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 - 기본적인 인성 평가 질문,
PT - 반도체 관련 전공지식 활용 능력, 사고력 확장 평가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프로젝트에서 플립플롭을 사용했다는데, 어떤 플립플롭? 마스터-슬레이브 JK 플립플롭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플립플롭을 이용하여 FSM을 만들고 주파수를 분주하였습니다. 취미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 봤는지 농구를 밤새 하다가 23시에 농구장 불이 나가버려서, 실내 농구장을 찾아 밤새 하였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 면접은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으나 PT 면접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웠다. 전공적인 질문 외에는 별 다른 질문이 없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 면접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면접 스터디를 하는게 좋았을 거 같다. 경쟁자들 끼리 스터디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면접 스터디를 하지 않았는데, 스터디를 하며 직접 모의 면접을 계속 해보는게 좋다. 면접관 분들은 대체적으로 나이가 있고 보수적인 분들이므로 그분들에게 나를 맞추어야한다.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도 약간은 보수적인 측면으로 맞추는게 좋은거 같다. 인성면접은 정말 이 회사를 왜 지원했는지, 얘가 일을 잘 배울놈인지, 다른 회사로 도망가버리는건 아닌지 등을 교묘하게 점검하는 느낌이다. PT면접은 상당히 문제가 어려웠는데, 이걸 어떤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지 과정을 보려는거 같다. 인성면접과 PT면접을 한 날에 모두 보므로 대기시간이 길다. 대기시간에도 본인이 가져온 자료같은 거는 계속해서 읽을 수 있으니 가져가는게 좋다. 기본적인 반도체 소자 동작원리나 전자회로 내용등은 숙지하여야 한다. 물론 전공별로 상이하다.
현대위아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해주셨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역량 면접에는 2명, 직무 면접에는 3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역량 면접은 일대다, 직무 면접은 3:3으로 봤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지원한 분야에 역량을 가진 사람인지, 그리고 회사에서 함께 일할 인성을 가진 사람인지를 판단한 면접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첫 번째 질문은 대학교 때 무엇인가 개선하거나 바꾸려는 노력을 한 경험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갈등은 없었는지, 결과는 어땠는지, 그로부터 배운 점은 어떤 것인지를 자세히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대학시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물어보셨습니다. 이 역시 앞 질문과 같이 나의 역할, 결과 등을 물으셨고 전공 외에 도전해본 경험 등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그 외 프로젝트의 범위를 어떻게 산정하고 진행했는지, 목표는 얼마나 구체적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이 오고갔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직무관련 질문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어서 위아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물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연구개발 직무에 지원한 계기에 대해서 설명했고 지원하고자한 부분이 의왕 연구소와 관련된 부분이라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하게 회사 위치와 하는 일도 알아 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알앤디가 뭐하는 곳인지에 대해 물으시고 면접을 마무리했습니다.
나는 자유 질문에서 현대위아의 경쟁 회사라고 할 수 있는 만도의 요즘 위치에 대해서 언급하며 위아에 노력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물었고 반응은 좋지 않아서 다음에 할 때는 질문보다는 마무리 멘트로 끝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3:3 면접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처음에는 자기소개 준비해온 것을 짧게 말하고 가고자 하는 부서에 맞게 왜 이 부서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향 얘기를 했고 전공 관련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했는데 얼마정도 했는지, 전문성은 얼마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항공쪽에도 관심이 많은지에 대해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의 역할, 솔리드웍스를 얼마나 다룰 수 있느냐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굉장히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우선 왜 이 부서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었고, 자기소개서를 엉망으로 작성했다는 점(현대위아의 회사에 걸맞게 썼어야했는데 그냥 한 번 지원해본 느낌이 남), 제스처를 너무 많이 사용했다는 점, 그리고 목소리에 자신감을 실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현대위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학교 때 무엇인가 개선하거나 바꾸려는 노력을 한 경험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갈등은 없었는지, 결과는 어땠는지, 그로부터 배운 점은 어떤 것인지를 자세히 물어보셨습니다. 신입생 때 동아리를 개선했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면접 준비할 때 이것을 준비하지 못해서 조금 당황했으나 잘 대처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대학시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물어보셨습니다. 이 역시 앞 질문과 같이 나의 역할, 결과 등을 물으셨고 전공 외에 도전해본 경험 등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그 외 프로젝트의 범위를 어떻게 산정하고 진행했는지, 목표는 얼마나 구체적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이 오고갔습니다. 기계공학과 졸업 프로젝트로 열광전 에너지 변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역할과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역량 면접 때는 혼자 면접에 들어간 것이라서 긴장이 오히려 덜 됐습니다. 게다가 면접관님들께서도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반면에 직무 면접 때에는 다대다로 들어가서 처음부터 긴장됐습니다. 편한 분위기가 아니라 전쟁터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서 크게 실수했다고 생각되는 것이 제스쳐를 너무 많이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면접 때 손 제스처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세하게 면접 흐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대학교 때 무엇인가 개선하거나 바꾸려는 노력을 한 경험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갈등은 없었는지, 결과는 어땠는지, 그로부터 배운 점은 어떤 것인지를 자세히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대학시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물어보셨습니다. 이 역시 앞 질문과 같이 나의 역할, 결과 등을 물으셨고 전공 외에 도전해본 경험 등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그 외 프로젝트의 범위를 어떻게 산정하고 진행했는지, 목표는 얼마나 구체적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이 오고갔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직무관련 질문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어서 위아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물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연구개발 직무에 지원한 계기에 대해서 설명했고 지원하고자한 부분이 의왕 연구소와 관련된 부분이라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하게 회사 위치와 하는 일도 알아 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알앤디가 뭐하는 곳인지에 대해 물으시고 면접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자유 질문에서 현대위아의 경쟁 회사라고 할 수 있는 만도의 요즘 위치에 대해서 언급하며 위아에 노력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물었고 반응은 좋지 않아서 다음에 할 때는 질문보다는 마무리 멘트로 끝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3:3 면접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처음에는 자기소개 준비해온 것을 짧게 말하고 가고자 하는 부서에 맞게 왜 이 부서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향 얘기를 했고 전공 관련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했는데 얼마정도 했는지, 전문성은 얼마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항공쪽에도 관심이 많은지에 대해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의 역할, 솔리드웍스를 얼마나 다룰 수 있느냐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굉장히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우선 왜 이 부서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었고, 자기소개서를 엉망으로 작성했다는 점(현대위아의 회사에 걸맞게 썼어야했는데 그냥 한 번 지원해본 느낌이 남), 제스처를 너무 많이 사용했다는 점, 그리고 목소리에 자신감을 실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현대위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 배운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확실히 직무 역량 위주로, 혹은 인성을 강조하는 측면으로 접근을 했어야했는데, 필요 없는 내용들이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KT
내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지원자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한 이후에,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자소서 관련된 질문보다는 이슈애 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금융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금융회사 전략이 아니라 kt인 이유 금융회사의 경우 경기영향을 많이 받고, 4차 산업혁명이 들어오면서 산업이 발달되더라도 국내 인력들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kt는 4차 산업혁명에 잘 대비를 하고 있고, 회사가 가진 비전과 사업방향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잘한다고 했는데 본인의 노하우는? 다양한 책과 기사를 읽고 인사이트를 얻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기업의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등을 분석하여 수치적으로 근거를 세우고, 이를 뒷바침할 정성적인 분석과 합일 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잘 들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용기를 많이 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 또한 준비해간 모든 것을 쏟고 나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모든 질문을 다 커버하겠다는 전략 보다는 어떤 질문이 나와도 내가 준비한 답변을 말할 수 있도록 멀티탭 같은 대답을 준비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 였습니다. 인상이나 스펙이 부족하다면 그를 뛰어넘을 만한 내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몇일 동안 생기는 내공이 아니라 평소에 다양한 책과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진정 관심있는 분야가 확고하다면 그런 점을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같이 면접 본 분들이 저보다 스펙은 훨씬 좋았지만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면접 태도는 단순히 복장이나 말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업을 준비하기 보다 소신껏 가고싶은 기업을 선정하여 그 위주로 준비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후배님들의 취업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KT
지원자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지원자2 (같은성별)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적성합격 후 1차면접
PT면접과 기술면접 동시에 진행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과 기술면접이 연이어서 진행됩니다
pt면접은 30분 정도의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푼후 면접실에 들어가서 진행됩니다. (문제는 방화벽 RULE규칙에 관한 문제였음)
면접실에서 PT문제의 풀이를 한 후 추가 질문을 받습니다. 그리고 발표 및 질문 후에 바로 기술면접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자소서확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웹해킹 인젝션과 XSS의 정의 2명의 지원자에게 인젝션과 XSS 중 하나씩 설명해보도록 질문 하셨습니다.
같이 면접본 지원자분께 먼저하시라고 손짓을 보내서 각자 하나씩 설명했습니다.
답변은 일반적인 정의 한문장으로 말했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보안분야는? IOT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IoT산업이 확대되고 물리적 위협이 따르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초반에 긴장이 되어 찬찬히 문제에 대한 답을 설명했습니다. 면접관님이 긴장풀고 얘기하라고 해주셔서 적당한 긴장감 속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답변하면 그에 대한 심화질문이 이어져서 얼만큼아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OWASP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면, 그 항목에 무엇이 있는지 묻는 식으로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기소개는 안했습니다.1차면접은 기술질문이 주 + 인성면접입니다. 다른 조였던 사람이야기를 들어보니 면접관님에 따라 인성면접이 더 많을 수도 있고, 기술질문의 내용은 다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질문이 많이 어려운 수준은 아니였고, 보안기술, 공격 개념적인 부분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언급한 기술에 대한 질문을 주로 해주셨습니다.1. PT문제가 쉬운편의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침착하게 아는 것 위주로 차근차근 설명. 이후 추가질문이 이어짐. 2. 자소서에 적은 이야기 중 보안과 관련한 경험을 주로 물어보셨음. 저는 웹에 관련된 내용을 적어서 웹공격에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느낀점. 자소서나 면접중에 자신이 관심보인 파트에 대한 심화질문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딱딱하지 않았고 적당했음 면접관께서 지원자들이 편안한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아쉬운 것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하지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압박질문은 없었음!
한국공항공사
영어면접에서 거의 아무말도 못하고 나온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영어면접: 면접관1명(한국인), 지원자1명
토론면접: 면접관4명, 지원자8명(건축직 면접자 전원)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개인), 토론면접,인성면접(그룹)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자기소개 없음. 곧바로 영어로 질문하는데 영어 발음이 알아듣기도 힘듦
토론면접: 20 토론 후 이어서 30분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2개의 공항이 수익이 안나는데 공기업으로 놔두는게 나은지 민간으로 돌리는게 나은지 (영어로 질문) 공항은 기간산업이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해당 지역을 발전시키려면 공기업으로 놔둬서 어느정도 성장시키는게 좋을것같다 (토론) 흑산도에 공항짓는데 어떤 공법을 쓸것인가 철골+커튼월로 해서 흑산도의 경치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것같다. 보통 풍압, 에너지사용 측면에서 콘크리트가 더 낫다고 하는데 커튼월로 지을 때 이미 풍동시험과 mock-up test를 거쳐 선정하기 때문에 풍압은 큰 문제가 안되고, 열측면에서도 요즘 열관류율이 콘크리트수준으로 개선된 유리가 나왔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풍동시험에 대한건 어떻게 아셨나요, 공부 많이 하셨네요 등 격려를 해주심. 모두에게 어느정도 격려를 많이 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영어면접에서 거의 아무말도 못하고 나온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과거 한수원이나 현대건설에서의 면접은 그냥 토익스피킹이나 오픽수준이었으나 공항의 영어면접은 인성질문으로 물어봐도 힘든걸 영어로 물어보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신공항 지으려고 국토부를 설득해야 하는데 한번 해봐라'와 같은 질문을 영어로, 그것도 토익이나 토스처럼 알아듣기 편한 발음과 억양이 아닌 그냥 줄줄줄 읽어대는 느낌으로 하기 때문에 알아듣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공항에 관해 많이 공부하고 생각해보고 가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에서는 본인이 자신있는 주제라면 튀어도 좋겠지만 자신없다면 그냥 큰 줄에 편승해 가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남들이 다 콘크리트 하길래 철콘+커튼월을 선택했으나 막상 2~3가지 이유를 말하고 나니 할 말이 없고 공격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토론면접에서는 깊은 수준의 전공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에 확실히 경력자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경력이 없으면 토론에서 적당히 잊혀지지 않을정도로만 말 하다가 인성에서 승부를 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세원셀론텍
영어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복합적으로 1시간동안 한번에 보는 것이었습니다. 압박보다는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는 면접관님들의 배려가 보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주말근무가 있으면 부산에서 창원으로 주말에 급히 올 수도 있는가? 물론 가능합니다. 사업장에 문제가 생기면 환경관리자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호출을 한다는 건 긴급하거나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전화를 받는 즉시 빠르게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부산에서 살기 때문에 창원까지 자가용을 몰고 1시간이내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화학공학과인데 기사자격증인 대기와 위험물은 왜 따셨나요? 제 전공은 화학공학이지만 화학공학은 화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학부시절 환경공학의 과목이 개설이 되지 않아 대기환경기사와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미세물질과 같은 대기오염에 관련된 이슈가 많아 더욱 더 기사 취득에 동기부여가 되었고, 이러한 기사취득으로 화학공학과 환경공학 2가지의 학문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원셀론텍 환경관리 업무를 하면서도, 화학공학적인 문제와 환경공학적인 문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사하면 창원에 거주할 생각은 있는가? 그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창원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신입사원때는 회사에 적응해야할 일도 많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거주를 하게 된다면, 회사 근처에 자취를 해서 출퇴근시간을 최대한 줄여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제가 자신감있게 발언을 해서 그런지 웃으시면서 반응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어질문이 조금 있었는데 제가 그거까진 준비하지 못해 거기서 제 점수를 많이 떨어뜨렸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답변에서 면접관님들의 표정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세원셀론텍은 플랜트회사라 그런지 환경관리 직무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대기업과 달리 중견,중소기업은 영어점수 또한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 중견,중소기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토익이나 토스 고득점을 따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영어 자기소개와 기타 영어 간단한 한두개의 질문들을 받았는데, 그거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면접을 하면서 제일 크게 느꼈던 것은 자신감의 중요성입니다. 답변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패기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면접관님들에게 큰 호소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또한 세원셀론텍은 면접장에서 자소서와 관련된 질문도 하였고, 회사지원동기, 포부, 직무전문성등 인성과 직무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견기업이라 그런지 보통 직무 당 1,2명씩 뽑기 때문에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면접가시기 전에 이러한 것들을 다 준비하셔야 최종합격에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면접 준비를 하실때에 스터디나 거울을 보면서 말 더듬지 않고 자신감있게 자신의 생각을 발언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통질문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저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으로 공통질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맨 오른쪽 사람부터 답을하고, 두번째 질문은 맨 왼쪽 사람부터 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지원동기 안녕하십니까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인재상인 큰사람인 성장,열정, 신뢰 책임을 갖춘 홍석권입니다.
첫째 성장과 열정입니다. 저는 꾸준히 일기와 계획으 작성하면서, 못한일은 피드백을 거쳐 고쳤고, 잘한일은 제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며 (열정을 갖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둘쨰 신뢰와 책임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저와의 약속부터 제가 활동했던 대외활동, 학술제 연극감독, 인턴 등 모든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턴리아는 업무를 통해 큰사람을 넘어 더큰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청년인턴을 통하여, 실질적인 업무를 배우고, 배움의 자세를 갖춰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습득하겠습니다. 이러한 청년인턴이 제 꿈을 향한 첫 발자국이 될 것이라 확신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성취한 경험 00회사에 있을 때, SNS콘텐츠를 운영하는 일을 했습니다. 당시에 저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집에서 저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관리하였습니다. 집에서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파워블로그가 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고, 매일 2달간 꾸준히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일 방문자 2,000명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씁니다. 저의 꾸준한 능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님들은 웃으시는 분들도 있었고, 단순히 처다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우 면접 인원이 많기 때문에, 공통질문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사항들을 준비하시고,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질문이 몇개 없기 때문에, 그 안에 면접관 분들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무기, 나만의 경험을 잘 정리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기본적으로 아이어컨택, 웃는 얼굴, 천천히 말하는 습관 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어필하는 무기를 준비하시고, 기본적인 인성면접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질문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장에서는 저희의 경우 책상에 앉아서 봤기 때문에, 손이나 다리 떠는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 아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듣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질문에 상투적인 대답이 아닌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항상 말로 연습해보고 표정과 어조등을 체크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남2,여1), 면접자 4~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구조화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구조화면접 - 자기소개서기반
각 지역별 면접자는 시간 별 도착한 후 약간의 대기 뒤 면접장소로 일괄 이동합니다.
이 후, 면접관은 각각 5~7분 가량 지원자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렇게 총 30~40분 소요합니다.
지원자별 보통 4~6개의 질문을 받고, 질문은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동기 간단히? 가족들이 건강보험료 혜택을 받고 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보험료를 알리고 싶어 지원했다. 자신의 강점2가지? 노조사무장과 형동생할 수 있는 친화력 2. 봉사활동 350시간의 봉사정신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은 면접자의 대답에 대한 반응을 감정적으로 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아마도 사전 교육 때 호응 등과 같은 리액션에 신경쓰라는 지침을 받았는 것 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준비과정
필기시험 합격 후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모의면접과 취업컨설턴트(교내)와 모의면접을 주로 진행했습니다.
출제 예상 질문 별 답변에 대한 맥락을 잡는데 집중했고, 항상 말로 연습해보고 표정과 어조등을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질문은 답변의 방향성에 대해 컨설턴트 및 주위의 취업준비생들과 얘기를 나누었던 점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하고 싶은 말
취업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지난 6개월 간 매 주 모의면접을 준비하며 면접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말을 할 때 나의 표정, 그리고 질문의 의도 파악하기 등 꾸준한 연습이 자신감을 가지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 말해보고, 옆 지원자들의 말에 공감해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피치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시선처리, 미소, 자신감, 큰목소리 등을 만들어가며 호감가는 지원자의 모습으로 바꾸는 데 중점적으로 노력했습니다.
면접관도 사람인지라 이미지에 큰 영향을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호감가는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데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호감가는 이미지를 만드셔서 모든 면접에서 탈락이 아닌 합격하실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KCC
준비하는데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에 지원자 3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의 경우 16개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25분간 문제풀이를 진행 한 뒤에 약 3~5분간 발표하고 10~15분정도 질문과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일반적인 인성질문을 하신 뒤 지원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생산이라는 직무특성상 공장이 지방에 많기 때문에 지방근무확률이 높은데 괜찮은가? 저는 지방근무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대외활동과 동아리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여러사람과 소통했고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동아리 회장 최초로 대외협력동아리로 선정받을 수 있었고 대외활동을 하면서는 우수활동원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지방근무가 어려운 부분은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가지고 있는 소통역량이라면 충분히 이러한 어려운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직무에서 중요한 것이 책임감이라고 했는데 책임감을 발휘한 경험이 있는가? 봉사동아리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책임감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의 경우 학기 외에 방학 중에도 봉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방학기간 중에는 재학생 중 고향으로 돌아가는 인원 및 생계유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의 사유로 유동인원이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방학기간 중에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원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제가 회장직을 수행할 당시에 유동인원이 매우 많아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인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봉사활동은 아이들과 함께한 약속이라는 신념과 회장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봉사활동에 부족한 인원을 대신해서 봉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름방학기간에는 주7일 중 주말을 제외한 5일 내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있어서 큰 의구심이 든다거나 부정적인 답변은 없었습니다. 다만, 소통역량을 발휘한 경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하셨고, 책임감의 경우에도 이러한 책임감을 가지고 KCC 생산직무를 수행하면서 최종적으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KCC의 경우 인적성 발표가 이루어진 주 토요일에 바로 면접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면접을 준비해왔던 부분이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분들께서 합격하고 준비하자라는 마인드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취업은 정해진 틀에 짜맞춰진 것처럼 일정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저처럼 급박하게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어렵게 얻은 면접기회를 미흡한 준비로 참여하게 된다면 불합격확률은 크게 상승하게 될것이며 결과적으로 불합격하게 된다면 분명 자신을 자책하는 부정적인 상황까지 초래할 것입니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알려주고 싶은 팁은 합격한 뒤가 아니라 준비과정에서 항상 서류 / 인적성 / 면접을 골고루 준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면접의 경우 개인이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학교 내에 있는 취업진로처나 컨설팅의 도움을 받거나
면접스터디를 조직해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처럼 어떠한 일에 닥쳐서 준비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
대답을 신중히, 성의껏 하는 게 중요하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 지원자 2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영어로 대답해 보라는 부분 있었음)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으로 자소서 기반 질문이 들어온다. 상품기획과 관련해서 연관지어 보라는 질문이 많았고 직무에 대해 상세히 물어본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은 공부 외 활동이 무엇인가요? 동아리 활동으로, 밴드 보컬을 했었다.
이때 꼬리질문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는데 성격적인 부분을 알아보려 하는 듯 했다.. 상품기획 직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요? 같은 것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창의적인 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았으나 젊은 면접관 한분이 굉장히 날카로운 질문들을 하셔서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편안하게 대해주려 한다.
다만 면접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3시간 반) 효율성이 없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이번 상품기획 직무는 마케팅 임에도 불구하고 이공계(고분자/화학/화공) 대상으로 진행된 공채였는데, 이 부분이 나는 이공계 지식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이라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아니었다.
완전히 경영학적/마케팅부분 지식이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한 자리였다. 고로 관련 동아리 활동이나 부전공이 없는 공대생의 경우에는 지원 시에 자신의 강점을 무엇으로 잡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면접 준비에 있어 LED, OLED와 패널구조 등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갔으나 그 부분은 전혀 질문이 들어오지 않았다. 즉 전공적인 부분을 중요시하지 않는 것 같았다. 말 그대로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 것으로 보였다. 호감형 인상, 말 잘하고 말 잘 들을 것 같은 인상이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LG는 말 잘 듣고 착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즉 일 잘하고 융통성있는 모습 보다는 조금 답답하더라도 순하게 일할 것 같은 이미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사내 사람들을 봐도 날카로운 인상보다는 다들 부드러운 모습이 보였다.
면접 자체가 어렵거나 압박하는 식은 아니지만 오히려 웃는 얼굴로 다 괜찮다고 하고서 사실은 안 괜찮아할 수 있으니 대답을 신중히, 성의껏 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