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전의 기업들이 자소서가 탈락이 많아서 삼성도 그렇겠지하고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서류 발표가 나고 준비를 했는데요. 후회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는 걸 느꼈네요. 대구에서 시험을 치는데 삼성의 명성의 맞게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험에서 시각적사고가 매우 쉬웠던것 같고 추리영역이 아주아주아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포스코 삼성 한수원을 쳐봤는데 난이도는 딱 중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험이던 다 어려운 파트가 있었고요 포스코가 가장 뭐같이 어려웠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아주 조용하고 긴장을 많이 한같고요. 결시자는 생각보다 매우 없어서 쫄렸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에듀스 문제집을 통해 공부를 햇는데요 대체적으로 유사했던것 같습니다....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음 딱히 조언 할라고 해도 할 수가 없네요 불통이라...... 모두 힘냅시다 그럼 2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수력원자력
새로운 NCS
2015.11.18
NCS도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많은 혼란을 겪었는데요.
저 또한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떤 교재를 사용해야 될지 그리고 신뢰도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아
시중의 아무 교재나 사용해서 일주일 전부터 준비했었습니다.
시험 당일 산위에 위치한 대구의 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봣는데요.
전체적으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 변수였습니다.
결시자가 저희 반에는 없었구요. 지역모집으로 신청하여 지원했습니다.
감독자 분은 2명이 들어오셨고 저는 전자 전기 직렬과 같이 시험을 쳤습니다.
총 4~5과목이었던 것 같고 총 120문제를 100분에 푸는 것이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이런 쪽은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삼성, 한수원, 포스코 인적성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매우 모잘라서 많이 풀지 못하고
찍는 것은 가능한데 저는 찍지 못했습니다. 너무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죠.
시험 감독관 분들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하는 방법을 다알려주셨고요
특히 찍는 것에 관해 감점이 없다고 사전에 방송 및 알려주셨습ㄴ디ㅏ.
시험 도중에 감독자 분들이 정확하고 빠르게 풀고 빨리 찍고 넘기라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말하셨던 것이 인상 깊네요....
어쨋든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별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직무상식 부분이 너무 어려웠거든요
앞에 문제들은 다 쉬웠는데
사전통보로 기능사?수준의 직무를 물어본다고 문제를 제시한다고 했는데 아마 여기서 당락이 저는 났다고 봅니다.
여튼 힘들었고요.....
발표날에 술이 땡겼습니다. 말안해도 알겁니다. 왜 이랬는지는...
음 그래도 문제를 풀때는 재밌게 푼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잘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2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v
포스코
오랜기간..
2015.11.18
상식파트는 포스코 관련된 상식을 많이 알면 좋습니다.
또한 평소 도식이해 및 자료해석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통과율이 크게 좋지않아 한수원, 삼성, 포스코 정도 되서 인적성을 봤는데 포스코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인적성 공부를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시험 문제는 제가 풀면서 한파트당 20개씩 80개였고 언어는 15개 정도 풀은거 같습니다.
자료해석은 16개 풀었고 상식은 40문제 15분이었는데 너무한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다 시피 공간이해와 도식이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진심으로 평소 넉넉히 시간관리하면서 푸시는 연습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전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특히 도식이해에서 10개 이상은 찍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많이 기억은 안나지만 하여튼 되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비록 떨어졌지만 많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열심히 준비하셔서 통과하도록 합시다.
이상입니다!^_______________________^*
CJ제일제당
인적성
2015.11.17
예상치 못하게 서류 합격하고 중간고사와 함께 준비하느라 준비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은 시간 후회없이 잘 활용하자는 생각에 교재를 구매하였고
유형별 개념 학습을 우선으로 공부하였습니다.
cj는 난이도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개념의 이해 뿐 아니라 유형 학습 & 반복이 필요하구요 ㅠ
이게 부족해서였는지 시험장에서 총 90여 문제 중 50 후반까지 풀었고 인적성 탈락했습니다.
시험장은 회사원들이 직접 와주셔서 취업 관련 질의응답도 받아주시고
최대한 편안한 마음에서 시험을 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분위기 였습니다.
역사는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나오고 상식 문제가 문화 융합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았고 대부분 70~80문제를 푼 것 같습니다.
과락은 없다고 하고 순서대로 푸는 것이 고득점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감독관님 말에 의하면 둘 다 중요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빠르게 푸는 것보다 정확히 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삼성전자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셔야 합니다.
2015.11.17
삼성전자의 SW시험이 처음 도입되어서 많은 자료가 없었던 상태에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코딩 시험인 만큼 어떤식으로 진행되는 지 궁금해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쉽 시험을 봤던
지인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았으며, 코딩시험은 소프트웨어멤버쉽과 동일했습니다.
C언어, C++, JAVA중 가장 자신있는 언어를 선택하여 주어진 문제를 컴파일하고 확인 후 제출하면 되는 형태입니다.
이때 문제는 2가지가 주어지는데 첫번째 문제는 기본적인 코딩능력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푸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문제에서 당락이 많이 갈렸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문제는 이차원 배열 속 작은 게임의 느낌이 나는 코딩이었습니다. 파란공, 빨간공, Hole, 벽 등 여러가지 요소가 주어지고 공이 Hole에 들어가기 위해서 몇번의 이동이 필요한가? 를 묻는 문제가 나왔었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2번 문제는 제대로 못풀었던 것으로 보아 이 문제에서 부분점수라도 받은 학생들이 시험을 통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SW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해당 삼성 코딩 경진대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연습문제를 풀어봤던 것입니다.
꼭 들어가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유형과 방식으로 본 시험도 진행되기 때문에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서 당황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꼭 모두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SK하이닉스
다를것 없는 인적성
2015.11.16
SKCT도 어느 대기업의 인적성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행영역이라는 업무 상황에서의 선택지가 주어지고 이를 미리 접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고민을 많이해 모두 풀지못하고 제출하는 경우를 종종 봐왔습니다.
수리영역은 타 기업해 비해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인것 같습니다. 총 20문제중 15문제를 겨우 풀었고 모두푸는 수험생은 많이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언어영역은 다른 기업과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직무영역이 TYPE별로 차이가 나지만 이것만을 파고들어야 할 정도로 차이를 보이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국사가 10문제 출제되고 5분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풀수 있는 시간이고 조금만 준비한다면 모르는 문제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요약집만 봐도 절반이상은 풀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사장은 주로 건국대학교에서 하는것 같습니다. 학교가 커서 미리 장소를 보고갔지만 정각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달리는 학생을 많이 봤었죠..
교보생명보험
교보생명 인적성 후기
2015.11.15
약 200명 가량 시험을 봤고 책상은 너무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계산기와 지우개 연필을 나눠주고 준비합니다.
문제로는 수리와 언어, 인성이 있었습니다. 수리의 문제로는 표를 주고
문제를 계산해서 푸는 것이었는데 18문제에 시간은 18분이 주어졌습니다.
언어는 35문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8분 주어졌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난이도는 언어는 쉬웠고 수리는 어려웠습니다. 인성은 가장 자신에게 가까운 것과
가장 먼것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책으로는 이랜드와 가장 유사하게 나옵니다.
약 200명 가량 시험을 봤고 책상은 너무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계산기와 지우개 연필을 나눠주고 준비합니다.
문제로는 수리와 언어, 인성이 있었습니다. 수리의 문제로는 표를 주고
문제를 계산해서 푸는 것이었는데 18문제에 시간은 18분이 주어졌습니다.
언어는 35문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8분 주어졌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난이도는 언어는 쉬웠고 수리는 어려웠습니다. 인성은 가장 자신에게 가까운 것과
가장 먼것을 고르는 것이었는데 책으로는 이랜드와 가장 유사하게 나옵니다.
삼성전자
알고리즘 문제 많이 푸세요!
2015.11.15
업체에서 나온 서적보단 평소에 알고리즘 문제 사이트에서 문제보시고
차근 차근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시험이기에 문제 유형이나 난이도에 대한 정보가 없었습니다.
내년 상반기 시험도 난이도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쌓고 준비하시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업체에서 유형분석하는게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원하는 유형의 사람을 뽑기위해 알고리즘 문제에도 분명히 자신들의 성향을 넣어서 문제를 넣었을 것 같습니다.
Visual Studio 2013으로 코딩하시고, 웹으로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여러 알고리즘 사이트에도 그렇게 하니 연습을 하시고 당황하지 마세요!
그리고 웹제출시 시간 측정 방법도 조금 복잡하니 설명 잘들으시길 바랍니다.
시간도 측정하니 낭비하는 시간 없으시길 바랍니다.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시험을 치뤘는데, 아주 성처럼 멋지더군요
휴대폰이나 웨어러블 기기는 모두 꺼야하셔야합니다. 저는 타사 기기들을 들고 있어서 조금 민망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필기구만 챙겨가시면 됩니다. 연습장은 감독관님께서 주십니다.
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 화학직 후기입니다.
2015.11.14
동서발전 화학직 후기입니다.
건국대 연구동에서 시험봤습니다.
9시까지 입실이었고, 결시자는 거의 없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시험은 총 70문제였는데 60문제는 전공관련 문제이고, 10문제는 한국사였습니다.
전공문제 범위는 일반화학, 화학공학일반, 수질환경기사, 대기환경기사 였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중 이었습니다.
기사 문제와 시중 문제집에서 수치와 보기 그리고 정답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출제 된 문제도 5~6문제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공학용 계산기 지참이 불가 였는데 계산문제가 5문제 정도 있어서 계산기가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을 준비하는 분들은 범위는 넓게 깊이는 얕게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난이도가 어렵다기 보다는 이거는 이 것이다. 처럼 단답형 문제와 특성 및 계산을 공부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공기업 기술직은 기사가 많을 수록 유리하고 가점이 되어서 필기 시험에 큰 유리함이 있었지만, 이번부터는 기사가점이 없어지고 누구든 서류를 지원하기만 하면
시험 응시가 가능해져서 무엇보다도 필기실력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기사를 따기보다는 기사 공부를 통해 전공필기시험에 적합한 사람이 합격할 것같습니다.
저는 일반화학이나 화학공학은 준비를 해서 수월하게 풀었지만
대기환경기사와 수질환경기사는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답이 한눈에 안보이더라고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부만 넣게 범위에 맞게 한다면 더 맞출 수 있었을 텐데..
한국사는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자격증 있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1~2개 정도 뺴고는 맞추셨을 것 같아요.
요즘 공기업들은 한국사를 가점 주기도 하지만, 아예 전공시험 안에 10%~ 많게는 50% 이상 출제하더라고요.
한국사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점 , 2점 차이로 떨어지고 붙고가 결정나기 때문이죠.
시험응시하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발전소 중 동서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남동발전은 같은 곳에서 출제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한수원은 별도로 다른 곳에서 출제하는 것 같고요.
참고하세요~
LG전자
직무적성검사
2015.11.14
12시부터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성검사는 총 6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1,2,6 영역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다른 회사의 인적성문제보다 수월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4,5 역영은 꽤 복잡했습니다. 특히 도식추리 영역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총 15문제중 4문제만 풀고 제출하였습니다. 소거법으로 풀어 정확한 정답보다는 4문제중 아마 2,3문제만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시중 문제집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문제였고 문제파악만 하는데 굉장히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문제를 푸는 중에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던 영역이였고 끝난뒤에 사람들이 모두 허탈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인문역량은 역사와 한자인데 꼭 홈페이지에서 예시문제를 풀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풀어보지 못했는데 듣기로는 똑같은 문제가 그대로 출제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구직무에 지원했는데 전공시험이 있었습니다. 1시간동안 40문제를 풀어야 했는데 25문제정도 풀었고 나머지는 찍어서 냈습니다. 기사문제 중 쉬운 문제의 난이도 정도 였습니다. 저는 많이 풀지 못하여 아마 이 영역에서 과락하여 탈락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이 영역에서 60%에 약간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맞지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