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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30건

  • 한국원자력연구원

    면접은 솔직히 그날의 컨디션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먼저 각자 자기소개를 한 후 개별적으로 인성 및 실무관련 질문을 하였습니다. 지원자 4명 각자 자기소개를 먼저한 후에 기본적인 자기소개를 토대로 경험이나 활동사항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활동사항에 대한 예를들면 동아리활동이나 아르바이트 활동 등을 물어봤습니다. 실무관련 질문은 제가 대기환경기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기사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그것을 통해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와 화학공학과의 전공을 질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또한 각자 하고싶은말 또는 질문 등을 하고 1시간뒤에 면접을 마쳤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화학공학과 학생인데 한국사는 왜 취득하였고 거기서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화학공학과 학생인데 한국사는 왜 취득하였고 거기서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취득이유: 국정교과서 때문에 논란이 많아 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역사 속에는 모두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지만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일제강점기 시대의 윤봉길 의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윤봉길 의사는 일본의 전쟁 승리의 축하장에서 폭탄을 던져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등 세계에 알려졌고, 여기서 중국의 지도자 장제스는 “4억 중국인이 해내지 못하는 위대한 일을 한국인 한 사람이 해냈다 라며 한국 독립운동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광복이 되기 위한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저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 역량을 발휘해보고 싶습니다.
    살면서 독하다는 소리 들어봤는가?
    저는 살아오면서 독하다는 말보다는 승부욕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팀 게임으로 무언가를 시작하면 우리 팀이 지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경쟁을 해야할 때나 시합을 할 경우에 이기기 위해 앞장서서 팀원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주로 맡아 회사의 공업환경연구 관련 업무를 진행할 때에도 동료들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사소한 꼬리 질문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의 반응 또한 표정이나 말투에선 긍정적이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이 회사는 지원자를 압박해서 면접하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고, 지원자들 또한 그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면접 때 긴장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간단하면서도 팩트있게 설명하였더니 그런 점을 칭찬해주신걸로 보아 아무래도 자신감있는 모습에 칭찬해주신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공업환경연구 직무는 대전이 아닌 전라도 정읍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ktx가 정읍역으로 지나간다고 12월쯤? 들었습니다만 제가 면접을 보러갔을땐 시외버스터미널이 최선이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아침일찍 시외버스터미널은 타고 3시간30분~4시간 정도 걸려 정읍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고, 내려서 택시를 타고 회사이름과 위치를 알려주며 갔습니다. 전 면접이 3시여서 2시20분쯤 도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러분은 정읍에 면접을 보러 가시게 된다면 이제는 ktx타고 편하게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인사담당자분께서 면접을 가능하면 관련 전공자들끼리 볼 수 있게 맞춰주기 위해 하루 전날 전화와서 먼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상반기때 면접 두번을 본 이후, 몇달 만에 치뤘던 면접이여서 그런지 패기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하지만 원자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여 회사나 원자력 관련 질문이 조금 하셨는데, 면접 준비 이틀동안 조사했던 내용이 부족하여 자신감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을 더듬었던 것이 합격하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류나 인적성 같은 경우에는 스펙이나 글쓰기 실력 또는 인적성 문제풀이 능력 등 실력이 필요하지만 면접은 솔직히 그날의 컨디션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류와 인적성 통과 후 면접에 가시게 된다면, 그리고 회사 관련 내용과 직무 관련 내용을 확실히 조사를 하시고 가신다면 두려움 없이 자신있게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GS리테일

    왜 유통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지 '진정성'을 어필하는게 중요할 것 같음.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6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아주 쉬운 주제로 5명이 둘러 앉아 한 마디씩 하면 끝난다. 5-10분 정도 진행. 변별력 없어보임. 인성면접 - 자소서 기반의 인성면접 진행.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유통업인가?
    유통업중에서도 편의점업계의 성장가능성 언급. 나도 스스로도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 업계 1위인 GS리테일에서 일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언급.
    마지막 한 마디(손들고 선착순)
    어제 저녁에 면접 생각하느라 잠이 안와서 집 앞에 편의점을 한 번씩 모두 돌았다고 언급. 방문해서 느낀점. 내가 OFC로 일하며 ~이렇게 해보고싶다고 포부 언급.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편의점 업계 관련도 전혀 없고 개인적으로 유통업과 어울리는 이미지도 아니라, 왜 유통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지 질문이 2번이나 받았는데, 이에 대한 설득력있는 답변을 하지 못한 것 같음.(탈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함)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왜 유통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지 '진정성'을 어필하는게 중요할 것 같음. 면접장에서 GS25 아르바이트 경험있는 사람과 유통업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준 사람 제외하고는 모두 왜 유통업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음. 2. 면접 복장이 자유복장이었는데, 정장을 입고온 분들이 매우 많았음. 면접 인솔자분들부터 면접관들도 아주 캐쥬얼하게 입고 면접에 참여했고, 기업 분위기 자체도 말랑말랑(?)한 편이라고 들어서, 면접을 참여할 때, 굳이 정장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듯 싶었음. 3. 토론면접은 시간대마다 주제가 바뀌는 것 같은데, 아주 쉬운 주제가 나왔었음. 지금 토론 주제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내가 토론했던 주제는 '대중매체에서 은어를 사용해도 괜찮을까?' 뭐 이런 주제였던 것 같음. 토론 주제도 쉬울 뿐더러, 시간도 짧으니 그냥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간략하게 피력하면 될듯. 4. 면접에서 유통업에 대한 열정, 관심, 진정성을 잘 표현하는 것이 가장 유효할 듯하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NCS 성적이 전공면접에 반영되므로 NCS가 가장 중요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 전공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3명) 2. 인성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전공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전공면접 자기소개 없이 약 15분 동안 한명씩 전공과 인성 관련 질문을 받음, 공통 질문으로 중간에 모니터에 띄워진 회로도을 보고 이를 설명함 2. 인성면접 자소서를 기반으로 약 10분 동안 인성 관련 질문을 받음, 특정 상황을 제시한 후에 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도 있었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마이크로 그리드에 대해 설명하시오.
    마이크로 그리드는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장치를 결합한 분산전원을 활용하여 중앙 발전소로부터 독립된 차세대 전력망을 말합니다.
    인버터와 컨버터에 대해 설명하시오.
    인버터는 DC를 AC로 변환할 때 사용하는 기기이며, 컨버터는 AC를 DC로 바꾸거나 DC를 DC로 변환할 때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전공과목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전공과목은 전력시스템공학입니다. 그 이유는 이 과목을 통해 전력 계통과 설비의 기초 지식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팁을 받아본 적이 있었나? 또는 팁을 받기 위해 했던 행동이 있었나?
    제가 일했던 식당이 김치찌개를 파는 곳이어서 팁을 받아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태도가 마음에 든다는 칭찬과 함께 다른 가게로부터 스카웃을 받았던 적은 몇 번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장 하고싶었던 A라는 일 대신 이와 전혀 다른 B라는 일을 상사가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비록 A가 제가 가장 하고싶었던 일이더라도 저는 B라는 일을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원하지 않더라도 맡은 업무를 소홀히 하게 된다면 조직의 질서가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태 들었던 과목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과목은 무엇인가?
    저는 창의적공학설계라는 과목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과목을 통해 처음으로 팀 활동을 해보았는데 이때의 경험이 이후에 다른 팀 활동을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마이크로 그리드 관련 질문은 이에 대해 실무진분들도 잘 모르시는 눈치였고, 전공 관련 질문도 간단한 수준이어서 그냥 아는지 모르는지만 물어본 느낌이었습니다. 전공과목 질문은 자기소개 대신 공통으로 나온 질문이었고, 나중에 전공 관련 질문을 하실 때 참고하신 것 같았습니다. 아르바이트 관련 질문은 면접관분들이 경영진이었는데 특별한 반응은 없었습니다. 특정 상황에 대한 질문은 여러번 반복해서 물어보셨는데 제가 말을 바꾸나 안바꾸나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전공면접과 인성면접 모두 무난하게 진행되어서 아쉬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저는 NCS 발표 전부터 전공공부를 시작했고, 전공면접 발표 전부터 인성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인성면접은 스터디를 구성하여 스터디원들과 전공, 인성, 시사 관련 질문들을 공유하면서 모의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실제 면접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자세나 표정을 교정하는 일은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스터디를 한다고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면접 TIP을 드리자면 한국전력공사는 NCS 성적이 전공면접에 반영되므로 NCS가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전공면접 질문들도 무난한 수준이어서 변별력이 부족하므로 NCS 비중이 크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송배전 직무에서 만약 전기기사나 전기공사기사가 없다면 이에 관한 공부도 필요합니다(전공면접과 인성면접 모두). 마지막으로 지원하신 기업에 관한 보고서나 기사들을 보고 이를 정리하면서 한국전력공사의 신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CJ ENM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답변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인성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 토론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먼저 인성면접 두번째로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먼저 인성면접이 진행됩니다.(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 홀로 들어감) 다음으로 토론면접이 진행되는데 토론과 발표 모두 포함되있습니다. 면접관 2명에 6명이 같이 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j이엔엠의 앞으로 수출 전략은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 -> 중국 위주의 수출전략을 꾀해야 한다고 답.

    본인의 잘하는 것은? -> 통계 분석 잘한다고 함. 다수 통계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함

    빅데이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 데이터 축적 시스템의 구축이라고 답.

    본인이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낸 성과는? -> 데이터 분석으로 신사업을 구상했다고 답.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개인면접의 경우 데이터에 대한 관심도를 물어보는 직무면접 성향을 띔.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 때 지원자가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어느정도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긴장하지 말라는 말을 몇차례 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실제 사무에서 쓰이는 상황을 도입하였기 때문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해서 딱딱한 분위기가 형성됨. 질문이 날카롭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는 자세, 그리고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답변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호텔에서 해서 겉은 번지르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실상 내부는 호텔방 하나에 몇십명 몰아넣고 한시간 두시간 대기시킴(책상없음, 창문닫혀있음) 화장실도 호텔방 내부 화장실 씁니다.가뜩이나 사람 많아서 미어터짐니다. 먹을거 안줌 물만 줌 따라서 간식같은 것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금지이고 면접 동안 외부출입 금지입니다. 대기자들이 어느 방에서 대기하는지 몰라서 부를때마다 모든 대기실 전부 돌며 한번씩 이름부릅니다. 조금 혼란스러운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깨알같은 팁을 드리면 면접비 조금 적게 줌니다. 실제 면접 본시간 두시간 반, 대기시간 세시간 반정도 됩니다. 저는 뭔가 CJ라는 기업의 느낌이 옵니다. 면접 준비를 하는 노하우를 드리면 기업에 대한 조사를 정말 철저하게 하셔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시제이에서 만들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것들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고 , 회사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직무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GS리테일

    짧게 끊어서 요점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차면접: 면접관(5) vs. 지원자(5) 2차면접: 면접관(6) vs. 지원자(5)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구조화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 지원자 한 명식에게 공통질문 부여(BGF Retail vs. GS Retail) - 이후 지원자별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
    Q: OFC 직무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A: OFC는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업 관리는 결국 여러 점주들을 관리하며 이들로부터 신뢰를 얻어내야합니다. 점주와 영업관리 사원 사이에 신뢰가 없다면 점주들은 발주를 하지 않을 것이고, 이는 회사에 손실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훌륭한 OFC가 되기 위해서는 신뢰, 시간, 꼼꼼함이라는 세 가지 항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항목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저는 3년 간 장애학생봉사활동을 하며 2회에 걸쳐 000000을 수상했습니다. 항상 장애학생의 관점에서 수업을 바라보고, 이들에게 맞는 "도움"을 제공, 신뢰 관계를 쌓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저는 대학교 입학 후 약 7개의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여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제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점주를 상대함에 있어서는 실수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OFC는 프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잡지판매 아르바이트를 6개월간 진행하면서 단 한 번도 정산 시 펑크를 내지 않는 꼼꼼함을 지녔습니다. 저는 위의 세 가지 역량을 바탕으로 점주들로부터 신뢰를 얻어내는 OFC가 되겠습니다.
    (2)
    Q: CU Vs, GS Retail. 두 기업의 차이가 무엇이며 GS리테일의 약점은 무엇인가?
    A: 소비자가 느끼는 차이는 많지 않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 면접을 준비하면서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서 제 친구들을 대상으로 FGI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제 친구들은 멤버쉽 혜택에 따라 편의점을 선택했습니다. 예를 들어 SKT를 이용하는 친구들은 오천원 이상 구매할 때에는 CU를 주로 이용했고, KT와 LGT를 이용하는 친구들은 지에스리테일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두 친구들 오 천원 미만 상품을 구매할 때에는 멤버쉽 혜택 등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제가 느끼는 차이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초코링 과자를 좋아합니다. PB상품이 일반적인 초코링 과자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주로 이용하는데, CU의 초코링 제품은 천 원인데 GS리테일 것은 1200원 입니다. 하나의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번 질문
    : 어디서 그렇게 깊게 조사했느냐?, 회사 내부에 아는 사람이 있는가? 등등 칭찬을 주로 해주셨습니다. 답변이 꽤나 길어서 답변을 하기 전에 제가 이 질문에 대한 준비를 해와서 모두 말씀드리고 싶은데, 대략적으로 어떠어떠한 내용이다~ 라는 것을 먼저 말했고, 면접관 한 분이 한 번 해보라고 말씀해주셔서 모두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대다 면접이어서 사전에 이렇게 양해를 구하지 않은 긴 답변들은 가차없이 끊겼습니다.
    (2) 공통 질문이었습니다. 다른 질문자들은 매장의 높이, 크기, 조명색 등 편의점의 기능이나 인테리어 관련해서 답변을 하였는데, 이들 대부분은 신문 기사에서 검색한 것들이었습니다. 모든 면접자들이나 면접관들이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어디서 베껴온 것 말하지 말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머리를 굴리다가 초코링 이야기를 했는데, 면접관들이 적어도 이 친구는 거짓말은 안하네! 라는 말을 했고, FGI가 진짜냐고 압박을 하시기에 명함 하나만 주시면 해당 내용 정리된 파일을 전송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답변하니 면접장에서 명함 달라는 놈은 처음이네 라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주변 합격한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이컨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음. 실제로 면접 장소에서 가장 적은 질문을 받았지만 끊임없이 임직원들과 아이컨택을 하기 위해 노력함(자신감 표현 목적) 다른 지원자들의 경우 계속 압박 질문을 받으며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저는 그냥 임원진의 질문에 단답형으로만 대답 하였습니다(두괄식) 그래서 꼬리질문을 추가적으로 받았으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황하게 길게 말하는 것 보다는 짧게 끊어서 요점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니다. 말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전달률이 떨어지고 면접관이 휴대폰을 꺼내는 것을 수차례 보았기 때문에, 면접관의 시선이 나에게서 떨어지기 전에 모든 말을 마치려고 노력했습니다. 답변 중에 임원진이 좋아한 내용은, 학교 주변 씨유 매장은 특정 분야(주류, 만화방 등)에 특화된 곳이 많다. 이처럼 Gs도 특정 분야에 특화해보면 어떨까? 를 말하면서 등산로에 편의점을 세워보고 싶다고 말하고, 상당히 구체적으로 이를 조사해갔는데, 이를 굉장히 흥미있게 들으셨습니다.

  • 하나카드

    인성면접은 따로 준비할 것 없이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보여주면 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 4명(인성)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피티)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 피티, 인성면접 모두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첫날에 인성면접 (지원자 4명 면접관 3명.) 인성면접을 진행하며 영화녹음 면접을 계속적으로 진행. 저녁때 경제 논술시험과 영화녹음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둘째날은 토론면접과 피티면접. 피티면접을 먼저 실시하고(오전, 면접준비 30분 발표 10분) 토론면접을 마지막에 실시(오후, 10분 토론준비, 40분 토론)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면접중에 자리를 박차고 찾아갈 수 있는 친한 친구가 몇명있나 -> 3명이라 답함
    리더쉽을 키운 경험은? -> 군대에서 병사대표를 맡은 경험을 말함.
    은행계열사에서 카드 계열사로 업무 압박이 들어올 경우에는? -> 각자 계열사의 능력에 맞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고 답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면접은 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자기소개도 시키지 않고 쉬운 예를 들어가며 답변을 유도해주셨습니다. 꼬리물기 질문도 없으셨습니다. 토론면접과 피티면접은 반면에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은 따로 면접관들의 질문은 없었고, 찬성/반대 편을 나눠서 토론하는 면접이었습니다. 따라서 토론에서 약간 싸우는? 분위기가 조장되었습니다. 피티면접에서는 차분한 분위기속에 피티에 대한 문제점 질문을 해주셔서 업무적인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첫째날 아침 일찍 하나카드 본사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하나은행 연수원으로 떠납니다. 전체적으로 면접 프로세스는 하나은행 면접과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첫날 도착해서 바로 영화녹음 하는 면접을 하기 때문에 팀원들과 빠르게 친해지면 좋습니다. 그리고 영화녹음 하는 과정중에 계속 면접관들이 옆에 붙어있습니다. 그동안 면접관들에게 이상한 모습 안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인성면접은 따로 준비할 것 없이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보여주면 됩니다. 저녁에 영화 발표를 하고 다음날 토론면접과 피티면접을 진행합니다. 피티면접을 아침에 하는데 피티 작성 시간이 굉장히 적습니다. 문제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텍스트도 많구요. 그래서 시간분배를 잘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토론면접은 그리 어렵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토론합니다. 토론중에 너무 튀지 않고 무난무난하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배경지식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주제가 나온다면 그 배경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호텔신라

    둥글둥글하고 융통성 있는 성격이라고 좋아하심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창의성: 3:1 PT: 3:1 임원: 3: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창의성, PT면접,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창의성: 상반되는 내용의 지문 두 개를 주고 이를 융합해서 새로운 상품 기획 PT: 직무 관련 내용 지문(3장 정도) 주고 웹 기획 임원: 자소서 기반 인성 면접(타 기업과 유사)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JAVA를 공부했는가
    인턴 기간 JAVA를 몰라 당황스러웠던 경험 계약 종료 후 JAVA와 회계에 관한 공부를 하였음 여러가지를 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융합형 인재라는 개념을 설명
    직무가 바뀐다면?
    면접관님이 많은 지원자들을 보니까 저를 짧은 시간 본다고 하셔도 저에대한 통찰력이 저 자신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제게 제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가능성을 봐주신다면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직무 바뀐다는 질문에 위와 같이 답하자 되게 둥글둥글하고 융통성 있는 성격이라고 좋아하심 이후 군대 이야기로 넘어가서 수월하게 면접에 임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ㅁ. 인성면접 - 군대 얘기 - 중국을 좋아하는지 - 웹기확에서: 나만의 역량 : 지리학을 말했지만 관심도 낮음 > 임원면접은 당당함이 중요하다는 평이 있어서 최대한 당당하게 떨지 않으려고 노력함. 말을 최대한 짧게 두괄식으로 하도록했고, 내 많은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면접관이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만 하였음 > 이들이 궁금하다면 추가질문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할 수 없다! 라는 마인드로 임한 것이 어떻게 보면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됨 ㅁ. 창의성 및 PT면접 - 창의성은 발음은 명료했지만 초반부에 긴장한 것처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PT면접은 기획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서 어긋남(디자인적 웹 기획을 원했음)" > 창의성 같은 경우는 인턴 시절 함께 일했던 분(그 당시에는 고객사) 가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엇고 그래서 면접 내용보다는 인정 질문을 많이 받았음. > 면접 당시에는 인성 질문만 받아서 내가 준비한 PT나 창의성 내용이 별거 없었나? 라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합격했습니다.

  • 삼성물산(건설)

    지원하신 기업에 관한 보고서나 기사들을 보고 이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 PT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2. 인성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3. 창의성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인성면접, 창의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PT면접 3개의 발표주제 중 1개를 선택함, 30분 동안 발표를 준비한 다음에 바로 발표를 5분 동안 시작함, 발표내용에 관한 질문과 인성질문을 받음 2. 인성면접 면접 전에 컴퓨터로 인성검사를 진행함, 약 20분 정도 자소서를 기반으로 인성질문을 받음 3. 창의성면접 컴퓨터를 통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함, 이를 A4로 출력하여 간단하게 설명한 다음에 약 15분 정도 질문을 받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해외근무가 잦아서 외로움을 많이 느낄 텐데 극복할 수 있나?
    예,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해외에서 혼자 지내더라도 책을 읽거나 다른 직원들과 취미를 공유하면서 지낼 것입니다.
    특정 조직이나 그룹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나?
    비록 조직이나 그룹을 이끌어본 경험은 없었지만, 팀 활동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은 있습니다.
    변압기의 원리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먼저 변압기의 1차 코일에 교류가 흐르면 앙페르 법칙으로 인해 자속이 발생하게 되고, 이 자속이 철심을 통해 2차 코일로 쇄교하면 전자기 유도 법칙으로 인해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교류와 직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교류는 전류의 방향이 시간에 따라 바뀌고, 이러한 주파수로 인해 리액턴스로 인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직류는 전류의 방향이 일정하며, 교류와 다르게 주파수 성분이 없으므로 리액턴스로 인한 손실이 없습니다.
    살면서 창의적인 시도를 해본 경험이 있나?
    예, 작년에 친구 2명과 장애인 인식 개선 UCC를 만들면서 창의적인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기존의 작품들은 장애인을 불쌍한 존재로만 표현하였는데 저희는 이와 반대로 장애인들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존재로 표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먼저 이렇게 면접관님들을 뵙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면접을 통해 알게 된 저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여 입사 후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해외근무 관련 질문은 PT면접에서 받았는데 면접관분들이 실무진이셔서 공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맞아, 취미 공유하는거 중요하죠." "나도 그렇게 해봤는데 극복하는거 쉽지 않더라고요." 리더십 관련 질문은 인성면접에서 받았는데 임원분들이 공감해주시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런건 리더십이 아니죠." 전공 관련 질문은 PT면접에서 받았는데 간단한 내용이라 간단하게만 물어보신 것 같았습니다. 창의성 관련 질문은 창의성면접에서 받았는데 공모전 이름과 UCC 제작 과정을 추가적으로 물어보시면서 사실 여부를 판단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을 마치고 아쉬웠던 점은 인성면접의 압박 분위기를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임원분들께서 항상 굳은 표정으로 질문하시고, 답변에 따른 반응도 없어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나머지 PT면접과 창의성면접은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는 GSAT 발표 후에 면접 스터디를 구성하여 스터디원들과 전공, 인성 관련 질문들을 공유하면서 모의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실제 면접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자세나 표정을 교정하는 일은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스터디를 한다고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면접 TIP을 드리자면 지원하신 기업에 관한 보고서나 기사들을 보고 이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PT면접 주제들과 인성면접에서 기업 관련 내용이 많았고, 이를 답변할 때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창의성면접도 지난 기출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보다 돌발질문에 대처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경험을 상세하게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교보생명보험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답변에 허점을 찾으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직무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피티면접- 30분동안 주어진 주제에 관한 피티를 작성하고 3분동안 발표 -> 3명의 면접관이 피티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 5분내외

    2. 개인면접 - 자기소개서 내용과 연관해 인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질문. 5명의 면접관과 4명의 지원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처음 들어가서 1분자기소개로 시작.
    R프로그램을 잘 다루는가 -> 1~5중에 3정도 수준이라고 답함.
    진행한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 통계분석프로젝트 다수 진행했다 답.
    이외에 다룰 줄 아는 프로그래밍언어는? -> c언어를 다룰 줄 안다고 답.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팀장급 이상분들이 오셔서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보다는 조금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옆 지원자가 약간 재미있게 답한 부분에서는 면접관들도 웃음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인성에 대한 질문은 전혀 없었고,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도 없었습니다. 다시말해 직무에 대한 이야기만 하여서 분위기가 딱딱하였습니다. 4명이 30분정도 시간동안 진행하여서 따로 형성된 분위기는 없었지만,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답변에 허점을 찾으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적성 결과가 발표되고 나서 회사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 관련 신문을 읽고, 그 신문에서 회사에 관련된 뉴스를 중점적으로 찾아봤습니다. 또한 최근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또 어떤 쪽으로 투자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주의깊게 봤습니다. 면접에서는 그러한 배경지식을 약간 물어보지만 직무에 관련한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원한 직무에서 자신만의 강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는 직무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잘 할 수 있는지, 또는 그 직무를 위해서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 등을 물어봅니다. 특별히 다른 면접과 다르지는 않습니다. 교보생명만의 팁?을드리자면, 아침에 천안으로 가기 힘드신 분은 전날 숙소에서 주무실 수 있습니다. 문자로 개별 연락이 가니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연수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교육생들이 많습니다. 또한 일정때문에 자신이 면접대기시간이 길 수 도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긴 관계로 대기시간동안 면접 준비할 자료들을 출력해 가서 읽고계시면 도움이 됩니다..
     

  • KT

    직장 윤리 관련해서 한문항 정도 꼭 나온다고 합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 지원자3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 인성면접 진행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으로 주로 공통질문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질문은 거의 각 1두개씩 받았고 해당 권역의 본부장님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KT의 장점과 근거,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방안
    유선 광 인프라와 백본망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서울 전역을 광으로 커버할 수 있는 유일한 통신사가 KT이다. 무선 통신망도 상위단계로 올라가면 결국은 유선 백본망이기 때문에 유선 망의 퀄리티가 좌우한다. 이러한 점을 잘 살려서 향후 5G 시대에 KT만이 가진 유선 퀄리티를 바탕으로 사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KT가 앞으로 어떤 미래사업에 투자해야할지?
    CEO님의 연설 중에 UN Summit 에서 향후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해야한다고 밝히셨던게 기억에 남는다. 당시에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전염병 방역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KT가 앞으로는 빅데이터 사업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유선 인프라, 무선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빅데이터들을 가공해서 마케팅, 향후 사업전략 등에 활용한다면 좋은 사업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본부장님은 제 답변에 대해 반응이 괜찮으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임원 두분이 반응이 그닥 이셨던 것 같아 걱정입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개인질문은 거의 없었구요 면접분위기도 압박이나 이런거 전혀 없이 편안히 해주셨습니다 동기들 물어보니 kt의 장단점이나 나의 장단점은 거의 다 물어봤던것 같구요 직장 윤리 관련해서 한문항 정도 꼭 나온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는 내부 문건 유출에 관한 제의가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에 관한 답변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절대 직장 근무 윤리, 원칙에 벗어나는 행동을 할 수 없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해당 면접관님께서 이 점이 탐탁치 않으셨는지 딱 잘라서 이분법적으로 이야기하지말고, 당사자를 설득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는 없나 라고 다시 물어보셨습니다. 우선 당사자에게 왜 그런 제의를 하는 것인지 사유를 먼저 여쭤보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회사 내 사규집을 찾아보고, 사규집에 허용되는 범위까지는 그 당사자의 요청을 들어드리겠지만, 사규집에서 허용되지 않는 이외의 범위는 들어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로 제 최종 목표인 KT의 네트워크 부문 마이스터가 되는 것 과 인턴 근무했을 당시 선배님들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고 앞으로 입사하게 된다면 그분들께 그때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