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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4월 2일 SSAT 이공계 후기
    2006.04.06
  • 이제 SSAT 본지도 4일째가 돼가는군요....

    삼성은 왜 항상 SSAT 결과가 정확히 언제 발표 되는지를 안가르쳐주는지...

    참고로 저는 이번이 SSAT 3번째입니다...^^;

    3번째라 여유도 있고 별 걱정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긴장도 되고...

    암튼 후기 들어갑니다.

     

    제가 전날 3시까지 잠을 못잔 관계로... 2시간 자고 무려 1시간 반이나 걸려서 중동고에 도착한 시간이 7시반...

    아직까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후배를 만나서 우동 한그릇 먹고 학교로 들어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지 상당히 피곤하더군요.

     

    8시 50분까지 출석 확인을 합니다. 늦어도 그때까지는 와야겠죠..

    답안지를 받아 이름과 주민번호등에 마킹을 하고 약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집니다. 9시까지 휴식...

    그후 시험이 시작됩니다. SSAT 파트 1 은 문제지, 답안지 하나씩입니다.

     

    처음으로 언어영역.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한문때문에 싫어하시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한문문제는 사자성어 이외에 독음이 틀린것, 한글단어를 한자로 변환한것중 틀린것 찾기 정도가 나오고요.

    그 외에는 시중에서 파는 SSAT 모의고사에 나오는 유형과 같습니다. 유사어, 반의어 찾기, 문장 순서배열.

    그리고 장문이 3개정도 나왔었죠. 장문을 보고 내용파악해서 푸는 문제가 꽤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한문의 비중은 좀 줄어든 듯하고요...그렇게 23분가량의 언어영역 검사는 무난히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수리영역. 역시 난해하지요. 주로 나오는 문제가 누가 일을 얼만큼 하고 누구는 일을 얼만큼 하는데 둘이 같이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이런 식의 문제죠... 상당히 출제빈도가 높죠... 이번에도 6문제 이상 나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를 이용해서 수치 구하는것도 있었던것 같고요. 약간의 과학상식을 요구했던 문제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속도문제도 몇개 나왔고요. 수리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잠을 못잔터라 머리가 굴러가지 않더군요...^^;

     

    세번째 추리영역. 작년보다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다 풀고 시간이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처음 숫자들 관계 파악하는데부터 어렵더군요 결국 2문제 못풀고 패스... 뒤에는 다 아시다시피 조건들을 통해서 가능한 일들을 찾아내는 것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좀 모자라더군요... 제가 잠을 못자서 그런지... 추리영역만큼은 확실히 연습이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추리영역은 시험보기전에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지각영역. 갠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영역입니다. 언제나 시간이 남기때문에...^^;

    지각영역은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것 역시 모의 테스트등을 통해 유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형만 알고있다면 결코 어려운 영역이 아닙니다. 숫자 잘세고 도형회전 잘하고, 펀치에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쉽게 풀 수있는 영역입니다.

     

    다섯번째 시사상식영역, 정말 어렵죠... 누구나 SSAT를 보고난 후에는 상식도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대부분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평소에 이것저것 기사들을 많이 읽어두는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이번에도 문제에 문근영이 나왔더랬죠. 문근영이 찍은 광고에 대한... 그 외에는 어려운 문제가 많더군요 제 전공분야는 쉽게 풀었습니다만 그 이외에는 상당히 어렵죠.. 방법이 없습니다. 평소에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상식을 넓히는 방법밖에는...

     

    마지막 상황판단. 이 영역은 3번보는동안 문제가 전혀 바뀌지 않더군요. 상황이 주어지고 5개의 지문중 자신이 가장 해당상황에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것 하나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하나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어렵지는 않지요. 소신껏 답하십시요.

     

    자 여기까지 2시간 반 가량의 파트1을 종료하고 문제지와 답안지를 걷은후 20분가량의 자유시간을 줍니다. 이때 흡연자분들 나가서 담배피우려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SSAT 시작하면 교문 닫습니다. 그래서 나가도 담배를 피울수 없으니 시험 끝날때까지 참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 앞에는 진행요원이 지키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다 걸려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참으세요. 취업보다 담배가 중요한건 아니자나요? ㅋㅋ

     

    자 쉬는시간이 끝나고 마지막 45분동안의 인성검사가 이어집니다. 문항은 300문항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남지요 보통. 그냥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찍으시면 됩니다. 해당 지문에대해 자신의 성향이 그렇다면 Y에 아니면 N에 마킹하시면 됩니다. 간혹 누군가 나를 조종한다 이런 문항도 있지요. 잘 고르세요...

    또 비슷한 문항이 몇개씩 나옵니다. 거짓말하는지 조사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던데 소신있게 하신다면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45분간의 인성검사가 끝나면 답안지와 문제지를 걷고 수량확인 후에 퇴실합니다. 약 오후1시 가량 됩니다.

     

    자 이렇게해서 SSAT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보신 모든분들 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험보실분들  미리미리 준비 잘 하시고요 꼭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 삼성전자

    처음본 직무적성검사 SSAT 후기
    2006.04.06
  • 저는 올해여름에 서울대 졸업 예정이고 전공은 지리교육인 여학생입니다. 처음으로 본 취직시험인데요. 저랑 같은 처지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 올립니다.

     

    <준비과정> 저는 책은 따로 안사봤구요. 문제집 푸는것 보다 모의고사 보는게 나을것 같아서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를 한회 봤어요. 보니까 문제 유형이 대충 어떤지 알겠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려웠던 부분인 한문이랑 상식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었는데요. 수리랑 추리는 좀 쉬운 느낌이었었거든요.

     

    <1교시> 두시간 삼십분동안 여섯개 파트(수리, 추리, 언어, 상식, 공간지각능력, 업무상식) 문제를 푸는데요.

    *수리랑 추리는 시간이 모질라요. 스물다섯문제에 이십오분. 거의 반밖에 못풀었어요.

    대학와서도 계속 수학과외를 해서 자신있는 부분이었는데 문제가 어렵다기 보다는 정말 시간이 모자라요. 저는 수리랑 추리 열문제씩 못풀었는데, 스물다섯 문제중에서 열문제를 못풀었으니 만일 푼문제에서 틀린게 많으면 과락으로 떨어질것 같애요. 틀린 문제는 감점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래도 다 일번으로 기둥세웠어요. 그래도 사지선다형이니까 열개 찍으면 두개는 맞지 않을까요. 실제로 찍은 사람들이 더 합격 많이 한대요. 

    *잠을 충분히 자는게 잘치는 비결이 아닐까해요.

    전날 긴장해서 두시까지 심장 콩닥콩닥하다가 자고 다음날 동북고(진짜멀어요. 오호선끝임)갈려고 여섯시에 일어났더니 네시간밖에 잠을 못자고 시험보러 갔는데요. 수학문제 진짜 안풀리더라구요. 특히 추리는 전에 모의고사 풀때는 진짜 쉽게 풀었는데 잠을 못자서 수열 규칙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여덟문제였는데 한문제밖에 못풀었어요. 정말 잠잘자는게 젤중요해요. 전날 공부한다고 무리하는 것보다.   

    *다른 책은 안샀고 에듀스에서 뽑은 한문이랑 상식만 공부했는데 생각보다 여기서 많이 나왔어요. 한문도 기호지세 나왔고, 상식도 세네문제 여기서 나온것 같애요. 몇문제 더 맞아서 그런지 왠지 합격할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 들어요..

     

    이십분 휴식후

     

    <2교시> 심리테스트 같은 거였는데요. 백문제 한시간.

    이거는 시간이 남아요. 다른 분들도. 저는 이거 솔직하게 대답한다구 '나는 삼성맨이라 불리고 싶다' no

    여기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으면 그만두고 갈것이다. yes 라고 했는데. 헉. 다른 분들은 어케하셨나 잘 모르겠어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뻥치지 말라고) 나왔던 문제 뒷부분에 또나와요. 뒷부분 문제는 거의 중복되는 문제였는데. 그래서 이미지 관리상 다르게 말했어도 앞부분에 썼던 거랑 일치시키는게 중요할거 같애요.

     

    <내가 다시 SSAT를 보게 된다면>

    저는 집이 대전이거든요. 근데 서울에서 보지 말고 대전에서 볼걸 그랬어요. 서울에서 보면 고사장이 여덟개인데 무작위 배정임. 사는 곳 근처에도 고사장 두개 있던데 그런 편의 절대로 안봐줌. 그래서 진짜 멀리로 배정 받을수도 있어요. 여덟시 반까지 갈려고 잠못자고 여섯시에 일어났는데, 차라리 대전 집에서 봤으면 여덟시에만 나가도 됐을텐데. 지하철만 한시간 넘게 타고 갔는데. 완전히 동쪽 끝에서 시험보는데 그럼 서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지하철로도 두시간 걸릴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지 결시생이 좀 많았어요. 삼십명중 다섯명 결시했는데 감독분이 자기가 감독 육년째지만 이렇게 많이 빠진 적은 처음이라고 그래요. 귀찮아도 고사장 선택할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좀 그래요.

     

     

     

     

  • LG전자

    4월 1일 RPST 후기
    2006.04.05
  • 4월 1일 LG 직무적성검사 RPST를 봤습니다.

    RPST는 처음이라 유형을 전혀 모르고 갔습니다.

     

    처음 1시간동안은 RPST시험으로 인성검사를 하는것 같더군요.

    SSAT의 인성검사와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각 문항마다 4개의 지문이 나오고 그중에서 자신과 가장 잘 맞는것을 Most로 가장 안맞는다고 생각하는것을 Least로 선책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니 참 난해하더군요. 전문항에서는 Most로 선택했던것이 다음 문항에서는 Least로 선택하게 되고...

    인성검사에 시간이 모자른건 처음이었습니다.

    90문항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첫번째 검사가 끝나고 10분간의 휴식기간을 준다음 계산기와 컴퓨터용연필 지우개를 나눠주더군요.

    그전 시험은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치뤘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반가량 언어,수리,추론 3가지 과목에 대해 각각 20분가량 시험을 봤습니다.

    첫번째 언어는 역시 SSAT와는 완전히 다른 유형이더군요.

    지문이 나오고 지문하나에 4문제씩 나옵니다.

    문제는 지문을 보고 파악할수 있는 정보인가 아닌가를 선택하는 것이더군요

    그렇다, 아니다, 알수없다 3가지로 선택해야 합니다.

    문항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시간이 모자르지는 않았습니다.

    그후 계산기를 사용하는 수리영역을 실시했습니다.

    수리영역은 맨 뒷장에 있는 표와 그래프를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것이었습니다.

    자료 해석하는 방법을 보는것 같더군요. 표와 그래프는 각기 다른 내용의 7개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는 그것에 맞는 표나 그래프를 보고 푸는 것이었습니다.

    첨에는 좀 당황했죠. 유형을 알 수 가 없으니...

    마지막으로 본 추론인가 도식인가 하는 영역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두번째까지는 시간없어서 못푼문제는 없었는데 세번째는 아니더군요...

    문제가 난해하더군요...

    문자가 어떤 표시를 지나 어떻게 바뀌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통해서 다른 문자들이 어떻게 바뀔지 맞추는 것입니다.

    정말 머리아팠습니다.

    시험을 3시반에 시작했는데 끝날때가 7시반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간이 협소하다는 것입니다. 학교강당처럼 팔걸이에서 나오는 보조탁자만 가지고 시험을 봐야합니다. 답안지 하나도 다 안올라가는...ㅡㅡㅋ

    시험끝나고 쫍아서 그런지 몸이 좀 뻐근하더군요...

    아 그리고 시험지에는 절대 문제를 풀어서는 안됩니다. 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리영역 이후에 문제를 풀때는 별도의 연습용지를 줍니다. 거기다가 푸셔야 하고요.

    아무튼 유형만 안다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각 영역마다 연습문제 4개씩이 주어지고 연습문제를 풀 시간을 따로 주더군요. 문제유형을 이해하도록 말이죠.

    그덕분에 유형은 이해하고 풀었던것 같습니다.

    만일 연습문제 풀어도 이해안가시면 물어보십시요 진행자분께...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 삼성전자

    4월 2일 (동북고) 후기
    2006.04.05
  • 우선 다른 분들처럼 책을 한 권 구입해서 틈날 때 조금씩 봤어요.

     

    책을 보면 알겠지만 고등학교때 배웠던 물론 다 잊은 내용들이 나와 재밌어요

     

    물론 시사나 한자성어같은 부분은 막막하기만 했고 수학도 대학내내 본 적이 없어서 멍하기만 했죠.

     

    삼성전자에 다니시는 어떤 분이 그러셨어요.

     

    대충 어떤 형식으로 나오는지만 확인하면 된다고 그 이상은 할 필요없다고...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시사 문제에 나오는 것들은 보통 인터넷 톱기사를 차지하는 내용들이 나왔어요.

     

    하지만 저는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게 있다면 컨디션 유지예요

     

    시험 보는 주에 갑자기 내린 비를 맞고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감기가 너무너무 심해서 시험 전날 링거 맞고 했는데도 후기를 쓰는 이 시점에도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시험은 어쨌냐고요? 그래도 시험보러 가서 체크는 다 하고 나왔습니다.ㅡㅡ;

     

    결과는 어찌됐건 전 최선을 다했답니다.

     

    근데 동북고 너무 추웠어요 담에 거기서 보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컨디션 유지!! 꼭 주의하세요!! 홧팅!!

     

     

  • LG전자

    4월 1일 RPST 후기입니다. (LG전자 DA)
    2006.04.05
  • 이번에 처음 시도되었다는 시험을 앞두고 걱정은 많았습니다만...

     

    작년 LG CNS 시험을 치루고 난 뒤라 그런지 문제 유형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전 부산 BEXCO 에서 쳤는데 과자와 음료수, 사탕까지 많이 준비해 놨더군요...

     

    평소때 먹을수 없었던 촉촉한 쵸코칩과 빈츠 같은 고급 과자들이 주로 이룹니다...

     

    종이컵에 음료수 한잔 따르고, 사탕도 몇개 챙겨서 셤치는 중간중간 드시면서 하는 요령도 필요한듯...

     

    그걸로 터치는 안하더군요...

     

    부산은 자리 너무 넓어서 좋았습니다.

     

    책상 두개가 붙어있는 세트였는데, 인성치고 사람들 반정도 빠져나가니까 뒤에 S/W 칠땐 세트당 한명씩 앉아서 쳤답니다.

     

    문제지, 답안지, 계산기, 시계, 음료수 종이컵 등등 전부다 펼쳐놓아도 반 이상의 공간이 남을정도로요...

     

    ...

     

    첫 시간에 인성을 먼저 치는데요, 다른 후기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거 같아서 이건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일관성있게 대답하시는것과 생각을 많이 하면 더 혼란스럽다는것...

     

    지문 4개가 다 비슷비슷한 말이고, 다 좋은 말이거든요...

     

    솔직하게 대답하시는게 최고일듯 합니다. (LG의 인재상인 Right People 에 좀 맞춰서...)

     

    저는 전자정보통신 전공이라 S/W 시험도 쳤습니다.

     

    3개 영역으로 나뉘는데, 각 영역이 끝나면 문제지와 답안지를 거둬가기 때문에 SSAT 처럼 다른 영역 빨리 풀었다고 해서 다시 앞으로 넘기느니 마느니 하는 문제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첫번째 언어영역...

     

    짧은 지문에 4개 정도의 문제가 나옵니다.

     

    윗 글이 참이면 1.  거짓이면 2.  알수없으면 3.

     

    자신의 스키마를 발휘해서 문제를 풀면 안되구요, 꼭 지문만을 통해서 문제를 해석해야 합니다.

     

    두번째 수리영역...

     

    문제지 젤 뒷장에 두 페이지에 걸쳐서 8개 정도의 표가 주어집니다.

     

    그 표를 참고하여 문제를 푸는 방식인데, 계산기가 일인당 하나씩 주어지므로 잘 활용해야 합니다.

     

    80% 정도가 계산 문제거든요.

     

    그리 복잡한건 아니고, 표만 보고 쉽게 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2005년 수출은 2000년에 비해 몇 퍼센트 증가하였는가...

     

    뭐 이정도??  전 이공계다 보니 이건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도형문제...

     

    RPST -> Θ -> ◎ -> € -> RT

     

    이런 문제는 많이 보셨죠??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daum LG CNS 카페에 들어가시면 여기에 대한 문제가 많이 있으니까요,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다른건 기억 잘 안나는데 이 영역은 40문제에 35분이었습니다.

     

    하나의 큰 문제에 딸린문제 4개. 그래서 총 10개의 큰 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건 하나만 해석하면 4문제는 쉽게 얻어갈 수 있으니까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어려운점은요...

     

    문제지에 절대 낙서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언어나 수리 풀때는 그다지 낙서가 필요하지 않은데, 마지막 도형문제에서는 정말 힘듭니다.

     

    저도 연습할땐 문제지에 일일이 적어가며 했는데, 막상 낙서를 못하니 시간이 배로 걸리더군요...

     

    연습장 A4 정도 크기 달랑 한장 주거든요...

     

    언어, 수리 풀때 조금만 사용하시다가 도형때 많은 공간 활용하길 추천합니다.

     

    9시까지 입실해서 전부다 치고 나니까 정확히 1시가 되더군요...

     

    아~! 그리고 마지막 하나더...

     

    첫시간 인성 칠때는 싸인펜으로 치니까 수정테이프 꼭 준비해가세요...

     

    붙였다 띄었다 하는것 말고, 쭉 긋는거 있잖아요... 넙덕하게 생긴거...

     

    그리고 S/W 때는 연필과 지우개 계산기까지 다 지급해 줍니다...

     

    인성도 생각보다 시간 모자르니 빨리 푸셔야겠고, S/W 까지 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전공자들이니까 언어쪽과 도형을 빨리 푸셔야할듯 싶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삼성전자

    삼성전자 인턴사원 SSAT 합격 후기
    2006.04.04
  • 저는 작년 11월 27일에 있었던 삼성 이공계 인턴 SSAT에 응시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여전히 합격의 기준이 무엇인지 컷트라인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요.. ㅡ.ㅡ;;)

    일단 합격한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갑자기 인턴 모집에 지원한터라 따로 준비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냥 SSAT문제집을 하나 사고 하루에 30~40분씩 문제를 풀었는데요, 대부분 기초적인 학습수준을 묻는 문제라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추론에서 까딱 잘못하면 시간 꽤 잡아먹겠더라구요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한문이나 시사에 약점이 있었습니다.

    따로 한문을 공부할 시간은 없었고 그냥 나머지 시간은 시사를 중점적으로 봤는데요 일단 제가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의 시사 상식부터 공부했습니다. 그게 아무래도 빨리 학습 효과가 나타나죠

    그리고는 전공 관련 상식(예를 들면 전공이 전자과일경우 IT, 통신, 컴퓨터...)을 공부했습니다.

    나머지 분야의 상식은 정말 하나도 모르던 상태라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핫이슈라던가 이번주의 키워드등 한동안 주목을 끌었던 주제들에 대해 읽었습니다. 어차피 시사 상식 문제라 깊이 있는 문제는 없으니까 그냥 읽고 넘어갔습니다. 그런식으로 2~3달치의 신문을 보니 대략 감이 오더라구요...말이 2~3달이지 한달에 대략 4~5주니깐 많아야 15주이므로 주간키워드나 핫이슈를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 파트인 상황대처에 관련된 문제는 군대를 다녀오신 개념(?) 있는 남자분이시라면 모든 문제에 답을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

     참 그리고 얼마 전 4월 2일에 있었던 SSAT는 인턴때의 SSAT보다 난이도가 쉬웠다고 들었습니다....

     

  • 삼성전자

    4월 2일 시험 후기
    2006.04.04
  • 이번에 싸트를 처음으로 봤는데요

     

    4월2일날 사트를 보았습니다.

    8시 30분에 인원점검후

    45분쯤에 답안지 나눠주구

    56분부터 4분간 화장실 다녀오라구 하고

    9시부터 시작

    언어영역

    수리영역

    추리영역

    공간지각능력

    상식능력

    업무상황능력

     

    20분간 휴식

    인성검사 (12:00 ~12:45)

     

    언어영역은 시간이 살짝 모자랐는데

    나머지 수리, 추리, 공간지각능력은 3분의 2푸니깐 3분남았습니다. -_-

    추리에서 숫자 회전하면서 규칙성찾아서 하는 문제는

    제가 가지구 있는책에서는 규칙이 쉽게 나오던데 실제 문제에선 다소 까다로왔습니다.

    특히 종이 접어서 구멍을 뚫었을때 어떻게 될 것인가 문제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주의하실껀 종이 접어서 구멍문제를 보면 예제가 나오는데 예제인지 본문제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안되어서 예제문제를 풀고 답지에 답적는 바람에 쭈르륵 답안 밀려

    수정스티커 붙이느라 시간 다 보내구 ㅜㅜ

    셤끝나고 보니깐 제 주변 몇명도 그랬다구 하더라구요 주의하세요..

    문제에 예제면 답을 아예 번호란에 까맣게 해주면 쉽게 알아봤을텐데

    첫셤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수를 발생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커 붙이는 시간 아끼기 위해서 다음에는 수정테잎을 준비해야 겠어요...

     

    인성검사는 문항수가 많은데 너무 생각안하고 일관성있게 하면 될꺼같은데

    사람들 대부분 시간 남는거 같더라구요..

    앞에서 나온문제 똑같이 나오던가 비슷하게 또 나오니 거짓말안하도록 주의만 하면 될꺼 같습니다.

     

  • 삼성전자

    SSAT 후기 입니다.
    2006.04.04
  • 4월2일날 사트를 보았습니다.

    언어영역

    수리영역

    추리영역

    공간지각능력

    상식능력

    업무상황능력

    잠시 쉬고~~

    인성검사

     

    이런 순으로 9시부터 1시까지 시험을 봅니다.

    이번에는 언어같은 경우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한자도 어려운 것 많이 안 나오고 고사성어도 쉬운 편이였습니다.

    40문제에 25분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수리같은 경우에는 앞에 자잘한 계산이 나아고 속도 문제, 거리 문제, 파이프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25문제 25분이였스비다.

    추리영역은 확실히 문제집보다 어렵더군요.

    숫자 배열도 힘들었구요, 문장으로 추론하는 것도 좀 힘들었습니다.

    워낙에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들이 많으니깐 이 문제집 풀면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이번에 상식은 마케팅과 경제 쪽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정치나 법, 과학 등이 어렵게 출제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사트 후기였습니다.

     

     

  • LG전자

    RPST 후기 입니다.
    2006.04.04
  • 4월1일날 있었던 RPST 봤구요 인문계이기 때문에 인성만 보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약간 급하게 풀어서인지 한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앞 쪽 부분을 보면서 일관성에 어긋나는 부분은 답을 수정하였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풀어나가시면 시간이 모자르시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 가지고 가시구요, 수정테이프 가지고 가시구요.

    그 한방으로 찍으면 끝나는 컴퓨터용 싸인펜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색깔 칠하는 것 솔직히 조금 번거로웠거든요.

     

    LG의 경우 가장 적합한것과 가장 관계 없는 것을 고르라는 형식으로 나오는데요.

    시험 보시기 전에 먼저 입장을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쟁을 좋아하거나 사람 관계가 좋거나.. 이런 식으로 양분화되는 것 같은데요.

    너무 일관되지 않으면 떨어질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현재 LG의 인재상이 독한 사람이라고 해서 경쟁을 좋아한다에 체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구요.

    하지만 협력과 팀원과의 조화를 일관되게 체크하신 분도 합격하셨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는 LG전자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적합하지 않은 것 체크할 때는 좀 고민이 많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5개의 문항이 워낙에 다 좋은 말들이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라도 관계 없다고 말하기가 굉장히 찝찝합니다.

    예를 들어서

    1.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

    2. 친한친구라고 해도 경쟁을 한다면 이겨야 한다.

    3. 경쟁을 해야 발전할 수 있다.

    4. 일을 할 때는 항상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5. 팀원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다 좋은 말만 나옵니다. 위의 5가지 예문들은 시험에 나왔던 예문인데요,

    물론 한 문제에 같이 나왔던 것은 아닙니다.

    (이 외에도 설득력이 있다. 자기개발을 꾸준히 한다. 용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경쟁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저같은 경우에는 경쟁을 좋아한다로

    일관되게 체크하다보니깐.. 사람과의 대인관계에 소홀하다는 방향으로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합격의 여부는 아직 결과가 안 나왔기에 알 수는 없습니다.

     

    이상 RPST의 후기였습니다.

  • 삼성전자

    RPST, SSAT 한꺼번에...후기입니다..
    2006.04.03
  • 4월 1일, 2일 연속해서 RPST와 SSAT를 봤습니다...

     

    현직 군인인지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고,

     

    더더욱 RPST의 경우에는 거의 준비없이 가서 봤습니다..

     

    우선 제 전공은 전자전기구요,

     

    LG는  MC본부 단말사업본부를 삼성은 TN을 지원했습니다.

     

    먼저 간단한 문제 유형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RPST의 경우에는 머릿속을 텅 비우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에는 이미 알고있는 지식으로 인해 3번(알 수 없음)을 못찍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경고문에도 나와있지만 문맥 안의 정보만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이게 조금이라도 아는 주제에 대해 문제가 나오면 가지고 있는 생각들 때문에 예, 아니오를 고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에는 자료를 정확히 읽을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은 문제였고요,

     

    자료를 읽어야 하는 만큼 나오지 않은 자료나 정확하지 않은 수치들에 혼란을 겪는 일만 없으면 될 듯 싶습니다..

     

    여기까지는 평이했는데,

     

    마지막 추리영역은, 미리 문제 유형을 접해봤더라면 풀만 했을텐데...

     

    다음날 삼성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딱 5문제 나왔었지요,

     

    알듯 모를듯 비슷한 도형 그려놓고 순서도 형태로 공식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문제를 푸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모자라서 네문제 찍고 나왔습니다...

     

    문제 유형을 알고 조금 익히고 가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다음으로 SSAT입니다...

     

    SSAT의 경우 RPST에 비해 시험보기 편한 여건을 만들어 주더군요...

     

    RPST의 경우 시험보는 내내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언어는 문제집에 나오는 유형 그대로구요, 수리도 단순합니다...

     

    다만 마지막에 확률문제 하나 나왔고 중간에 그래프 가지고 시간잡아먹는 문제 좀 나왔네요...

     

    제가 가장 망친 분야는 상식이었는데, 다행히도 과락이 없다니...

     

    상식은 정말 신문 많이 보시는게 도움이 될 듯 싶고요, 시간 나시면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한번 뒤적거려보세요...

     

    미적분 문제가 두개나 나와서 마지막에 살짝 충격먹었다는...

     

    인성검사는 삼성이 훨씬 쉽네요...

     

    YES or NO의 질문... 너무 뻔할지 모르지만 뻔하게 찍는게 합격하는 길이란 이야길 들어서 뻔하게 찍고왔죠...

     

    반면 LG의 경우 정말 사람 머리 쥐어뜯게 만듭니다...

     

    4개중에 most, least를 골라야 하는데 그러면 삼성과 비슷하지 않겠느냐 하시겠지만,

     

    일관성을 생각하며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장난 아니네요...

     

    예를 들어 열정, 결정력, 미래지향적, 친화력 이 네가지 보기를 주고 자기와 가장 유사한것을 most,

     

    가장 먼것을 least로 쓰라고 하는데 쉽게 결정을 못하겠더군요...

     

    다 좋은말이라...

     

    하여튼 준비하시는 분들... LG의 경우는 추리영역 문제만 좀 보고 가심 될거구요,

     

    SSAT의 경우 굳이 잘보시겠다는 분들은 문제 유형 알아두고, 상식좀 쌓고 가세요...

     

    뭐 저도 다 붙은것처럼 쓰고는 있지만 사실 발표는 한참남았답니다...

     

    다들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