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언어부분은 2문제 수리는 6문제 추리는 2문제 찍었습니다. 상식은 다풀었습니다. 한달 동안 해커스 인적성 모의고사를 풀면서 인적성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떨어질거 같았으나 인적성에 합격하였습니다. 언어는 많이 풀어보면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느껴지지만 수리는 평소에도 약한 부분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이고 자주 출제되는 부분의 수리 공식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익숙해지게 풀었습니다 상식의 경허에는 모의고사 문제집의 상식 문제와 자료집, 독취사에서 제공하는 일일 상식문제를 보면서 암기하는 형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추리의 경우는 나름 쉽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인적성검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푸는 부분을 먼저 푸록 어려운 부분을 나중에 풀어서 시간배분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아니라 풀어도 정답일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잘 풀고 쉬운 부분을 다 푼뒤 마지막에 어려운 부분은 덤이라는 생각으로 풀어나갔습니다
CJ건설
CJ 인적성 시간관리
2015.12.03
본인이 어떤문제가 강하고(빨리 푸는지, 정답률이 높은지가) 빠른 포기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시간두고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J는 다른 문제들과 달리 영역별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문제 통합으로 섞어서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강한 유형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또 한 문제에 너무 소요시간을 많이 하면 안 되고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중간에 빨리 풀었다고 생각하고 살짝 놓았더니 뒤에서 말렸네요. 멘탈유지가 중요하더라구요. 암튼 준비자분들 화이팅하세요. 50분 안에 쭉 80문항 푸는 분도 계시던데, 그런분들은 정답률 높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어떤문제가 강하고(빨리 푸는지, 정답률이 높은지가) 빠른 포기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시간두고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J는 다른 문제들과 달리 영역별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문제 통합으로 섞어서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강한 유형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또 한 문제에 너무 소요시간을 많이 하면 안 되고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중간에 빨리 풀었다고 생각하고 살짝 놓았더니 뒤에서 말렸네요. 멘탈유지가 중요하더라구요. 50분 안에 쭉 80문항 푸는 분도 계시던데, 그런분들은 정답률 높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준비자분들 화이팅하세요.
삼성카드
문제집에 충실
2015.12.02
지싸트 보기 전 모의고사 문제집을 하나 사서 시간 재고 풀었던 것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상식 범위가 광범위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냥 문제집 부록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도형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문제 푸는 방법같은 것 찾아보고 이를 적용해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은 지하철역과는 꽤 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점 감안해서 빨리 도착하시는 게 마음이 편하실 것 같아요. (계열사별로 고사장이 다릅니다.) 실제 문제는 시중 문제집에 나와있는 문제들보다는 쉬운 것 같습니다. 후기를 보니 예전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문제집 위주로 공부하면서, 시간 관리하는 연습하시면 충분히 인적성은 통과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의 경우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면접 날 함께 보게 됩니다. 임원면접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 컴퓨터를 이용해 약 30분간 인성 문제를 풉니다. 그 자료가 어떻게 평가되는 지 잘 알지 못하지만 아마 임원분들이 인성 검사 결과를 참고해서 질문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중공업
늦게서야 올려봅니다
2015.12.01
한달 전 부터 준비했는데 저는 스스로가 수리부분이 많이 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공식을 사용해 풀어야 할 문제가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통계 분석 같은게 많더군요 따라서 빨리 찾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하고 그래프 분석같은 걸 많이 연습했습니다.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영역은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각 파트 중 언어영역이 가장 자신있어서 시험 당일 때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매우 부족했고 시작부터 많이 당황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파트들은 매우 열심히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 파트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추리영역입니다. 다른영역에 비해 다들 어려워 할 거라고 생각하고 어디선가 추리영역에서 많이 갈린다더라 하는 소리를 들어서 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시각적사고는 당연히 연습이 중요한데 사실 저는 그것보다 운이 좋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틀린드림찾기처럼 도저히 안보이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 정말 다행히도 시험 때는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나름 빨리 찾고 빨리빨리 넘어갔죠
상식영역은 저는 책을 읽었던 것 같은데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게 좋겠습니다
결론으로 결국 많이 풀어봐야 한다가 되겠네요 ㅜ 다들 화이팅!!
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2015.12.01
시험지는 전주입니다. 서울로부터 매우 멀어서 응시자는 현지인 또는 시험에 자신있는 타지역사람들이 될 듯합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아주 조용하고 차분했습니다. 시험을 오후에 치르기 때문에 나른한 감도 없지 않고요. NCS 20문제씩 4항목에 대한 시험을 우선 치르고 약 30분의 쉬는 시간 후에 전공시험 세 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릅니다. 저의 경우 기획경영을 지원했기 때문에 행정학, 경제학, 통계학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의 난도는 높지 않은 편이나, 세 과목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행정학의 경우 9급공무원 시험 수준의 단답형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중 정당 충성도에 따라 공직이 배분되는 제도이며, 시민에 대한 대응성에 의해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제도는?(기출이라기보다 예시입니다) 1) 엽관제 2) 실적제 3) 계급제 4) 직업공무원제" 와 같은 식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경제학의 경우, 이론경제학만 나오는 게 아니라 LTV, DTI, Assure bank, 등 시사적인 문제도 같이 출제되니 경제 시사 상식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실 겁니다. 통계학은 이번 채용에 최초로 도입되어 예제를 미리 공사측에서 제공하였습니다. 공사에서 예제로 제시한 100문제를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정도라면 시험에서 크게 당황하진 않았을 난도로 출제되었습니다. 가장 애먹었던 영역은 NCS였는데요, 각 영역당 20문제를 15분의 시간동안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극단적인 스피드테스트를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재적인 두뇌에 속독능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반드시 문제가 좀 남았을 것이라 예상되고요, 문제의 난도가 쉽지만은 않았기에 시간에 더욱 쫓겼습니다.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 부분은 자원관리능력 부분인듯 합니다. 한눈에 답이 보이지 않고 요령이 없다면 전부 계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영역에 나올만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이외 달리 생각나는 것이 많지 않아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기아
틀린거 찍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2015.11.30
친구들이 찍지말래서 안찍었는데 됬습니다. 언어 앞쪽이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푸는데까지 풀고 나머지는 제출해서 냈습니다. 문제가 듣던거보다 어려워서 좀 당황스러웠구요. 수리 관련 문제들도 풀려고 보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중간에 패스 했던 경험이 새록새록 다시 나는것 같습니다.
뒤쪽 공간 지각?의 경우에는 차분히 이리저리밀고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하니까 한 10번까지는 무난히 어렵지 않게 풀었는데 결국 5문제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풀었구요.
대부분 사람들 표정이 크게 좋지않고 다 풀었다는 분들은 별로 없었던걸로 보아 다들 비슷비슷한 조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절대로 모르는 것은 찍으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감독관님도 시험 안내도 감점이 있다는 걸 안내 받은적은 없지만, 선배들과 친구들로부터 들은 조언이 참으로 사실이었던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모두의 건승을 빌며 이만 말을 줄이고자 합니다. 저는 참고로 서류 합격후 2일동안 문제만 몇번 풀어보고 유형만 익히고 들어갔습니다.
SK케미칼
SK플라즈마 인적성 응시후기
2015.11.30
시험은 경기도 성남 SK케미칼 본사에서 응시했고, 약 123명 정도 응시했습니다.
성남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얼마걸리지 않는 거리였고요.
시험치면서 특이한점은 컴퓨터용사인펜이랑 수정테이프만 가지고 갈 수 있었고, 펜이나 샤프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시계가 있었지만 개인 시계는 사용하지 못했고, 시험 감독관께서 직접 스톱워치로 체크해서 다음 테스트로 넘어가고 그랬습니다.
시험준비는 서류합격을 별 기대안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않고 있다가 서류합격소식을 듣고나서 일주일 조금 넘게 도서관에서 책빌려서 공부했고요. 한국사에 약해서 한국사 인강을 속성으로 보고 공부했는데 한국사는 안나왔더라고요. 근데 한국사 문제는 있긴 있었어요. 응시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줄서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험시간이 2시여서 아침부터 급하게 가고 이런건 없었던거 같아요
어떻게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험시간 동안은 최대한 집중해서 문제 풀었고, 찍는건 안된다고 하네요. 틀리면 감점이 있데요.
KB국민은행
금융권은 따로 필기 시험을 준비해야
2015.11.30
금융권은 따로 필기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비상경 계열에 금융권을 전혀 생각하지 않던 때에 운 좋게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3일 전 서류 합격 통보를 받고 은행권 필기시험을 준비했으나 매우 부족했습니다.
시간도 턱없이 부족했거니와 평소에 쌓았던 상식은 금융권 필기와는 거리가 멀어 고사장에서 객관식 대부분은 다 찍었습니다. 취업카페나 커뮤니티, 관련 참고서를 참고하여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은 평소에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작성하는 연습을 하면 좋다고 조언 받았습니다.
필기 고사장 분위기는 꽤 괜찮았습니다. 시험 감독은 친절했고 시험이 끝나고 교문을 나설 때에는 당시 고사장에 있던 직원 일동 박수 쳤습니다. 이번 논제는 평이한 편이었다는 평가가 많았고 저 역시 현장에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한 편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논제에 대한 답을 잘 풀어쓸 것이니 상향평준화 될 것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객관식은 정말 금융 상식문제는 1개? 만 알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LG헬로비전
인적성
2015.11.30
CJ인적성은 난이도가 쉬운편이기때문에 정확도와 얼마나 많이 푸냐가 관권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쉽다고해서 인적성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이 쉬운것이 아닙니다.
시간재고 정확하게 빠르게 푸는 연습을 많이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KCT는 수리가 상당히 난이도 있는 수준입니다. 꾸준히 준비하셔야 하지만
CJCAT 같은 경우는 난이도가 쉽다보니 정확하게 빠르게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시험장 환경은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습니다. 퇴실 또한 층별로 나눠서 퇴실하기 때문에
혼란없이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샤프나 기타 펜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 컴퓨터 사인펜으로 푸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컴퓨터 사인펜중 양쪽 얇은것과 굵은 것 이 있는 컴퓨터 사인펜을 사용하시면 시험기간에
조금 더 편안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간펜이나 파란펜은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꾸준하게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인적성은 최종합격의 과정중 하나이기 때문에
면접또한 철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두산중공업
찍지 마세요
2015.11.30
준비했던 과정: 저 같은 경우는 두산이 될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미리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류 발표 되고 1주일정도 준비했던거 같습니다. 교재는 에듀스 두산종합과 모의고사 이렇게 2개를 샀었습니다. 문제유형은 70%정도 비슷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난이도가 훨~씬 어렵기떄문에 문제집에서 많이 맞았다고 좋아하신다면 큰코다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장 환경: 저같은경우는 목동중에서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결시자는 저희반 같은 경우는 없었고 평균적으로 1명정도 있다고 들은거 같네요. 언어/수리/공간지각을 전반기에 풀고 15분?정도 휴식을 거친 후 인성검사를 봅니다. (인성검사가 2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 마지막으로 한자를 풀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자 같은 경우는 그냥 찍어도 상관없는 거같습니다.)
저는 운좋게 인적성에 통과하여 면접까지 가서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제가 두산인적성을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굳이 싸트처럼 많이 준비할 필요가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적성 대부분 절반도 못풀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합격하고도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두산은 난이도가 매우 높고 대부분이 절반도 못풀기 떄문에 인성에서 결정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