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면접 면접관 2분, 면접자 4~5명, 역량면접 면접관 2분, 면접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 면접, 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 면접은 다대다 방식이었습니다. 2명의 면접관이 4~5명의 면접자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직무/인성 총괄해서요!
역량 면접은 1:2방식으로 꼬리질문을 상당히 많이 하셨습니다. 2개 질문으로 30분 동안 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편입을 한 이유? 원래 적성이 전자공학이랑 잘 맞지 않았습니다 군 전역후 제 적성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았고, 저와 잘 어울릴 산업공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니다. 현대위아에 관심있는 제품을 말해라. 현대위아이 E-4WD시스템과 공작기계 X시리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뒷받침하고 싶습니다. 조직을 개선한 경험에 대해 말해라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축제준비를 하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했던 내용을 위주로 말했습니다. 여기서 계속 꼬리질문 10개가 날아왔습니다. 역량면접이 1문제로 15분씩하는 것이다보니 꼬리질문이 원래 많은 문제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제가 원래 말을 잘하고 스펙이 탄탄하다보니 태클 거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2017년 기준 면접합격률 80%가 넘습니다. 자신감있게 봤네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올해 10번의 면접(1,2차 포함) 거의 80%의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면접은 LS엠트론 면접이었는데 거기서 실패의 교훈을 얻어서 성시랗게 준비했습니다. 직무에 대한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대위아도 자동차 회사인 만큼 직무/회사제품/공장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은 면접일 3일전부터 달달 외었습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회사에 대한 애정에 대한 것이므로 철저하게 준비했네요. 역시 면접때도 이와관련해서 질문이 날아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회사 담당자가 직접적으로 회사내용을 묻기전엔 본인 입에선 안꺼내는 게 좋습니다 면접관에게 기본적으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지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 입에서 먼저 회사소개만 하면 면접관을 지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면접관들이 호기심을 갖고 제 의견을 들으실수 있도록 유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1분자기소개서 결정됩니다. 1분자기소개에 저는 재미는 저만의 내용을 넣어서 좋은 질문을 유도해서 그린라이트를 받았습니다.
SK하이닉스
직무면접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2:1
인성면접 3: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지원한 직무와 연관되어 전공지식 및 지원한 직무의 지식을 확인하는 면접
인성면접 : 자기소개서 기반의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은 자신이 지원한 분야의 문제들이 나옵니다. 공정통합같은경우 반도체 공정에서 일어나는일들에 대해서 나오고
자신의 전공에 관계없이 반도체 8대공정 중에서 랜덤하게 나옵니다. 여러 문제를 사전에 보고 자신이 풀 문제를 골라서
30~40분정도 푼 뒤 면접관과 토론하는방식으로 진행하는 면접입니다.
인성면접은 말그대로 인성을 확인하는 면접입니다. 자신의 자기소개서 기반으로하여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왜 하이닉스에 지원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며 진위 여부를 판단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하이닉스에 지원했습니까? 1등보단 2등기업에서 1등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투자와 일본 xx기업 인수 등 미래 성장가능성이 보여 하이닉스에 지원했습니다. 왜 반도체에 관심갖게 되었나요? 학부과정에서 PDMS를 이용한 미세유체실험을 했습니다.
그때 간접적으로 반도체 제조공정을 접했고, 그 뒤 반도체 공학과 반도체 소자, 그리고 반도체 교육실습을 하면서
반도체에대해 관심을 더 키웠습니다. 운동은 뭘 좋아해요? 축구를 좋아합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축구 동아리를 창단하고 축구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대학생인 현재도 축구를 하면서 협동심, 협업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많이 긴장한 듯 보였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차분하게 대답하시는 저의 답변에 긍정적인 반응이였습니다.
면접자들이 긴장하거나 실수를 하더라도 웃으시면서 긴장을 풀어주는 분위기였고
대체로 반응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반응이 좋은 와중에서도 물어볼것은 다 물어보고, 왜 이 질문을 했을지 면접장을 나가면서 느낌이왔습니다.
따라서 면접반응 및 분위기가 좋았다고 하여 안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직무면접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면접일도 빨라서 다른 지원자들보다 준비할 시간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첫 면접이다 보니 많이 긴장되었고 오랜시간 면접이 지속되다 보니 엄청 많이 힘들었습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8~9시간 가까이 면접을 보게 되다보니 체력관리가 중요하고 전공면접같은경우 하반기가 시작할때부터 미리미리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같은경우에도 면접을 생각하면서 작성해야 하고,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을 보기때문에 이점을 유의하는게 좋습니다. 밥같은경우에도 항상 면접장에 간식들이 많이 있으니 그것들을 활용해서 배를 채우면 되고, 딱히 긴장되서 먹을것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후가되면 긴장이풀려서 많이 졸리니 비타민같은거 챙겨가느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절대 거짓말을 하지말것 *항상 생각날때마다 웃을것 *모르면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 *면접준비는 미리미리하고 스터디를 꼭 할 것 스터디가 중요하다. *긴장하지 말고 대화하는 느낌으로 면접을 볼 것
경동나비엔
모르는것 같으면 또다른 질문계속하심.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약 30분 정도 면접관님들이 궁금하신것 물어봄. 지원자 4명에서 돌아가면서 궁금하신거물어봄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유체역학에서 자신있는거 하나 설명해봐라. 유체가 물체와 만나면 유체의 점성때문에 벽면에서 노슬립 조건이 생기고 이에따라 경계층이 만들어짐 이 경계층 안에서 속도구배나 온도구배가 급격히 변하기때문에 이구간에 해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비에 스톡스 방정식을 풀면되는데 아직까지 완전히 못풀어서 해석프로그램에서 방정식을 풀수있게 조절해서 여러가지 난류모델 활용해서 푼다.
그럼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이랑 베르누이랑 차이가 뭐냐? 나비에스톡스는 유동장 어느 곳에서든 적용시켜 물체의 압력속도를 구할수 있으나 베르누이는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따른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맞다고 해주심. 내가 자기소개서에 약간 열 유체 쪽으로 썼고 해석프로그램 다뤄봤다고 썻는데 그래서 일부로 유체역학에 관심이 많은 것같은데 하고 질문해주심.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지원자가 4명이였는데 2명은 고체쪽 나랑 다른 한명은 열유체에 관심이 많음. 그래서 면접관님이 자기소개서 보고 그에 맞는 질문을 해주심 근데 고체쪽 에서 한명이 말을 잘못해서 혹시 아는 분있냐고 물어봐서 대신 대답함. 그 원통에서 응력이 압력 두께 반지름에 어떻게 비례하고 반비례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심. 그리고 설명해줄수 있는사람 하셧는데 다른 사람이 나가서 설명함. 석사 한명 있었는데 압축기관련해서 엄청물어보셨는데 다 대답하심. 따로 인성면접같은것은 안물어보고 바로 직무에 관련되고 역학문제만 물어보심. 계속파고들지는 않으시나 어느정도 대답 깔끔하게 하면 고개 끄덕여 주시고 모르는것 같으면 또다른 질문계속하심. 나는 층류에 대해서도 말해달라고 하고 해석프로그램은 어느정도 쓸수 있는지 어떤 프로그램인지 물어보심. 다른 분한테는 특허관련해서 낸게 있는데 자세히 물어보셨고 프로젝트 관련해서도 물어봄.
한국IBM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지 영어 실력을 많이 보는 듯하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으로 일상적인 비지니스 질문을 받음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 외국인 면접관과 1대1로 면접 진행. 자기소개와 오늘 아침에 한 일, 이용한 교통수단. 가고 싶은 여행장소 등 일상적인 질문을 물어봄.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이름 말하고 전공과 나이 그리고 가족 구성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앞으로 회사에 입사하여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이야기함. 가고 싶은 여행 장소 뉴욕이라고 이야기했더니 왜 가고 싶냐 물어봐서 다양한 미술작품이 있어서 가고 싶다고 답변함. 하지만 거기에 어떤 작품이 있고 작가는 누구누구가 있냐는 세부질문에 버벅거림.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아주 좋았으나 그냥 형식적으로 해준 이야기인 듯하다. 면접관은 흑인분이었는데 엑센트가 특이하여 알아듣기 힘들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적성검사 합격 발표 후 바로 다음날 면접을 보게 되어 전혀 준비를 하지 못하였다. 이 점이 너무 아쉽다. 조금 더 준비를 했더라면 더 잘 이야기했을 텐데. 확실히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지 영어 실력을 많이 보는 듯하다. 오픽ih로 낮은 영어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 전형을 마지막으로 다음 면접은 진행하지 못했다. 기본적인 자기소개는 완벽히 써서 외우기를 추천한다. 외국인 면접관들은 다들 친절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하지만 ibm이 원하는 어학실력이 내가 생각하기엔 다소 높은 듯 하다. 외국에 살다온 분들이라면 매우 유용하고 면접에서도 잘 대처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경우는 면접관이 흑인이라서 그 분이 하는 말씀을 엑센트 때문에 잘 못알아 들어서 다시 이야기해달라고 했었다. 여기서도 어느정도 감점이 들어갔을 것이라 생각한다. 질문의 난이도가 뒤로 갈수록 높아져서 대답하다가 가끔 버벅거리고 하였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친구와 대화하듯이 하고 나오는 것이 좋은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 생각한다.
삼성전자
모르면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다대일 ( 3:1, 3:1, 4:1) 로 15분가량 진행되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과 전공면접과 창의성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은 편안하게 임원들과 대화하는 형식의 면접이고
창의성 면접은 정말 창의력을 보고
전공면접은 정말 전공을 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삼성전자에 지원하였는가? 우리나라 1등기업이고 세계를 이끌기에 지원했다. 다른곳은 어디썼는가? SK하이닉스를 썻지만 삼성전자에 올것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정말 화기애애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절 반겨주셨고
웃으면서 친절하게 면접을 진행해주셔서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직무면접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면접일도 빨라서 다른 지원자들보다 준비할 시간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첫 면접이다 보니 많이 긴장되었고
오랜시간 면접이 지속되다 보니 엄청 많이 힘들었습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8~9시간 가까이 면접을 보게 되다보니 체력관리가 중요하고
전공면접같은경우 하반기가 시작할때부터 미리미리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같은경우에도 면접을 생각하면서 작성해야 하고,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을 보기때문에 이점을 유의하는게 좋습니다.
밥같은경우에도 항상 면접장에 간식들이 많이 있으니 그것들을 활용해서 배를 채우면 되고, 딱히 긴장되서 먹을것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후가되면 긴장이풀려서 많이 졸리니 비타민같은거 챙겨가느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절대 거짓말을 하지말것
*항상 생각날때마다 웃을것
*모르면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
*면접준비는 미리미리하고 스터디를 꼭 할 것 스터디가 중요하다.
*긴장하지 말고 대화하는 느낌으로 면접을 볼 것
LG전자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면접관들이 관심을 가집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 PT면접은 면접관3 지원자1
영어면접은 면접관1 지원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PT, 영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PT면접 - 면접 며칠전 미리 작성하게 한 PPT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영어면접 - 일상대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에어컨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라 간단하게는 기화열에 의한 냉각이다. 냉매가 컴프레서를 거치며 고온 고압의 상태가 되고 콘덴서에서 외부 공기와 만나 식으며 액체가 되고 팽창밸브에서 베르누이의 원리로 압력이 낮아지고 증발기에서 증발되며 주변의 열을 흡수한다. 에어컨에 구리가 많이 들어가는데, 구리에 부식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 산성 분위기에서 산소와 만나 산화구리를 형성한다. 하지만 적절한 PH에서 CuO가 생성되어 부동태 피막을 형성시킴으로써 부식을 막을 수 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지원한 1지망인 에어컨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고 맞게 답했기 때문에 다른 꼬리질문이나 정정 없이 반응이 좋았다.
구리의 부식에 대해서는 잘 답하지 못했지만 면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했기 때문에 몰라도 괜찮다는 반응이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사전에 준비하는 PPT자료를 만들 때, 바빠서 대충 만들었었다. 하지만 면접 때 그것만을 사용해서 발표하기 때문에 나름 디자인도 신경써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내용이 더 중요하긴 하다. PPT는 직무와 관련하여 수강한 전공과목, 프로젝트 경험, 지원직무에 대한 보유지식/경험, 관심/열정, 마지막으로 지원본부 및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작성한다. 나는 프로젝트 경험과 지원직무에 관한 경험을 위주로 추가 질문이 들어올 것이라 생각해서 발표과 예상 질문 답변은 그것에 집중하여 준비하였는데, 예상과 아주 달리 지원본부 및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면접관들이 관심을 가져서 당황했다. 하지만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 에어컨과 관련한 프로젝트가 있었고 그대로 아이디로 작성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해서는 잘 답할 수 있었다. 어느 부분에서 추가 질문이 들어올 지 모르기 때문에 면접 전 본인이 작성한 PPT내용에 대해서는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하고 그것과 관련된 LG전자의 제품이 있는지, 그 지식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 LG전자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아야한다.
현대다이모스
역사에세이는 시대별로, 인물별로 훑어보고 가는게 중요하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 상황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1
영어인터뷰는 면접관1 지원자5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사에세이, 직무면접, 상황면접, 영어인터뷰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역사에세이는 우리나라 역사상 위대한 개척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모습을 본받아 현대다이모스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
직무면접은 변속기 기어의 강화를 위한 열처리에 대한 PT자료 검토 후 적절한 열처리에 대해 발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마르텐자이트가 생성되는 과정을 그래프로 설명해보아라 Fe-C상태도와 CCT곡선을 그려 오스테나이트 상에서 급랭시키면 탄소의 무확산변태가 일어나 침상구조의 마르텐자이트가 생성된다고 설명 본인이 품질책임자인데, 스펙이 약간 모자라게 제품이 생산되었다. 품질을 다시 맞추려면 고객사의 요구일정을 맞출 수 없고 수수료를 내야한다.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당장 고객사와의 신뢰에 대해 생각하자면 납품하고 싶지만, 품질 문제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크게 신뢰성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저희 제품의 문제에 대해 고객사에 잘 설명하고 사과드리고 수수료를 내고 최대한 빨리 다시 스펙을 맞춘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공 관련 질문에는 아는대로 잘 답했지만, 면접관 중에 재료 전공자 분이 있어서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원하시는 거 같았다. 상황 면접에서는 품질 책임자라는 주어진 직무에 충실하게 답하려고 노력했고, 그렇다면 고객사에서 이번에 일정을 못맞추면 계약을 끊겠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래? 등 꼬리질문이 이어졌지만, 첫 주장의 틀에 대해서는 소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답했고, 대체적으로 면접관의 반응이 좋았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역사에세이는 시대별로, 인물별로 훑어보고 가는게 중요하다. 나의 경우 각 시대를 빛낸 인물들의 업적과 본받을 점 등을 정리하여 읽고 갔는데, 질문이 개척자에 대한 질문이여서 광개토대왕에 대해 자세하게 적을 수 있었다. 직무면접은 전공에 따라 다른 PT자료가 주어지므로 전공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잘 알고있어야 한다. 나는 신소재공학부기때문에 재료에 대한 내용이었고, 침탄, QT침탄, 산질화, 고주파 열처리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그것들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어야했다. 추가적으로 그런 열처리들을 어떻게 행하는지, 어떤 재료에 행하는지(고탄소강, 중탄소강, 저탄소강)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다. QT침탄은 침탄처리와 QT처리중에 무엇먼저 실시해야하는지 등 비교적 상세하게 전공질문이 들어오므로 전공공부를 해야한다. 상황면접은 근거만 있다면 본인의 소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관의 꼬리질문에 순응도하고, 근거있게 답하면서도 소신을 지켰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나도 그랬듯 영어면접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지원자가 많은데, 정말 쉬운 질문들이고 일상대화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자기소개, 장단점, 지원동기, 포부 등을 한국말로 하는 것처럼 어렵게 준비하는 것이 아닌 뻔한 영어단어들로 준비하여 자연스럽게 말하면된다.
기아
분위기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실무면접, 영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4~5인이 1조로 이루어져서 인성면접, 원어민과 1:1 로 이루어진 영어면접, 4~5인이 1조로 이루어져 토론 비슷한 실무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해당 직무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CAE 하는 것이 좋고 재밌습니다. CAE라는 것이 사람의 손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을 풀 수 있고, 그동안 배웠던 것을 시각화 해서 POST 할 수 있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그렇게 CAE 엔지니어의 꿈을 가지게 되면서 '아 이걸로 평생 밥 벌어먹고 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설계 해석평가라는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직무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네. 저는 상용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 알고리즘을 알 수 있는 코드를 짜보면서 '아 이런식으로 해석프로그램이 짜여져 있구나' 라는 것을 배웠고, 또 ANSYS라는 상용프로그램도 다루면서 해석에 대한 역량을 미리 키웠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직무를 이해하고 업무적응을 하는데 있어서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장점이 한 가지 일을 시작하면 그 일이 끝날 때 까지 집중하고 마무리 하는 것입니다. 해석과정은 한 사이클의 해석을 돌리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 성격이랑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면접관 한 분은 뭘 적고 계시면서 계속 자기소개서 서류를 검토하셨고 한 분은 저를 봐주셨습니다. 다른 한분은 저에게 관심이 없는듯이 다른 지원자의 서류를 둘러보며 계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저는 면접관 분들이 저에게 관심이 없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저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아 약간 위축되었습니다. 여태껏 다른 회사도 면접을 보았었지만 이런 위축되는 분위기는 처음인지라 평소 다른 면접에 비해 당황하여 말을 잘 못한것이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모든 면접관 분들이 저에게 관심이 있으리란 법은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그 분위기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면접에서는 그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고 생각이 들지만 다음 면접에서는 면접관분들이 저에게 관심이 없으시다면 제가 관심을 끌어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말을 조금 크게한다거나 면접답변을 유쾌하고 재치있게 하여 그 흐름을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몇 번 보면서 제가 터득하게 된 저의 노하우는 다대다 면접일 경우에 대부분 각자 본인들의 대답만 하려고 옆사람의 말은 귀기울이지 않고 본인 답변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저는 다대다 면접일 경우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같이 끄덕입니다. 그럼 자연스레 제 차례가 오고 저도 당황하지 않고 말을 할 수 있게됩니다. 면접을끝나고 나와서는 종종 옆에 계신 분이 고개를 끄덕여줘서 편히 면접을 볼 수 있었다는 등의 칭찬을 들은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나의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말도 잘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만의 팁을 전해드립니다.
SK가스
SK가스는 매번 지원자를 뽑는 형식이 바뀝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 지원자 3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 역량면접
주로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역량 포함) - 면접관이 질문하면 대답하는 형식, 공통질문 먼저한 후 개별질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계획적인 성격인데 계획대로 안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계획을 세운다는 뜻은 꼭 그대로 실천해야만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저는 계획을 세울때 제 2안, 3안까지도 고려하기 때문에 계획되지 않은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최선을 방법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컨설팅 업무 인도에 대한 분석해보라 정치적: make in india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주도의 산업발전 정책
경제적: 경제성장률 7~8%로 발전가능성 큼
법적: 관세장벽 낮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차면접: 인성이 주를 이뤘고 성격에 대한 질문만 하셨다. 다른 지원자에 비해 개별질문을 많이 받지 못했으나 계획적인 성격에 대한 답변은 사례를 들어 잘 답변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도 시장 분석을 했을땐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2차면접: 인성보다는 역량 질문이 많았다. 당황스러운 질문이 많았지만, 시간을 많이 주려고 하셨고 꼬리질문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SK가스는 매번 지원자를 뽑는 형식이 바뀝니다. 2017 하반기의 경우, 3차에 걸친 면접이 이루어졌는데 1차: 인성(실무진) 2차:인성 및 역량(임원) 3차:인성(사장님) 이 순서로 봤습니다. 1차는 진짜 인성질문만 하셨고 공통질문으로 자기소개, 지원동기, 마지막 할말 이정도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2차는 역량 질문이 많았는데 실제 업무를 할 때 부딪히게 될 문제들을 질문하십니다. 답이 정해져있는건 아니라서 준비를 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평소에 직무에 관심이 많아야하고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보는듯 했습니다. 또한 2차면접의 경우, 먼저 말하는 사람이 유리하고 나중에 말하는 사람은 기회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순발력이 중요한 듯 합니다. 하지만, 아마 계속 면접 형식과 면접관이 바뀔것같아서 대비가 어려울듯하지만, 제가 본 면접은 위와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압박면접은 아닙니다. 저는 3차 면접은 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1,2차의 경우는 실제 면접장에서 면접을 보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습니다. 3명이서 들어가므로 1인당 15~20분 발언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G이노텍
영어를 물어보실 줄 진짜 몰랐어요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2:2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 직무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2:2형식.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말하고 각자 지원자에게 다른 질문을 물어보심. 제 옆의 분께는 전공지식 몇 개 물어보시고 저한테는 전공 하나도 안물어보고 인성만 물어보심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소서에 쓴 ~프로젝트에 대해 영어로 말해봐라ㅠㅠㅠ I've done a project about reworking G6 which is a smartphone LG. It was really attractive that LG and its corporaitve firm work together to improve all-around reworking process and minimize defects of products. I suggest resonance frequency theory, but professor said it won't be that easy to apply to the plant, so we are trying to implement that theory to the process. That's all. 자소서에 메모리 설계를 해봤다고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어려웠던 점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집적도를 높이려다 보니 수치를 제대로 맞추지 않아 트랜지스터가 오작동을 하여 전압이 튀는 것이 문제였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집적도를 포기하고 이론값을 더 정확히 맞춰주니 잘 돌아갔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영어는 전에 살짝 외워놨던 거라 면접관님들이 만족해하심. 예상치 못한 영어 질문이라 당황한 거 빼고는 분위기 굉장히 편안했고 압박 전혀 없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영어를 물어보실 줄 진짜 몰랐어요 안내사항에 영어면접이라는 말이 없어서... 제 앞타임에 보신 분들이 저한테 말씀해주셔서 면접보기 한두시간전에급하게 써둔거 보긴 했는데 질문도 전혀 다른 질문을 영어로 물어보셔서 진땀 많이 뺐습니다. 좀 더 길게 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LG이노텍 생산기술을 쓰실 거라면 그곳이 애플 직원들이랑 같이 일하는 곳이라 영어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영어를 짧게 여쭤보신 것 같아요.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꼭 어필하시길! 그리고 왜 굳이 생산기술에 지원했냐 이런 질문도 받았었는데 각자 지원한 직무에 대해 그 직무가 뭘 하는 일인지 확실하게 알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들어간 곳의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고 면접관님들이 답변을 잘 들어주셨지만, 다른 분들 말씀들어보면 면접관님들이 지치셔서 말투도 살짝 삐딱한 곳도 있다고 그러셨네요.. 저 같은 경우는 분위기 빨리 파악해서 농담 아닌 농담도 건네고 그랬어요. 분위기 파악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운도 크지만...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