(공간추리는 시험지를 돌리거나 펜으로 낙서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는거 아시죠?! 알아두세요 ^^) 그리고 정서역량검사랑 인성검사는 뭐 여타 기업 인적성검사가 그렇듯이 솔직하게 일관성있게 답하시면 될거같구요..... 두산은 인성이 중요하다고 많이들 그러는데.....적성검사 기준 커트라인도 넘어야하구요....일단 인성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서류합격자소서 면밀히 검토하고....기업 인재상 파악하고....그래서 인성검사할 때 나는 아닌데 하는 것도 그냥 조금 조작해서 했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자시험은....진흥회 3급 시험 수준인데.....뭐 변별력없다고 하니깐....맘편이 풀으셔도 될거같구요...저는 몇 문제 빼놓고 다찍고 잤어요 ㅎㅎ
CJ제일제당
CJ E&M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3.04.24
옥수역 근처에 있는 학교에서 시험봤습니다. 출구부터 안내원분께서 안내해주시고 가는 길목까지 표지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적성검사 시험은 95문제를 50분동안 풀어야 했습니다. 에듀스, 해커스 문제집 풀고 갔었고 해커스 모의고사 풀 때는 77개까지 풀었는데 막상 가서 시험치니까 65번정도? 푸는데 종 울렸습니다. 자료해석에 약하고 언어추리에 강해서 연습할 때는 자료해석이랑 도형 빼놓고 연습하다가, 시험장에서 과락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려줄 수 없다는 감독관의 말에 주눅들어서 순서대로 푼게 실패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250문제 정도를 30분안에 풀어야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후기보고 갔는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바짝 쫄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풀고보니 5분정도 남았습니다. 그냥 소신껏 푸시고 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우건설
대우 건설 후기 올립니다.
2013.04.21
대우 건설 후기 올립니다.
저는 플랜트 기계설계로 휘문고등학교 에서 보았습니다. 학교 분위기 뭐 다 그렇듯 사람 진짜 많더라고요 단점이 여기가 남자 고등
학교여서 한층 여자 화장실로 쓰다 보니 화장실 이 없어서 줄이 너무 길더군요 기다리는게 참 ㅜ
본론 으로 들어 갑니다. 인적성 은 1교시 인성문제 450문제 50분 먼저 봅니다. 예 아니오 대답하는 형식으로
대우건설 인적성 아마 그거에 나와있는 데로 나온거 같아요 그런데 기쎈인가 ? 그거 출판사 문제는 사지 마세요 진짜 별로임 대충 만들
어진 문제집인듯 질도 별로 그리고 문제 난이도가 쫌 쉬운 편이어서 공간 영역 빼고는 변별력 별로 없습니다.
언어 30문제 25분인가 해서 싸트정도 이거나 쉬운수준이어서 시간 남았습니다.
수리 30문제 30분인데 이건 도표 해석 문제가 주를 이뤘고요 싸트 수준의 문제입니다. 더 쉽고 잘 떨어집니다.
추리 30문제 30분 이건 언어 싸트 추리 단어간 비례문제랑 싸트 추리 유형이랑 똑같습니다. 뭐 김부장 이부장 영업팀 지원팀 이런 문
제 말이죠 ㅋ
대망의 공간도형 30문제 15분?
이게 좀 어렵더라구요 유형이 아마 큐브를 두개로 쪼개서 그것끼리 합치고 돌렸을때 어떤 큐브가 합쳐졌을때 모양인가
이런거 묻는 문제 이게 근데 엄청 했깔렸습니다. 절반은 이유형인데 풀어도 정확히 푼거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유형이 역시 큐브에 그림있고 색갈 3가지 조합 큐브 합친 것 올바른거 찾기랑 뒤에는 좀 다양한 공간 도형 문제들
이렇게 인적성이 끝났습니다. 감독관은 한분이 들어 오셨는데 굉장히 친절하고 궁금한거 물어 보시라고 하고 최대한 조언 해주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당
대우건설
인적성
2013.04.18
우선 대우건설 인적성의 키 포인트는 뒤에서 풀라입니다. 점수 배점이 다를지도 모르지만 일단 뒤부분이 쉬운 문제가 많습니다.
1) 언어 일단 언어는 많이 푸는것 보다는 많이 읽는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랑 현대 인적성 같이 풀어본 친구가 같이 갔었는데 별루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이 서술식으로 맞냐 아니냐? 또는 주제 또는 소주제문을 묻는 문제들만 출제되서 긴 글을 빨리 읽는 속도를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읽느라 시간 다 가는 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수리 자료해석 - 이번에 계산기 없이 진행했음 계산기를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다들 굉장히 놀랐었는데요. 약식으로 다 가능한 문제가 나옵니다. 계산기 쓰지 않고 풀수 있도록 익숙해 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막상 삼성꺼 갔다와서 계산기 없이 해봤는데, 계산기 없이 해도 별루 상관없더라구요. 대부분의 답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큰자리 수만 때서 계산하면 되니까요.
3) 추리 이번에 추리가 약간 어중간하게 나왔습니다. 어렵다고 해야할지 쉽다고 해야할지 새로운 유형들이 많이 나왔으니 했던 문제 또 풀고 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 주세요. 대우조선이 삼성 처럼 공부한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라 진짜 아이큐 테스트 처럼 새로 보는 유형들만 내는것 같습니다.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요
4)도형 도형은 다른 사람에 비해 잘 푼거 같습니다. 처음 4페이지는 도형을 엄청나게 굴려 봐야 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대부분 여기서 시간을 까먹은 걸로 압니다. 이런 부분보다는 뒤에 쉬운 부분부터 풀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여기서 가장 사람들이 빠르게 풀지 못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가지 도형을 주고 똑같은 문제 2개를 내준 겁니다. 근데 그럼 답이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죄송하지만 답이 달랐습니다. 같은도형인데 왜 다를 까요? 그건 사람의 시선에 있습니다. 도형을 그림으로 그리면 실제 표현 가능한 면은 3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뒤에 3개 면은 어떤 모양인지 모르죠 즉, 비어있는지 그 칸에 도형이 있는지 알 수 없는 겁니다. 이번 문제에는 하나는 차있따다, 하나는 차있지 않은 경우로 답이 나왔습니다. - 이거 중학교때 아이큐 테스트때 본적있는 문제입니다.
4개 중에 가장 편한게 도형입니다. 아느 문제지로 연습해도 되고 머리로 도형 굴리는 연습만 하면 됩니다. 수리는 한두번 풀어 보시면 됩니다. 추리는 같은 유형이 반복해서 나온게 딱 1문제 있었습니다. 그냥 한두번 풀어보시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유사문제는 3~4 문제 나왔으니 이거 기대하시면 좀 연습하셔도 됩니다.
마지막 언어는 그냥 많이 읽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사트 위주로 완전 나와서 ㅠ.ㅠ 고배를 마셨습니다. 전 사트 공부한 적이 없거든요.
대우건설
대우건설 인턴 인적성 후기
2013.04.18
4/13 토요일 10시 강남에 있는 휘문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봣습니다. 공채와 인턴을 한꺼번에 봐서 사람이 엄청 많았고 학교시설이라 쾌적한 시설은 아니었으며, 사람들이 몰려서 화장실과 흡연시설등 사용이 아주 어려움으로 화장실은 근처역에서 해결하고 오시거나 일찍오셔서 해결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준비물로 사인펜과 수정테이프 수험표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제 교실에선 사인펜은 현장에서 나눠주었고, 수정테이프도 가져온사람이 많아 예비로 가져오신 10개를 없는 사람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또 학교 1층 입구에 프린트와 노트북을 구비한 직원들이 있었는데 아마 부득이하게 수험표를 지참하지 못한 경우 수험표를 즉석에서 뽑아주는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싸트책을 보면서 준비하면 될것 같고 (기쎈책은 정말 안좋습니다) 문제는 도형인데 도형의 경우에는 정육면체 8개 또는 27개로 큰 정육면체를 입체 테트리스 하듯이 완성시켰을때 완성도를 찾는것이 주류였습니다. 8개의 경우는 두가지 색상으로 구분된 두블록으로 이루어져있고 27개 같은경우에는 세가지 색상으로 구분된 3블록으로 되어있습니다 27개 짜리는 패스하고 뒤에서부터 푸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뒤에는 사각뿔 사면체 등의 입체도형의 전개도가 있고 전개도에 각각 그림이 있는데 이의 입체도를 찾는 것이 나옵니다
GS칼텍스
gs건설 인턴 인적성 후기
2013.04.18
4월 7일 오후 3시 gs건설 남촌 리더십센터에서 인적성 검사를 치뤘습니다. 시험장은 gs건설의 독립된 시설로서 최신식 시설과 깔끔한 내외관 편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화장실비데부터 카페를 연상케하는 로비, 컴퓨터시설과 음료, 다과를 제공하는 로비였습니다. 저는 시험장이 세미나실이었는데, 반원형의 계단식 세민나실이었고 4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었습니다 의자는 편하고 책상은 무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총 2시간 반동안 진행했고, 시작하는 순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는 퇴실이 불가하며 필기구는 거기서 지급해 줬습니다. 문제지에는 낙서가 불가능하며 대신 연습장으로 쓸수 있는 종이 한장을 주고 인적성 검사 내내 써야합니다.
1교시는 기계이해 2교시는 도형추론 3교시는 공간지각 입니다. 그 이후 인적성 검사를 치뤘습니다. 저는 기쎈 지에스건설 인적성 책으로 했는데 후회가 됩니다.
1교시 기계이해는 시중에 있는 기쎈 책보다는 에듀스 디켓 책의 기계이해가 훨씬 도움이 될것 같으며 유형도 비슷했습니다. 16분간 44문제를 풀어야 하고, 도르레, 빗면, 중력가속도, 관성 등 기본 물리 법칙을 정확히 알아야만 풀수 있는 식이었고 시간이 전체적으로 부족합니다.
2교시 도형추론은 기쎈책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20분에 30문제를 풀었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작하는 도형이 있고 화살표를 따라서 연산이 진행되며 화살표사이에 일정한 연산의미를 가지고 있는 기호가 있으며 그 결과를 보고 기호가 가지는 연산의미를 파악한후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화살표는 좌에서 우, 상에서 하의 단순한 형태는 아니며 진행하다 방향을 바꿀수도 있고, 분기할 수도 있습니다. 화살표는 흰색과 검은색의 두종류로 구분해 두어 연산이 겹치게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답안을 고를때 또한 한 연산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두연산을 찾고 두개의 순서역시 정확히 알아야 답을 고를수 있으며 해당 연산이 보기에 없을경우엔 5번으로 해당없음도 주어집니다.
3교시 공간지각은 정육면체의 전개도를 줍니다. 기쎈 책에는 없었습니다. ㅜㅜ 거기엔 총 5개 패턴의 무늬가 있어서 두면은 응시자에게 혼란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패턴의 예시로는 이등변삼각형, 정삼각형, 직사각형, 작은삼각형, 막대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완성된 육면체의 입체그림을 찾는 것으로 보기에 정답이 없을경우 5번을 마킹하도록 되어있습니다.
4교시 인적성은 부지런히 푸시면 시간은 부족하지 않지만 종종 시간내에 못푸는 분도 있었습니다. 한질문에 보기가 네가지가 있고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항목과 가장 먼항목을 표시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