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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 발권사무 면접후기
  • 역량면접과 토론면접으로 되어있고요~

     

    우선 역량면접은 3대 3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질문은 어떻게 왔고 아침에 뭘 먹었는지부터 시작했는데 상당히 부드러운 분위기였고요

     

    좌우명이 무엇인지 물어보시고 그것을 중심으로 가치관을 보려는 것 같았어요

     

    윤리 문제에 대해서도 물어보셨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였어요

     

    저한테는 안물어보셨는데 옆분에게 질문하시길

     

    '상사가 잘못을 저질렀는데 그 상사의 상사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질문을 하셨어요 ㄷㄷㄷ

     

    대답을 해도 계속 궁지에 모는 방향으로 질문을 하셨기에 답변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질문받은 분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잘못을 알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모범답안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다음은 취미나 동아리 생활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인지 물어보셨어요

     

    리더인지 조력자인지, 주도적인지 수동적인지를 물어보셨고

     

    마지막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보라고 하셨어요

     

    저는 주도적이라고 했는데 조금 독단적으로 비춰진 것 같아서 그것에 대한 해명을 했습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불량식품을 문방구에서 팔아야 하냐 아니면 문방구의 영업권을 지켜야 하냐 이런 문제였어요

     

    반대와 찬성을 3명씩 정한 후 답변의 순서까지 정하고 나서 면접에 들어가니

     

    그다지 문제될건 없었고 마지막에 합의점 도출로 끝나고 나니 괜찮게 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럼 아시아나 항공 보시는 분들 건승하세요!!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 발권사무 면접후기
  • 공항서비스직에 지원했습니다!

     

    음.. 우선 8시에 모이라는 메일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1조더라구요~

     

    역량면접(50분)과 토론면접(50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바로 역량면접으로 투입되었습니다~

     

    이때는 자소서를 안보시고 신변잡기적인 질문을 주로 하셨고요

     

    자소서 질문은 2차 면접 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역량면접은 3대 3으로 이루어졌는데 상당히 편안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어요

     

    아침이 뭘 먹고 어떻게 왔는지부터 물어보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려는 노력이 보이더라구요

     

    50분이긴 하지만 실제로 들어가면 시간이 금방 훅 가는 것 같았고요

     

    토론면접은 6명이서 한 조가 되어 주제 하나만 던져주고 알아서 준비를 시켰어요

     

    팀웍이 중요하기 때문에 혼자 튀는 것보다는 일종의 연극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았어요~

     

    준비는 시간이 없어서 에듀스에서 아시아나 항공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준비했는데

     

    항공 얘기는 아예 안물어보시더라구요~ 차라리 어떤 방향으로 답변하겠다 하는 확실한 공식을 세워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그럼 말릴 수도 있거든요 ㅠㅜ

     

    그럼 면접 보시는 분들 행운을 빌어요! 

  • 한화기계

    한화테크엠 - 기계.기구설계 면접후기
  • 2013 상반기 한화테크엠  면접  후기 올립니다.

     

    역량 면접으로  인성과  전공 질문등을  물어보는  것으로  면접관 6명  지원자 6명  다대다 면접이구요

     

    질문  내용은  자기소개를 일단  전부  시키시더군요  그뒤  관심있는 전공을  물어 보십니다. 

     

    특별한거 없으면  다음 지원자 시키시고  또 넘어가다   이제  본격적으 로 질문 하십니다.  한사람당  한 10분정도 씩 소요된거 같구요

     

    자기소개서 위주로  하나씩  여쭈어 보십니다.  전공 질문은  뭐  설계와  제도가  무엇이냐?  베르누이 방정식에 대하여 설명해봐라

     

    학창시절  학교를 오래 다녔는데  왜 그랬냐?    한화 테크엠에서  무슨 사업을 하는지 아냐?    여기서 대답을  좀 잘해서  그럼 

     

    그 기계로  무엇을 만드는지 아는지?  관심있는 제품이나  가공품있냐?  등등    또   느낌상  좋은 느낌이   자기 소개할때  대부분

     

    자기 PR만  보통  하시는데  회사의  제품이나 하는일을 마지막에 첨가 해서 말씀  하시면  엄청  관심을 갖고 계속  질문 하시더라구

     

    요  기본적으로  테크엠은  CNC선반 자동화 기계  공작기계  태양광  등  이런 사업을 하시니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서 뭘  어필할지

     

    잘  말씀하시면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듯  합니다.   또  전공이  우리 회사와 안맞는데  왜  여길  지원 했는지  옛날  일 했던 

     

    분야가  전공과  딱인데  그걸 오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길  쓴건  취업이 안되서 일부로  짜맞춘건  아니냐?  이런식으로  같이

     

    면접 보신분을 계속  압박 하시더라구요  이것도 어떻게  자신의 뜻을 소신있게 말씀 하신다면  좋을 듯 합니다. 

     

    또  서울 좋은데 사는데  창원 근무하면  못 버틸꺼 같은데?  나  연구 개발 말고  따른쪽으로 배치 시키고 싶은데  어떠냐? 등등

     

    이런것도 여쭤 보셨습니다.  진짜  여기서  잘 대답하셔야  그동안 말 잘한거 보답 받고  그동안 잘해도  여기서 헛소리하면

     

    컷트  당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거는  무조건  좋은쪽으로  기업이 알아봐 주시니  다른 업무도  원래  직무에 결국

     

    연결 되고  반드시 나중에  도움이 될꺼다  이런식으로 적절한 방어와  자기 주장도 하는  센스 답변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서  작성에  좀  꼼꼼히 유의 하세요  기업이 자소서를 보고 뽑기는 하지만  꼼꼼히 모든걸  보는거  같지는 않은거

     

    같았습니다.  면접이 중요 한듯  합니다.  대신  자소서  핵심 내용을  무조건  물어 보는 식으로  하니 잘 쓰셔야 이야기 풀어 가기

     

    쉬울듯  합니다.   이상입니당..

     

     

     

  • LG전자

    LG전자 - 연구원 면접후기
  • 석사로 지원한 저는 논문과 관련 프로젝트관련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면접과 3명과 인사담당자 1명이 있었고 혼자들어갔습니다.

    원탁에 둘러앉아 발표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편한 분위기로 질문과 답변이 오갔고 30여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발표한 논문과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느낀 점은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하는지를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모집요강에는 큰 카테고리만 주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직무를 알 수 없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담당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상세한 직무를 묻는다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한화S&C

    한화S&C - 시스템운영 면접후기
  • 1차 면접 질문에 이어 2차 면접입니다.

    분위기나 진행 방식은 다른 후기에서 설명하였습니다.

     

    면접관 9분과 지원자 8명으로 진행됩니다. 질문은 CEO 제외하고 전부 공통질문입니다.

    1. 현재 네트워크 분야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고 한화에 입사하여 어떻게 기여할 수 있겠는가?

     - 대부분 대답하지 못한 질문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장애 대응시 일일이 장비마다 접속해야 해서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고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SDN이라는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모든 스위치들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해결할 수 있다고 하고 입사하여 공부한다고 하였습니다.

    2. 북한이 공격하면 네트워키 망부터 공격할텐데 어떤 대응을 해야 할까?

     - 대부분 보안관련 대응해야한다고 하였고 물리적으로 방어막을 구축해야한다는 대답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외에도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3. 본인의 특기가 무엇인가?

     - 저는 고민상담이라고 하였습니다. 눈썰미가 좋아 기분 파악이 빨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4. 현재 데스크탑의 형태가 5년 후에는 어떻게 바껴있을까?

     - 입을 수 있는 단말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구글 글래스, 아이워치)

    5. 입사 후 포부에 대해 말해보아라

     - 그냥 신입사원으로서 열심히 배우고 발로 뛴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CEO님의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특이사항은 거의 가족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단 2가지 질문만 하셨습니다.

    1. 아버지가 나이가 많지 않으신데 일을 왜 그만 두셨나?

     - 대기업 다니시다가 어쩔수 없이 정년퇴임 하셨다고 했습니다.

    2. 아버지가 집에서 놀고계시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 놀고계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한 기업을 위해 20년 동안 고생하셨고 이제

      건강관리도 하시고 어머니와 여행도 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에게 하신 질문들 입니다.

    3. 마찬가지로 왜 전에 다니던 회사 그만 뒀냐

    4. 가족의 소중함이 무엇인가?

    5. (장교전형자에게) 군대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6. 원래 긴장을 많이 하냐? 어떻게 극복했나?

    등등등이 있었습니다. 주로 가족과 신상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현재는 2차까지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열심히 자세히 썼으니 포인트 많이 주세요

  • 한화S&C

    한화S&C - 시스템운영 면접후기
  • 1차 면접입니다. 정말 생각나는대로 자세히 질문과 답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면접 분위기나 절차등은 일반 상세 후기에서 설명했습니다.

     

    1차 PT면접입니다.

    PT발표가 모두 끝나면 개인적인 신상과 자기소개에 대해 질문이 들어옵니다.

    1. 네트워크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대학교때 어떤 활동을 하였나?

     - 저는 따로 활동한 것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대신 자격증 따면서 공부하였다고 했습니다.

    2. 직무 관련 공모전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가?

     - 아무것도 없었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3. 백본 망을 구성하는데 가장 필요한건 무엇인가?

     - 백업망과 롤백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신뢰가 밑바탕 되야한다고 했습니다.

    4.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시나?

     - 대기업 다니시다가 현재는 퇴직하셨다고 했습니다.

    5. 아버지가 어디 회사 다니셨나? 직급은? 왜 그만두셨나?

     -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깊게 물어보십니다. 어디 다니시고 어디서 근무하시고 직급은 무엇이였고

      왜 그만뒀는지 다 말씀드렸습니다.

    6. 졸업을 연기한 것인가?

     - 하반기 실패로 연기하였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7. 현재 KT에서 인턴하고 있다고 했는데 무슨일을 하나?

     - KT 연구소에서 네트워크 개발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8. KT로 가지 왜 여기로 왔나?

     - 채용연계형이 아니고 해서 왔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일단 이정도 질문이 들어왔고 개인 신상 관련해서 자잘한 질문들도 많았습니다.

    다른 지원자 중에서 퇴직한 인원이 있었는데 왜 그만두었는지 어떤 이유인지에 대해 아주아주 깊게

    물어보았습니다.

     

    한가지 팀은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조금만 포장하려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바로 꼬리를 물고 구조화 면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면접관들도 바로 앞에 계셔서 표정에서

    티가 날수 밖에 없으니 솔직히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잘 모르는 질문도 받았는데 솔직히 경험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1차 면접을 합격하였습니다.

     

    이제 기술 면접입니다.

    기술면접은 블라인드입니다.

    1. 최근 IT 동향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

     - 네트워크 분야 최신 동향 아는 것 한가지 말씀드렸습니다.

    2. 본인이 직무 관련해서 남들보다 뛰어난것이 무엇인가?

     - 자격증 따면서 시뮬레이션하는데 꼼꼼한 성격으로 한 번도 장애없이 완성하였다고 했습니다.

    3. 동년배들과 비교해서 밤새 연구하여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아내거나 아는 것이 있는가?

     - 대답하기 굉장히 난해했습니다. 저는 기초 분야지만 밤새 책을 뒤져보며 공부해서 남들은 잘 모르는

      것들을 다 이해했다고 했습니다.

    4. 지금 방안의 문이 잠겨있고 카드를 대야 문이 열린다. 그런데 다른 카드를 대면 열리지 않는다.

       이에 대해 osi7계층과 관련하여 말해보아라.

     - 제가 osi7계층 잘 안다고 하니 갑자기 질문하셨습니다. 그냥 암호화와 관련된 presentation 계층에서

       암호화 된 정보가 없어서 다른 카드키로는 열리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5. 자격증 무엇이 있는가?

     - ccna를 취득했고 ccnp도 이론은 공부하고 3가지 중 1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했습니다.

    6. 스위칭과 라우팅 중에 어떤 것에 더 관심이 있는가?

     - 라우팅이라고 했습니다.

     

    그 외에 쉬운 전공 질문으로는 TCP, UDP 차이점이나 TCP/IP 구조에 대해 설명하라 등이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질문이 많지는 않고 농담도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생각나는 대로 자세히 적었습니다. 포인트 많이 주세요~

     

  • 한화S&C

    한화S&C - 시스템운영 면접후기
  • 1차 면접에 이어 2차 면접입니다.

     

    2차면접은 임원 인성 면접입니다. 지원 직무별로 총 8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은 직무별로 따로따로 들어갔습니다.

     

    임원분들 총 8분과 1차때 뵈었던 인사담당자까지 총 9분이 면접관으로 계십니다.

    가운데에 CEO이신 진화근 대표이사님꼐서 앉아 계십니다.

    먼저 앉아있는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1분정도씩 끝까지 합니다.

    자기소개가 끝나면 임원분들이 공통질문을 하나씩 하십니다. 대답은 손들고 하면됩니다.

    공통질문을 꽤 많이 받았습니다. 대략 5개 정도 받은 것 같습니다.

    임원분들의 질문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ceo님 께서 순서대로 한명씩 질문을 하십니다.

    마지막 지원자까지 질문이 끝나면 면접이 종료됩니다.

    총 시간은 1시간15분 내외로 걸렸습니다.

    면접이 종료되면 명찰 반납하고 면접비 받고 집에 가면 됩니다.

  • 한화S&C

    한화S&C - 시스템운영 면접후기
  • 1차 면접입니다. 1차 면접은 PT 면접과 기술 면접 두가지 입니다.

     

    먼저 PT면접은 주제가 미리 메일로 옵니다. 주제는 직무 지원 동기랑 자신의 역량에 대해서 입니다.

    PPT 3장(표지 포함) 이내로 작성을 하여 미리 메일로 인사담당자에게 제출을 합니다.

    면접 당일날 그룹으로 나누어서 먼저 PT를 할 수 도 기술 면접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PT면접을 먼저 하였습니다. 면접관 총 4분과 지원자 4명 이렇게 4:4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개인당 3분 이내로 이름순으로 발표를 순서대로 모두 끝냅니다. 발표 시간은 3분 내외입니다.

    발표가 모두 끝나면 면접관들의 질문이 시작 됩니다. 상당히 깊은 질문이 들어옵니다.

    총 시간은 대략 1시간 15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이제 기술면접입니다. 이번에는 면접관 2명과 지원자 2명씩 2:2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특이한 점은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나 지원서를 가지고 있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이었습니다.

    현재 IT동향이나 간단한 전공 질문을 하게 됩니다. 시간은 30분 정도로 길지 않았습니다.

     

    면접을 모두 마치면 이름표를 반납하고 바로 집에 가면 됩니다.

  • 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 - 영업관리 면접후기
  • 이랜드 합숙면접 후기 남깁니다.

     

    합숙면접은 이랜드의 설악 켄싱턴 호텔에서 1박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신촌사옥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전체 인원은...150명 내외였던 것 같네요. 다 같은 직무는 아니고 여러 직무가 섞여 있었습니다.

    장소에 도착하면 직무별로 팀이 정해지고 묵을 숙소번호도 함께 정해주고 난 후 간단히 합숙면접 일정에 대해 브리핑을 합니다.

    그리고 각 팀마다 이랜드 직원분이 멘토로 함께 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점심을 다함께 먹었는데 다른 때에는 일정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멘토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하는데 그래서인지 식사시간마다 멘토님과 팀원들이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것 같습니다. 주로 하는 일에 대해서 많은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끝나고 난 후에는 바로 대연회장에 모여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랜드의 연혁에서부터 현황, 면접 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구요. 아무래도 1박2일인지라 시간이 빠듯하다 보니 일정이 빽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도 힘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이후에는 팀끼리 간단한 게임 같은 걸 했고요. 면접에 가기 전에 후기들을 많이 참고했는데 면접의 일정이 비슷하기는 하나 똑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인사팀장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었구요. 그 다음에는 팀별로 인생의 그래프를 그리며 각자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희 팀의 경우는 우여곡절이 많은 팀원분들이 많아서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었어요. 그래서 1시가 넘어서 취침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아침을 먹고 테스트를 봤습니다. 페르미 추정으로 문제를 푸는 거였는데 주어진 질문 중 2개를 골라서 풀이하는 것이였고 다른 하나는 어떤 아울렛의 고객연령, 고객이 찾아오는 목적 등 여러 수치로 된 현황 같은 자료를 주고 분석한 뒤 아울렛의 층별 전략을 짜는 것이었습니다. 한 90여분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네요. 테스트가 끝나고 이사님의 강연을 들었고요.

    그 이후에는  팀별로 영화토론이 진행됩니다. 영화의 어떤 장면을 주고 찬/반으로 나뉘어 토론 한 후 입장정리를 하고 제출하는 거였습니다. 시간이 그렇게 많이 주어지지는 않아서 팀원 당 각자의 의견을 표하는 시간은 1분 내외였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에 똑부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면접을 봤을 때의 주제는 어느 학교의 교장의 교육 방식에 대한 거였습니다. 아 그리고 멘토님은 토론에는 관여를 안하시고 옆에서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떠나기 전에 CHO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일정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잠시 근처 속초 바다에서 바다 구경을

    하다가 서울로 올라갑니다. 강변에 도착하니 7시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던 합숙면접이었습니다. 그만큼 모인 분들과 친화력있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았구요.

    영업관리여서 남녀비율은 7:3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현직에 계신 멘토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업무의 특성상 8:2정도라고 하셨던 것 같구요.  아 합숙면접비는 이랜드 상품권 3만원을 받았구요. 단체 팀복으로 입었던 스파오 후드티를 받았습니다.

     

    이번 합숙면접을 보시는 분들께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 - 영업관리 면접후기
  • 이랜드에 대한 면접후기가 에듀스엔 진짜 적네요. 혹시 이번 상반기 지원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경험한 대로 적어봅니다.

     

     

    자유복장이었기 때문에 복장에 대해 조금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듣기로는 한복을 입고 온 지원자도 있었다는데 저는 캐쥬얼 차림으로 깔끔하게 입고 갔습니다. 막상 면접장에 가보니 세미정장을 입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랜드의 브랜드 제품을 입었습니다. 면접 중 복장을 어디서 구매했느냐 브랜드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니

    아무래도 이 부분은 신경쓰시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는 저는 따로 스터디를 하지는 않았고 기업분석과 면접후기를 참고하고 예상질문과 답변을 만들어 보고 임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전에 사전질문지를 작성하는데요. 이 질문지와 자소서를 토대로 면접 질문이 주어지므로 이를 숙지하고 면접에

    임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회의실에서 면접을 보게 되는데 생각보다 면접관과 지원자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정관리는 필수이구요.

    면접은 눈이 참 예쁘셨던 진행자 1분과 면접관 4분이었습니다. 진행자 분은 인적성 검사할 때 봤던 분이라 반가우실지도ㅋㅋ 

    5명이서 한 팀으로 입장하여 맨처음 1분 자기소개 후 랜덤으로 질문을 받게 됩니다.(혼자 질문을 받거나 2명 또는 3명만 받기도 함)

    지원자가 1분 자기소개할 때에 면접관은 자기소개서와 질문지를 보느라 정신이 없으셨습니다. 지원자에게 집중할 여력이 없어보였기 때문에 떨지말고 차분하게 자기소개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기억나는 질문은 당시 SSM규제때문에 시끄러웠던 지라 찬성, 반대의 입장을 골라 그 근거를 대보라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시사 상식에 대해서 질문이 좀 있었기 때문에 미리 최근의 이슈를 알아보고 가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음...그리고 개별 질문은 거의 자소서의 대외활동을 질문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가족관계도 물어봅니다. 저와 다른 지원자 분은 공통적으로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 분인데 아버지가 어떤 사업을 하시는 지에 대해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마 직무적성검사 시에

    아버지의 직업을 표기했던 란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 데요. 사업을 체크하신 분들은 이 질문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전 아직도 왜 이 부분을 질문하는 지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필요에 의해서 묻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원기업이 리테일이었던지라 리테일 지점의 개/폐장 시간을 묻는 질문도 있었고 지점에 가보았는가 또는 지점의 영업관리자를 만나보았는가, 어떤 점이 좋았는가를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이랜드에 대한 관심을 알기 위함일텐데요.

    미리 면접 전에 이러한 부분들을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영업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량 3가지는 무엇인가와 거주지역이 서울인데 지방으로 발령이 난다면 일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랜드 면접질문에 대한 대답 방식은 간결함입니다. 길게 장황하게 설명할 경우 면접관이 끊어버리기도 하고 또 짧게 핵심만 대답해달라고 요구하기 때문에 저는 질문에 대한 답변(yes/no or 찬성/반대)- 답변에 대한 근거 순서로 대답했습니다. 답변 시간도 짧게는 5초에서 길게는 30초 내로 주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랜드는 1차면접 시 영어질문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영어질문은 하나씩 받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안가지셔도 됩니다.

    저의 경우 봉사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가였습니다. 답변은 대답할 수 있는 정도만 하시거나 패스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경험이 있는 분들 또는 영문과를 전공하신 분들은 조금 신경쓰서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팁은 어떤 분들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이 가진 약점이라고 해야하나..좀 신경쓰이시는 부분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제가 면접볼 때 한 지원자분은 시험을 준비하시다 취업으로 방향을 돌리신 분이 있었는데 공부했던 기간이나 왜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집중 질문을 받으셨어요. 혹시 이런 부분이 있다면 집중 질문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예상 질문이나 적합한 대답을 미리 고민하시고 준비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서 질문도 많이 받지 않았고 마지막에 갑자기 특기에 대한 질문을 받아서 어버버했던지라

    떨어질 줄 알았는데 합격했습니다. 떨지 말고 진솔하게 답변만 하신다면 충분히 다들 면접에 합격하실거에요.

    시간이 좀 지난지라 질문이 많이 생각이 안나네요. 도움이 될만한 후기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들 면접 잘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