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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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상반기 신입공채때는 유형만 겨우 보고 ssat치는데
시간이 너무 너무 촉박해서 거의 우는 마음으로 마킹하고 나왔었어요
확실히 준비를 안하면 망하는구나 생각해서
나름대로 문제집 풀고 추리는 쥐약인지라 쉬운 파트라도 맞추자는 생각에 유형을 많이 익혔습니다
다른 분들이 인턴 ssat가 이번에 쉬운편이 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도 신입칠때보다 그나마 공부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간 '이거 공부 많이 하신 분들한테는 쉽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리와 추리 같은 부분에서 타고난 센스가 있으신 분들은 시간분배만 잘하시면 쉽게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언어는 생각보다 많이 쉬웠구요 직무상식도 기출 열심히 보시면 몇문제는 바로 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결시율이 높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독관님이나 진행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언어
관계가 다른 것 찾는 문제에서 우박-우레/세우-가랑비
수리
자료해석에서 정말 자질구레한 계산만 많이 나옴
추리
4개 팀에 미국 한국 일본 중국인이 근무하고 각자 취미가 다름
상자 5개?에 과일 a b c d 를 넣는데 조건이 까다로웠음
출장가는데 중국 스페인 독일 등 다섯?나라, 항공기가 출발하는 요일 월~금
도형추리는 x축 y축 좌90? 정도 간단한 것만 나왔음
직무상식
엔화약세가 미치는 영향
제품생명주기?에 관한 문제
니치시장
스테레오타입 후광효과 등등
하루 지나고 나니 가물가물하네요ㅠㅠ
한화비전
KT
롯데백화점
NH농협
CJ제일제당
CJ 인적성은 타 기업과 달리 영역구분없이 나옵니다.
저는 시험치기 전 한국고시회 책으로 공부했었는데 유형이나 난이도 측면에서 거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유형도 있지만 다른 유형이 반이고, 난이도는 책이 훨씬 낮습니다 ㅠㅠ
그리고 책 이외에 인터넷 카페의 족보자료들을 이용했었습니다.
또한, 에듀스 모의고사를 실시했었는데 그 때 상위 15%였습니다. 실제 시험보단 에듀스 모의고사의 난이도가 낮았지만, 유형은 비슷했어요! 이 때에는 80번 정도까지 푼것같아요.
그러나 실제시험에서는 체감난이도가 높아 70번 초반대까지 풀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험장에 가시면 방송에서 남은 문제 찍으면 불이익이 있을거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남은 20문제 정도를 다 찍었습니다!!! (절대 찍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엔 80번대 이상으로 많이 푸셨으면 정답률 차원에서 찍지 않는 것이 좋지만, 70번대였기 때문에 많이 풀지 못한것도 불이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찍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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