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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두산 디캣 통과하고 현재 면접 준비중입니다
    2010.05.07
  • 두산 디캣 통과하고 현재 면접 준비중입니다.

     

    언어영역은 수능언어영역과 비슷합니다. 고등학교때 문제풀듯이 문제 먼저 읽고 본문의 핵심 단락만 읽어도 충분히 풀수 있습니다. 본문이 상당히 긴 문제들도 있으니깐 시간 배분잘하시고, 속독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책을 많으읽으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풀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수리영역은 모의고사 보다 확실히 어려웠습니다. 문제자체의 난이도는 평이하지만, 계산하기 힘든 숫자들이라서 계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반올림해서 풀기도 애매한 숫자들이 주로 나와서 계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설명이 대충되어 있어서 문제와 그래프를 빨리 이해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의고사는 시간안에 다 풀고, 성적도 좋았지만 실전에서는 많이 못풀었습니다.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고 가야 할거 같습니다.

     

    기계 문제는 미리 물리학 공부를 하고 갔습니다.  제 전공이 산업공학이라서 물리, 전기와 안친합니다. 그래서 관련 책들중에서 인문수준의 책들이랑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관련자료를 보고 갔습니다. 기계/전기과 분들은 쉽게 풀수 있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공간지각 문제는 제가 느끼기에 모의고사 보다 쉬웠습니다. 육면체에 물채워서 회전하는 문제는 전혀 없었고, 도면 문제들이었습니다. 제가 본 문제집과 모의고사에는 전혀 없는 유형이었습니다만 쉽게 느껴졌습니다. 도면중에서 아예 잘못된 그림이 그려진 예시들도 있고, 있어야 하는 모양이 없는 도면들도 있습니다. 잘못된 도면들부터 제외를 하고 풀면 빠른 시간안에 풀수 있습니다.

     

    인성문제는 일관성을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계속 제가 생각하는 제 캐릭터를 밀고 갔습니다.(보수적인 원리원칙주의자)

    솔직히 인성때문에 떨어질줄 알았는데 일관성을 유지해서 인지 붙었습니다.

     

    현재 면접 준비중입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후기입니다.
    2010.05.06
  • 우선 저는 정답률을 볼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문제를 꼼꼼히 풀었구요.

    언어-23문제 수리- 16문제 기계-다품 공간-24문제

    풀었고 나머지는 공란으로 놔뒀습니다.

     

    언어- 가장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타기업의 인적성과도 별차이없고, 난이도역시 예상 범위내에있었습니다.

     

    수리-시간이 매우 모자랐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같거나 비슷한 계산을 2번이상 해야 풀리는 문제였던것 같아요.

           ex)1번 표에서 계산 그결과를 토대로 2번표를 이용하여 문제 풀기..

     

    기계- 시중에 나온 책은 최소한 곱셈 나눗셈은 해야 풀리는 문제가 대다수인데 실제 DCAT에는 계산하는 문제 거의 안나왔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그림이어서 그림 보고 판단. 3지선다이기때문에 시간이 모자라진 않았고, 고1 공통과학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공간- 정육면체 물통만 신나게 돌려보고 갔는데 신유형이 나왔습니다. 일반 전개도가 아닌 종이를 회전시켜서 붙일수 있는 형태였는데, 의외로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주변에 다푼 친구도 꽤 있었습니다. 일단 전개도대로 접어선 4/6면체가 안접어지는 보기가 있구, 틀린그림찾기처럼 보기에 없는 모양도 꽤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전을 통해서는 나올수 없는 형태(축대칭을 통해 뒤집어야만 나오는 형태) 를 제거하면 4개의 보기중 1~2개만 남았고, 최종적으로 남은 보기를 접어보면 답이 나오는 형태였습니다.

     

    인/적성- SSAT와는 달리 DCAT는 시간이 모자랍니다. 빠르게 푼다고 풀었는데 펜놓으라고 할때 딱 맞게 끝나는...작년 하반기와 동일한 문제도 꽤 나왔습니다.

     

    한문- 4자성어 나오기 전까지는 한문을 평소에 공부하셨던 분들만 풀수 있는(저는 1문제도 못풀었네요 ㅋ) 그 이후부턴 한글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문맥으로 판단해서 대충 답이 뭐같다..둘중에 하나다 이런 수준으로 찍었습니다

  • 두산건설

    저는 오전이었습니다
    2010.05.06
  •  시험 일정은 오전, 오후가 있습니다. 저는 오전이었습니다.

    지방에 살기 때문에, 친구 집에서 하루 밤자고 7호선 신풍역 영신고등학교 였습니다.

    깨끗하고, 비데까지 있는 ^^ 좋은 학교 더군요.

     

    기본적으로 언어, 자료분석, 기계이해, 공간 인데요.

    언어나 자료분석 및 공간 같은 경우는 기타 기업과 유사합니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기계이해인데요, 보기도 주로 3개 이므로 빨리 빨리 할 수가 있지만,

    하나에 너무 집착하다가 여러개 놓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시험은 시작전에 1~2문제 정도 예시가 있는데, 이걸 꼭 읽어보세요.

    특히 공간 영역은 필수입니다(힌트가 좀 있거든요.)

    사실 잘 아시겠지만,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저도 2/3정도 풀었구, 대부분 그 정도 풀더군요.

     

    10분의 휴식이후에, 인적성이 시작됩니다.

    멀,가 라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다섯 개가 하나의 문제로 됩니다.(네개간?? 조금 헷갈리네요 ^^;)

    다섯 개중에서 1,2,3,4,5(매우 그렇다, 보통이다, 매우 그렇지 않다 등)에서 자신에 맞게 답을 고른 후에

    거기에서 자신에서 가까운 문장에 '가'를 체크하고, 먼 문장은 '멀'을 체크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르시고 가면 당황할 수 있구요.

     

    긴 시험이 끝나면 햄버거 세트 쿠폰을 줍니다. 연말까지라서 여친에서 선물로 줬습니다. ^^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두산건설

    두산 중공업(DCAT) 후기입니다.
    2010.05.06
  • 두산 중공업(DCAT) 후기입니다.

     

    시험 전, EDUCE모의고사로 유형 감을 잡고,시중의 책으로 보충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정서 역량과 인성검사를 제외하고 5과목의 적성검사를 쳤습니다.

     

    1. 언어논리- 많은 지문들을 빨리 읽어내서 답을 찾아내는 과목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

     

    속독하시는 연습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수리해석- 기존의 일반적인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그래프와 도표에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자료나 그래프의 전체적인 것을 보는것이 아닌 문제를 보고 그에

     

    맞는 정확한 부분만 빨리 캐치 해내는 능력을 연습을 통해 키우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 같네요.

     

    3. 공간추리- 이번 시험에서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네요. 일반적인 전개도 문제에서, 전개도의 면이 회전이

     

    가능한 문제였는데,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뒤늦게 파악하고 부랴부랴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적으로 물, 전개도만 생각하다가 뒷통수 한대 맞은 기분이었네요.

     

    4. 기계 이해- 시간이 많이 부족한 시험이었습니다. 조금 어렵기도 했던것 같은데 고등학교 과학에대한 기본 이해력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5. 한자- 3급 시험이었는데 생각보다 독음 부분이 어려웠구요, 뒷부분에 단어 문제들은 조금 쉬웠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나머지 정서와 인성은 솔직히 풀었습니다~^^

     

  • 두산건설

    이공계 DCAT
    2010.05.06
  • 이공계 DCAT는 언어, 수리계산, 기계이해, 공간지각 4과목과 휴식 후 인성검사 및 한자검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은 지급해 주기 때문에 따로 준비안 하셔도 되고 시험지와 답안지를 각 시험마다 5분안에 새로 나눠주는데 이 때문에 좀 정신없기는 합니다^^;; 아 그리고 답안지는 동일한 걸 쓰기 때문에 40문제까지 있지만 30문제인 과목도 있으니 찍더라도 다 찍으실 필요는 없어요 ㅋㅋ

     

    1교시 언어는 유형은 DCAT 일반교재와 비슷합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도 일치했고 다만 문단 사이의 관계 즉 예시냐 전제냐 같은 순서를 맞추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이런 준비를 하셔야 하고 시간은 역시 부족합니다^^;; 30문제라고는 해도 시간이 너무 짧아요 저는 5분 남았습니다. 라는 방송 나올때 반도 못 풀었거든요 ㄷㄷㄷ

     

    2교시 수리계산은 시간이 더 부족했습니다. 이건 솔직히 다 계산하는건 어리석은 짓이죠... 결국 눈대중으로 생각한 답과 가장 근접한 답을 찾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지만 계산하기 시작하면 더욱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 그리고 각 과목마다 예시문제와 그 설명이 과목 맨 앞에 나오는데 이건 꼭 확실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3교시 기계이해는 40문제이고 시간도 제일 짧지만 쉬운 문제들이라 풀수는 있지만 솔직히 헷갈리는게 많습니다. 그래도 고민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다 가버리기 때문에 그냥 한번에 푼다는 생각으로 푸셔야합니다. 한문제 정확히 맞추려다가 다섯 문제 놓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4교시 공간지각은 시험지도 돌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여기서 예시를 자세히 읽어보는게 중요합니다. 에듀스 모의고사 볼 때는 엄청 헷갈렸고 많이 틀렸는데 사면체랑 육면체 문제가 나오더군요 물통 문제는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 예시를 보면 힌트가 나오더군요 여기서 예시 안 보고 푸신 분들은 많이 손해보신듯.... 그래도 역시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냥 빨리 보고 맞다고 생각 드는게 있으면 그냥 적고 넘어가야 합니다.

     

    10분 휴식후 인성검사는 뭐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이지만 개별 질문에 대해 자신의 정도를 표시할 뿐만 아니라 4문제 묶음마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도 골라야 하기 때문에 결국 4문제당 6번 마킹을 해야 합니다. 잘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지만 예시 한번 보면 다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결국 4문제당 6개 마킹이 되어 있는지 주의하면서 풀면 됩니다. 물론 어떤 것을 고를지 무척 고민되기는 합니다....

     

    한자는 상공회의소 한자시험인데 아예 문제지와 답안지 모두 상공회의소 꺼입니다. 채점도 그쪽에서 하는듯.... 이건 두산용 답안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처음에 나눠주는 수정스티커를 쓸 수 없습니다. 뭐 그래도 수정테이프를 따로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60문제나 되기 때문에 힘들고 솔직히 모르는 한자가 많아서 그런지 열심히 찍었습니다^^;;

     

    암튼 정신없이 봤지만 이제는 결과를 기다릴 수 밖에 없겠군요 시험보신 모든 분들 좋은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 두산건설

    두산의 인적성
    2010.05.05
  • 두산의 인적성은 매번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서 치뤄집니다.

    이번의 경우 대체로 상경계가 오후에 배정되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치뤘습니다. 물론 일부 이공계도 오후로 배정을 받아 같은 학교 다른 건물에서 시험을 치는 관계로 서로간의 시험시간이 달라 (이공/상경의 시험과목이 다름) 쉬는 시간에도 조용히 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두산의 경우 총 3과목을 치루는데 언어  두 과목과 수리 한 과목을 치루게 됩니다. 따라서 도형추리, 전개도 문제에 약한 저로서는 두산의 시험이 다른 곳보다 압박이 덜했습니다. 그리고 언어의 경우 두산은 다른 회사의 언어영역 검사와 다소 다른 고유의 문제 형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실제 시험에 들어가기 전 꼭 모의검사를 치루어 보거나 문제집을 통해 유형을 익혀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유는 그러한 유형을 알고 문제에 임하는 것과 유형을 전혀 모르는 것에는 시간안배 차원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의시험등을 통해 1번부터 10번까지는 어떠한 유형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 20번까지는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 알아두어 시간안배를 적절히 해야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직무검사는 몰라서 못 푸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다른 기업의 인적성 검사가 겹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시험전날 모의 시험을 두 어시간 치룬 것이 모두이나 그 정도의 준비만으로도 부담없이 치룰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유시간이 되신다면 문제집을 두 어권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적성 검사 역시 시험이기에 준비한만큼 빛을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언어유창성 시험의 경우 긴 지문이 나오기 보다는 짧은 지문 속의 단어의 의미가 바르게 쓰인 것 등을 묻는 질문이 많기 때문에 지문을 모두 읽어보기 보다는 해당 단어가 있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읽어 문제를 푸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언어시험 시간에서는 단락의 순서를 맞추는 문제와 긴 지문을 읽는 문제가 혼재되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짧은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고 그 다음 긴 지문 문제를 전략적으로 풀어감이 좋을 듯 합니다. 그 이유는 긴 지문을 처음부터 붙잡고 있으면 시간안배에 실패에 확률이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부분에 집중해서 지문을 전략적으로 파악해 글의 이해나 구조를 묻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수리 문제의 경우 농도나 속도, 수열 등과 같이 기본 기초 공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표 해석을 묻는 문제라는 점이 두산 dcat 수리영역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배경지식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반대로 표 해석에 적지 않은 시간을 소모할 수도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신속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주효할 듯 합니다. 이번 dcat의 경우 수리문제가 대체적으로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단순 산수계산에 한두번 곱셈이나 덧셈을 하면 바로 답이 나왔던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 DCAT 정말 제 생각에는 시간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2010.05.05
  • 두산 DCAT 정말 제 생각에는 시간과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나름 고등학교때 언어영역도 높은 성적이고, 암산도 자신있어하는 스타일인데..^^ㅋ

    언어영역의 경우에는 제 느낌에는 수능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역시 언어영역은 한 지문에 4~5문제가 딸려있는 문제가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면) (가)와(나)라는 두명이 서로의 의견에 대해서 의견을 나눕니다. 그러면 문제는

                    1. 다음 중 (가)의 의견과 일치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1) 영희 : 나는 ~~같아.

                       2) 철수 : 내 생각에는 그 의견은~~~~

                    2. 다음중 (가)의 주장이 아닌것은?

                       1) (가)는 첫번째 문단에서 ~~~의 내용을 말하였다.

     

                   이번엔 (가),(나),(다),(라),(마) 와 같은 문단을 무작위로 배열해 놓고서는

                   1. 글의 순서를 올바르게 나열하면?

    이런식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문제들은 글을 빨리읽고 그 글의 중요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들이였습니다.

    정말 이건 속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30문제 중 22문제 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DCAT는 모르면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SSAT같은 경우는 밑에 아는 내용만 푸세요라는 친절한 말이있지만, DCAT같은 경우에는 가능한 많이 푸십시오라는 말이있습니다.

    한문제라도 많이 풀라는 얘기지요!! 사실..저는 현재 학교교사입니다. OMR카드의 경우 이미 먼저 입력되어있는 답과 빛의 투과성을 이용하여 답을 체점하는 것이기때문에 하나라도 많이 찍는게 장땡입니다.

     

    다음은 수리 문제입니다. 수리 문제는 회사입사 후 많이 사용할 수치적인 통계를 많이 물어보네요.

    예를들면)      여러개의 통계 수치들을 준다음

                      1. 2004년과 2005년의 돼지수의 증가량은 23%라고 한다 2005년의 돼지수는?(물론 여기서 2004년의 돼지수는 주어지고 2005년의 돼지수는 없게되겠죠?^^)

                      2. 돼지수가 최저일때는 최고일때의 몇 %인가?

     

    이런문제입니다. 대부분이 퍼센트와 숫자와 연결된 문제입니다.

     

    이제 기계인가요?^^

    이건 정말 기본적인 물리공부해야겠지요?! 고등학교때 열심히들었으면 문제없을문제들.

    도르레 문제, 나사문제, 기본적인 역학 문제들입니다.

    에듀스에서 풀어본 문제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똑같다고는 못하지만, 감을 잡는데 도움이 컷습니다)

     

    공간문제..이건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상반기라그런가 전개도 문제가 굉장히 많이나왔습니다.

    삼각뿔과, 육각면체의 전개도였습니다.

    여기서는 조건들이 있는데요. 삼각뿔이나 육각면체 각각 그림이 있잖아요. 삼각뿔의 경우에는 120도, 240도, 360도로 그림이 돌아가도 똑같은 그림으로 인정해주는 것이고요. 육각면체의 경우에는 90도180도270도로 돌아가도 똑같은 그림으로 인정하여 주는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다 합친것을 상상하니 같은 답이 하나도없더군요. 아이 합체가 안되는 전개도도있고요.

    저 법칙이 중요합니다. 잘 보면 삼각뿔의 경우 120도 240도 돌아간 그림자체의 좌,우 상,하 가 바뀌었다니 말도안되는 수준의 그림을 제하고 생각하면 답은 금방나옵니다. 저같은경우는 5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확인까지 했으니..^^;)

    한문..이건 찍었습니다.

    한문을 모르는분이라면 정말 고욕입니다.

    예를들면)  鐵과 음이 다른것은?

                 1) 哲 2)撤 3)喆 4)澈 5)元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사자성어 문제들고 있습니다.

    한글과 같이나오면 읽어서라도 어떻게할수있지만, 한문만 나오면 ㅈㅈ네요..

    어떤 분들은 3급수준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인적성인가요. 솔직히 대답하는게 전 답이라고 봅니다.

    1번 문제와 비슷한 문제가 15번에 또 나와서 두개의 답이틀리면 그건 낭패자나요^^

    항상 자신에게 당당하십시오^^

     

    이정도로 저의 두산 2010년 상반기 DCAT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 두산건설

    시험기회를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0.05.05
  • 초저질 스펙이라 서류에서 떨어질 줄만 알았던 저로서는 시험기회를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ㅋㅋㅋ이왕 서류 합격한거 끝까지 가보자는 식으로 DCAT를 준비하게 되었죠

     

     

    오후반이라 다행히 잠이 부족하다거나 멍을 타던 적이 없었던 것은 다행이죠;;ㅎㅎ

     

    지방국립대생이라 서울 구경에 넋이 나가있었던건 사실입니다.....ㅠㅠ

     

     

    교실에 들어가서 시작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자리 몇 군데는 비어있더군요

     

    저는 15반이었고 앞 쪽에 앉아서 빈자리의 정확한 개수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10자리 정도 비어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빈자리가 다른 반에도 이정도 있으면 경쟁률이 적어지겠다는 생각에 잠깐 좋아했지만 합격못할 사람은 인원이 줄어들어도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불안하더군요ㅠㅠㅠ

     

     

    말이 좀 길었네요;;

     

    그럼 시험에 관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1교시 언어논리성?(기억력이 붕어라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ㅠㅠ)

     

    우와...이건 뭐 저한테 안 맞는 문제만 나온건지 제 머리가 돌인건지ㅋㅋㅋㅋㅋㅋㅋ

     

    반 정도 푸니까 5분 남았다그러더군요ㅋㅋㅋㅋㅋ아 놬ㅋㅋㅋ

     

    1교시부터 그런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냥 포기하고 막찍고 잘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ㅋㅋ

     

    하지만 찍고 자려고 서울까지 올라온건 아니었으니까요;;

     

    ㄱ은 ㄴ의 뭐다 ㄹ은 ㅁ의 뭐다 이런식의 문제도 많았고 지문은 긴데 그 지문에 관한 문제가 적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문제짜리 지문도 있었는데 지문이 한 페이지 거의 다 채우더군요ㅎㄷㄷ

     

    하여튼 언어는 굉장히 망했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왔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읽어보니까 두산이라고 2번으로 전봇대를 그리신 분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전봇대 그릴 시간마저도 없더군요ㅠㅠ

     

    마치...군대에서 휴가나왔다가 복귀전날의 시간처럼 너무나 빠르게...ㅠㅠ

     

     

    2교시 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왜 이렇게 망한게 많을까요ㅠㅠ

     

    나름 암산도 빠르고 산수는 내 체질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제 머리가 이렇게 굳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벌써 치매가 오나....;  7X9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더군요 이건 뭐...ㅋㅋ돌머리 인증이네요 후기가 아니라..

     

    이것도 반 정도 푸니 5분 남았다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 걸까요...

     

    제가 면접 때 여러분들을 뵐 수 있을까요?? 저는 왠지 집에 있을 것 같네요ㅠㅠ 꼭 보고싶습니다 여러분...

     

     

    3교시....기계이해

     

    유일하게 끝까지 다 풀고 마킹한 영역이죠 제가 이정도 했으면 다른 분들도 거의 다 하셨겠죠..저한테

     

    딱히 메리트가 없었던 영역입니다ㅎㅎㅎㅎ

     

    교재나 모의고사에서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문제가 보였던 것 같아요

     

    파이프에서의 유속과 압력을 묻는 문제가 두 문제정도 있었던 듯하구요 이건 유체역학에서 나오는 내용 아니던가요??;

     

    새로운 유형의 몇 개의 문제 빼고는 별 다른 무리가 없었던 영역인 것 같습니다ㅎㅎ

     

     

    4교시 공간추론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육면체 안에 물이 들어있어서 돌린 후의 전개도를 묻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부 정사면체와 정육면체의 전개도를 묻는 문제였는데요 3문제 정도 못 풀고 마킹 못했던 영역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교재나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적당한 난이도가 아닌 외계어처럼 생긴 마크도 있고 사각형, 삼각형, 원, 직선을

     

    막 섞어놓은 그림도 있었습니다. 눈의 피로가 급격히 쌓이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ㅎ진을 다 빼놓더군요

     

    좌우대칭만 안된다고 이해를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이해를 잘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맞다면 다른 분들도 많이 잘 푸셨다고

     

    생각합니다.

     

     

    5교시 직무검사?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분이나 대처 상황을 쓰는 파트1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파트2 아..파트3이 있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여기서부터는 솔직히 답변 잘 하고 마킹 잘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답이 없는거잖아요^-^??;;;아닌가요??ㅠㅠ

     

    6교시 인성검사? (뭐지 순서가 바뀐 것 같은 이 기분은..?)

     

    66문제 대박ㅋㅋㅋㅋㅋㅋ시험시간 50분은 많은 시간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시간 남겠지 남겠지...하다가 문제수가 좀 만 더

     

    많았더라면 몇 문제 날릴뻔한 대박 문제 한 문제당 5개 문항이 있었으니까 멀, 가를 포함해 7개 마킹 곱하기 66은 462개 마킹...ㅎㄷㄷ

     

    OMR카드의 앞 뒷면에 마킹을 하기 때문에 세게 눌러서 마킹하면 뒷면까지 번져서 오류가 일어나는 것 같아서 마킹은 살살^-^;;

     

    아...다들 아시는걸 또 쓰려니까 제가 왠지 우려먹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마지막 시험 한자

     

    상공회의소 3급 한자가 출제 되더군요

     

    제가 일본어 공부를 좀 해서 한자를 조금 아는데(교재에 한자 83문제 중 79문제 맞았습니다;)

     

    괜히 공부 안하고 간게 후회가 되더군요;;;한자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게 오히려 제 목을 조르게 되네요ㅠㅠ

     

     

    역시...면접때는 못 뵐 것 같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

     

    주관식이 있었으면 대박 틀렸을 한자 문제들...

     

    교재나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한자랑은 수준이 쵸끔 다른 듯 싶었습니다.

     

    어려웠어요ㅠㅠㅠㅠ

     

     

    시험이 끝나고 버거킹와퍼세트 교환권ㅋㅋㅋㅋㅋ오늘 여자친구랑 먹고 여자친구 것은 따로 사주고ㅠㅠ

     

    여러모로 피곤한 하루였습니다ㅎㅎㅎ면접 날짜는 두산 홈페이지나 취BBo에서 확인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꼭 합격해서 1차면접때 꼭 뵈고 싶네요 다른 분들도ㅋㅋㅋㅋ

     

    하아....한숨만 나오는 건 왜 일까요ㅠㅠㅠㅠㅠ두산...가고 싶다~~~~ㅠㅠㅠ

  • 두산건설

    2010년 상반기 DCAT 후기
    2010.05.05
  • 안녕하세요.

    2010년 상반기 DCAT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기 앞서 시간표를 먼저 알려드리면

     

    1교시: 언어논리성

    2교시: 수리능력

    3교시: 기계이해능력

    4교시: 공간추리능력

    10분휴식

    5교시:인성검사

    6교시:적서역량검사

    7교시:한자검사

     

    좀 빡빡하죠? ㅋㅋ

    시험시간은 08:30부터 13:00까지 였구요.

    1교시 지문 리얼 길어 시간 무지 짧습니다.

    시간분배 잘하셔서 자기스타일대로 하심 됩니다.

    참고로 전 긴 지문은 생략하고, 지문 짧은 거나 없는 문제 위주로 풀었는데도 부족합니다;;;

     

    2교시 마찬가지로 시간 리얼 부족하고, 생각보다 어렵던데요;;

    시간을 투자하셔서 준비 하셔야 될 거 같구요.

     

    3교시 시간 모자라지 않고, 맞고 틀린 것을 떠나서 다 풀었네요 ^^

     

    4교시 마찬가지로 리얼 시간 부족합니다;; 서점에 있는 문제집 이용했는데 난이도도 상당합니다;;;

    시간을 투자하심 올바릅니다.

     

    5교시와 6교시는 시간 부족하지 않았고, 자기의 역량과 성격에 맞춰 솔직히 답변하시는 게 좋습니다.

     

    7교시 한자 난이도 어렵네요;; 제가 공부를 안해서 ㅋㅋ

     

    끝으로 기계이해는 따로 준비안하셔도 기본적인 과학이나 자연법칙등의 준비하시면 되구요.

    고등학교 공통과학 수준.. 문제집 별 도움 안됩니다.

    수리와 공간추리는 문제집 보다 더 난이도 있게 준비하심 될 거 같구요.

    언어와 한자는 문제집에 나와 있는 수준 정도 준비하시면 될 거 같네요.

     

     

  • 두산건설

    저는 부산 전자공고에서 중공업 디켓 오전에 치고 왔습니다.
    2010.05.04
  • 저는 부산 전자공고에서 중공업 디켓 오전에 치고 왔습니다.

    8시 20분 까지 입실이었구요, 명륜역에서는 걸으면 학교까지 좀 거리가 있는거 같아요..

    두분의 감독관님들이 들어오셨는데,

    저희방은 아주 엄격하셨습니다. 마치 수능시험처럼...

    손목시계외에는 밧데리 분리한 휴대폰을 가방에 넣어서 교실앞으로 다 몰아 놓고

    심지어 수리칠때 샤프도 쓰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싸인펜은 나눠주구요,( 그래서 저희방은 싸인펜으로 모든문제를 풀었지만, 다른 고사실은 샤프를 쓰게 해주었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언어영역,

    시작했는데, 진짜 지문이 길고, 중간중간에 장문의 지문들이 섞여있습니다, 장문에 약하신 분들은, 찍고 바로 지문짧은문제를 푸시는게 도움이 될듯해요, 과감히 찍는것도 디켓에선 실력인거 같아요...

    (* 참고로 디켓 OMR답지에는 40번 까지 있지만 문제는 30번까지라서, 혹시라도 남은 문제들을 찍으실 마음이시면, 문제의 끝번을 잘 보셔야 합니다. )

    저는 시간에 쫓겨 대충대충 읽고 풀었는데.. 진짜 오분남았다는 방송에... 허겁지겁했어요.

    두번째, 수리,,

    계산이 막 까다롭거나 그렇진 않지만, 문제푸는 속도가 달린거 같아요......

    25분에 30문제를 다 계산해서 푼다는건 진짜 미친속도 아니면,, 대부분 다 풀지 못하고 푼거라도 다 맞추자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는게 상책일듯 싶구요, 싸트의 수리에서 통계와 다르게, 보기가 대충나누기하면 나오게 되있는것들이

    많았어요, 이것도 시간에 쫓김.. 전 한 18개 정도 풀고..나머진기둥이었어요;ㅠㅠ 과감히.....

    세번째, 기계영역은 진짜 그나마, 문제지나 에듀스 모의에서 나온 형식으로, 공부만 좀 하시면 평이한것 같아요,

    거의 물리문제들이었구요, 40문제 13분에 푸는 거였습니다.

    네번째, 공간지각은, 물넣고 돌리는 문제와 정육면체, 정사면체 그림 펴는것 등등이 문제지와 에듀스모의에 나오지만,

    물은 후반기에 나오고, 상반기에는 복잡한 정육면체와 정사면체 그림이 나오는데, 이것또한 기존의 문제지와 모의고사문제와 다른 유형이라서, 예제를 자세히 읽으면 다시 적응하실수 있을만 했습니다.

    그나마 공간지각은, 다 풀었던거 같아요.. 이것도 시간 딱 맞춰서..

    근데 시험지 돌리는것과 문제지에 표기하는것이 금지되있어서, 완전 눈으로 풀고 마킹해야하는데, 저는

    사인펜 뚜껑닫고, 아닌건 자국을 내서 표기해가며 보기를 지우고 답을 체크했습니다...( 저만의 노하우..)

    그러나 문제지는 깨끗햇답니다.

    그리고 인적성,

    상황 판단에서 좀 복잡한데요, 진짜 인적성의 황제답게 복잡해서 찬찬히 잘 읽고 풀어야 자신의 인성이 나올듯했어요,

    상황판단은, 파트가 4개로 나눠져있는데 1, 상황이 주어질때 자신이 느끼는 느낌 most 와 least를 뽑는거, 2. 상대방의 느낌, most least 3.상황이 주어질때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것 most least, 4는 상대방이 느낄 감정 most least 였구요,

    저는 여기서 처음에 시간관리안하고 예제까지 천천히 읽고 풀다가

    4개나 못풀었어요;;; 근데 다른분도 그랬던지 감독관님께 여쭤보니 감독관님이 괜찮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살짝 안도하고,

    바로 인성으로 돌입했는데....이거야 말로 사람의 진을빼게 하는.....ㅠㅠ

    예를 들면

    1나는 열정적이다

    2나는 팀에서 사람들과의 화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의사결정시에는 사람들과 토의한다.

    4평소에 꼼꼼히 계획한다.

    이 네게의 질문에서 각각의 매우 안그렇다, 안그렇다, 보통이다, 그렇다 , 아주그렇다 중에 하나를 체크하시고,

    네개중에 가장 자신에게 가까운것에 가깝다에체크, 먼것에는 멀다에 체크를 하셔서

    4개의 질문옆에 총 6개의 마킹이 들어가는,, 자칮잘못 이해하고 반대로 마킹했다간, 성격파탄자가 될수도 있는 고난의도 인성검사였습니다..

    저는 상황판단에서 시간분배를 잘못햇어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바로바로 찍고 갔더니, 그래도 딱맞춰서 끈났습니다. ㅋ

    그리고 제 옆에계시던 분은 체크를 시험지에 하셔서,,,, 5분방송후부터 마킹을 하시다가 다 못해서 반만마킹하고 내셨습니다.ㅠ

    (상황판단의 보기중에서 "안타까운"마음이 극이되는 순간이었죠... 마치 제일인것 처럼;ㅠ)

    물론 남아서 부탁을 하시던데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잘되셨길 바라며,

    그 분의 경험을 비추어 봣을때, 문제를 바로바로 답지에 마킹하는게 더 좋은 방법같습니다.

    싸트랑 달리 감독관님들이 엄청 엄격하셨어서;ㅠㅠㅠ

    마지막 한자...

    진짜 상공회의소 3급 문제였던거 같은데,,, 뒷부분에 고사성어 뺴고는

    기둥으로.......ㅠㅠ 여기에 과락이 있을수 있다는 소문이 있긴합니다만, 아무도 모릅니다... ㅋ

    너무 어려웠어서, 결과는 모르겠지만, 어째뜬, 두산에 가고싶은 열정으로, 일단은 열심히는 쳤는데, 좋은소식있으면

    또 면접때 후기 남길게요 ~ 도움되셨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