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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45건

  • 대한항공

    대한항공 1차면접후기입니다.
  • 대한항공 1차면접 후기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인적성을 보기전에 1차면접이 먼저 있습니다.

     

    1. 중국어 면접: 면접관이 2분계시고 혼자 들어가서 5~10분정도 진행되는 면접입니다.

    - HSK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HSK 말고 다른 중국어 시험으로 어떤 것이 있는가?

    - 면접 보러 오기까지 과정을 설명해보시오.

    - 아침식사를 하고 왔는가?

    - 중국에 가 본 경험이 있는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했는가?

    - 한국과 중국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등의 기본적인 질문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 자기PR 및 토론면접: 각 조당 10명씩 편성되어 들어가며 면접관분들이 2분 계십니다.

    인사를 하고 착석하게 되면 주제를 읽어주시는 데 그 주제는 책상에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찬성과 반대 의사 표시를 하고 거기에 맞춰 자리이동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앞에 나가서 서류발표 때 과제로 주어졌던 KE 인재상 적합 여부, 대한항공에 입사하고 싶은 열정 및 입사 후 기여방법

    등에 대해 개별 발표(인당 3분)를 하게 됩니다. 따로 기자재 등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니까 말로 잘 풀어나가면 됩니다.

    그것이 끝나게 되면 약 20~25분간 토론이 진행되게 됩니다.

    토론주제는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하셔서...

    (지금 한참 시사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문제들 중에 하나가 나왔습니다.

    내년에 보시는 분들은 이슈되는 주제들을 잘 정리해가시면 면접보시기 수월하실 겁니다.)

    토론이 끝나면 면접관분들이 개별질문을 하게 됩니다. 자기PR에 기반한 질문을 하거나 회사생활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해야 될 지를 주로 질문하셨습니다.

     

    다음에 대한항공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 후기 입니다
  • 2명의 면접관

    8명이 조를 이뤄서 토론 면접을 합니다.

    주제는 대기업의 방송권한에 대한 찬반토론

    저는 반대였고, 토론에 대한 내용보다는 태도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30분정도 하니까,

    그다음은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질문은 매우 다양합니다.

    금융위기관련에 대한 자신의 생각

    서브프라임에 대한 의견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

    삼국지 인물중 존경하는 인물

    왜 외국에서 대학을 나왔나

    여기에 떨어진다면 왜 자신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가

    대한항공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전략

    대한항공의 단점, 개선점

    저에게는 중국 항공사와 국내 항공사 비교

    그리고 국내 항공이 글로벌하기 위한 전략

    외국에 파견나가면 어느나라로 배치받고 싶은가

    였습니다.

     

    질문은 뭐가 나올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다각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 면접후기 임다!!
  • 서류통과자의 수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부분 서류에서 거른다는 얘기를 들었고 대한항공은 대부분 면접에서 거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2시 30분 면접이었구요. 면접시간 30분전 도착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토익성적표를 제출하고(다른 서류들도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토익성적표만 걷어가시더라구요) 면접대기실로 내려갔습니다.

    면접시간은 10분간격으로 조정이 되어있었고, 한 시간대에 A~G조까지 총 7조가 각각 다른방에, 한조당 7명씩 들어갔습니다. 그러니 7*7=49, 49*6=294, 즉 한 시간에 거의 300명정도가 면접을 보고 나오는 거였죠. 이렇게 거의 일주일간 면접을 보니 실로,, 그 수는 어마어마하다는,,,

     

    면접실에는 유니폼을 입은 여승무원 한분과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분 한분, 이렇게 두분이 앉아계셨습니다.

    전체 인사 후 "지원번호 00000번 000입니다"라고 개별인사를 하고 질문들었갔습니다.

    면접과 두분이서 3명, 4명에게 나눠서 질문하셨구요, 저희 조의 공통질문은 '자기PR을 한단어로 하라'였습니다.

    그 후 개별질문은 하나씩 물어보셨고 질문의 범위는 지원서의 항목들(특기, 취미, 지원동기, 이직사유 등)에서부터 기업관련 질문(취항노선, 인재상, 대한항공의 사회공헌활동), 기타(존경하는 인물 등) 정말 다양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제 옆에 계셨던 분이 아카데미를 다니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특별한 준비는 안했기에 그 분께 이것저것 물어봤었는데 옆사람이 대답하고 있을 때도 윗니가 보이게 활짝 웃고 있어야 한다고 하셔서.. 안하던 행동을 했더니 들어가서 얼굴에 온통 경련이 일어나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옆분들이 대답할 때는 미소만 지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활짝!! 오랫동안!! 웃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가셔야 할 것 같네요.

    면접자분들은 나이도 (21~29)정도로 다양했고, 면접복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밝은 인상과 자신감인 것 같았습니다. 시간대를 10분단위로 조정해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끝나버린 면접이었습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 토론면접후기 입니다.
  • 대한항공 토론면접은 인적성시험을 치기전의 전형입니다.

    저는 대졸 기술직(생산)으로 지원했습니다.

    주제는 면접보기전의 6개월 동안, 나름데로 신문의 사설에 한번쯤은 적혀봤을 만한 것들이 올라옵니다.(저희조 같은경우는 미디어렙 관련주제..)토론면접은 너무 튀어도 떨어진다고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물론 너무 튀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도 낙방하겠지만 면접까지 와서는 긴긴 시간동안 한 두번 발언하고, 발언기회를 타 면접자들에게 훌렁 주는것은 낙방으로 가는 지름길인듯합니다.(물론 극단적으로 주장이 강하고 과하게 발언횟수가 많은것도 좋지않겠지만요...중-상정도로 보통이상은 한다고 생각하고 임하시는 것이 나을듯..)

    토론이 끝나고 나면 토론주제에 대해 다시 간단한 의견을 물으십니다. 그리고 그후 개별질문이 있는데요..

    개별질문은 받는 사람도 있고, 받지 않는사람도 있는데 질문내용은 면접관님들이 실제로 궁금한 질문을 하시는것 같더군요. 예를 들면 학교생활중 다뤘던 프로그램(캐드툴-카티아 등등,해석툴-나스트란인지 플루언트인지..하여튼 캐드or해석툴사용여부와 잘 사용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던듯..카티아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캐드툴에서 publication이 뭔지도 묻고요...) 그리고 비행기가 받는 네가지 힘과 설계부서 지원했으니...비행기 설계할때 중요하게 생각해야될점...또...787기였던가...에 대해서도 질문하셨습니다. 글구 석사분에 대해서는 했던 연구등에 대한 질문과 기타 프로젝트등의 경험을 통해 쌓은역량으로 대한항공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정도가 질문내용으로 기억에 남는군요.

    내년에 지원자분들은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
  • 지난주 금요일 등촌동 인력개발센터에서 면접을 진행했고 10명이 한조가 되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약 1시간 반정도의 대기시간을 갖고 아래층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토론 주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 주제는 정부의 3불 정책에 대한 찬반 이었습니다.
     
    인사담당관님이 주제를 외부에 알리지 말라 했는데...^^
     
    약 40분정도의 집단 토론 시간을 가졌고 이후 10명중 4명에게 개별질문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면접비는 나오지 않고 샌드위치와 음료는 제공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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