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지고 가셔야 할 준비물들 모두 (계산기, 시계, 신분증-학생증 No, 수험표 등) 모두 지참하셔야 합니다.

오전에 보시게 되는 것이 다들 아시는 적성검사인데요.

난이도는 그리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글을 빨리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응용계산과 같은것은 역시 정해져 있는 유형이 있어서 미리 모의고사를 풀어 보시고 가신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만, 역시 시간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시간안에 최대한 쉬운문제순서로 빨리 풀으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모의고사를 풀어 보시고 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 영역으로 넘어 가기 전에 감독관이 문제유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지만, 제가 시험봤던 강의실은 소리가 매우 울려서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를 미리 안풀어 봤다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인지가 없기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배로 더 들었을 것입니다.

꼭 모의고사 풀고 가시길 바랍니다.

찍어야 한다 아니다 라는 말이 많지만 저는 일단 푼것만 마킹하고 나왔습니다.

수추리 같은 경우는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 숫자의 앞뒤를 바꿔서 규칭을 생각해야 하는 것도 있었고, 시간이 없어서 풀지못한 문제가 역시 많았습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글을 빨리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많이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도입되었다고 하는 적성검사 3 같은 경우는 인성검사와 같이 일관성있게 솔직하게 작성하시면 되는것이고

크게 점수로 작용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건설쪽에 지원해서 마지막에 전공시험 까지 보고왔습니다. 난이도는 제가 공부를 잘 안하고 가서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곤란하고요..ㅎㅎ;;  대충 기사필기정도 , 기사를 소지하고 계시는 분이나, 기사공부를 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쉽게 풀수 있을 것같은 문제들이었습니다. 25문제중 계산문제는 4~5문제 정도였습니다.

창의력 문제는 1번에 4명정도의 사람들이 서로 둥글게 어깨동무를 하고 머리를 모으고 있는 사진이였고 배경은 야외였습니다.

2번은 사진의 양쪽에 여사원이 서로 마주보면서 공손히 인사를 하는 모습이였고, 배경은 건물 로비였고 사진 양쪽에 앨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3번은 세면대가 있고 세면대위에 아랍어같은 글자로 알림말이 적혀있었는데 그말이 무엇일까?라는 문제였습니다.

sk 텔레콤 인적성 후기입니다.

1. 건국대 상허관에서 봤습니다.

건대입구역보다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내리시면 더 가깝습니다.

나중에라도 보실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2. 1교시 적성 검사 I 입니다.

1) 에듀스 모의고사와의 비교

유형- 거의 비슷했습니다. 판단력의 경우 문서 빈칸 채우는 유형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긴장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지요.

언어논리력은 에듀스보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응용계산력의 경우에는 에듀스는 구체적 수치를 주었던 반면,

실전에서는 A,X,Y 등등을 물어보아서 요행으로라도 때려 맞추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2) 일반적 느낌  

많은 분야에서 시간이 매우 모자랐습니다.

특히 수리 유추력 부분은 다른 분들도 많이 못 푸시는 듯 했습니다.

그러니 빠르게 훑어 보시면서 풀만한 문제부터 건드려서 정확한 답을 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창의력 부분은 사진 3개당 20개씩 적는 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군요.  

그리고 각 영역 넘어가면서 감독관이 초시계로 재시면서 딱딱 끊어내십니다.

3. 적성검사 II-인성검사

여러분들께서 후기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나는 가끔 욕을 하고 싶다' 등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나는 아이디어뱅크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등등도 있었고,

중복 질문 혹은 비슷한 내용을 묻는 질문이 가끔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전에 답한 내용을 꼭 확인하고 다음 질문에도 동일한 답변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찍 끝난 분들은 일정 시간 지난 이후 퇴실이 가능합니다.

4. 적성검사 III- 생활사(Life Story) 검사

이번에 sk에서 g-telp대신 처음으로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의 본인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지난 6개월 간 인터넷 쇼핑 금액이나 횟수가 얼마나 되는지' 등등도 물어 봤었습니다.

또한, '대학 시절 과음으로 인해 지각한 횟수가 _회 있다'라던가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나를 무시하거나 차갑게 대한 적이 -회 있다'

형제자매 관계 등등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물어 봤습니다.

sk의 기업 문화나 조직 문화에 적합한 사람을 골라 내려고 실행한 인성검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도 퇴실은 불가하였고, 총 1시간 30분 보아서 4시에 종료했습니다.

5. 기타

1)점심은 와퍼와 캔콜라였습니다.

2) 행동과학연구소 직원분 2분과 skt 직원분 2분 이렇게 4분이 감독관으로 들어오셨습니다.

3) 이번에 명단을 보니 약 1600여 명이 서류 합격하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삼성이나 gs칼텍스랑 인적성 겹쳐서 결시자가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저희 고사실은 9명 결시했으니 그닥 결시율이 높진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SKC 인적성은 오전 10:00부터 오후 4시까지 보았습니다.

먼저 인적성1 에서는 10:30분~12시:10분까지 에듀스에서 나오는 모의고사 형태로 고대로 나왔습니다.

근데 언어능력, 수리력 같은 경우는 에듀스가 좀 더 어려운것 같았구요. 수를 유추해서 알아내는 것은 SKC 실제 인적성이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도형의 수준은 비슷하게 어려웠습니다.

수리력 같은 경우는 이진법수를 삼진법으로 바꾸는것도있었고 단순한 계산위주가 많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버거킹 와버를 먹고!!ㅎㅎㅎㅎ

그리고 인적성2 시간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인성 이였습니다.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어떠한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를 물어보는 성격테스트 같은 느낌이라 부담은 없었지만 조금이라도 생각을한다면 시간내에 풀지 못할 것같습니다.

면접관들 말씀이 인성은 시간내에 풀지 못하면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인적성3 시간은 전에는 G-telp를 쳤는데 이번에는 인성 평가를 한번 더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느낌이 인적성2와는 달라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 어떠했는 가를 물어보는 테스트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적성1 을 제외하고 2,3은 부담없이 솔직히 시험에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제였습니다.

아침10까지 입실이었고

실제는 10시30분부터 인적성검사를 봤습니다.

1교시는 에듀스에서 풀어본 모의고사랑 비슷한 인적성 검사였습니다.

유형이 비슷해서 어느정도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수추리력에서 많이 도움이 됐죠.

뭐 모의고사 안풀어본사람은 예시를 보고 질문을 하기도 하더군요.

쩝.....

SSAT도 전에 봐었는데 SSAT보다는 어려운것 같네요.

2교시는 인성검사였습니다.

"예"일경우 칠하고 "아니오"의 경우 공란으로 남기는 형식이었습니다.

이건 여유있게 봤습니다.

3교시도 인성검사같은거였는데

경험에 대해서 물어보더군요.

어떤 경험을 했을때 어떻게 했는가에 대해서.....

뭐 429문제이던가요? 1시간 30분만에 풀려고하니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4교시는 전공문제였습니다.

제가 기계과라서 기계공학을 봤는데요.

일반기계기사 공부하신분들은 수월하게 푸셨을듯합니다.

기사 셤보다는 쉬운거 같지만 공부 안하면 못풀듯합니다. 쩝.

일반기계기사 공부를 제대로 해둘껄 그랬습니다.

5월 16일 건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건물은 어린이 대공원 역에서 나오는게 훨씬 가까웠으니

시험 치를 분들은 꼭 약도로 먼저 확인해보세요^^

인적성 l

인적성 l은 10시 30분 부터 12시 1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문제들은 에듀스 유형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를 통해 준비하신 분들은 무리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 나온 서적들도 다 봤는데, 한자문제등 출제되지 않는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에듀스 모의고사 or ebook으로 준비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언어는 무난한 편이었고, 다만 시간이 모자라서 풀지 못하는 문제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수 추리나 공간 지각은 오히려 평이한 편이어서, 에듀스 수준과 비슷하거나 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응용계산은 수준이 상당했고, 시간도 매우 모자라서 미리 준비를 해 두어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힘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상황판단이나 창의력 검사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답을 적기 어려운 것은 아니었으니

편한 마음으로 치르시면 됩니다.

창의력은 3문제가 나왔고 에듀스 유형처럼 사진속 모습을 설명하면 되는 문제였답니다.

- 점심 시간 - : 와퍼와 콜라가 제공되고 한시간동안 점심시간 여유가 있으니 휴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인적성 ll

인적성 ll는 아시는대로 인성검사 500문제입니다.

시작 전에 스피킹 테스트 성적표를 걷었으며, 미제출자는 이메일로 전송할 것을 공지하셨습니다.

1시간동안 (14시 1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감독관님께서 몇번을 풀고있어야 한다든지,

몇분 남았다든지 안내를 해주셨고, 시간은 모자라지 않고 대부분 일찍 풀고서 인적성 lll이 진행되기 전까지

휴식을 취하고는 시험장으로 다시 들어왔답니다.

인적성 lll 

이 시험 이전에 따로 정보가 안내되지도 않아서 어떤 시험일지 걱정을 했는데, 상식검사 등이 아닌

인적성 ll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검사는 파트가 둘로 나뉘어 있었으며, 1시간 30분 동안

푸는 것이었습니다. 파트 l은 약 300문제 가량, 파트 ll는 200문제가량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엔 중복되는 내용, 오타등이 있어 시험중에 오류를 수정하곤 했답니다. 다음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분들이 꽤 되셔서 이 역시도 2교시때처럼 빠른 시간 내에 풀어내야 합니다.

공지로는 다 답하지 않은 분들은 무효처리 된다고 하였으나, 그냥 무응답 처리만 될것 같다고들 합니다.

SK 인적성 검사는 시간에 비해 문제수가 매우 많으므로, 어차피 모두 응답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시고, 시중의 다른책들로 시간낭비 하시기 보다 에듀스 동영상강의와 EBOOK, 그리고 모의고사1회분으로

차분히 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SK건설 인적성 후기입니다.

오전 10시에 숭실대에서 봤습니다.

10시까지 입실이었고 10시30분부터 시작이었는데 몇분정도는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시더군요.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0:00~10:30  시험 일정 안내 및 서류 취합
10:30~12:10  SK 종합적성검사Ⅰ
12:10~13:10  중식
13:10~14:10  SK 종합적성검사 Ⅱ
14:30~16:00  SK 종합적성검사 Ⅲ
16:30~17:30  SKEC 전공기초시험

종합적성검사 1

SK는 시험감독관이 철저하게 교육된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고사장에 빈틈이나 예외가 없도록 준비한 듯 보였습니다.

시험이 10:30분 시작이지만 실제로는 10:30분에 시험지와 답안지를 배부하였고, 세부적인 시간은 앞에서 감독관이 스탑워치로 재면서 하였습니다. 적성검사1 안에 나누어진 세부 과목들 배당 시간은 기준으로 하였고, 과목의 예제문제를 설명한 후 "시작" 신호와 함께 시험을 시작하고 정해진 시간 후 "그만" 신호로 시험을 종료하였습니다.

시간이 정말 매우매우 부족한 시험이었습니다. 저는 대체로 반정도 푼거 같습니다. 남은 시간은 말해주지 않았고 "그만" 신호 후에는 더이상 마킹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몇몇 계속 마킹하는 학생들에게는 부정행위로 간주한다고 하며 다가가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상당히 엄격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또 부정행위 및 이상한 행동을 하는 수험자는 따로 체크한다고도 하였으니 쉽게 맘대로 하지는 못할 듯..

문제 유형은,

에듀스 모의고사와 거의 일치하였습니다. 난이도는 비슷한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 실제시험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창의력 테스트는 에듀스 모의고사는 사진에 대해 그냥 설명하는 것이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3개의 그림이 주어졌고 6분동안 사진에 대한 설명을 종류별로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4가지씩밖에 못썼는데 생각나는대로 마구 쓰면 훨씬 많은 아이디어를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짧으므로 생각나는 즉시 바로 써내려 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단 명료하게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문제이므로 사진에 대한 생각을 간단한 문장으로 쓰는 연습도 필요할 듯 합니다.

종합적성검사 2,3

인성, value 평가인데,, 문제가 엄청 많습니다. ;; 다른 회사의 인성검사에 비해 시간은 짧은 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자랄 만한 시험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다 풀고 검토를 못하게 합니다. 다 풀고 앞 페이지 뒤적거리면 제출하고 나가라고 합니다. 정직하게 답하시거나 좋은 기억력을 가졌다면 문제들 잘 기억해두었다가 뒤에 반복되는 문제들 잘 답하시면 될듯 합니다. 새로 도입된 적성검사3는 Value 평가라고 하던데, 조금 독특했습니다. 살아온 경험들을 묻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특히 가정에 대한 물음이 많았습니다. 부모님의 훈육방법에 만족하는 정도, 성적을 잘 받아오면 얼마나 칭찬하셨는가, 등 가정환경에 대한 문제가 눈에띄었습니다.

전공기초시험

전공기초시험은 기사자격증 필기시험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1시간을 주는데 대부분 30분안에 풀고 제출 또는 그냥 엎드려 잡니다. 계산문제 2-3문제 있었지만 시간이 많으니 손으로 해도 충분한 계산들 입니다. 넓은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었고 저는 화학공학 문제를 풀었는데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내용도 더러 있었습니다. 화공기사 시험문제랑 겹치는 문제도 2-3문제 있었습니다. p,pi,pd제어기의 특성에 대한 문제, 베르누이 방정식, 열과 일, 증류 조건에 대해 묻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장시간 많은 문제를 시간에 촉박하여 풀다보니 많이 지칩니다. 집중력과 속도싸움이 관건인듯.

미리 문제유형 익혀두고 집중해서 빠르게 푸는 연습 많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5월 7일날 합격자 발표 보고 그 날 바로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했죠.

원래 에듀스 꺼만 풀려고 했는데..  에듀스거는. 종이로 안 되어 있고 e-book으로만 나와 있어서..

박문x 껄로 사서 풀었어요...

한자 문제는 안나오는데..   있다고 해서..  그건 대충 제끼고..

좀 풀다가..    사람들이 에듀스 추천하길래..   에듀스 e-book도 결제 했죠..

종이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똑같은 문제가 몇 문제 나온다는 사람들의 말에..

믿고.. 열심히 풀었죠...

실제 시험장 가서 문제를 봤는데.. 

유형은..   그대로 더군요..   똑같은 문제는 안나왔지만..  유형 비슷해서 도움 많이 됐어요..

한 가지 아쉬운건.. 실제 시간 더 조금 준 것도 있었다는거.. ㅠ

첫 번째 시험인 언어 문제...   20문항에   5분 뿐이 안주더라구요 ㅠ..

이번에 종합적성검사 3 새로 신설하면서..  조금 틀도 바꾼듯 싶구요...

그래서 에듀스 문제랑 완전 똑같은 건 없었나 봐요...

암튼.. 사람들 대충 보니까.. 반쯤 푸는 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시험 볼때..  는.. 꼭 시계 가져가셔야 할듯..

의외로 시계 가져온 사람이 없었는데...   저는..  스탑 워치 기능 되는 전자시계 구입해서

손목에 차고서...  시간 잠깐 잠깐 봤거든요...

6분 이런식인데.. 중간에 3분 이쯤에 한번 체크해 주고.. 해도 크게 시간 갉아먹진 않거든요..

암튼.. 결과는 6월1일날 나오겠는데.. 아..붙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10시부터 인적성 봤습니다...

10시 반에 시작했고.. 다들 아시다시피 종합적성검사 1,2,3 가 있고 전공기초시험이있습니다..

종합적성검사 1은 에듀스에 있는 내용과 같습니다.. 문제 수준도 비슷하나.. 아무래도 긴장감때문에..

에듀스 모의고사 풀었을때보다 더 못풀었네요...

마지막 창의력 문제같은 경우는 에듀스 모의고사 풀었을때 장문의 글을 쓰는줄 알았는데...

짧은 문장을 많이 쓰는것이었습니다. 총 3문제이고 각문제당 20개의 단문을 적는거였는데...

전 각 문제당 7개에서 8개정도 적은거같네요.. 참고 하시길..

아 그리고 중요한 팁!!

sk 인적성은 아시다시피 다풀기 힘듭니다... 모르는건 찍지마시고 비워두시는게 유리하다고합니다..

찍어서 틀릴시... 불이익이 간다니... 참고바랍니다.

점심으로 버거킹과 음료수가 제공되며 한시간동안의 여유가 있습니다. 점심식사후 다음 시간으로 넘어갑니다. 

종합적성검사 2는 500문제의 인성문제를 1시간안에 푸는겁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그러진않았던듯합니다..

저같은경우는 10분빨리 끝나서 일찍 나와서 쉬었습니다.. 뒷부분에 반복되는 문제가 나오므로 잘기억하시거나.. 사실대로

하시는게 중요할듯합니다.

종합적성검사 3은 이번에 최초로 도입된것으로 영어시험이 없어지고 대신 생긴겁니다.. 약 450문제의 상황대처 문제라고

보시면됩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이것 또한 일관성있게 답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검사2와도 약간 겹치는부분이있으니... 잘 생각하셔야할듯 싶네요...

솔직히 계속 문제 몇백문제씩 푸니까.. 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공기초시험이있습니다...

건축,전기,기계,전자 등등 이있는데... 저에게는 전기와, 전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수있었습니다..

전 전기를 선택하였고.. 25문제의 전공문제가 나옵니다.. 다 객관식이구요...

계산기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계산문제는 고작 3문제나왔습니다.. 나머지는 글을 읽고 단답형식의 객관식이거나

약간 긴 답을 고르는정도였습니다...

수준은 전기기사 수준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고... 기사공부하시는분이라면 무난히 푸실거라 사뢰됩니다..

30분만에 다끝내고 검토끝내고 일찍 나왔습니다...

교실에서 다끝내고 나오니까.. 5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몇군대 다른 기업의 인적성도 봤지만... 이렇게 긴 인적성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합격하시는분들 대단하신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들 건승하세요

아 드뎌 1차 서류 후 필기 시험이 끝났습니다.

저는 SKT를 지원했고 어제 즉 5월 16일에 10시부터 16시까지

건국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자 고사장은 건국대학교 법학관 107호 23고사장이었지요

순서는 SK종합적성검사 1(적성검사) 10:30-12:10

                                 2(인성검사) 13:10-14:10

                                 3(인성검사2) 14:30-16:00 였습니다.

먼저 1교시는 아시겠지만 언어논리력에서 부터 시작해 창의력까지 시간의 압박이 장난이 아닙니다.

매 영역마다 약 5-6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절대 해당영역이외의 것을 보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것 역시 부정해위로 간주 됩니다. 다른 주의 사항은 이미 전에도 다른 분들의 후기나

작년과 비슷합니다. 절대 모르는거 찍지 말것 아는 것을 확실히 이렇게 해야죠. 그리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처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창의력에 세가지 그림을 두고 이에 대해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간략히 많이 쓰는 것입니다. 그림은 특이한 것이 아닌 당황스럽게도

평범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매순간 다양한 것들을 보고 생각해보는게 미리 도움이 될것

같내요

그리고 2교시인 인성검사 ~ 머 이것은 그냥 제 시간에만 하면 됩니다. 그냥 자신의 생각에 맞게 체크

하는 것이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감독관님 말씀 짜여진 만들어진 답을 하려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스템등이 다 판단해 인성검사에 대한 판단보류를 한다고하내요 그럼 당연히

않좋겠죠?^^

마지막으로 3교시는 먼저 시간도 그렇지만 문항수의 압박은 엄청나고 정신적으로 소모가 큽니다.

먼저 일단 답안지를 두장을 주더군요 문항도 400문항이 넘어가지고 이게 문제들이 그렇다고 짧으냐?

그건 아닙니다. 긴 문항과 보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2교시의 인성검사를 좀더 세부적으로 한 것같습니다.

내용은 초등학교에서 부터 대학교까지 각시대별로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의

각각의 경험과 어떻게 학창시절을 보냈는지를 파악하고 또한 어려서부터의 가정환경 및 분위기를 파악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응시자의 과거와 현재까지 이루어 지는 행동양식을 좀더

세부적으로 파악하려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도 일관성이 있어야지요~ 이또한 만드는 것은 안됩니다.

워낙 문항도 많고 또 가끔 일관성을 보려고 똑같은 문항도 있기에 그냥 솔직히 표현하는게 좋은듯하내요

기타 사항으로는 음 머 개인 시계 필요 없구요 점심주고 수정테이프도 반별로 몇개씩 비치해 필요할 때 빌려주고

혹 응시자의 싸이펜이 중간에 안나올까 대비해서 예비로 싸인펜도 비치하고 있습니다.

암튼 머 이상이 제 느낌과 셤 내용입니다.~~~ 혹 이후에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길 바라내요~

에고 결과 잘나왔으면~~ㅋ

sk인적성 후기입니다

우선 합격하면 글을 남길까 하다가 그냥 시험친 당일날 남기는게 가장 기억에 온전할것 같아서

오늘 남겨요~~

우선 시험보러가지전에 에듀스꺼 전자북으로 약 3번정도 풀었고요

나머지는 최대한 솔직하게 답하려고 했습니다.

언어추리는 싸트에 비하면 어려웠던거 같구요 다른책보면 한자도 있던데 한자는 없습니다

에듀스 책이랑 비슷한 수준이엇거나 약간 더 어려웠던거 같았어요

시간제한 때문인지 단어 빈칸 채우는 부분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문장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부분이 어렵습니다

수리부분은 에듀스 책이랑 거의 똑같았구요 제가 느낌으로는 그냥 숫자나 단어만 바꾼 느낌

세발자전거와 두발자전거 문제랑 오늘 승리하고 그 다다음날 승리할 확률문제 이렇게 완전 유사한 문제도 출제되어서

많이 도움되었고요

언어추리도 책이랑 비슷했어요 그렇지만 언어추리는 제가 답이 확신이 잘 안서기에 비교가 힘듭니다 ㅎㅎㅎ

수리추리는 너무 어려웠어요 한 5문제 풀었나 ㅜ.ㅜ

에듀스 책이랑은 비교가 안되었을 정도

도형문제는 에듀스책에 비교해선 약간 쉬운정도 에듀스 책이랑 비교해보면 쉬운듯한 도형이 딱 이번 인적성 난이도 였던

같네요 ㅎㅎㅎ

가장 도형이 어려웠는데 이번 실제 시험에서는 도형보다는 수추리에서 망한듯 ㅜ.ㅜ

그리고 전 기계과인데 전공부분은 기계기사를 준비했으면 틀별히 따로 공부한해도 거의 다 맞을셧을꺼여요

단순히 3역학 문제만 나오는게 아니라 재료랑 설계문제도 나오니까 수업을 열심히 듣고

기사준비만 해도 충분한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