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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8건

  • 금호석유화학

    면접은 총 두가지로 진행됩니다.
  • 오전 7시 40분까지 집합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시간은 약 두시간이 지난후 였습니다. 면접자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면접은 총 두가지로 진행됩니다.

    역량면접과 토의면접입니다.

     

    역량면접은 면접관 두분과 지원자 한명으로 이루어집니다.

    자기소개는 없었고, 주로 경험담을 묻는 질문으로 이루어집니다. 창의적인 경험, 팀프로젝트 경험 등을 묻는 일반적인역량면접이었습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말을 하고 나왔습니다.

     

    역량면접이 끝나면 6명이 모여 바로 토의면접준비로 들어갑니다.

    토의주제는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 4명이 있고,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면 어학연수를 보내준다는 전제하여 내용에는 4명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적혀있습니다.

    그 내용을 가지고 네개의 질문에 대해 토의하는 거입니다.

    그 질문은

    1. 이 팀에 가장부족한 점은?

    2. 누구를 어학연수를 보내겠는가

    3. 이 팀에 어떤점이 보강되면 더 잘할수있겟느냐

    4. ....

     

    시간은 약 30분정도로 4가지를 다 토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의 조는 3개만을 하였습니다.

    각 질문마다 하나의 결론과 그 내용을 말한 발표자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 발표자는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모든면접이 마치면 면접비를 받고 가시면 됩니다.

  • 극동건설

    극동건설 인턴 면접 후기입니다.
  • 극동건설 2차 최종면접 보고 왔습니다.

     

    2차면접은 인성 면접으로만 진행 되었고 20분간 봤습니다.

     

    임원 3분이 계셨고 지원자 2명이서 3:2로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였고, 압박같은건 없었습니다.

     

    아침 먹었냐는 가벼운 질문으로 시작해서 자기소개 간단히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중공업 말고 플랜트를 선택한 이유 물어보셨고, 자신만의 강점 하나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또 플랜트 특성상 현장나갈수 있는데, 가능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받은 개인적인 질문은, 교환학생 경험에 관해서 물어보셨는데 수업은 어떤거 들었냐?

     

    수업은 영어로 했냐? 이런거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취미에 대해서 궁금해하셨습니다.

     

    면접 시간은 굉장히 짧았구요, 학점 영어점수 자격증 경험 등 이력서에 써있는거 꼼꼼히 보시는거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극동건설 면접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 서울반도체

    지원분야는 생산/기술파트에 지원했습니다.
  • 지원분야는 생산/기술파트에 지원했습니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좀 휴식을 취하고 있으려 했으나
    바로 PT준비에 투입되었어요~;

     

    4명씩 어떤 방에서 큰 전지랑 주제가 적혀있는 종이와 함께 20분의 준비시간이 주어졌어요~
    주제는 두가지였는데, 선택하는거예요!
    전, 생산성, 작업성, 수율, 안정성 중에 설비 개선시 고려해야 할 항목의 우선순위를 선택했어요!

    준비하고 또 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연습할시간인듯 ㅎ

    그뒤에 4인 1조로 면접실에 들어가서 자기소개하고, 발표한뒤에 질문을 받았어요~
    PT에대한 질문이랑 기본적인 질문등이요.

    면접시간은 꽤 길었던듯? 1시간은 넘었어요. 확실히.

     

    아, 중요한건 본인이 어느 부분에 지원을 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지원분야에 대한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면접을 보았는데......
    나름 어렵지 않았어요; 어느정도 준비만 해가면 충분히 하실수 있을것같네요 ㅎ

  • HD현대인프라코어

    두산 인프라코어 면접 보고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두산 인프라코어 면접 보고왔습니다.

    밀레니엄서울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DISE는

    6명이서 한방에 들어가서 준비를 합니다 .

    주어진 자료는 한 10페이지 정도 되구요

    주제를 전혀 예측할수 없어서였는지 처음엔 생소했지만

    내용이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니였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30분 준비시간 주고 10분동안 피피티 만들시간을 주십니다.

    다 준비되면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가서 발표하는 것인데

    대기시간동안이 준비한거 잊어버리지 않도록 잘 하시구요..ㅎ

    발표는 뭐 그냥 문제의 요지를 잘 파악하시고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있게 전달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SI를 보았는데

    면접관님들께서 분위기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셔서

    많이 긴장이 풀어졌던것 같습니다.

    주로 경험이나 그것을 통해 얻은것 이런 주제로 질의응답했고

    오랜시간 대화하는 만큼 어설픈 거짓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50분정도? 본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면접분위기는 나쁘지 않았고

    좋았던점은 대기시간에 옆대기자와 편하게 대화할수 있게 해주셔서

    그나마 긴장푸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준비도 많이하고 노력도 한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결시율이 꽤 되더라구요 , 기대를 걸어봅니다 !!^^ ㅎ

  • 현대위아

    현대위아 하계 인턴 서류에 통과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 현대위아 하계 인턴  서류에 통과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크게 영어면접, 직무면접, 임원면접 3가지 였습니다.

    면접 방식은 다대다 입니다.

     

    일단 영어면접을 먼저 봤습니다.

    외국인 한 분 계시고 5명이 들어갔습니다.

    공통질문이나 자기소개는 없고 한명 한명씩 개인질문 2개정도 간략하게 물어봅니다.

    지원동기부터 해서 관심분야, 등등 일상적인 질문이지만 대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약 10분간 진행된 후 나옵니다.

     

    그다음으로 직무(전공)면접입니다.

    직무면접이지만 사실상 인성면접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자기소개부터 해서 지원직무 분야에 관해 자세히 알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물으셨습니다.

    사실상 전공 지식보다는 직무에 관한 면접이므로

    자신이 지원한 직무 및 기업에 대하여 확실히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일상적인 인성 질문도 하셨습니다.

    약 3-4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원 인성면접입니다. 두분이 계셨는데 저희가 마지막조라 그런지 상당히 지쳐보이셨습니다.

    역시 자기소개부터 해서

    자신이 왜 뽑아야 하나

    지방근무 가능한가

    마지막 하고픈말

     

    등 일상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이 어렵다 보니 다들 답변이 비슷했는데,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생각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같은 직무 지원자들끼리 한 조를 이루어 면접을 본 거였는데 그 중 한명만 뽑는것 같습니다.

    즉 경쟁율이 4-5대 1정도로 꽤 높은 편입니다.

     

    이상입니다. ^^

  • 롯데백화점

    상반기 롯데백화점 면접후기 입니다.
  • 상반기 롯데백화점 면접후기 입니다.

    영등포 롯데마트에서 면접 봤고, 아시다시피 인적성검사부터 면접까지 하루에 다봤네요.

    하루에 인적성부터 면접까지 다 보는 만큼 서류도 많은 배수를 뽑은 것 같아요.

    제가 간 날은 100명 정도 있었습니다. 아침 7:50 까지 도착해서 8시부터 인적성검사 봤어요.

    40분 정도 본 후 9시부터 면접 시작했어요.

    면접은 토론면접, 구조화면접, 임원면접 3가지 이고, 순서는 그냥 부를 때 까지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호명하면 면접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저는 토론면접 들어갔는데 주제는 일반적인 것.. 다른 지원자들 얘기 들어보니 다들 주제는 별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토론은 3대 3으로 나뉘어서 20분 정도 진행되었어요.

    다음으로 임원면접이었는데 3대3면접이었습니다. 20분 정도 진행되었고 굉장히 편하게 해주셨어요.

    주로 자소서 내용을 토대로 물어보셨고 시사나 다른 일반적인 인성관련 질문은 없으셨습니다.

    거의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조화면접이었는데 4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혼자 들어갔고 면접관님은 두 분 계셨어요.

    역시 편하게 대해주셔서 굉장히 편하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아침 7시 반에 도착했는데 구조화면접 다 끝나고 면접장을 나오니 6시더군요..

    거의 마지막까지 남아있었어요. 제일 빨리 끝나신 분이 3시 정도에 끝나셨던 거 같아요.

    아침부터 거의 하루종일 있다보니 많이 지치기도 했어요.

    대기실에서 지원자들과 얘기하는 것도 한 두시간이니까 대기시간에 읽을 책이나, 준비했던 자료들

    가져와서 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아무것도 안들고 가서 면접장에 준비되어 있던 신문을 봤는데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좀 지루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편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으니 긴장하지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면접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면접후기
  • 1차면접 후기입니다.

    우선 면접가기전에는 pt준비도 해오라고 하더니만

    면접장 가니깐 피티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공채면접이었는데 따로 면접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허접했습니다.

    복장은 자율복장인데 정장입고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밖에서 보기에는 굉장히 자유롭고 재밌고 웃음이 넘치는 회사일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달랐습니다..

    암튼 면접관 2명이 들어오는데 인사팀에서 한명, 실무진 한명 이렇게 들어오셨습니다.

    20분정도 간단한 인성면접을 보는데..

    자기소개, 장단점, 이력서 특이사항 등 기본적인 질문과

    이것만은 절대로 남에게 질 수 없다, 이것만은 남에게 져도 괜찮다 뭐 이런 질문이랑

    고층빌딩에 있는데 불이나면 어떻게 하겠느냐 이런거 물어보시더라구요.

    위기대처능력을 보려는건가? 라고 생각하기에는 뭔가 흠잡을 데가 많은 질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뭔가 특별한 면접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무난한 면접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면접비가 없더군요....

    후에 면접보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 DB Inc.

    동부 cni 모든게 하루에 이뤄집니다.
  • 면접진행순서.

    1. 임원 -> 2. PT -> 3. 토론

    -->일단 위 순서는 자신의 배정된 팀별로 다르게 진행이 되고 이 모든게 하루에 이뤄집니다.

     

    1. 임원

    저 같은 경우는 면접을 약 20분간 진행이 되었고 (4명이서 사장님과 상무님 앞에서 면접이 치뤄집니다.)

        사장님께서 워낙 카리스마가 있으시기 때문에... 압박면접은 아닌데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전 그랬습니다.

    임원면접은 완전히 인성면접입니다. 자기소개 할 시간주시고...  약점이나 그외 흔한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상 똑부러진 느낌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0>온전히 저의 의견입니다!

     

    2. PT

    8명이 자료검색합니다. 약 30분~40분...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본래 30분이라 하셨는데 제 생각은 그 보다 좀 길었던 것 같네요... PT 발표는 5분간. 질문은 약 15분간 진행됩니다.

    주제는 아주 아주 흔한 주제들이 나오는데 .. 예를 들어 그린 IT

    ...평소 IT관련 큰 주제들이 주어집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가장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실상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긴장하지 마시고 발표를 유연하게 하도록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질문은 발상이 재밌다면 관련 질문들이 나오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발표관련해서 질문이 좀 길었구요

    어떤 분들은 준비를 많이 못해서 바로 인성면접하셨다는 분도 계세요

    별로 압박은 아닌데요 임원면접에서는 말할 기회가 별로 없었으니까.. 이 시간에 자신을 잘 어필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토론

    마찬가지로 다양한 IT회사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들로 토론이 진행됩니다.

    주제는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찬반을 나눠주시기 때문에.. 자신이 찬성이라도 반대로 배정받으시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제가 그랬어요..ㅠㅠ)

    토론 역시 30분 정도 진행됩니다.

    시작전에 같은 5분정도 의견 조율 시간을 주시기 때문에 이때 같은 팀끼리 의견 나눠서....사실...그렇기보다는 잘해보자고 5분간 화이팅만 했습니다.

    4:4이고. 면접관님 3분이 지켜보시구요.

    저희 앞조는 점심에 마신 와인으로 과하게 흥분하신 어떤 분 때문에 좀 험한 토론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

    동부 cni는 점심을 제공하는데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더랫지요~

    너무 맛있었지만, 앞에는 사장님 옆에는 상무님 뒤에도 상무님이 계셔서 소화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ㅠㅠ 근데! 와인을 한잔씩 주십니다! 저는 이거 먹고 PT완전 자신감있게 했는데

    어떤 분은 막 자기 랩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사내 분위기 너무 좋고!! 따뜻한 곳이다~란 생각 많이 듭니다!

    제 후기가..도움이 꼭 되길 바라겠습니다.

  • 대웅제약

    1박2일의 합숙면접이 있었습니다.
  • 1차 면접(실무진, 임원진)에 이어 4월 18일과 19일, 1박2일의 합숙면접이 있었습니다.

     

    총 프로그램은 크게 3개로 진행됐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생략하고 쉽게 가겠습니다.^^;)

     

    4월 18일 1) 조별 실내활동, 2) 조별 아이디어 경진대회 (PPT, UCC를 이용한 발표)

    4월 19일 3) 조별 야외활동

     

    준비물 : 정장차림 + 트레이닝복 + 기타 개인물품(세면도구 등)

     

    ------------

    [4월 18일]

    08:30 집결

    09:00 연수원으로 출발.

    09:30 연수원 도착 및 트레이닝 복으로 환복, 인사팀장님의 프로그램 설명

    10:00 ~11:50 사전 실내활동 실시(워밍업)

    12:00 점심식사

    13:00 ~ 16:30 본격적인 실내활동 실시(타임 서바이벌)

    17:00 ~ 18:00 조별 아이디어 경진대회

    18:00 ~ 약간의 휴식 후 바베큐 파티 및 선배와의 대화

    23:30 취침

     

    [4월 19일]

    07:00 아침식사

    09:00 ~12:00 조별 야외활동

    13:20 본사 이동

    14:00 본사 도착 후 해산

     

    전체적으로 아주 까다롭지는 안았습니다.

     

    조별경진대회 우승팀들이 최종 합격 많이 한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SK하이닉스

    영업/마케팅 지원이라 서울에서 봤습니다.
  • 면접 본 지도 어언 두달여가 되어가네요 ㅎ 그래서 기억이 가물가물.. ㅋ

     

    우선 저는 영업/마케팅 지원이라 서울에서 봤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그 전날 미리 서울에 있는 친구집에 가 있었구요

     

    증명사진 두장 들고 오랬는데 깜빡 잊고 안 챙겨가서 서울에서 부랴부랴 사진 찍었다는 ㅎ

     

    그런데 막상 가니 이번에 서울 면접은 이름표 안만드니까 필요없다더라는....

     

    어쨌든!

     

    면접 방식은 3대 3이었구요

     

    이전에 스터디를 만들어 3대 3 면접 연습을 했더니 딱히 크게 긴장되지는 않았어요

     

    면졉관님들도 괜찮으셨구요

     

    제가 첫번째로 들어갔기에 제가 인사 구호를 외치고 다같이 인사한 다음 착석

     

    그리고 돌아가며 자기소개

     

    그 뒤에는 자소서를 보시며 질문하셨어요

     

    제 자소서에는 독서와 음주에 관해 한 마디가 적혀있었는데

     

    평소에 독서는 얼마나 하냐? 물어보셨구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리고 술은 얼마나 마시냐?

     

    본인의 대학교에 학생들이 한 달간 소주 소비량이 얼마나 될 것 같나? (이건 페르미 냄새가.. ㅋ)

     

    지방 사람인데 왜 서울에 오고 싶어하나?  (전 저도 하이닉스가 우리 지방에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고 했음. )

     

    영업이 뭐라고 생각하나

     

    그리고!!!!

     

    영어질문.. 오늘 아침에 이까지 온 과정을 영어로 얘기해봐라..

     

    아.. 정말 예상질문이었는데.. 제가 면접 준비를 스터디 며칠 한거 빼고 정말 소홀히 했습니다..

     

    영어질문만 나오지 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오니 그 쉬운 질문에 답변이 제대로 안나오더라는....

     

    제 옆에 계신 어떤 분은 영어 못한다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용자셨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줄건 없는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아니라 보여줄 거라시길래 노래라도 해야되나.. 하다가

     

    그냥 마지막으로 준비한 말만 했어요

     

     

     

     

    결과는 낙방^^

     

    떨어진 이유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긴장은 안하고 대답도 자신감 있게 잘했지만!!

     

    제가 봐도 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예상 질문에 철저하게 답변을 준비해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