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ERP 유지보수, 면접비 5만원
면접과 4과 지원자 6명으로 면접이 1시간 진행되었습니다.처음 질문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면접관 분들이 농담도 하고 그랬습니다. ex) 오늘 점심 뭐먹었냐, 창원에 맛집 아는것이 있느냐? , 집이 어디냐, 창원 어떤거 같냐?
이런 간단한 질문들을 지원자들에게 집어서 물어보지않고 인사처럼 건냈습니다.
본 면접을 하며 1분간 자기소개를 각자 시켰습니다. 이때 자기소개는 회사에서 왜 자기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에 초첨을 맞춰서 하라는 요구 조건이 있었습니다. 입을 땜과 동시에 시간을 재셨고 1분이 넘으면 자기소개를 끊었습니다. (시간을 철처히 지켜야하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분 정확히 맞췄는데 준비가 잘 되어있다며 좋아하시더군요.
1분 자기 소개가 끝난 뒤에는 전공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ex) SI는 무엇이냐? SM은 무엇이냐?
ERP는 무엇이냐?
융합 IT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아라.
이런 질문들을 받았고
인성 질문으로 왜 코스모스 졸업을 하느냐?
영어성적이 많이 낮은편인데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여자친구와 데이트가 있는데 야근이 생기면 어떡하겠는가?
이런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면접이 한번으로 끝났는데 어려운 전공도 아니고 상식선에서 물어보셨습니다. 말을 얼마나 조리있게 하는지 인상이 어떤지, 분위기가 어떤지 정도만 확인하는 면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