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처음으로 SSAT를 봤습니다..

처음인지라..불안하기도 해서 '한국고시회'에서 만든 SSAT책도 하나 사서 봤구요..ㅋ

근데 뭐..유형판단하는거 외에는 그다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은거 같네요-_-;;

뭐랄까..처음이라 그랬는지 나름대로 약간 긴장했던거 같구요..

ㅎㅎ 전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아요..

1. 언어영역

난이도는..음..

제가 워낙에 약하다 보니 쉽고 안쉬운것을 잘 모르겠더군요..

근데 한자문제가 생각보다는 많이 나와서 거의다 찍었구요-_-;;

한자 문제 외에는 풀기 그렇게 어려웠다 하는 내용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참..그 수능처럼 지문있고 해당되는 문제 푸는거..

그런게 생각보다 많이 나왔더라구요..

지문이 5개정도(?정확히 기억안남)나왔구요 지문마다 문제가 2~3문제가 있었으니..꽤 많죠?

그리고 문장 네개정도 주고 순서 맞추는것도 3개 넘게 나온거 같네요..

2. 수리력 검사

이건 여러유형의 문제를 풀어봤었는데 실제로 나온건

크기비교 10문제-_-;

나머지 잡다...크기비교가 10개나 나오니깐 다른 유형은 거의

한문제씩 밖에 안나왔어요..확률문제도 없었던거 같구요..

3, 4. 추리능력, 지각능력 검사..

여긴 헷갈려서 같이 적을게요..

페인트 칠하는거 5문제 정도 나왔구요..

도형 막있고서..위나 아래 옆에서 봤을때의 그림과 같은것 이것도 5개 나왔고..

논리력 요하는문제도 그정도 나온거 같았구요..

저는 바보같이 예제도 문제인줄 알고 풀었답니다-_-

그래서 시간모자라서 두어개 못푼거 같네요..쩝..

지각능력에서 문자나 도형주고 좌우 비교하는 문제는 아예안나왔어요-_-;;

구멍뚧는거는 두문젠가 세문제...뭐 그쯤 나온거 같네요..

의외로 회전시켜서 같은거 찾는게 안나왔어요..쩝

5. 시사 상식

아...이건 정말 할말 없네요..

전체적으로 (저만그랬는지 모르지만) 어려웠다는 느낌 많이 받았구요..

SSAT책이나 상식책에서 본건 거-_-의 안나왔어요..

특히 최근 시사에 관련된 이야기도 꽤 나오더라구요..

예를들면..6시그마(이건 좀 된건가..^^;), 이번달에 새로 바뀐 시간당 최저임금...

아..최근게 뭐 더 있었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생각나면 추가해서 적지요..

그리고 딱 한번에 답을 찍을수 있는 문제가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원래 공돌이라 좀 무식한것도 있지만...

어떤식이냐 하면요..

문제로 어떤 글 한문단을 주고 구멍을 몇개 뚫어놔요..

문제 : 아래 글의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로서 옳지 않은것은?

그러면서 보기 1, 2, 3, 4에 또 설명을 주르륵~ 하구요..

여차저차 글안에 뜻하는 단어는 대충 알겠는데요..

예를들면 '주식' 근데 거기서 또 보기를 보면서 생각을 해야되니깐요..

더 어렵게 느껴졌던거 같아요..이런게 한 두세문제 이상은 나온거 같아요..;;

암튼...문제 2개를 압축해서 하나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시사상식은 몇개 못 풀고 그냥 내버렸습니다;;

뭐 인성검사야 다 아실터이니..이만 하기로 하죠..

그냥 생각나는대로 주저리 적어서 좀 틀리는것도 있을거에요..

틀린거 있음 지적해 주세요..ㅋ

처음이라 그랬는지 저는 좀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책이 별로 소용없다는데 그것도 맞는거 같구요..

오늘 시험보신 분들 수고많으셨구요..

이 글 참고로 다음번 보시는분들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상식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는 거의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같습니다. 상식은 저만 그런지 몰라도 아는 것이 정말 10개도 안 되는 것 같아 통과할 수 있을 지 걱정만 되구요~
몇 문제는 mdc에서 알려줬던 문제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문제는 아니 었구요.

상식에서 기억 나는 문제는 LCD, FED, OLED, PDP를 묻는 문제
동영상 형식 MPEG, 임대차 보호법 그리고 노동에 관련된 문제
우리 나라 표준 시간 구하는 문제 펀드에 관한 것이 나왔었습니다.
상식은 꾸준히 여러 분야를 섭렵하지 않으면 쉽지는 않을 꺼 같습니다. 이번이 아니라도 다음을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도록 도와 주십시오~

어제 봤던 SSAT 후기 올립니다.
전 처음보는 거라서 어려웠다 쉬웠다로 평가할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상식은 정말 어렵더군요~
경영쪽관련된 문제가 많았는데 아는게 없었던 듯 합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피겨스케이팅선수가 팔을 반으로 접으면 각속도가 어떻게 되겠는가,
달에서 야구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우리나라 노조는 어느정도인가, 노조와 관련된 문제도 많았었습니다.

시험볼때 정신없이 봐서 많이 기억나지는 않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적어봅니다. ^^

[추리 문제]

EX) J,K,L,M,N,O,P,Q 가 5층 짜리 주차장 A,B에 주차를 시킬때, 한층에 한대만 주차 가능..

조건 : A 5층은 사용불가, B 3층 사용불가

A 4층엔 P 주차, B 2층엔 ?주차되어있음

O는 Q보다 위층

K,L,Q는 B층에 있음

이런 조건이였던거 같음.. 기억이 가물가물..

문제는 조건 주어주고 그럴경우 5층에 가능한 수는?? 등등...

ex) 2,3,5,7,11,13 소수로 증가는 문제

ex) -9 8 -10 9 -11 10 -12 (??) 이런식으로 증가... 하는 문제..

[수리문제 ]
ex) 어느 공장 시계의 1시간은 실제 69분임..

하루 노동시간은 8시간 , 1시간에 4000원 , 초과근무 수당은 원래 수당의 1.5배,

한근무자가 공장시계에 맞춰 근무했을 경우 초과수당은 얼마?

ex) 어떤일을 숙련자가 작업한느 시간 , 신입이 작업하는 시간

신입이 어느정도 작업하고 나머지를 숙련자가 했을 떄 걸리는 시간 ...

(구체적 숫자가 기억이 안나네요.. 대략이런문제였던듯..)

ex) 수학, 과학 100~80, 80~60, 60~40 분포별로 사람인원 그래프로 만들어 놓고 평균 구하기,, 등등,,

[상식]

ex) fifa에 대해 틀린것,,, (답, 독일, 브라질은 월드컵 자동출전)

ex) 지상 DMB 랑 위성 DMB 의 특징 표로 만들어놓고 지상 DMB 물어보는 거...

ex) 법과 정치를 가르키는 한자성어??

ex) 주택임대차보호

ex) 독수리가 15m높이의 구멍 뚤린 나무위에 앉아있고 두더지가 나무로 부터 45m 떨어진 곳에서 나무의 구멍속으로

돌진할때 독수리가 두더지를 낚아채는 지점이 나무에서 몇m 떨어진 곳인가?

여기까지밖에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생명 사트 보고 온 murcielago77입니다.

언어/수리/추리/지각 영역은 출제 유형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았구요....

시사상식 부분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하긴 사트 문제가 너무 유출이 많이 되서 그런지...뭐...제가 출제자라도ㅋ)

흠...일단 ssat대비 IT용어집에서 AVI/MPEG/DVI용어들이 보기에 나왔구요.

경제/회계 자료집에서 국제결제은행(BIS)/지급준비율/리츠/평가절상과변동환율제 정도 나온 것 같네요..

아~그리고 시사용어 정리집이랑 중요기출용어집에서 봤었던 피그말리온 효과/게임이론/옵트인(Opt-ln)/

옵트아웃(Opt-out)/CRM용어들이 눈에 띈 듯...

이번 시사상식 풀면서 느낀 게 최신 시사용어를 묻는 문제보다 경제학 원론이나 금융관련 자격증(투상/FP)시험을

준비하면서 본 듯한 일반경제상식 및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문항들이 많이 나온 것 같네요....

사실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저는 이공계열을 쳤는데 상경계열과 문제가 조금 달랐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생각 나는 것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언어영역]

기존의 책이나 MDC자료의 유형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수리영역]

1~5번정도는 A와 B의 숫자중 계산을 해서 어느것이 더큰지 아님 같은지, 다른지를 파악하는 문제...

이것은 기존 문제들과 거의 같은 유형의 문제였음..

그 다음은 아래 후기에 적어 놓은것 같이 수학과 과학의 성적을 나타내는 표를 그려놓고 평균과 과학보다 수학이

높은 사람수, 설명이 맞는것 찾기등이 문제로 나왔습니다.

다음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20번대로 가면 기존의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예를들면 신입사원이 일하면 54분, 경력사원이 일하면 36분이 걸리는 일을 신입사원이 18분하고 경력사원이 받아서

일을하여 마치면 몇분이 걸리는가??

또 택시비를 계산할때 처음1/7km는 300원, 그다음 1/7km에 100원씩 붙는다면 4km갈때 얼마의 값이 나오는가??

등등..

[추리영역 및 공간지각]

추리와 공간지각영역은 MDC자료와 기존 책의 유형과 거의 같았습니다.

예를들면 원에 칸을 나누어놓고 글자나 영어, 숫자를 적어놓고 그 다음에 들어갈 숫자나 문자찾기, 4각형 칸에

돌아가면서 문자나 글자 적어놓고 빈 칸에 들어갈 숫자, 문자등을 찾는것 등등..

또, 5개의 그룸의 맴버들 중 새롭게 3개의 그룸을 만들때 같은 그룹으로 만들수 있는 맴버, 그 그룸 중 특정 누구를

뽑았을 때 참인것은?? 혹은 옳은것은?? , 그 그룸중 인원이 최대로 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얼마인가?? 등등...

또, 주차장 문제가 나왔는데 아래 후기에 잘 나와있네요... 근데 이 문제는 기존 유형처럼 특정 칸에 들어갈 차량을

찾는것과 설명중 참인것을 찾는것이 있었으나 수리영역과 함쳐져서 경우의 수를 찾는 것도 나왔습니다.

공간지각영역은 기존유형과 똑같이 나와서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6각 상자갯수 세기, 2, 3, 4개면에 칠해지는

상자수 찾기, 종이를 접고 구멍을 뚫었을 때 다 펴서 나타나는 그림찾기, 전개도로 만들어지는 도형찾기등등...

[시사영역]

주식문제....개장시간, 주식의 종류등등.... 잘 모르겠네요..

피파문제...

피그말리온효과...칭찬하면 성적이 올라간다는 뭐 그런 법칙...

PDP도 나온거 같네요..

설명을 주고 지상파DMB나 위성DMB, 위성TV인지 찾는것..

두더지가 45m떨어진 15m높이의 기둥에 독수리가 있는데 두더지가 기둥쪽으로 갈때 독수리가 내려와 잡아먹게 된다.

이때 두더지와 독수리의 속도는 같은데 두더지가 잡히게 되는 거리찾기..

노동쟁의에 대한 설명중 틀린것 찾기...답은 1번이었던거 같네요.

특허관련 문제인데 옳은것을 찾는 것이였죠..특허 종류와 특허 기간등이 나온거 같네요..

경도와 관련된 시간을 찾는것이 나왔습니다.

경도가 0인 지역이 18일 새벽2시라면 우리나라는 몇시인가??

우리나라가 9시간 빠르기 때문에 17일 오후 5시가 정답인듯...

대체적으로 전공과 관련된 것이 많이 나왔네요...

기억나는 것은 이것인데 더 생각나면 추가로 올리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