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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10/3 두산중공업 이공계 DCAT후기
    2011.10.03
  • 8시20분 구룡중학교에서 응시하였습니다.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이 대부분이었구요~ 한강의실에 30명정도였는데 5~5명정도 결시한것 같네요~

    먼저 언어영역은 언어추리 문제가 새로운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지문도 길어지고 상당히 어려워졌습니다. 이번에 유형이 많이 바뀌어서 다들 난감해 하는것 같더라구요~ 수리는 간단하게 계산하는문제보다는 문장으로된 문제들이 많아서 어려움을 많이느꼈습니다. 그리고 확률문제등 새로운유형의 문제들또한 나왔습니다. 기계영역은 에듀스 교재보다 확실히 어렵게 출제되어서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답을 고르는데 쉽지않았던것같구요~ 마지막으로 공간추리영역은 하반기 물통회전문제 나오는걸루 알고있었는데 역시나 새로운유형문제가 나왔습니다. 큐브를 90,180도 등으로 3단계까지 돌렸을때 일정 부분의 모양을 찾는문제인데 처음보는유형이라서 어려움을 많이느꼈습니다. DCAT유형이 많이바뀐만큼 준비 철젛 해야 할것같습니다.

     

  • 두산건설

    상반기와는 유형이 바꼈습니다.
    2011.10.03
  • 저는 잠실고에서 오전에 봤습니다. 또 하계인턴 디켓에서 합격했던 적도 있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과 필기구인데 시험장에서 필기구와 수정테이프를 나눠주네요

     

    전체적으로 이번 디켓은 상반기와는 유형이 바꼈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

    싸트 추리영역에 있는 언어추리10문제+지문독해 20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리는 싸트보다 쉽고 지문독해는 지문이 상당히 깁니다.

    2교시 수리영역

    자료해석20문제+간단한계산문제(소금물,속도구하기 등등)10문제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산문제가 뒤에 있는데 뒤로 넘겨서 먼저 푸시면 좋습니다. 싸트 자료해석에 비해 어렵습니다.

    3교시 기계이해

    상반기인턴디켓때는 에듀스 문제집과 90%정도 일치했는데 이번에는 난이도가 상승했습니다.

    유형은 에듀스와 비슷한데 약간 문제설명이 길어지고 응용한 문제가 나옵니다.

    4교시 공간영역

    그동안 전개도와 물통이 출제되었는데 이번에는 유형이 바껴서 큐브문제입니다.

    큐브에 빈칸이 3개 정도 있는데 큐브를 세번 돌려서 자른 단면을 맞추는 문제입니다.

    돌렸을때 빈칸이 바뀌는데 어디로 가는지 찾아서 단면을 추리하는게 핵심입니다.

     

    10분간 휴식후 인성검사시작합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푸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20분간 한자를 보는데 상공회의소 문제가 나오는데

    상반기인턴디켓때 다찍고 붙은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다 찍었습니다.

     

    다 끝나니 1시 30분정도 되더라구요

  • 두산건설

    두산 디켓 후기입니다.
    2011.10.03
  • 1교시 언어유창성 :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와 비슷했습니다. 복합적인 문제가 많았고, 시간은 빠듯하지만 2교시 언어논리성보다 나았습니다.

    에듀스 디캣 문제집만 봐도 무난한듯- 

     

    2교시 언어논리성 :

     

    사트 언어추리유형이 디캣에 나왔네요. 에듀스 사트를 안풀어봤으면 당황했을듯..

    하지만 시간이 매우많이부족합니다. 지문이 참 길더군요.

     

    3교시 자료해석 :

    자료해석만 나올줄 알았으나

    역시 경우의수, 확률 등.. 드디어 수리문제가 나왔습니다.

    역시 에듀스사트문제집을 풀어봤던지라...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보기의 수 차이가 얼마안나서 어렴풋 계산으로 했다가 찍고 넘어가는건 이제 불가능한듯...

     

     

    인성은-

    ..집중력이 흐려져 매우 힘들지만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였고

     

    한자는-

    거의 1급수준...어렵지만 걍 대충 찍고왔네요

     

     

  • 두산건설

    서울 양화중에서 DCAT 치고 왔습니다.
    2011.10.03
  • 10월 3일 서울 양화중에서 DCAT 치고 왔습니다.

    아....ㅠㅠ 올해부터 유형바뀐다는 소문이 있더니

    정말이었습니다.

     

    언어부터 앞부분에 언어추리 파트가 생겨서 푸는데 너무 당혹스러웠어요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구요

    다음 공채 준비하시는 분들은 언어추리도 따로 공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유형은 싸트에 있는 언어추리와 유사합니다.

    아 그리고 시간이 25분에서 30분으로 늘었어요~

     

    수리(자료해석)은 유형은 기존과 같았는데

    난이도가 어려웠던것 같아요ㅜㅜ 역시 시간이 많이 부족했구요

    한 1/3 좀 넘게 풀다가 5분 남았다고 방송나오길래 마킹하고 나머지 풀 수 있는 거 풀고

    찍었네요 ㅜㅜㅜ

     

    공간지각은 정말,,,,,

    사면체나 물통회전 둘 다 아니었구요

    정말 당황스럽게 큐브가 나왔어요 .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구요 처음 접하는 유형이라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난감했습니다.

     

    아 이번 DCAT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거 같아요 ㅠㅜㅠㅜㅠ

    행운에 맞길 뿐,

    다음번 공채 준비하시는 분들은 유형분석 잘하셔서 꼭 성공하세요~

  • 두산건설

    DCAT 상반기 합격자고 오늘 DCAT 재도전을 하고왔습니당
    2011.10.03

  •  
    DCAT 상반기 합격자고 오늘 DCAT 재도전을 하고왔습니당
    상반기 DCAT와 비교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어
    상반기 DCAT에 비해서 A는 B의 ~~다 하는 문제가 제법 많이 나와서
    시간이 약간 부족했었습니다.
    상반기때는 여유있게 시간안에 문제를 풀고 주위를 돌아볼정도의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3문제 정도 찍고 말았네요 ㅋㅋ
     
     
    수리
    수리는 역시 이번에도 쉬운 편이었던것 같습니다
    에듀스 책으로 공부한다면 쉽게 풀수있는 평이한 난이도 였던것 같습니다.
    계산도 딱딱 떨어지게 나오니깐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기계이해
    기계이해도 에듀스DCAT책보다는 쉽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에듀스 책으로 공부해서 무난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공간추리
    이거 ㅋㅋㅋ 제대로 뒷통수 맞았습니다
    그래도 몇 문제 풀다보니까 굉장히 쉽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구멍이 3조각에 나 있다고 하면, 그 중 한조각만 우선 바라봅니다.
    그래서 그걸 재빠르게 돌려서 절단면에 있는건지 없는건지 확인하고,
    절단면에 그 조각이 있으면 그게 잘렸을 때의 모습이 보기에 적용되었나 안되어있나 확인하고 안된건 삭제
    그 다음엔 또 다른 조각 하나를 바라보며 같은걸 반복.
    이렇게 하면 순식간에 다 풀립니다..

     

    인성은 신나게 일관되게 찍으면 되겠죠머 ㅋㅋㅋ

     

    한문은 상반기때 줄도안세우고 이것저것 찍었는데

    합격햇떤것 보니 한문은 보너스 수준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

     

    아우..두산가고싶어요 ㅠㅠ


  • 두산건설

    두산건설 시공파트에 지원했습니다.
    2011.10.03
  •  

    두산건설 시공파트에 지원한 지방대 남학생입니다.

     

    오늘 두산 dcat를 치르고 한줄 끄적여 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에듀스 교재 + 다른출판사 1권 총 두권 공부했구요.

     

    에듀스 동영상강의+모의고사 타 사이트 동영상 강의+모의고사..까지.. 돈좀 투자했습니다..

     

    유형파악하면서 시간단축 연습을 했어요..

     

    자 그럼... 오늘 시험 치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좌절.. 당혹 그 자체 였습니다.

     

    언어, 수리, 기계 난이도 엄청났구요... 신유형 문제도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언어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유형 + ssat의 a,b,c,d가 있는데 여기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하고 질문을 던진후 보기1)a는 c가 진짜라면 d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이다.. 보기2)... 이런식으로..

     

    추론하는 문제들이 8문제 정도 출제가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절반가량 풀고 절반은 찍었습니다.. ㅠㅠ

     

    수리.. 엄청난 난도의 문제들이더군요... 기본적으로 계산이 복잡한것은 물론 문제 자체도 두세번꼬은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제 자체를 잘 이해를 못해서 계산도 하지 못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거기다가 뒷쪽에는 함수같은 문제도 나오더군요... 뒤에서 푸신분들은 뒤에가 좀 낫다고 하시던데 전 앞에서 부터 풀어서 ㅠㅠ

     

    역시 절반정도 풀고 절반은 찍었습니다...

     

    3교시 기계이해... 하아... 물리 상식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물리에는 워낙 문외한 인데다가 기출 위주의

     

    유형문제만 분석 하다시피 해서 치러 갔는데 새로운 문제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감으로 풀긴 했지만..

     

    지금하는 생각은 물리에 대한 감이 있으신 분들이나.. 기계과 학생들에게는 조금 유리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5문제정도 찍고 다풀었습니다...(푼것도 아니죠...감!! ㅠㅠ)

     

    4교시.. 공간.. 대박입니다!!!!!!!!!!!!!!!!!!!!!!!!!!!!!!!!!!!!!

     

    당연히 물통돌리기로 예상했습니다.   혹시나 변수라면 전개도가 나오겠지 하고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젤 자신있는 과목이었는데..ㅠㅠ 완전 새로운 유형이 출제되었습니다. 3x3큐브가 나왔습니다..

     

    그큐브 한모퉁이라던지 일정부분이 잘려있거나 부숴져 있습니다.. 이 큐브를 어떤면으로 90도 180도 270도 이런식으로

     

     총 세번 회전합니다.

     

    당연히 상상하셔야겠지요... 그리고 질문에서 요하는 면의 정면 모습을 맞추는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없군요... 좌절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만 당황한건 아니겠지.. 하고 조금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맞는지는 모르나..

     

    풀만은 하더군요.. 대신 시간의 압박이... 1/3 가량 푸니깐 5분남았다고 하네요. 역시 찍었습니다..

     

    10분의 휴식시간에 줄담배를 피우고... 정서역량.. 인성검사가 나의 마지막 희망이다 생각하고

     

    솔직하게 바로바로 마킹하고 넘어갔습니다. 각 시험당 10분이상이 남더군요.. 재확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하지 않게 마음이 바뀔것 같았거든요...

     

    한문... 다 찍었습니다. 어차피 준비를 안했습니다... 20분시험에 15분이 남네요.. 혹시 아는게 있을까하고 문제는

     

    살펴봤는데.. 제대로 아는게 1문제도 없더군요^^

     

    이상 dcat 이공계 후기였습니다..

     

    2011년도 하반기 dcat... ssat의 2~3배는 더 어려웠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 많이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결과가 있기를..ㅠㅠ

  • 두산건설

    출제유형이 많이 바뀐 듯 합니다..
    2011.10.03
  • 이번에 출제유형이 많이 바뀐 듯 합니다..

     

    언어에서는 앞부분에 언어추리부분이 반정도 나왔는데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제가 SSAT 언어추리와 비슷하였스나

    보기가 말로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어려웠던 거는 어떤 보기가 있으면

    해결되겠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뒤에 15문제는 유형은 같았습니다.

     

    수리는 저번하고 비슷한 거 같았어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 반뿐이 못풀었네요 ㅠ.ㅠ

     

    기계는 솔직히 에듀스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번에는 계산문제도 출제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이죠 sin함수로 힘구하는 문제? 그리고 그림이 에듀스 문제보다 복잡했어요..

    다 풀긴 풀었네요.. 그래두 이건 유일하게

     

    공간추리 이번에 사람들 다 헉헉 하더군요.. 어떻게.. 큐브가 나올거라고는..

    큐브는 세번의 방향회전이 있었습니다. 한 부분씩.. 좀 어렵더군요..

    특히 모양까지 생각하려니 머리가 터질거 같았습니다.. 시간 역시 부족

     

    한문 몰라서 다 찍었어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휴

  • 두산건설

    우선 저는 8시 반 타임에 시험을 봤습니다
    2011.05.21
  •  우선 저는 8시 반 타임에 시험을 봤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조금 걷다보니 응시장 가는 길에 다 표시를 미리 해주셨더라구요

     ㅎㅎ 약간 긴장했다가 마음이 놓인 순간 이었습니다.

     

     중공업이라 그런지 여성분들은 대체로 적으셨던것 같습니다

     반에 35명 정도의 응시자 중에 3명이 여성 이었는데,, 뭐,, 괜찮았습니다 ㅎ

     

     서류 발표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적성검사를 봐서 준비 할 시간은 조금 많이 촉박했구요

     그래서 책 한권만 골라서 풀었습니다.

     

     하지만,,, 두둥,,!

     책에서 나오는 정말 필요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 낭비 한것 같구요 ㅠㅠ

     (에듀스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데꺼를 봤다는 말이죠,, ㅎ)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기계나 무슨 처음 보는 식들 외우시는데 시간 투자 하지 마시구요

     고등학교 때 배운 공통과학 수준으로만 보시면 문제 없으실 거예요

     정말!! 장담합니다

     

     꼭꼭!! 공통과학 책 책꽂이에서 한번 찾으셔서 훑어보시길 권해드려요 (물리 위주로,,, )

     아 ,,

     

     

     

     한문은 상공회의소 시험지 그대로 나오구요

     앞면보다는 뒷면이 쉬우니 약 25번 부터 먼저 푸시길,,,

     

     언어는 전 어려웠는데 쉽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장문은 우선 패스 하시고 단문부터 풀어나가세요

     

     인성검사때는 다중이가 된듯,,, ㅠㅠ

     

     추리는 정말 한번 말리면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말리시면 그냥 우선 스킵이 중요해요

     

     저는,,, 고로,,, 참 못봤습니다 ㅋㅋㅋ 떨어진것 같아요 (OTL)

     합격 발표나면 알리서 다시 오겠습니다 ㅎ

     

     여러분 화이팅!!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인턴 DCAT
    2011.05.19
  • 2011년 5월 15일 두산인프라코어 인턴 DCAT를 보기 위해 부산에 있는 진여자중학교에 가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전체적 난이도는 매우 높았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유형은 [교재] 에듀스 DCAT 두산 종합적성검사(이공)와 비슷한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 글의 구조 분석, 지문의 논리적 배치, 지문의 완결성, 개요분석, 대화의 내용 이해1(질의응답), 대화 내용의 이해2 (주제, 핵심내용 파악) 독해(주제이해,일반독해) 등이 나왔는데 지문의 길이는 많이 길지 않았고 짧지도 아니했습니다. 언어영역은 시간관리도 중요하고, 문장의 논리적 분석을 위해서 예시, 부연, 상술, 인과, 주지, 근거, 방증, 반증등의 용어를 확실히 이해하는것이 필요했습니다.

     

    수리영역 교재의 내용보다 훨씬 더 어렵게 출제 된것 같습니다. 표나 그래프를 보고 직관적으로 바로 계산할 수 있는 문제는 매우 적게 출제되었으며 먼저 표나 그래프를 해석해야 계산을 할 수있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하였는데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기계이해는 교재와 매우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교재의 내용만 보고 가도 13분이면 다 풀수 있는 그러한 내용이었습니다.

     

    공간지각검사는,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상반기 DCAT이기때문에 전개도만 집중적으로 연습을 하고 갔는데 물통회전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인턴십이라 그런지 상반기 전개도, 하반기 물통회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상반기 임에도 물통회전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인성검사도 교재와 매우 비슷한 유형이었고, 답을 마킹하는것도 똑같은 유형이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한자학습의 경우 다른영역과는 다르게 문제지와 답안지에 상공회의소라고 적혀있었고 난이도는 아주 어려웠습니다. 문장에 있는 한자의 음을 맞추는 경우는 문장의 내용을 이해하면 쉽게 풀리지만, 문장이 없이 독음을 맞추거나 같은 독음 맞추기 같은 문제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시험이 종료된 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버거킹 와퍼세트교환권을 한장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 두산건설

    준비는 에듀스 모의고사만으로 했고, 그것으로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2011.05.19
  • 1. 언어능력

    지문이 에듀스에서 봤던 모의고사보다 더 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단락의 구조, 순서 문제도 딱 '이거다!'라는 느낌이 드는 문제도 없었습니다.

    글의 구조를 묻는 문제(모의고사에서 논거, 대조 등등에 따라 화살표가 달랐던 문제)는

    그냥 특수 화살표 없이 순수하게 글의 구조만 묻는 문제였습니다. 그다지 많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모의고사 13,14와 같은 형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2. 수리능력

    죄다 표를 분석하는 내용이었는데, 문제는 간단한데, 필요없는 표들을 나열해서 혼란스럽게 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계산식은 에듀스 모의고사보다는 간단하였고, 간간히 정답이 '4번' 답을 구할 수 없다   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3. 기계이해

    사실 기계 이해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60%이상 에듀스 모의고사에서 풀었던 문제들로 구성되어서 비교적 약한 부분이다고 생각했었는데 잘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100% 완벽하게 복원되지 않은 문제도 있어, 보기가 조금 다른 문제는 주의해서 풀어야 했습니다.

    아무튼 봤던 문제인데도 시간이 간당간당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38번의 경우 모의고사와 조금 달랐습니다. 줄이 바닥에 달리고 위로 당기는 모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에듀스에서 봤던 보기가 없고, 다른 답들만 있었습니다.(정확하지는 않습니다.)

     

     

    4. 공간지각

    물 넣은 통을 회전시켜서 얻게되는 전개도 문제였습니다. 뭐 특별한 것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준비는 에듀스 모의고사만으로 했고, 그것으로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계이해의 경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복원률이 워낙 뛰어나서 정말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했던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할 만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