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에듀스와는 다르게 조금 짧게 나왔지만 답을 바로 고르지 못하는 애매한 답이 많아서 시간관리가 힘들었습니다.
수리는 어차피 모두 시간이 많이 부족하므로 자료해석이 빠르신분은 자료해석 부터 해서 50% 이상만 정확히 맞겠다는 마음으로 풀으시면 될 것 같아요.
직무는 에듀스 Sw예시와 다른 문제가 많이 나왔으며 코딩문제는 2문제정도 나왔으나 시간이 매우 부족해서 전 이것만 빼고 다 풀었습니다.
주파수대역을 물어봤어요. 논리문제? 같은 게 많이 나왔어요.
역사는 평소 역사 공부를 안하다보니 4문제만 아는것만 풀었습니다.. 평소에 한국사를 공부하셔야 할것 같아요.
마지막 60분은 인성검사로 시간이 많이 남아요 그냥 편하게 본인 성격 대로 풀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쉽게도 모의고사와는 많이 다르게 나와서 좀 당황했던것 같아요 저는..
저에겐 많이 부족했던 시험이에요. 다른분들은 미리미리 서류 발표 전부터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취업 준비생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SK실트론
마음을 비우는게 정답 같습니다.
2016.04.27
저는 시험장 입실시간에 너무 딱 맞춰서 갔습니다. 그래서 정신없이 시험을 봤던 것 같네요~다른 분들은 입실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꼭 밥은 드시고 가시면 좋겠네요~~~~~~시험시간이 너무 길고, 쓸데없이 쉬는시간도 있어서 무척 허기집니다. 밥 드시고 가시고! 간식 챙겨가세요~~~~~
언어시간은 시간이 무척이나 부족합니다. 그냥 풀수 있는 건 풀고 못 푸는건 넘기세요~수리는 시간이 제일 문제죠...수리도 빨리 풀 것만 풀고 모르는 건 넘겼습니다ㅜㅜ
인문영역! 이건 lg홈페이지에 있는 예제만 풀어봐도 중간은 하는 것 같아요~한국사는 완전 똑같고, 한문은 똑같은 문제는 별로 없지만 한자 웬만큼 읽을 줄 아시는 분은 쉽게 해요. 간단하게 한자 하나만 알아도 정답 찍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도식추리 이건 준비를 해도....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어려워요..매번 문제가 바뀌기 때문에 기본 실력이 중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인성평가는 솔직하게 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공채 2번만에 붙었습니다
2016.04.26
상식문제 중 절반이 역사 관련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와 중국사 공부도 간단하게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트볼 때는 역사문제 다 넘기고 풀어서 과락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2번째는 역사 인터넷 강의를 조금 들었었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서류 발표 난 후에 공부하는 것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은 찍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니 느긋한 마음보다는 쫓기는 마음으로 빨리 풀려고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계 볼 시간도 없습니다. 갑자기 3분 남았습니다. 그만! 이라는 단호한 목소리가 들려서 놀랄 수 있으니 3분 남았습니다.가 들리기 전에 마킹까지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막히는 문제는 고민하시지 말고 빨리 넘어가세요 포기하는 법을 배워서 2번 만에 합격한 것 같습니다. 못푼 갯수는 3/4/4/0/10 입니다. 모두 합격하세요! 화이팅하세요! 모두 합격하세요!모두 합격하세요!모두 합격하세요!모두 합격하세요!모두 합격하세요!모두 합격하세요!모두 합격하세요!
현대카드
시간관리를 하면서 연습하세요.
2016.04.25
시험장에서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계를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알지 못하는 만큼, 자신이 취약한 문제일 경우에는 시험장에서 넘기고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형 공간지각에서는 시험지에 체크를 할 수 없기에 눈으로 풀어야 합니다. 시험 전에 컴퓨터용사인펜과 볼펜을 나눠주는데, 오엠알카드에 볼펜으로 보기를 지워 나갈 수 있습니다. 공간지각을 풀 때 저는 볼펜으로 보기를 지워나갔고, 정답에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체크했습니다(저는 그렇게 풀었고 합격했습니다). 볼펜은 오엠알 인식이 안 되기 때문에 오엠알카드에 틀린 보기를 지워나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서류 발표 나서 총 3권의 문제집을 풀었는데 에듀스 문제집이 난이도나 문제 퀄리티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에듀스 강의를 신청해서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수험자의 입장에서 책을 사용해봤을 때 느꼈습니다. HMAT뿐만 아니라 삼성, sk도 에듀스 교재는 괜찮았습니다. 서류 끝나고 인적성 준비하는 기간동안 교재 선정이 중요합니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데 좋은 문제를 풀어야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에듀스의 공간지각 문제를 풀면서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래 주사위 전개도 변형하는 문제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못 풀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하면서 풀고, 또 직접 종이로 주사위를 그려서 만들어보는 등 연습을 하다보니까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군요.
아무쪼록 자신이 취약한 유형은 많이 연습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위아
hmat 후기
2016.04.24
공간지각 준비할 때 처음부터 눈으로 푸는건 어려워서 처음 2회는 손으로 풀어보고 나머지 1회와 앞에 풀었던 부분은 눈으로 풀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에서 손 못대고 푼다고 당장 그렇게 연습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손으로 감을 익히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입장이 선착순이라길래 7시40분쯤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을 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시험장을 찾는데 오래 걸리는 분들이시라면 굳이....엄청 일찍 갈 필요는 없다고 느낍니다. 지각만 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감독관은 교실내 한 분이 계십니다. 분위기는 많이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시간이 길다보니 당연히 문제를 푸시다 보면 허기가 지실 겁니다. 괜히 배고파서 문제 집중 못하는 것 보다 초콜릿이나 커피 같은거 드시면서 문제 푸셔서 최상의 결과를 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짐은 교실 앞쪽에 따로 보관하는데 쉬는시간에도 열어볼 수 없으니 필요한 물품은 책상 서랍에 빼두셔도 무관합니다. (여자분들 화장지 챙기세요ㅎㅎ)
한국폴리텍대학
적성검사가 까다로웠어요
2016.04.23
서류합격 후 인적성 시험까지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폴리텍 대학은 대기업들처럼 인적성 시험 교재가 있지 않아서 취업커뮤니티에서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대략적으로 찾아보고 공부했어요
적성검사는 유형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따로 공부를 못했고 상식책을 한권 구입해서 중요한 개념들 다 외워갔어요
상식과 한국사를 중점적으로 공부해 갔는데 많이 공부한 한국사와 상식은 너무 쉽게 나와서 변별력이 없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후 취업 커뮤니티에서도 시험후기를 찾아보니 상식은 너무 쉬웠고 두세개 이내로 틀린 사람도 많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았다고들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음에도 상식책에서 봤던 개념들을 거의 다 맞힐수 있었고 긴가민가했던 문제 5개 정도를 틀린거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상식책은 어느 출판사던 상관없이 한권을 정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며 개념들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객관식이기 때문에 설명을 보고 보기에서 답을 고를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해도 될듯합니다~ 한국사는 50문제 중 10문제를 차지했는데 한국사 문제 또한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고등학교때 한국사를 공부하신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맞힐수 있을거에요
저는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교재 한권을 쭉 훑으며 공부했는데 미처 공부하지 못한 유적문제에서 1개 틀렸네요!
적성검사는 60분동안 70문제를 푸는 시험이었는데 문제 유형이 굉장히 새롭고 까다로웠습니다
시간분배를 잘해서 풀수있는것만 빨리 푸는게 중요할듯해요
시험 전 폴리텍대학의 직원으로 보이는 감독관께서도 시험이 쉽지는 않을테니 모르는 문제는 빠르게 넘기고 아는문제를 맞히는게 좋을거라는 팁을 주셨어요
타 기업들은 모르는 문제를 찍어서 틀리면 감점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그런 말은 없었습니다
저는 대기업 인적성 시험을 생각해서 찍으면 감점이 있을까봐 찍지 않고 빈칸으로 뒀는데 찍었어야 했나 후회가 됩니다
인성은 답이 없는거니 폴리텍 대학의 인재상에 맞춰서 적당히 선택했으나 결과는 불합격이네요
아무래도 교직원이라는 직업이 인식이 좋아서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아쉽지만 저도 다음에 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현대카드
미리 준비 많이하면 좋은 HMAT
2016.04.23
이번에 처음으로 HMAT를 보았습니다. 에듀스 교재를 사서 인적성 첫경험을 해봤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많이 풀어보고 많이 준비한 만큼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언어 영역 부분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빠르게 읽는 속독 연습을 많이 해두시면 확실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뒤에 공간지각, 추론 부분은 사실 공부를 떠나서 머리를 많이 굴려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공각지각은 저도 잘 못하는 부분이라 직접 종이 잘라서 실습해보기도 했구요..^^(물론 시험장에서는 많이 풀지는 못했습니다ㅜㅜㅜㅜ)추론 문제는 딱딱 표나 그래프에서 알아내야할 소스들 확실하게 뽑아내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ㅎㅎ 논리판단 영역도 사실 더 많이 풀어보고 연습했으면 더 잘 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ㅜㅜ 전반적으로 기회가 한번 더 있다면 보고 싶은 인적성 시험이었습니다.^^
후배님들도 다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구요! 모두들 취뽀합시다^^ 화이팅!!
현대자동차
시험장 주의사항
2016.04.23
-시험장에서는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착용이 안된다고 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 표시가 되어있는데 그게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 걷는시간 포함입니다. 예를들어 도식이해 ~1시 57분 이렇게 되어있으면 55분까지 시험보고 2분동안 걷는시간 이런식이었습니다. 안심하고 있다가 몇문제 못풀었습니다.
-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공간지각문제에서 문제지에 어떠한 표시도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저는 일전에 친구에게 답체크는 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답체크도 OMR에 볼펜으로 작성하게하였습니다.
- 방송으로 통제되는데
'이제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후에 '페이지를 넘겨주세요.' 가 나옵니다.
근데 '이제~' 하는 순간 시험지를 계속 넘기시는 분이 계셨는데 (저의 좌앞자리)
그분때문인지 매 시험때마다 "페이지를 넘기라는 말이 있으면 넘겨주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몰래 이름에 체크한다고 들었습니다.
- 초코바 하나정도는 들고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침도 안먹고 가니까 중간에 배고프더라고요...
기아
HMAT 후기
2016.04.23
서류 붙을지 모르고 인적성 준비 안하다가 갑자기 3일 공부하고 시험을 쳤는데 역시나 3일가지고는 안되는 시험이더라구요. 하반기전에 인적성도 틈틈히 준비를 해놔야겠단 생각을 이 시험을 통해 하게되었구요. 현대계열이라 그런지 대부분 남자들이였구요 그래서 남자 화장실을 줄서서 기다리는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3교시 끝나고 또 2교시 끝나고 쉬는시간 15분씩 주는데 화장실 가기도 힘들었습니다. 또한 아침 일찍부터 5시간가량 보는 시험인데 페레리로쉐 3개 짜리랑 17차 음료수 2개 주더라구요. 시험보러갈때 뭐라도 간식거리 되는거 사가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시험보는도중에 꼬르륵 소리가 나서 집중을 조금 못했습니다. 역시나 시간이 제일 부족했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시간부족해서 못푼문제는 다 찍었습니다. 현대계열은 찍어도 상관없다는 소리를들어서요. 인성같은에는 3문제씩 엮어서 숫자만 표시하는게 아니고 멀다 가깝다까지 선택해야하더라구요. 아무튼 적성시험 시간좀 투자해야할것 같습니다. 과감하게 시간오래걸릴거같은문제는 버리는 그런 스킬도 좀 필요할거같구요.
LG전자
다양한 유형에 익숙해져야
2016.04.23
저는 시험 2달전에 GSAT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5일동안 진행되는 특강으로 한 번 돌리고, 시험 1주일 전부터 책을 2권 사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이틀 동안은 LG의 인적성 유형에 익숙해 지기 위해 에듀스 인강을 수강했고, 다음 날 부터는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책에 나오는 유형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지만, 책에는 언어추리에 논리적 오류를 묻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실제 인적성 시험에서는 한 문제도 출제가 되지 않고, 모두 추리 문제만 나와서 시간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수리의 수추리도 책에서는 단순히 숫자가 나열된 유형만 나왔는데, 실제 인적성 시험에서는 각 화살표 모양에 따른 변화 규칙을 파악해서 추리해야 해서 훨씬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렸네요. 인문역량에서 한자랑 한국사는 거의 예제문항과 유사하게 나와서 큰 문제가 없었고, 도형추리와 도식적 추리는 난이도는 어려웠으나, 유형은 책과 같이 나왔습니다. 단순히 책에만 나오는 유형을 달달 익숙해지는 것보다는 어떤 유형이 나와도 원리는 같으니, 원리를 적용해서 문제에 접근하는 것을 연습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