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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부산 진여중에서 오후반으로 15일날 시험을 쳤습니다.
    2011.05.16
  • 부산 진여중에서 오후반으로 15일날 시험을 쳤습니다.

    첫 시간은 언어 논리였습니다. DCAT는 시간싸움이기 때문에 최대한 속독하며 문제를 풀어갔습니다.

    문장 순서 맞추는 문제가 많이 나왔고 지문은 짧은 것도 있고 긴것도 있어서 먼저 짧은거 위주로 먼저 풀어갔습니다.

    그리고 글과 일치하는 부분 찾기 문제에서는 다 읽지않고 보기를 본 후 그 문장에 대한것을 발췌하는 형식으로 풀어갔습니다.

    원래 보기 차례대로 글이 나왔는데 이번문제는 보기 순서대로가 아니라 섞여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주제찾기는 글을 조금 읽었을때 느낌이 바로와서 찾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두글의 공통점 비교하기, 문단의 전개도, 독해등은 에듀스 문제집 유형과 비슷하였습니다.

    문제집을 다풀어 봤으면 언어는 유형이 비슷했습니다.

    두번째는 수리영역이였습니다. 생각보다 에듀스 책보다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도표와 그래프가 3개씩 나와서

    문제를 이해하는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넘기면서 인구계산 문제와 같은 쉬운 문제를 골라서 풀어갔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많이들 못푼듯 합니다.

    세번째 시간은 기계이해영역으로 에듀스책과 모의고사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제생각으로는 1/3 은 같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그림만보고 바로 찍은 결과 다 풀었을때 5분이나 남았습니다.

    네번째 시간은 공간추리 영역으로 생각 보다 어려웠습니다. 전개도가 아닌 물통 돌리기가 나왔고 면에 새겨진 글짜 또한

    어려운 그림이였습니다. 여러문제에 같은 모양이 나와 계속 헷갈렸습니다.

    보기를 보고 먼저 2개를 골라낼려고 했으나 보기가 비슷비슷했습니다.

    책처럼 안되는 것을 몇개 골라내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다음부터는 도형의 모양을 머리속에 확실히 익혀가야만 하겠습니다.

    그냥 전개도는 나오지 안았습니다.

     

    인적성은 소신것 풀었고 이때 문제가 많아서 힘이 다 빠졌습니다. 마지막에 한자 시험은 제가 한자를 모르는 관계로

    다 찍었습니다. 감독관도 한자는 별 비중이 없는지 시험이 끝나기도 전에 이것저것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결과 시간 배분이 역시 중요하구요 끝나기 5분에만 알려줍니다. 1분전에 알려주지 않으므로 못 푼것은 5분 남았다는

    멘트가 나오면 찍으십시오. 종료알리면 찍는거 못합니다.

     

    언어, 기계이해는 할만했는데 수리랑 공간추리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두산건설

    DCAT 시험(이공계) 후기입니다.
    2011.05.16
  • DCAT 시험(이공계)을 준비해보신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시험이 크게 언어/수리/기계이해/공간지각/인,적성/한문 으로 나뉩니다. 먼저 언어와 수리같은 경우에는 2011년 나온 에듀스 DCAT 수험서를 이용해 공부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류발표가 나고 3일뒤에 DCAT 시험이 이루진터라 공부한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짧은 시간에나마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좋은 성적 얻을 수 있을겁니다. 언어나 수리 모두 다 풀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 시험은 IQ 160 이상이 아니라면 그 누구라도 짧은 시험시간(25분)내에 모든 문항(약 30문제?!)을 다 풀 수 없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대신 풀수 있는 문제는 최대한 맞추도록, 수험서를 이용해 많은 유형을 파악하면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절대로 못 푼 문제 많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어같은 경우 수능의 언어영역 지문처럼 긴 글이 많이 출제됩니다. 그러나 짧은 지문이 있는 문제도 제법 있으니 저처럼 짧은 문제부터 푸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구요. 또한 저는 첫 문장(혹은 첫 문단)을 읽고 익숙치 않은 문제는 바로 제외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수리의 경우 도표나 그래프를 보고 문제가 요구하는 값을 계산하는 문제가 다입니다. 문제를 꼼꼼히 읽고 정확히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파악하시고 산수하면서(곱셈, 나눗셈)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게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계산기는 물론 사용할 수 없으니 하다못해 구구단부터라도 연습하시면서 산수를 빨리, 실수없이 하도록 노력하세요. 수리 또한 그래프나 도표가 평소에 잘 모르는 주제라면 과감히 넘어가시구요!

     

    자 다음으로 기계이해는 에듀스에 나온 문제보다는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에듀스 수험서의 기계이해 파트를 풀 때는 시간이 남았는데 실제 DCAT을 볼 때는 시간이 아주 빡빡하더라구요. 하지만 수치가 주어지고 고난이도의 역학문제를 묻는 문제는 없으니 큰 부담가지지 마시고 평소 공부하면서 필기해둔 내용을 한번 훑어보시면서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기초물리학-뉴턴 3법칙, 진자운동 / 유체역학 - 베르누이 정리 등등)

     

    제가 느끼기에 2011년 상반기 DCAT의 최 고난이도 파트는 바로 공간지각능력 부분이었습니다. 에듀스 수험서에는 정사면체이건 정육면체이건 전개도에 세 개의 서로 다른 그림만 그려져 있었지만 실제 DCAT 시험에서는 모든 전개도 부분에 그림이 다 있었습니다. 기계이해 파트는 직접 전개도를 오려서 입체도형을 만들어 보던지 어떻게 하건간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는거 이외 특별히 알려드릴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인/적성 파트. 저는 인/적성파트가 다른 어떤 부분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지각능력 파트까지 시험치고 아 떨어졌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인/적성 시험에 최대한 솔직하게 응답한게 DCAT 통과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적성파트에서는 내가 되고 싶거나 바라는 인재상이 아닌, 자신의 실제 모습을 솔직하게 답하시길 바랍니다. 가령 저같은 경우 차분한 성격에 (화가 나더라도) 쉽게 동요되지 않고 매우 계획적으로 매사에 임하는데 반해 대인관계가 아주 원만한 편은 아니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편은 아니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인/적성파트의 주목적은 지원자의 거짓말 정도를 판단하는 것임을 잊지마세요.

     

    끝으로 한문. 이건 뭐 아는만큼만 답하세요. 그냥 다 찍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다들 DCAT 시험 잘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두산건설

    시험장의 분위기는 되게 차분했습니다.
    2011.05.16
  • 먼저 시험장의 분위기는 되게 차분했습니다. DCAT 시험이 당일 오전에 치는 사람, 오후에 치는 사람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저는 오후에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시작시간 20분전 정도부터 학교내로 입장이 가능하니 너무 일찍와도 밖에서 기다려야 하므로 적절한 시간 맞춰 오시구요. 단, 절대로 지각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시험고사장이 학교라서 되도록 개인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준비 노하우는 별거 없습니다. 개인 필기구는 지참 가능하나 책상위에 올려놓는건 연필(혹은 샤프), 지우개 정도구요,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는 지급해주는걸 쓰셔야 합니다. 신분증(주민증, 면허증, 여권 등) 지참하는거 빼먹지 마시구요.(대학교 학생증은 안되요!) 제가 시험본 당일에 신분증을 안가져 오신 분이 한 분 계셨는데, 운이 좋은지 감독관께서 사진이 부착된 개인신상명세서(지원서)를 출력하고 얼굴을 대조해 보는 식으로 처리를 했습니다만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시험은 4시간반 이상 장시간 소요되므로 시험 전날에는 무슨 일이 있든 숙면을 취하세요. 특히 오전에 시험치시는 분은 더더욱 그렇구요. 덧붙여 물통은 지참해서 시험보는 동안 책상위에 올려놔도 됩니다. 긴장해서 목이 마를 것 같으면 준비해오시구요.

    출제 문제 유형은 공간추리부분을 제외하고는 에듀스 책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자세한건 기출문제 후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두산건설

    저는 서울 잠신고에서 오후에 쳤습니다.
    2011.05.16
  • 저는 서울 잠신고에서 오후에 쳤습니다.

    일주일전에 에듀스 디캣문제집 사서 한 이틀 제대로 보고 전날에 조금 본다음에 서울와서 아침에 좀 보다가 갔습니다.

    공간,기계 위주로 많이 봤습니다. 전자과라 기계를 잘 몰라서요. 기계과분들 많으실텐데 기계는 안보셔도 될정도로 쉽더군요

    시험장의 분위기는 면접관분들이 긴장풀어주시려고 노력많이하시고 에어컨도 시험방해될까봐 껏다켯다 계속해주시고 춥냐고 계속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1교시 언어

    지문이 상당히 길어서 대충 읽으면서 풀었는데도 3문제 못풀었습니다.

    에듀스디캣문제집봤는데 지문긴거 위주로 연습한게 도움좀 된거같아요

    디캣언어 풀고 나니깐 싸트언어보면 이제 시간이 남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2교시 수리

    이건 다들 그러시겠지만 정말 너무 어렵더라구요 12문제 찍었습니다. 푼거도 확실히 풀지못했구요

    에듀스모의싸트는 다풀고 시간이 5분 넘게 남을 정도인데 이건 정말 너무하더라구요

    1,2번부터 막혀서 당황했습니다. 싸트는 꼼수로 답을 찍을수 있게 되있는데 이건 정말 찍을수 없게 보기들이 다 비슷비슷해요

    숫자를 정확히 찾아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또 두번세번 계산을 해야 답을 얻을수 있는 문제들이 수두룩 하구요

    에듀스모의싸트 수리 1문제틀려서 좀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ㅋㅋ그래서 공부 좀 안했습니다.ㅠㅠㅠ 후회되네요 ㅠ

     

    3교시 기계

    이건 정말 에듀스디캣문제집이랑 90%이상 똑같더라구요 한 3문제 헤깔리고 다풀었습니다.

     

    4교시 공간

    전개도 예상햇는데 물통이 나와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ㅋ 다 푸니까 한 5분 남더라구요

    에듀스문제집보다 쉬운건 그림이 많이 안헤깔리게 되있고요, 어려운건 그림이 예시랑 보기가 살짝 바껴있고 입체가

    될 수 없는 전개도도 있더라구요. 이 부분때문에 한문제 좀 헤깔렸습니다. ㅋ 전체적으로는 문제집보다는 쉬운거 같아요

    그런데 저말고도 다들 잘 푸신거같아요

     

    인적성은 생략하고 한자는 아는 한자가 보기에조차 단하나도 안나와서 그냥 다 찍었습니다. ㅋㅋㅋ

    제 예상에 언어와 수리가 합격을 좌우할거 같군요 ㅋㅋ

     

    이상 후기 끝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두산건설

    2011 상반기 두산 인프라코어 인턴 DCAT 후기
    2011.05.16
  • 2011 상반기 두산 인프라코어 인턴 DCAT 기출문제 후기

     

    1. 언어

     전반적으로 에듀스 책과 동일한 유형으로 책을 풀어본다면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부분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문제들로 지문의 길이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이 유형은 에듀스 책에 있는 유형이므로 충분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독해 부분의 지문 길이가 전반적으로 길었습니다. 독해문제가 대략 10번 후반 대에서 시작 되는데 시간이 부족할 경우 뒤쪽 부분의 공통되는 단어를 넣는 유형을 먼저 푸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 수리

     에듀스 책과 조금 다른 부분이 책의 경우는 1개의 표에 2개의 문제가 출제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적게는 2개에서 많게는 4개 이상의 표에 연관된 문제가 3개씩 출제되었습니다. 제가 시간이 부족해서 절반가량밖에 풀지 못했지만 뒤로 갈수록 쉬운 문제들이 출제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앞부분에 1~6번까지 문제가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언어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기 위해 막히는 경우 바로바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 기계이해

     대부분 에듀스 책에서 볼 수 있는 유형이 나왔으며,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떨어뜨린 공의 궤적과 같이 똑같은 문제도 3~4문제 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 추가된 유형 중에 클랭크를 활용해 출제된 문제가 5개정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처음 접했다 해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4. 공간추리

     전개도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물통회전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는 딱 에듀스 책 난이도였으며 책의 문제를 다 풀어보신 분이라면 무난하게 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물통을 회전하지 말고 통 안에 물을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회전시키면 더 빠르게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 인프라 코어 인턴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2011.05.16
  • 두산 인프라 코어 인턴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시험 준비는 에듀스 DCAT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기계 이해의 경우 에듀스 문제집을 풀어 봤다면 쉽습니다. 도르래 문제, 기어의 회전 방향, 어떤 현상에 대한 원리 등등 기본적인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 이해도로 풀 수 있는 수준이지만 공부를 안한다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40문제였고 13분안에 다 풀어야 합니다. 저는 몇 문제 패스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통계 해석 문제는 많이 못풀었습니다. 통계자료가 주어지고 문제를 푸는데 문제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 자체가 이해하기 좀 어려웠습니다.)(30문제 25분)

    그리고 언어 영역의 경우 독해 문제와 순서 나열 문제 이정도로 나뉩니다.(문제 구조화도 많습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 연습 조금만 하시면 다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몇 문제 못풀었지만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30문제 25분)

    공간지각 문제 유형은 물통으로 나옵니다. 물통을 90도 135도 45도 270도 315등 회전했을 때 물의 어떻게 차있는지, 문양과 관련하여 전개를 보기에 보여주는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것도 준비를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문제를 움직이지도 못하고 볼펜으로 쓰지도 못하고 오로지 머리로만 생각하여 풀어야 합니다.

    한자 문제의 경우 제가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대충 찍어서 냈습니다. 한자의 비중은 적다고 들었다고 크게 변별력이 없을 것 같아 부담없이 찍었습니다. (약 15분정도?)

    그리고 인성검사, 정서 유형 검사... 이건 그냥 솔직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과 비슷하게 상황판단 문제도 나옵니다.

  • 두산건설

    2011 상반기 두산 인프라코어 인턴 DCAT 후기
    2011.05.16
  • 2011 상반기 두산 인프라코어 인턴 DCAT 상세후기

     

     저는 인프라코어 이공계 연구개발부문을 지원했으며 고사장은 부산진여중이었습니다. 인원은 대략 한반에 35명씩 2반 정도 됐으며, 제가 있던 반은 7명이 결시했습니다.

     SSAT같은 경우는 과목별로 크게 감독하지 않아 직무상식 시간에 덜 푼 수리와 추리를 풀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DCAT은 하나의 과목이 끝날 때 마다 바로바로 OMR카드를 걷어가기 때문에 저런 편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언어 같은 경우는 SSAT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지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시간이 좀 부족합니다. 언어의 경우는 미리 준비하기가 어려운 파트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연습하실 때 접속사를 체크하면서 단락마다 주제를 파악하는 훈련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리는 편차가 있겠지만 이번 상반기 인턴 난이도는 꽤나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에듀스 책 뒤에 있는 모의고사보다는 훨씬 어려웠으나 본문에 있는 문제들과는 어느 정도 난이도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의 문제 그룹은 표 2~4개와 문제 3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다 푸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최대한 막히면 뒤로 넘어가면서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계이해나 공간추리는 에듀스에 있는 유형들로 충분히 준비가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공간추리부분이 2가지 유형이 있어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선례로 전반기는 전개도 유형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고, 상반기 공채는 전개도가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턴 DCAT에서는 예상과 달리 물통회전문제가 나와 많은 분들이 당황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전개도와 물통회전을 함께 준비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05.16
  • 두산중공업 인적성 후기입니다.

     

    두산중공업은 1교시 언어영역 30문항 25분 입니다.

                       2교시 통계분석 30문항 25분입니다.

                       3교시 기계의이해 40문항 13분 입니다.

                       4교시 추리영역 30문항 22분입니다.

                       5~6교시 인성검사구요 시간 촉박하지 않습니다.

                       7교시는 한자 60문항 20분 입니다.

     

     

    먼저 1교시 언어영역, 문항수가 좀 많아서 좀 빡빡하긴 합니다. 하지만 공부하실때 문제푸는 요령을 익혀 놓으시면 시간은 딱맞게

    떨어집니다. 본문이 긴 문항은 문제를 먼저 읽고 풀고, 글의 순서 맞추는 문제는 밑에 보기를 먼저 보면 첫번째에 뭐가 오는지 (보통 2개정도 나옵니다)를 보고 그리고 위에 가서 순서를 맞춰서 읽는 방법으로 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교시는 통계분석, 정말 시간 촉박합니다. 한문제라도 더 풀려면 빠르게 계산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문제를 먼저 봐도 딱히 이득이 없으므로, 주어진 자료를 확실히 해석한 후에 문제를 푸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시간이 다 모자라므로 상대적으로 공평하다 생각하고 급하게 찍지 않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3교시는 기계의 이해, 이부분은 기계전공이시라면 여유있게 다 풀 수 있습니다. 도르래 문제, 열전달 문제 등이 나오는데 실제 적용사례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에스키모인들이 이글루에 물을 붓는데, 이 이유는? 이러한 문제가 객관식으로 나옵니다. 답은 물을 부으면 물이 얼음이 되면서 열을 방출 하기 때문에 그 주변이 따뜻해 진다고 하더군요; 40문항이지만 시간 그리 촉박하지 않습니다. 계산하는 문제 거의 없습니다.

     

    4교시는 도형추리, 상반기는 삼각뿔, 하반기는 물통 이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이번 인턴시험때는 물통이 나왔더군요; 물통문제는 거꾸로 답을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어진 보기를 보고 전개도를 찾기보다, 전개도를 보기처럼 조립하는 형식으로 연습을 하시면 그나마 쉽게 풀수 있습니다. 이부분도 숙달이 되면 시간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천천히 푸셔도 괜찮습니다.

     

    5,6교시는 인성검사인데 두산의 인성검사는 특이합니다. 가까운 정도를 1,2,3,4,5로 고르고 그중에 또 가장 가까운 것과 먼것을 찾는 형식입니다. 솔직하고 일관성있게 대답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DCAT 작년 2회 통과자;)

     

    7교시 한자는 한자 공부하신 분들은 푸시고 아닌 분들은 찍고 쉬시는게 좋을듯 (체력보충)

     

    저는 작년 DCAT 두번 통과 했습니다. 그동안 한자는 항상 3번으로 밀고 잤는데 합격하더군요; 한자는 거의 가산점 수준이라 점수에 반영이 별로 안된다 하더군요. 

     

    DCAT는 차근차근히 준비하신대로만 푸신다면 충분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SSAT와 비슷한 유형이므로 SSAT공부하시다가 잠깐 도형추리와 통계분석 부분만 보시고 들어가셔도 될듯 싶네요..

     

    모두 건승을 빕니다 !

  • 두산건설

    5/15일 두산인프라코어 인턴 DACT치고왔습니다
    2011.05.15
  • 5/15일 두산인프라코어 인턴 DACT치고왔습니다.

    오후 2시부터 부산진여중에서 쳤습니다. 두산중공업 8개 반이었고 인프라코어 2반 모트롤 1~2반 되었던거같아요. 1반에 35명!

    인프라 코어는 두반정도로 70명 이었는데 우리반은 5명시 5명정도 모트롤 인원이었어요.

    1교시 언어영역은 30문제 25분이었는데 대부분 인적성책에 나와있는정도였습니다.

    글의 순서, 주제파악, 빈칸에 맞는 것 찾기..

    반정도 풀었습니다

    2 교시 수리해석영역 가장 못쳤습니다. 3문제 25분 시중에 나와있는 형식으로 한 자료당 3문제정도식있었습니다.

    저는 5문제 풀어서 과락할것 같네요.

    3교시 기계이해

    이거는 계산하는거 하나도 없고 물리 원리나 상식으로 풀면되었습니다. 다풀었죠 .가장 쉬웠습니다.

    4교시 공간지각

    육각형 물 반 넣고 돌리기 나왔습니다.45.90,135,225,270도 돌리는거 나왔습니다.

    좌우, 앞뒤로 돌리기 이것도 시간 맞았고 쉬웠습니다.

    15분쉬고

    5교시 인적성 쳤습니다.

    시중에나와있는 형식과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비슷한 말이나 같은말 있었습니다. 저는 확인할시간은없고 딱맞게 시간되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푸는게 좋을듯합니다.

    6교시 한문

    상공회의소 OMR카드, 문제 그대로 가지고온듯합니다.

    60문제 20분

    어렵더군요 아는 한문 별로없어서 대부분찍은둣

    제 생각엔 뒷부분부터 푸는게 좋을듯합니다.

    시중문제집에 유형은 똑같습니다.

     

    마지막에 아시다 시피 버거킹 와퍼세트 이용권 주셨구요

    특별한말씀안하셨는데 인상은 좋고 분위기 좋아 보였습니다.

    대부분사람들이 찍던데 제 친구는 한과목 20문제 못풀고도 안찍었는데 붙더군요

    그래서 저도 안찍고 했는데 너무 못푸시면 안되니까 찍는게 나을듯합니다.

    확실하지않으니 하지만 못풀면 과락확실하니까요^^

     

    이상 두산인적성 후기였습니다.

  • 두산건설

    전체적으로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 왔습니다.
    2011.05.15
  • 전체적으로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왔더니... 망한 것 같네요. 준비도 제대로 못했고..

    무엇보다 상반기에는 전개도만 나온다는 말을 믿고 물통돌리기 연습을 거의 안해봤는데 물통돌리기가 딱 나와버렸네요 ㅡㅡ

    기본적은 컴퓨터용 사인팬과 수정테이프는 준비 해주니 안가져 가도 될것같네요 ㅎ

    끝나고 나면 버거킹 와퍼세트 교환권도 주는 센스도 있고요 ㅎㅎㅎ

     

    1교시 - 언어

    일단 다른 회사의 언어 평가와는 다르게 지문이 상당히 기네요..

    문장구조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와 문단 구조 물어보는 문제가 좀 많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알 수 있는 내용은?

    밑줄친 부분이 의미하는 것은?

    이런 형식의 문제 또한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가 않습니다.

    빠르게 푸셔야지 시간내에 다 풀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수능 언어영역 형식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2교시 - 자료해석

     이것은 뭐 삼성 SSAT의 자료해석 부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것 또한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계산이 너무 복잡한 문제도 있는데요

    이런건 일단 패스하고 간단한 것부터 푸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괜히 어려운것 잡고 있다가 뒤에 간단한 문제를 시간이 없어서 놓치고 다왔네요

    또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보기들이 간격이 좀 넓습니다.

    이 말은 대충 반올림해서 손쉽게 계산해도 된다는 말이죠 ㅎㅎ

    막 괜히 소수점 단위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령껏 반올림해서 계산하였더니 좀더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3교시 - 기계이해

    이것은 뭐 잘알려진 대로 기계의 원리, 개념을 알고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두산은 에듀스 모의고사를 보지는 않았지만, 예전  GS건설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어본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출제된 에듀스 모의고사 유형과 비슷한 문제들이어서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엄청 짧습니다. 13분에 40문항이니.. 잘 모르면 그냥 패스하던가 찍고 넘어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인턴 기계이해 시험은 주로 원리나 개념을 알면 특별한 계산 없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네요

    예를 들자면, 비행기가 날고있는데 공을 떨어뜨리면 어떤 궤적으로 떨어지나?

    자전거를 타고 수직으로 공을 던지면 공은 어디로 날라가나?

    지렛대에서 어느 쪽이 하중을 더 많이 받는가?

    이런식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의 원리를 완벽하게 알고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저는 기계과라서 그런지 다풀고 시간이 좀 남더라고요..

     

    4교시 - 공간지각

    아...

    상반기에는 전개도만 나온다는 말을 굳게 믿고 전개도만 연습을 해보았는데요.

    물통돌리기 문제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물통을 상하, 좌우로 45도, 90도, 135도, 180도, 225도, 270도, 315도 돌렸을 때

    전개도가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는 문제였습니다.

    일단 물통에 물이 반이 들어있는 상황에서 저런식으로 물통을 회전시켰을때, 물이 이동하는것을 전개도에서 찾아서

    체크를 하면 됩니다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시험 도중 책을 돌려본다던게 문제지에 체크를 하거나 하는것 또한 불가능하고요

    몸을 돌려보는 것 또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순전히 머리로만 생각을 하여야 하는데.. 평상시에 연습을 많이 하시면 좀 더 잘 풀 수도 있겠네요

    저는 연습을 안했기 때문에... 거의 한숨만 쉬다가 나왔습니다 ㅠ

     

    10분간 쉬는 시간을 가진후에

     

    인성검사를 2번에 걸쳐서 합니다.

    첫번째 인성검사는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주어지고 이 때 내가 해야할 행동과 가장 가까운 것과 가장 먼것을 보기에서 골라서 각각 하나씩 체크하는 유형이었습니다.

     

    두번째 인성검사는 다른 회사의 인성검사처럼 나와 가장 가까운 것과 가장 먼것을 보기에서 골라서 체크하는 유형이었습니다.

    다만 보기의 문항들을 하나하나 1 ~ 5 단계에 걸쳐 평가를 해야하기때문에 손이 많이가는 그런 유형입니다.

     

    마지막 시험으로 한자 시험을 봤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외주를 준 한자 시험이었고요

    60문항에 20문제가 출제되는데.. 한자 자격 시험처럼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네요

    전 나름 기본적인 한자는 안다고 생각하였지만 나오는 단어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아서 엄청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