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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두산 하반기 공채 [이공계 DCAT]
    2006.10.14
  • 이번 DCAT는 먼저 친 SSAT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적게 주어지는 시간 때문에 부담이 많았습니다.

     

    1. 언어능력

    - 한 지문에 문제가 2~3개씩 딸려나오는 형식이었습니다.

    - 각 문장별로 번호를 매겨 'ㄴ은 ㄱ의 결과이다' 이런 식으로 문장 사이의 관계를 찾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 지문 내의 단어에 줄쳐놓고 같은 의미의 단어를 찾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 시간이 부족해서 30문제 중 23문제 가까이 풀었으나 종이 치니 더이상 마킹할 시간을 주지 않더군요.

    - 지문을 속독하는 것이 이 영역의 관건일 것입니다. 연습을 하시고 가면 조금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수리능력

    - 전 문제가 도표의 수치해석으로 문제의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 대부분이 답이 딱맞게 떨어져나왔고 다른 수치를 읽어온다던가 하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푼 문제에 대해서는 100%의 정답율을 기록할 수도 있겠습니다.

    - 그러나 주어진 시간에 비해 문제를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 영역 또한 30문제 중 20문제 가까이 푼 것 같습니다.

     

    3. 기계이해능력

    - 13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40문제 가량 푸는 영역이었으나 다른 영역에 비해 시간이 촉박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 문제들은 눈으로만 읽고도 바로바로 풀 수 있는 쉬운 난이도이며, 물리적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큰 고민없이 정답을 기입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13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애매하거나 잘 모른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시간을 끌지 않고 과감하게 찍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4. 공간지각능력

    - 유형은 사면체와 육면체 두가지 밖에 없지만 많은 분들이 모의고사를 풀어보시고 어려워하시던 영역입니다.

    - 하지만 실제 DCAT에서는 모의고사와는 달리 보기의 유형이 달랐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보기의 전개도에는 실제 사면체나 육면체에 나타나는 도형에서 점이 하나 빠지는 등의 형태로 도형이 변형되어 나타나면서 쉽게 오답을 제할 수 있었습니다.

    - 그렇지 않은 문제도 몇 있었으나 위의 유형과 같은 문제에서 빠르게 답을 찾았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어느정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32문제 중 27문제 쯤 푼 것 같습니다. 역시나 시간이 모자라더군요.

     

    5. 인성및적성

    - 어떠한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 미안함, 짜증남, 화가남. 이런 감정 9~10개 중 가장 가까운 것 하나와 가장 먼 것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로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 반대로 또 어떤 상황에서 상대방이 느낄 것 같은 감정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선택하는 파트도 있엇습니다.

    - 천천히 생각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랄 것 같더군요.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 또 RPST와 유사하게 '나는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뭐 이런식의 문항 5개를 내어놓고 '매우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다,보통, 그렇다, 매우 그렇다' 중 한가지 씩을 선택하고 난 뒤, 총 5문항 중 most와 least를 선택하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 솔직하게 답변해야겠지만 부정적인 문제에 대해서 긍정하는 것은 피해야할 것 같습니다.

     

    6. 한문

    - 상공회의소의 한자검정 문제가 나왔습니다. 난이도는 상. 이공계 시험치시는 분들 중 제대로 풀 수 있으신 분은 거의 없으실 것 같습니다.

    - 저도 한문을 잘 못하는지라, 전날 한자를 달달 외워갔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찍고 나왔습니다.

    - 때문에 한자 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 외분들에 대해서는 오십보백보라는 생각으로 희망을 놓지 않으렵니다 ^^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였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수의 문제를 풀어나가신 것 같습니다.

    DCAT에서는 문제를 시간안에 다 풀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그러나 DCAT에는 정답율, 즉 오답에 따른 감점이 없기 때문에 다 풀지 못한 문제는 찍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가 시험을 치른 교실의 감독관님은 종이 치면 더이상 마킹을 못하게 하셨기 때문에 전 못 푼 문제를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이런 감독관님이 들어올 경우에는 종치기 직전에 빠르게 답을 찍는 스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두산건설

    후기
    2006.10.13
  • 음... 무지 많은 사람들이 본 것 같습니다. --

    모의고사 풀고 가서 조금은 유형에 적응을 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특히 한문은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머... 공부 많이 안하고 가긴 했지만....

    아는 사람이 쉽다고 해서....--;;

    하여튼 대략 한문이 문제인듯...--;;;

  • 두산건설

    DCAT 이공계후기입니다
    2006.10.13
  •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고 가서인지 문제 받고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역시 시간이 모자랐구요

    언어, 수리, 기계,  모두 평이했구요

    공간은 에듀스 모의고사랑은 살짝 다르게 나왔더라구요

    며칠을 고심해서 푸는 방법을 알아냈었는데, 문제 유형이 다르니 당황했으나..

    결론적으로는 푸는 방법은 같더라구요

     

    한자는 역시 고수들을 위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제안을 하나 한다면, 구직자로서 적성 검사도 걱정이지만, 인성검사 역시도 무시 못할 존재입니다

    인성검사 모의고사 같은게 있어서 그 결과를 지원자 스스로 알게 된다면, 좀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모두들 건승합시다

     

  • 두산건설

    DCAT 상경계열 후기
    2006.10.12
  •  

     DCAT시험이 있기 얼마전 학교에서 지원을받아서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칠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

     

    프라인 DCAT모의고사와 실제 DCAT를 비교해보면 첫번째, 언어1영역 같은 경우는 모의고사와 실

     

    제시험간의 난이도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언어2영역의 경우에는 모의고사를 쳤

     

    을때는 시간내에 거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었으나 실제의 경우는 모의고사에서 보지 못한 유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지문도 더욱 길어지는 등의 이유로해서 10문제 정도는 풀지못하고 찍었습니

     

    다. 생각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에 많이 당황했습니다. 세번째, 수리영역의 경우에는 모의고사때 보

     

    다는 문제가 다소 쉽게 느껴져서 모의고사를 쳤을때 보다는 실제로 쳤을때 3~4문제 정도는 더 풀

     

    었던것 같습니다.

     

    에듀스의 DCAT모의고사 덕분에 그나마 문제를 좀 더 요령있게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두산건설

    [DCAT후기]
    2006.10.12
  • 역시 소문대로 싸트 보다 어렵더군요...

     

    DCAT는 기출문제집같은거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맘 편하게 있다가...

     

    하루전날 에듀스에 모의고사 있다는거 알고 풀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론 모의고사 보고간게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언어....

     

    모의고사랑 유형은 거의 비슷한테 실제 시험 지문이 좀 더 길어서 시간이 부족해요...

     

    (모의고사 풀때는 다 풀었었는데 실제 셤에서는 다 못 풀었다는거~ㅜㅜ)

     

     

    수리....

     

    이것도 모의고사랑 유형은 거의 비슷합니다. 도표나 그래프 보고 계산하는~~

     

    두산은 수리 시간이 특히 부족한게....계산이 그리 어려운건 아니지만,,,, 수 단위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공대생들 그동안 계산기에 익숙해져서 5자리수 이상을 그냥 더하구 곱하고 나누는거에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모의고사 볼때 수리 완젼 좌절이었는데...다행히 실제 셤이 조금 나았던것 같습니다.

     

    세번째가..... 공간추리!

     

    이거 모의고사 보고 사람들이 말이 많았죠...

     

    도대체 어떻게 푸는거냐...

     

    모의고사는 전개도 중 다른거 하나 찾는 문제 였는데

     

    실제 셤은 그냥 맞는 전개도 찾는겁니다...

     

    이거 굉장히 헷갈리죠~~

     

    마지막이 기계관련 문제...

     

    이건 그냥 뭐 정말 단순한 기초 물리 지식정도~?!

     

    그리고 한자는...

     

    상공회의소 문제였습니다.

     

     

  • 두산건설

    dcat
    2006.10.11
  • 다들 잘 보셨나요?

     

    이공계...

    언어 : 전체적으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지문이 길어 시간 분배에서....

     

    수리 :  역시 쉬운 경향이 있었으나.. 시간이 또 문제였죠..

              계산기 없이.. 수작업 하려니.. 빨리 안되는 머리가 한이겠죠 뭐..

     

    기계 : 모의 쳐 보셨다면 똑같닥 봐도 되죠...  동일 개념 계속 물어봐서 은근히 신경쓰이던데..

     

    공간 : 난이도를 상당히 느낄 수 있어쓴데..

             전개도도 유형이 쫌 어려웠고 다른 것을 찾아야 하는 관계로 ㅠㅠ

     

    한문 : 능력껏 찍기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 두산건설

    이공계 후기
    2006.10.11
  • 언어영역은 지문의 길이가 길어서 못푼게 좀 있었습니다.

     

    수리영역도 계산하다보니까 시간이 어느새 다 지나가 버리더군요.

     

    추론영역은 나름대로 많이 푼 것 같은데 3문젠가 아리송한 문제가 있었고요...

     

    공간영역은 제가 취약한 형식의 문제만 나와서 좀 힘들었습니다. 잘 풀었는지 모르겠군요,,

     

    한자시험은 3급수준인것 같았구요.. 잘친사람은 얼마 안될것 같다는....정말 암을했습니다.

     

    두산에 지원하실분들은 4급정도라도 한자공부 미리 하셔야겠더군요.

     

     

  • 두산건설

    상경
    2006.10.11
  • 후기입니다.

    언어1의경우 모의고사보다 좀더 어려웠습니다.

    문제의 종류도 훨씬 다양했고 단어자체도 모의고사 난이도보다는 어려웠습니다.

    마킹할 때 남은 문제는 모두 찍을 수 있다고 했어서 다 마킹하다가 그만 40문항을 다 칠해버렸습니다.

    실제 문제는 30문항이었는데 초과해서 마킹한건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수리의 경우 모의고사보다는 훨씬 쉬웠습니다.

    언어 2의 경우도 지문 자체가 모의고사보다는 길었습니다.

    한자는 도저히 조금 준비해갔지만 풀기 어렵더군여..

    그러나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문제의 형태는 모의고사와 비슷하였고 난이도의 경우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두산건설

    이공계 후기
    2006.10.10
  • 언어- 오랜만에 보는 언어 영역이라 처음에 다소 긴장 되었어요~

             중간에 나오는 긴지문에서 당황도 했구요

     

    수리- 모의고사 문제를 보고 가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부분 인듯 합니다!

             생각보다 풀기 쉽게 해준 부분이 있었습니다. 문제만 잘보면 계산 안하고 답이 나오는 것도 하나정도 있었던
             거 같구요. 곱하기 쉽게 하라고 5곱하기 2곱하기 이런게 많더라구요

     

    기계- 이건 모의고사 풀면 다 풀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시간이 남은것

     

    공간- 에듀스 문제보다 쉬웠구요 문제 구성도 다소 다른점이 있습니다. 정사면체는 비슷하나 정육면체는 다소 다름

             보기가 4개 정도 나오지만 2개는 그림문양이 틀려서 쉽게 가려 낼수 있구요 둘중하나 고르는게 대부분

     

    한문- 정말 좌절 입니다. 문제집 모의고사 2개 정도 풀고 갔는데 역시 단기간은 힘들구요 모의고사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 두산건설

    DCAT 후기
    2006.10.10
  • 상경계라서 이공계에 비해 문항은 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 싸트를 봤기에 문제의 유형에 대해서는 낯설지 않았구요

    싸트보다 조금은 쉬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