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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K하이닉스

    11일 SK C&C 시험을 했습니다
    2009.10.13
  • 11일 SK C&C 시험을 했습니다.

     

    그전에 에듀스 모의고사와 동영상을 보고 준비를 했습니다.

    문제 5~6개정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금 문제를 바꾼정도라 금방 알수있는 문제였습니다.

    책을 사서 본분들은 5회정도 풀었다는대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못들었습니다.

     

    그만큼 적중율은 에듀스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G-Telp는 중앙 방송으로 하는게 아니라 운입니다~

    교탁에서 테잎으로 방송을 합니다~;;

    제경우 90명 강의실에 제일 뒤쪽에 앉아서 소리는 들리나 먼소리인지 정확하게 안들려요~

    바로 옆에서 들어도 잘안들릴건대 그렇게 멀리서 하니 들릴수가.ㅡㅡ;;

     

     

    점심에 주신 햄거버~ 이것도 운입니다. 박스 제일위에 햄버거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SK C&C는 서류통과가 1800명정도 라고 하십니다.

    그다음 합격은 다들 아는정도입니다.

    최종 합격은 150명이라고 합니다.

     

    아~G-Telp는 과락도 없고 2급 합격도 없다고 하십니다.

    그냥 나온 점수 그대로 점수가 기제되고, 토익과 비교하여 높은점수로 대체됩니다.

    하지만 전산상에는 기록이된다고 하니 높으면 좋다고는 하십니다.

     

     

     

  •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후기요
    2009.10.12
  • sk직무적성검사 문제집 사려다가,

    워낙 유형이 다르다고 하기에 관뒀습니다.

     

    대신 여기 모의고사 하나 사서 풀어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추리가 모의고사보다 훨씬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것 말고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이것 밖에 안풀어 봐서 몰랐는데,

    문제집만 풀었다는 제 친구는 유형이 너무 생소해서 살짝 당황했다고 하더라구요.

    적어도 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도 풀어볼만해요.

    게다가 비슷한 문제,,,가 눈에 띄더군요ㅎㅎㅎ

    그러면서 정말 사서 풀어보길 잘해다는 생각이.

     

    팁으로 창의력의 경우,

    저만 그랬을지 모르겠으나;

    답안지 뒷면에 쓰는 겁니다......문제집에 쓰는 건줄 알고 열심히 쓰다가 시간날렸어요ㅠ

    그리고 문장이 아닌 이미지나 느낌을 단어형식으로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문장쓰다가 몇개 쓰지도 못했는데, 다들 완전 다 채우시더라구요. ...ㅜ

  • SK하이닉스

    SK텔레콤 인적성 항목별 후기 입니다.
    2009.10.12
  •  

    10월 11일 숭실대학교 문화관에서 SK 인적성 검사를 봤습니다.

     

    오전에는 SK 인적성 l과 오후에는 ll를 보고 G-Telp 를 봤습니다.

     

    에듀스 08년과 09년도 모의 테스트를 풀어보았고 09년도 모의 테스트 중심으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에듀스 모의 테스트와 형식이 많이 유사했으므로 한 번 풀어보시면 형식에 익숙해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1. 언어논리 (20문항/6분)

    문장 속에서 알맞은 단어나 접속사 등을 찾는 문제입니다.

    총 20문항으로 형식은 에듀스와 많이 비슷했습니다. 같은 문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지는 않지만 미리 에듀스를 풀어보신 분이라면 형식에 많이 당황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4개 정도의 괄호가 있기 때문에 한 개의 괄호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흐름에 따라 읽어서 가장 자연스럽게 읽히는 문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공간지각 (20문항/8분)

    공간지각 부분은 다들 형식은 아시겠지만 회전했을때 같은 그림을 두 개 찾는 문제입니다. 한개의 그림을 중심으로 찾는 문제가 아니고 무작위로 있는 5개 도형중에서 회전했을 때 일치하는 도형을 찾는 문제이니 1번 보기만 보고 찾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간지각 부분에 많이 약해서 모의 테스트를 풀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어려웠습니다. 뒷부분에서 많이 헷갈리고 복잡한 도형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 언어유추 (20문항/8분)

    언어유추 부분은 단어간의 관계를 찾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도구가 어떤 목적으로 쓰이는지 등등 같은 문제가 1~2문제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응용계산 부분 못지 않게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에듀스 모의 테스트09년도에 있었던 문제보다는 단순한 관계를 찾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4. 응용계산 (20문항/12분)

    응용계산 부분은 거의 비슷한 문제가 3~4문제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고 가장 형식과 문제 부분에서 많이 유사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에듀스 모의고사 풀어보시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농도 구하는 문제, 시간이나 거리를 구하는 문제, 확률 등 상당히 유사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숫자보다는 기호로 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겁먹지 마시고 의외로 간단한 계산문제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풀지 못한 영역이기 때문에 많이 찍지 마시고 정답률을 높이기 위해 정확하게 푸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5. 언어추리 (20문항/7분)

    언어추리 부분은 세개의 문장을 토대로 옳고 그름을 또는 알수 없다 등을 해결하는 문제입니다. 형식은 매우 유사하므로 여러번 풀어보시면서 추리하는 방법이나(역, 이, 대우 ) 형식에 익숙해지시면 다른 분들보다 헷갈리지 않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집합처럼 그림을 그리면서 푸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6. 판단력 (20문항/10분)

    판단력 부분은 에듀스 모의 테스트 뒷부분과 많이 유사했습니다. 문장간의 연결된 관계를 찾아 (예를 들어 '그러나'로 연결된 문장) 보기에서 같은 연결 관계로 된 문장을 찾는 문제입니다. 저는 제가 임의로 그러나, 그래서, 그러므로 등 접속사를 이용해서 문제를 풀었더니 막연하게 추측하는것보다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7. 수추리 (20문항/12분)

    문제가 같지는 않았지만 푸는 형식은 비슷했습니다. 예를 들어 +2 -2 이렇게 반복되는 규칙에서 틀린 숫자를 찾는 등 처음 보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당황할 수 있겠지만 모의 테스트를 풀어보면 자주 쓰이는 형식이 몇가지 있는데 익히고 가시면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8. 상황판단

    상황판단 부분은 아시겠지만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지문에 제시된대로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옳고 나쁜지에 표시를 하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정답이 없으므로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9. 창의력

    창의력은 세 개의 그림을 놓고 각 20개의 빈칸을 채우는 형식입니다. 특별한 답은 없으며 생각나는대로 적으시면 될거같고 항목을 모두 채우시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한 아이디어는 한 문장으로 나타내라고 하셨고 아주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10. 한자 영역은 없었습니다.

     

    11. G-Telp

    이 영어시험은 총 문법과 듣기 그리고 독해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문법은 가정법이나 시제 같은 특정 문법이 많이 나오고 듣기는 토익과는 형식이 다릅니다. 지문도 매우 길고 한 지문에 딸린 문제도 7문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독해는 토익보다 지문이 약간 길고 딸린 문제도 7문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토익과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지텔프 홈페이지에서 모의 테스트를 통해서 형식을 익히시면 될거같습니다.

     

    아직 발표가 나서 합격했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에듀스 모의 테스트 풀어보고 오답정리하고 갔더니 형식도 익숙해지고 해결하는 방법도 몇 가지 외우고 가서 훨씬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풀었던만큼 아깝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에듀스 포인트를 이용하셔도 좋구요.)

    이상이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SK하이닉스

    SK C&C 후기요
    2009.10.12
  • SK인.적성 검사는 파트1,2로 각각 1시간 10분, 1시간이 주어집니다.

    참고로 전 건국대에서 봤는데 점심은 햄버거, 콜라, 생수 주더군요..^^;

     

     

    우선 파트1의 적성검사 같은경우 한 마디로 요약하면 문제는 평이하지만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8개의 섹션중에 다 푼 섹션이 3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 같고, 나머지는 반 조금 넘게 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학에 관련된 추리와 수문제를 영역은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언어섹션은 굉장히 속독을 해야하는.. 속독을 해야합니다.. ^^;

    에듀스 모의고사??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인성에 맞게 잘 푸시면 되는데 그것도 속독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G-TELP는.. 시험 보시기 전날 G-TELP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모의문제를 3번 정도 반복하시면..

    충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법부분은 시제문제가 절반이니 시제공부를 좀 하시기 바라고..

    LC도 몇 번 연습하면 될 것 같습니다.

     

     

     

     

     

  • SK하이닉스

    SK 후기요
    2009.10.12
  • SK텔레콤은 숭실대 문화관, 조만식 기념관 등등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저는 문화관에서..

     

    1교시는 적성검사로 10시 30분 ~ 12시 10분까지 였습니다.

     

    전 시중에 문제집으로로 준비했는데 첫 part 인 언어논리를 푸는데  어려워서 당황해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결국 6~7문젠가 정도 풀었는데 '그만하세요' 하더군요..;;; 상심?이 컸지만 마음을 다잡고 part 2 공간지각문제를 풀었습니다.

     

    다행히 공간지각은 그나마 많이 풀었습니다. (다 정답을 맞췄을꺼라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튼 이래저래 적성검사를 마쳤습니다.

     

    전체적으로 시험보고 씁~쓸 하더군요..;;; 공부한답시고 돈들인 것도 생각나고..ㅋ

     

    점심시간은 12시 10분 ~ 1시 10 분 까지 였습니다. 버거킹 와퍼 큰거랑 콜라를 주더군요..

     

    2교시는 인성검사로 1시 10분 ~ 2시 10분 까지였습니다. 총 500 문항이었고, 예를 들어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라는 문항에

     

    Yes면 마킹하고 No면 다음문제로 넘어가는 식이였습니다. 중간중간 감독관이 '몇번까지 풀고 있어야 됩니다.'라고 말해줍니다. 

     

    저는 속도가 좀 느린 편이여서 감독관 얘기들을때마다 긴장되서 빨리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다 푼 사람은 밖으로 나가있도록  했습니다. 

     

    3교시는 2시 반 ~ 4시 까지 G-Telp 를 봤습니다. SK감독관 한분과 G-Telp 관계자 한 분이 감독하셨습니다. 문법, 청취, 독해의 순서로 진행됐고, 문법을 풀때는 문법만, 청취 풀때는 청취만, 그러다가 마지막 독해시간에는 문제를 다 풀고 다른 영역까지 검토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빠듯해서 검토 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근데 듣기가 당최 어려워서.. GG

     

    제가 본 시험장에 40명이 풀방이었는데, 결시자가 한명도 없더군요.ㅋㅋ

  • SK하이닉스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2009.10.12
  •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언어랑 수리응용부분 등 절반도 못 푼 영역이 4개나 됐어요.ㅠㅠ

     

    하지만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나온 문제 똑같이 나온 문제가 2~3문제 있었습니다.

     

    언어에서 하나, 수리응용에서 하나는 확실히 나왔구요.

     

    다른건 비슷비슷하게 나온 듯 했습니다.

  • SK하이닉스

    SK C&C 후기요
    2009.10.11
  • 1. 인적성검사I

     

    인적성검사 수험서를 사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시험을 쳤던 세부 과목들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네요.

    모르면 찍어도 되는가 안되는가에 대해서 말이 많았던 듯한데..

    시험지 주의사항에 '불성실한 대답시 불이익이 있습니다' 라고

    뻘건 글씨로 적어놨더군요..

     

    첫번째 과목

    -> 언어 논리력이었던 것같은데요...

    제일 처음에 봤던거라 -_- 내용이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다만 시간은 어느정도 남아서 풀었던거 다시 보면서 틀린것 몇 개 수정하였던 것같습니다.

     

    두번째 과목

    -> 도형 돌리기

    첫번째거랑 세번째거 먼저 대조를 해보고 나머지 모양을 걸러내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것도 시간은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과목

    -> 어휘력 관련 문제였던 듯한데요.

    A : 단어

    단어 : B

     

    로 해서 A-B에 맞는 단어를 집어넣는 문제였습니다.

    -_-.. 이건 예제에서부터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바람에

    20문제 중에 14개쯤 푼 것같긴한데.. 정확하게 풀었다고 생각하는건 3개정도였던 것같네요...

    문제 자체를 제대로 이해를 못했던 것같습니다.

     

    네번째 과목

    -> 응용계산력

    중학교3학년 수준의 문제들이었던 것같습니다.

    연립방정식 문제가 좀 많았던 것 같네요.

    다만 계산이 오래걸리더군요. 특히 확률 문제는 손도 못댔던 것같습니다...

     

    다섯번째 과목

    ->언어 관련 문제였는데 말이죠.

    전제 세네가지를 주고 결론에서 참,거짓,알 수 없다를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이건 두문제를 제외하고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전제를 읽고 대상에 대한 도식을 그려넣으니 헛갈리지 않고 비교적 쉽게 풀리더군요.

     

    여섯번째 과목

    ->언어 관련 문제였던 듯합니다.

    예제라는게 없고 다양한 언어 관련 문제였던 것 같은데요.

    어휘력도 물어보는 듯했구요... 마지막 페이지에 6문제 몰려있는 것을 못풀었습니다.

    무슨... 결제문서에서 빈칸에 알맞는 단어 채워넣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일곱번째 과목

    -> 수추리력

    A열 :

    B열 :

     

    A열과 B열에 있는 숫자들의 나열 중에서 잘못된 숫자를 골라내는 것이었는데요

    이건 뒤쪽으로 갈 수록 좀체 알 수가 없더군요.

    규칙이 한개 걸러서 적용이 되다가도... 변종 규칙이 나타나기도하구요...

    단순한 사칙연산으로 규칙이 안나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여덟번째 과목

    -> 상황판단력

    이건 인성검사에 포함되어야하는건 아닌지 궁금할 정도의 문제였습니다.

    직장에서 어떤 상황이 주어졌을 때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하겠느냐.. 였는데요...

    25문제임에도 5분밖에 주어지지 않았고... 문장길이자체도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본심이 그냥 드러나게 되더군요 -_-.. 앞의 문제들로 지쳐있기도 했구요

     

    아홉번째 과목

    -> 창의력

    세가지 사진 혹은 그림을 보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최대 20가지를 적어내는 것입니다.

    각 문제당 10개씩 정도 적었던 것 같네요.. 쓰다보니.. 이건 뭐 판타지 소설 쓰는 것도 아니고 -_-;;;

     

     

    이것으로 인적성 검사 I이 끝나고..

    제일 뒷자리에 앉아있어서 답안지를 걷어오면서 다른분들 답안을 슬쩍 봤는데...

    다들 풀어낸문제가 비슷비슷하더군요 -_-;;;

    와퍼버거와 콜라를 주고 한시간동안 점심시간이었습니다.

     

     

    2. 인적성검사II

     

    인성검사입니다만..

    한시간동안 500문항의 문장에 대하여 YES or NO로 답하는 검사였습니다.

    대충읽고 체크해나갔는데도 40분이 흘러가버리더군요...

    500문항이나 되다보니... 중복되는 문제가 그냥 눈에 보입니다 -_-...

    역시나 보이는 문항... '나는 가끔 눈앞에 보이는 것을 부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3. G-TELP

     

    문법-듣기-독해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문법 같은 경우는... 시제, 가정법, 접속사...에서만 나왔던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가정법 문제가 많더군요... 그중에서도 과거형 가정법이었던가... 그게 좀많았던 느낌이네요..

    듣기는 조금 있다가... 말해드리도록 하고.. 독해부터인데요...

    독해는 토익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한 지문을 주고 새끼문제 6~7문제를 푸는 문제입니다.

    지문이 총 4개가 주어졌는데요...

    첫번째는 어떤 여성아티스트의 업적(?)... 두번째는 '모기가 사람을 뜯어대는 이유?'

    세번째는 '미식축구에 관하여' 네번째는 '고객의 불평에 대한 회사의 답변편지'

    의 주제였습니다.

    토익이랑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쉬운 정도였고.. 더군다나 시간도 충분히 주어집니다....

     

    가장 어려웟던 것은 듣기였는데요...

    이것도... 4개의 지문을 읽어줍니다. 대화-독백-대화-독백 이었습니다.

    주제는 '대수학', '생일파티', '어린이대상 미술 수업' 등 이었던 것같네요 -_-;;

     

    선택지는 주어지지만 문제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각 지문에 대한 문제는 6~7문제이고.. 문제를 먼저 읽어주고 지문을 읽어준다음

    마지막으로 문제를 읽어주는 것으로 한 지문이 끝납니다.

     

    -_-... 선택지가 주어져있다고는 하지만 문제가 많아서;;

    지문 내용을 듣다가 멍~... 해지더군요;;;; 확실히 토익LC보다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문 내용을 떠나서... 이게 도대체 언제 마무리를 지으려나... 생각하다가 ...

    정신차리고 들어도 한참을 떠듭니다...;;;

    결국 못들은 부분은.. 문제와 선택지를 보고... 다른문제의 답으로 상식적인 답으로 유추 -_-;;

     

    끝날시기를 눈치채는 방법은 지문이 끝날때가되면 무미건조하게 읽던 톤이 갑자기 밝아지더군요;;

    녹음하신 분도 지겨웠나봅니다 -_-;;;;

     

    각 문제의 순서가 지문에서 들려주는 내용의 순서를 따라가긴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듣기에서 성적의 고저가 결정될 듯합니다;;

     

    비록 문제가 어렵지만...그래도 꾸준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럼 모두 건승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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