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 동작구에 있는 C대학교 학생입니다.

많은 회사에 지원한 편인데 아직까지 발표가 나지 않은 곳도 많고 떨어진 곳도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우선 SSAT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TN총괄에 지원했고 전공은 기계공학입니다.

직무적성검사 날짜를 받기전에 SSAT공부를 한적은 없습니다.

물론 다른 적성검사 공부를 한적도 없습니다.

시험보기 3일전에 친구가 갖고 있는 책을 수리력부분과 추리력부분만 복사해서 좀 풀어 보았습니다.

SSAT 공부가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유형만 익히자는 생각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첨 접했을 때 수리력부분이 고등학교 문제와 비슷하긴 하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서 어렵겠다 하는 생각뿐이었고

나머지는 어차피 그냥 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막상 SSAT 아침이 되니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일단 언어부분부터 시험을 봤는데 언어는 생각보다 한자 문제가 쉬웠고 대체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나머지 영역들은 3~4문제정도 못풀고 찍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찍어야 한다 찍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저의 경우 빈칸을 남겨두기 싫어서 일단 찍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 보면 판단력(?)에 관한 파트가 있는데 제가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풀어버리는 바람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1문제에 5가지 보기가 주어지는데 그중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과 가장 잘못된 해결책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전 가장 바람직한 것과 차선책을 골랐고 남는 시간에 다른짓을 했습니다.

제출 직전에 그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8문제정도 지우고 대충 OMR카드에 그려 냈습니다.

그 때문에 유형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 마음을 상당히 조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SSAT가 시간도 상당히 빠듯하고 어려운부분이 있긴 했지만 침착하게 큰 실수 없이(마지막 파트 제외하고...^^;)

풀고 나온 덕에 SSAT를 통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볼때 컴퓨터용 연필을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비싼 돈 주고 학교 앞에서 아주머니에게

사지마시고 시험 감독에게 얘기하면 하나 줍니다.

연필이 없어서 시험 못보는 일은 없을테니 괜히 바가지 쓰지 마시길~

2005년도 하반기 ssat를 보고나서 이번엔 적성검사에서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안암동에 k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아는 친구들도 많이 떨어졌더군요.

그 친구들 하는 말이 문제를 다 풀었냐는 질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제 경우 솔직히 상반기 지원한 친구한테 ssat문제집을 빌려서 봤는데 이틀보고 못봤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런 점도 있지만 대부분 문제가 비슷비슷하더군요.

물론 많이 연습을 하면야 문제 푸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단기적인 공부론 잘 안될것 같기에 저는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가만 인지한 후 셤을 봤습니다.

수리적인 문제에서 저는 거의 다 푼거 같습니다.

나오는 문제란게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시간만 있으면 다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즉 시간싸움이죠.

얼마나 빨리 주어진 시간안에 풀 수 있는가 이게 관건입니다.

언어 쪽은 수능하고 비슷한 문제들이 나오는데 제가 공대생이라 그런지 한자가 어렵더군요 ㅡㅡ;;

상식쪽은 제가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어려워서 5~6문제를 풀질 못했습니다.

근데 그뒤에 오는 상황판단인가 하는 시간에 (상황주어주고 본인의 생각과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르는 시간) 빨리 풀어서

되돌아가서 나머지 풀었습니다. 물론 안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걍 풀었죠. 암말도 없던데요 ^^

위에서 떨어진 친구들은 답을 안적은게 쫌 있다고 합니다.

항간에 모르면 적지마라 는 말이 틀린지 아닌진 몰겠지만 어쨌건 저는 다 적고 나왔습니다.

그 뒤에 하는 인성검사 시간도 없겠지만 자기 성격을 하나로 딱 생각해서 그걸로 밀고 나가세요.

물론 본인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은 없다는 전제하에, 그전 시간인 상황판단능력인거 하는 그 시간에도 자신의

생각을 하나로 통일시켜 답을 적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어찌됐건 별로 부담없이 저는 봐서 무난히 합격한 것 같습니다. 넘 부담갖고 본 친구들은 훔... ㅡㅡ;;

지금은 면접준비하느라 학교 셤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지금도 셤땜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ㅜㅜ

잠시 면접자료나 찾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몰겠지만 다음에 보실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저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반도체 총괄에 지원하였습니다.

전공은 산업공학인데 아무래도 TO가 다른 전공에 비해서 매우 적은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내 다른 전공들과 비교해보면 싸트 합격률이 너무 낮더라구요..(다른합격자들 찾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 1년 휴학을 해서 작년에 동기들의 취업상황을 옆에서 지켜볼수 있었지요.

그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싸트의 무시무시함을 알았으니까요.. 탈락자 무지 많았습니다..

사실 공대에서 삼성가는거 어렵지 않은것처럼 얘기하는 경우있는데 쉬운일 아닙니다.

삼성들어간 사람들 만만히 보지마세요.. 또 싸트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셔도 큰 오산입니다.

(뭐 전자계열쪽 전공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상반기때 채용이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싸트책을 구입해서 공부했습니다.

싸트 미리 공부하는거 도움안된다는 분들 계신데 저같은 경우는 도움됐습니다.

추리나 수리능력에서는 도움됩니다. 제한된 시간에 많이 푸는게 장떙이니 연습이 필요하지요..

덕분에 상식빼고는 거의 다 풀었습니다.

도형변환문제는 책에 나온것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상식은.... 별로 대책없어보입니다. 저는 공사 상식책으로 공부했는데.. 풀수 있는게 얼마 없더군요..

이공계 쪽은 물리적인 상식을 묻는 문제들도 보였습니다.

인성쪽은 딱히 정답이라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가 어떤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생기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이상 허접한 싸트 후기였습니다.

면접까지 잘 통과해서 최종 후기도 올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싸트 봤구요

전자 lcd 지원했습니다.

시험 보기 일주일 전에 책 하나 구입해서 풀어봤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는 못 풀고 수리영역까지 다 풀고 시험봤습니다.

상식 부분은 10문제 정도만 확실히 맞았고 나머지는 대충 찍거나 빈칸으로 놔두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수리영역 2문제 못 풀고 나머지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문제집보다 어렵지는 않았구요

근데 수리영역이나 추리영역 풀 때는 문제지에 낙서하면서 푼게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문제 수준은 고등학교 수능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구요

상식 부분만 빼고는 문제집 한번정도 문제 유형 익히는 셈 치고 풀어보면 시간이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상식은 이공계가 풀기에는 좀 어렵다고 여겨지는데 공사같은 거 준비하시는 분들은 거의다 맞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다른데만 기웃기웃했네요. ^^

이번에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지원했구요. 25일에 SSAT보았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

먼저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굉장히 tight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식을 제외한 다른 영역들의 문제는 붙들고 풀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는데, 꼭 2-3문제는 손대기가 힘들 정도로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너무 고민많이 되고, 풀 수 있을까.. 의심되는 문제는 빨리 넘기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정육면체나 직육면체 쌓여있는 거 갯수 세는 문제 몇 문제 나왔구요.

종이 접어서 오린다음 다시 폈을 때의 모양, 그리고 간단한 거리=시간 x 속력 과 관련한 응용문제들,

소금물 농도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문제들은 조금만 대비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구요.

문제는 상식파트.... 입니다. 문제 정말 어렵더군요. 일단 6시그마에 대해선 매년 출제 되는 것 같았구요.

다른 부분들은 난이도가 좀 높더군요. 평소에 상식 공부한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반 정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반도 못풀었구요.. 시간이 정말 모자라거든요. 50문제에 25분에다가 보기도 긴 문제들이 많아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SSAT시작시 아는 문제에만 체크하란 얘기를 그대로 믿고 나머지는 빈칸으로.... ㅜㅜ

오답 체크하면 감점이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확실한건 SSAT관련 인사팀만이 알고 있겠죠... ㅡㅡ;;

인성검사의 경우 자신이 특별히 이상한 성격이 아니라면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적으면 될 것 같구요.

대개 일관성을 많이 본다고 하니 자신이 어느 것에 체크한 것인지 기억해 두고 있다가 똑같거나 비슷한 질문나오면

같은 대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문제도 반복해서 3-4번까지도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늘 SSAT결과 발표인데, 두근두근 하네요.

그렇게 많은 기대는 못하겠네요.

SSAT를 잘 못봐서.. 흑흑... 다들 좋은 곳에 취업하시기 바랄께요~

p.s. 여기 글들이 클릭이 안되는데, 그건 정회원만 읽을 수 있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가요? ㅜㅜ 관리자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다른데만 기웃기웃했네요. ^^ 이번에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지원했구요. 25일에 SSAT보았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

먼저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굉장히 tight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식을 제외한 다른 영역들의 문제는 붙들고 풀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는데, 꼭 2-3문제는 손대기가 힘들 정도로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너무 고민많이 되고, 풀 수 있을까.. 의심되는 문제는 빨리 넘기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정육면체나 직육면체 쌓여있는 거 갯수 세는 문제 몇 문제 나왔구요, 종이 접어서 오린다음 다시 폈을 때의 모양, 그리고 간단한 거리=시간 x 속력 과 관련한 응용문제들, 소금물 농도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문제들은 조금만 대비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구요.

문제는 상식파트.... 입니다. 문제 정말 어렵더군요. 일단 6시그마에 대해선 매년 출제 되는 것 같았구요, 다른 부분들은 난이도가 좀 높더군요. 평소에 상식 공부한다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반 정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반도 못풀었구요.. 시간이 정말 모자라거든요. 50문제에 25분에다가 보기도 긴 문제들이 많아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SSAT시작시 아는 문제에만 체크하란 얘기를 그대로 믿고 나머지는 빈칸으로.... ㅜㅜ 오답 체크하면 감점이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확실한건 SSAT관련 인사팀만이 알고 있겠죠... ㅡㅡ;;

인성검사의 경우 자신이 특별히 이상한 성격이 아니라면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적으면 될 것 같구요, 대개 일관성을 많이 본다고 하니 자신이 어느 것에 체크한 것인지 기억해 두고 있다가 똑같거나 비슷한 질문나오면 같은 대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문제도 반복해서 3-4번까지도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늘 SSAT결과 발표인데, 두근두근 하네요. 그렇게 많은 기대는 못하겠네요. SSAT를 잘 못봐서.. 흑흑... 다들 좋은 곳에 취업하시기 바랄께요~

먼저 아침밥 두둑히 먹고 가시는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싸트 중간 쉬는 시간쯤 되면 허기를 느끼실 겁니다
저도그랬지만 초코바 같은거 사가셔서
쉬는시간에 잠시 요기하는 쎈스를 발휘하시길^^
복장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ㅎ
먼저 입실은 8:30까지였는데요
일찍 오시는 분도 많았고(저 포함)
허겁지겁 뒤늦게 오시는분들도 꽤
저희 반에서는 32명가량 정원이었는데 2명인가 결시했구요
면접관은 두분이셨어요
연필은 친절하게 다 깎아서 주시고요..(안가져왔냐고 물음)
지우개도 주십니다..ㅎㅎ
시험방송에서 찍지말고 빈칸으로 남기라고 나오는데요
이거는 정말 역시 그래두 의견이 분분합니다..ㅎㅎ

먼저 언어 수능이랑 매우 흡사하나..
수능 언어 영역보다 지문 짧고 지문 내용 쉽습니다
언어 잘하셨던 분은..아 이거 뭐야 무지 쉬운데..하실지도
대신 뒷부분에 한자가 싸그리 모여져 나오는데요
사자성어 정리해두신 분은 쉽게 푸실겁니다
여기저기 자료실에 정리되어있는 고사성어들만 공부해도 충분할듯해요

다음 수리
과외 꾸준히 하셨다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단 문제는 아주 빨리 풀지 않으시면
시간이 촉박할듯싶고요
너무 쉬운데도 시간을 들여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몇개 나옵니다
(데이터 주어지고 거기서 정리하는..)
이런건 패스하셨다가 다 풀고 시간이 남을때 푸는게 오히려 돔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왜냐면 촉박하거든요..한문제에 올인할 시간없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문제들입니다
중학생 과외를 꾸준히 하신분은 대단히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확률문제같은건 이번엔 없었꾸요ㅋ

추리는..자..여기부터 방심하시면 안되요
사실 시중의 준비 문제집에 나와있는..
왜 긴~추리 지문 나오는 추리있짢아요
다행히 그거보다는 쉬워요
그렇게 엄청나게 긴지문은 없었거든요
그치만 시간이 부족해서 다 풀기는 어렵습니다
긴장하지 않으면 좋을듯합니다
이거는 정말 아이큐 테스트의 느낌이 강합니다

지각은..
이넘의 블럭은 갯수를 셀때마다 다르게 나와서
무엇보다 차분히 푸는게 중요하구요
시간역시 마니 모자랍니다..
신중하게 한번에 딱 성공하는게 포인트일듯 싶어요
평소에 마니 연습해 두시면 좋겠죠
펀치 문제는..사선으로 접어 올리는 새로운 유형등장..ㅠ
사선으로 접으니 또 너무 어렵더라구요
사선으로 접어놓는거 연습해가세요..거의 사선이었음돠
그리고 도형회전시키는 문제요
이거 어렵게 냈더군요
한바퀴 두바퀴의 개념이아니라
머랄까 한바퀴 반 돌렸다의 개념이요
그래서 좀 마니 헷갈립니다
역시 시간 댑따 모잘랍니다

상식은.........
대박입니다;;;;;;;;;;;;;;
공순이에게 어쨰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그러나
준비하는 자를 외면하는 문제는 아니었다고봅니다
특이한것은
거의 경제쪽문제가 많았다는것입니다
경제학과 여러분들은 무지 잘 보셨을지도 몰라요
이공계 관련 문제라면..뒤쪽에 몇문제 나오긴 했습니다..
그치만 대세는 거의..경제쪽 문제였어요 왜인진 몰라도
저는 사실 상식책 얇은거 하나사서 꽤 공부했는데
몇문제 적중안했씁니다..끽해야 미란다 정도였어요;;
상식은 정말 GG입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입니다
배 고픕니다 ㅎㅎ
화장실도 다녀오시고요

이제는 부담없이
인성검사를 맞이하세요
어차피 Y/N라서 빨리 푸실 수 있을꺼에요
문항수가 많은데
시간은 더 많아요 45분
시간 모자른 사람은 없었을꺼에요
이시간에 몇분 누우셨으니깐ㅋ
저도 시간 남았고요
일관성 지키기가 심하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고칠수있으니까!!ㅎㅎ
뒤에서 아리송하다 싶으면 앞에 찾아보면
일관성 있게 다시 찾아 고칠 수 있어요
하지만 문항수가 많아 찾는 일이 쉽지는 않으니
아리송 하다 싶으면 체크하고 넘어가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같은 말을 말 바꿔 놓은것도 많지만
같은 말을 그대로!!다시 써놓은것도 무지 많아요
이거는 일관성있게 답해야 겠죠
글고 다들 아시겠찌만
나는 불에 매혹된다
나는 영혼이 가끔 육신을 떠날때가 있다
나는 진정한 삼성맨이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삼성은 정직하고 깨끗한 기업이다
등등 마니 들으셨죵 이런거 나옵니다..
네 이런거는 좀 충격적이죠
부디 노말한 답변들 하시길 바라며

갠적으로 저는 상식,추리,지각이 좀 어려웠습니다
시간은 다 빠듯합니다 인성만빼고

부디 도움 되길 바라며^^*

SK(종합적성검사)

SK그룹의 종합적성검사는 한국행동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인간위주의 경영원칙과 패기, 사교성, 경영지식, 가정관리 등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SK그룹 채용전형의 큰 골격을 이루고 있는 종합적성검사는 크게 적성검사(150개 문항)와 인성검사(408개 문항)로 구분되며, 2시간 20분 동안 풀도록 되어 있다.

적성검사는 어휘력, 판단력, 추리력, 수리력, 분석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성검사는 기본적인 인간성과 사회적응력을 평가한다. 문제수준은 그리 어렵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의할 점은 문제가 많아 시간이 모자라기 쉬우므로 시간 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SK종합적성검사 살펴보기

(1) 개요
채용방식에 있어서 추천제를 채택하고 있는 SK그룹은 국내 최초로(1981년) SK종합적성검사를 개발하여 신입사원채용에 적용해 오고 있다. SK경영관리체계(SKMS : SK Management System)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SK종합적성검사는 인간위주의 경영원칙과 패기, 경영지식, 사교자세, 가정관리 및 건강관리 등의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시험이다.
(2) SK종합적성검사
1) 정의 : SK종합적성검사는 세계화 상황속에서 SK가 지향하는 목표에 부합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SK그룹 인사팀과 한국행동과학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종합적성 검사를 말한다.
2) SK종합적성검사의 구분 : 적성검사와 인성검사 구 분
-------------------------------------------------------------------------------------
구분 영 역 평가내용 출제방법 문항수
적성검사 ①어휘력 ②판단력 사고의 합리성과 선택형 150문항
③창의력 ④지각력 종합적 문제해결능 (90분)
⑤추리력(언어,수리) 등 업무처리에 필요한
⑥언어유추력 실무능력 평가
⑦응용계산력
-------------------------------------------------------------------------------------
인성검사 ①기본적인 인간성 사교성, 대인관계 345문항
②사회적응력 , 사회적규범에 대한 태 (50분)
, 가정및 건강관리
여부 판단 등 문제를
보고 예, 아니오로 표시
하도록 되어 있으며,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허구성 척도도 포함
-------------------------------------------------------------------------------------
[참고]
1. 인성검사에서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성실하게 답을 쓰다가는 허구성 척도에 걸려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2. 적성검사는 개인의 종합능력, SK인의 자세를 기를 수 있는 자질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에 있어서 항목별 점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
3. 적성검사의 구성 문항 : 매년 또는 2년마다 동이란 난이도의 새로운 문제로 교체되며, 검사결과는 부서배치 등에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채용여부에 중요한 자료가 됨
4. 문제수준은 타기업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즉 SK종합적성검사의 만점은 1,000 점이며 합격선은 570점 정도이다. (1) 개요
채용방식에 있어서 추천제를 채택하고 있는 SK그룹은 국내 최초로(1981년) SK종합적성검사를 개발하여 신입사원채용에 적용해 오고 있다. SK경영관리체계(SKMS : SK Management System)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SK종합적성검사는 인간위주의 경영원칙과 패기, 경영지식, 사교자세, 가정관리 및 건강관리 등의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시험이다.
(2) SK종합적성검사
1) 정의 : SK종합적성검사는 세계화 상황속에서 SK가 지향하는 목표에 부합되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SK그룹 인사팀과 한국행동과학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종합적성 검사를 말한다.
2) SK종합적성검사의 구분 : 적성검사와 인성검사 구 분
-------------------------------------------------------------------------------------
구분 영 역 평가내용 출제방법 문항수
-------------------------------------------------------------------------------------
적성검사 ①어휘력 ②판단력 사고의 합리성과 선택형 150문항
③창의력 ④지각력 종합적 문제해결능력 (90분)
⑤추리력(언어,수리) 등 업무처리에 필요한
⑥언어유추력 실무능력 평가
⑦응용계산력
-------------------------------------------------------------------------------------
인성검사 ①기본적인 인간성 사교성, 대인관계 345문항
②사회적응력 , 사회적규범에 대한 태 (50분)
, 가정및 건강관리
여부 판단 등 문제를
보고 예, 아니오로 표시
하도록 되어 있으며,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허구성 척도도 포함
-------------------------------------------------------------------------------------
[참고]
1. 인성검사에서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성실하게 답을 쓰다가는 허구성 척도에 걸려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2. 적성검사는 개인의 종합능력, SK인의 자세를 기를 수 있는 자질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에 있어서 항목별 점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
3. 적성검사의 구성 문항 : 매년 또는 2년마다 동이란 난이도의 새로운 문제로 교체되며, 검사결과는 부서배치 등에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채용여부에 중요한 자료가 됨
4. 문제수준은 타기업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즉 SK종합적성검사의 만점은 1,000 점이며 합격선은 570점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스피드 퀴즈 형식이라는 인상이었다.
언어 영역
한자 능력이 있으면 굉장히 좋다.
지금 한자 능력 시험이라도 준비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3-5문제 나올까 하고 준비를 하나도 안해서 낭패를 본 부분이다. 한자를 재빨리 풀어야 나중에 독해에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독해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수리 능력
이전 기출 문제에 비하면 난이도가 올라간 편이라는 느낌이다.
시간 관리가 생명이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거의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이지만 보자마자 답이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나름의 요령을 익히던지 계산 능력을 길러 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추리 능력
개인적으론 가장 쉬웠던 부분이다.
단 이전에도 그랬지만 영역별로 끝나기 3분전에 방송으로 3분 남았습니다란 안내 방송이 나오는데 조심해야 한다.
너무 서두르면 3분 이후부터는 한 문제도 못 푸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지각 능력
상식과 더불어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다.
특히 시중에 나온 문제집의 유형중 하나인 블럭 세기는 개인적으로 준비도 하지 않아서인지 자신감이 없어서 거의 찍은 것 같다.
상식
시간이 남을 거라 예상했던 영역인데 가장 시간이 부족한 영역이 되었다.
보고 바로 답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알 듯 모를 듯 하는 문제 잡고 있다가 나중에 뒤에 보면 확실히 아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풀 수도 있다.
지금까지의 영역들은 시중 문제집으로도 어느 정도 준비할 수 있다. 단 상식의 경우에는 따로 책 한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인성 검사는 중요한 사항 이를테면 솔직하지 말아야할 문향은 체크해 두고 내용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나중에 비슷한 분위기의 문제가 나올 경우 둘 다 솔직히 작성하던지 둘 다 거짓을 표기하던지 해야 하므로 그냥 보고 막 쓰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솔작하게 하고 자신의 가장 큰 약점 정도에서만 요령을 피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리하면
빨리 풀어야 한다.
모르는 것은 찍고 넘어가자(아니면 공백-반절 이상이 공백이라면 찍는 것이 낫다).
기출 문제집 선택을 잘하자.
한자와 상식은 따로 준비하면 보탬이 될 것이다.
정도이다.

두번째 관문...

ssat를 보기위해 관련 도서 3권과 상식 책 한권으로 2주일간을 씨름 했습니다. 어떤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지만 1%의 가능성을 위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1교시 언어.. 처음 본 문제가 5분전에 쳐다본 '오월동주'였습니다. 올타쿠나 하고 첫 단추를 잘 했습니다.

생가보다 평이한 지문과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 대소비교가 10문제씩이나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이공계 수리근성으로 잘 마칠 수 있었죠. 그러나 문제는 추리력검사와 인지력 검사였습니다. 구멍을 뚫는 문제 연습 많이 했지만 더욱 어려워진 구멍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상황판단력검사도 무난하게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죠..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면접 준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