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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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에서 시험을 쳤는데 지하철역에서 꽤 멀어서 아침에 가는길이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설들은 괜찮았습니다.
특이하게 입실전 교문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서 온 순서대로 좌석을 배정했습니다.
그래서 15,16 두 고사실은 아예 비었고 14고사실은 5명만 시험을 쳤던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결시인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반당 25명*16고사실로 총 400명 중에 70명 결시, 330명 응시한 것으로 압니다.
아마 현대자동차그룹 다른 계열사 응시로 빠진 인원들 같습니다.
감독관님이 응시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실내온도 소음 등을 굉장히 신경써 주셨습니다.
특히 구두소리 안나게 공장에서 사용하는 덮개?같은 것을 신고계시던게 생각납니다
. 언어이해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쉽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늘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풀지 못하는 영역이었는데 꽤 많이 풀었습니다.
수능처럼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게 오히려 저에겐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논리판단의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꽤 어렵게 나와서 많이 풀지 못했습니다.
자료해석, 정보추론의 경우에는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도식이해의 경우에는 문제집에서 설명하는 풀이방법을
습득하고 연습많이해서 익숙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시험과 문제집을 통해서 연습을 많이해서 다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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