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 전 준비사항
화공관련 전공공부
자기소개서 위주의 인성 준비
위의 공부한 내용들을 영어로 다시 준비
Q2. 내가 준비(예상)한 면접 질문&답변
지방 근무가 가능한지?(인성)
제가 수도권에서만 살았어서 경주에서의 지방근무 가능 여부를 물어 볼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방학마다 울산에 있는 이모네서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친구없는 지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어머님의 고향이 경상도 쪽이셔서 경상도 쪽에 자주 왔었으며 부모님이 저와 제 동생이 독립하면 안동쪽 외가로 귀농을 하시기러 해서 부모님과의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아 경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열역학 법칙에 대해 설명해보세요(전공)
열역학 1법칙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 계의 에너지증가량은 외부에서의 열유입량에 외부에 해준 일을 빼준 양과 같다는 것입니다.
열역학 2법칙은 엔트로피는 증가 한다는 법칙으로 세상은 외부 에너지가 가해지지 않는다면 무질서하게 된다는 법칙입니다.
열역학 3법칙은 절대 0도에서의 엔트로피는 0이라는 법칙입니다.
Q3. 실제로 나온/ 나를 당황하게 한 질문&답변
전공과목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과목(전공)
저는 화공종합설계라는 과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화공종합설계라는 과목에서는 기업에서 실제 사용하는 pro2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화공 플랜트를 설계하는 과목이었는데 기존의 과목들이 멈춰 있는 지식들을 배우는 과목이라면 화공종합설계에서는 실제 배운 지식들을 활용하여 응용해 실제 제가 앞으로 할 업무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근무가 가능한지?(인성)
준비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저는 방학마다 울산에 있는 이모네서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친구없는 지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어머님의 고향이 경상도 쪽이셔서 경상도 쪽에 자주 왔었으며 부모님이 저와 제 동생이 독립하면 안동쪽 외가로 귀농을 하시기러 해서 부모님과의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아 경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발화점과 인화점에 대해서 설명(전공)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유체가 흐르는 관이 좁아지면 어떻게 되는지(전공)
압력이 세지며 유체의 유속이 빨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영어)
저는 듣기,쓰기,읽기능력은 기업에서 일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하기의 경우 외국인들과의 대화 경험이 적어 그렇게 유창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Q4.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신경주 KTX역에서 회사 셔틀버스를 타고 40분정도 들어가니까 회사 공장이 있었습니다.
방산 업체 답게 정문에 바리케이트와 철조망이 쳐져있었습니다.
대형 세미나실 같은 곳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세미나가 생겨 약간 작은 방으로 이동해서 대기하게 되었었습니다.
면접은 1:다 면접으로 화공,기계,안전 3방에서 각각 평가가 되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있는대도 불과하고 1:다 면접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순서는 지원서를 낸 순서였다고 하시는데 저는 뒤에서 3번째였는데 대기시간만 4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면접 대기하면서 많은 정보를 주셨습니다.
예상 면접 문제라던가 기업에 대한 정보등 편하게 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는게 느껴졌었습니다.
면접은 30분정도 진행되었고 면접관 5명에 지원자 1명이 들어갔습니다.
전공2분 인성2분 영어 1분으로 구성되있었습니다.
전공면접은 그다지 어려운 것을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화약을 다루는 만큼 발화점과 인화점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 영어로 인사를 걸어오시며 자신의 영어 실력, 자신의 강점, 자신의 약점 이렇게 3가지에 대해서만 물으셨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다른 면접 중간중간 물어보셨고 대답하기 어려운 문항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경주 깊숙히 있다보니 지방근무에 대해서는 꼭 물어보시는 듯 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는 ktx역이 아닌 주변 시골 터미널로 대려다 주는데 교통이 너무 불편해 힘들었습니다.
대기업에 중에 근속년수 1위를 다니는 좋은 기업이긴 하지만 현재 사택도 남은 자리가 없으며 너무 시골에 있는등 생각을 좀 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기초적인 전공질문 그리고 어디서나 많이 들을 수 있는 인성질문과 자시소개를 준비하시고 어느정도 말하는 능력이 되신다면 딱히 영어 면접은 준비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