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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BGF리테일

    BGF리테일 - 영업관리 면접후기
  • 면접전 : 지하철역 바로 앞에 건물이 있어서 찾기 쉬웠다. 대기장소에 들어가면 소강당처럼 넓은 장소에 의자가 여러 개 놓여져 있고 대기자들은 앉아서 면접 준비중. 면접 본것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았다. 집행요원이 한마디씩 걸면서 분위기를 좋게 해줌. 그런데 진행요원들이 다 인사부인거 같은데 가끔씩 면접자들한테 중국에서 얼마나 살다왔는지등을 물어보는걸 봐서 대기장에서도 면접자들 자료들을 보고 평가하는 것도 조금 있는듯. 나는 준비한 자료들을 꺼내놓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뭘 이렇게 많이 준비했냐며 뭐 준비했는지 한번 봄 ( 좀 당황했는데 기업의 디지털 사보까지 프린트한걸 보더니 좀 좋게 봐줬다는 느낌 ) 무튼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인사담당자가 진행상황 설명해주고 면접까지 기다림

     

    면접 : 면접은 다대일 면접임. 면접관 4명에 면접자 1명이 진행하는데 분위기는 편함. 인사담당자가 문을 열어주면 혼자 들어가서 인사하고 의자에 앉아야함. 4명이서 20분동안 질문을 계속 하기 때문에 정말 면접준비 잘해야 한다. 꼬리질문도 많이 하고 자소서 중심으로 인성질문 위주로 질문한다. 나는 처음 들어갔을 때 분위기를 풀기 위함이었는지는 몰라도 넥타이 이쁜데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다. 일본인 친구가 선물해준거라서 이야기해주고 그렇게 면접 시작.

    20분동안 면접이 진행되는데 질문은 20개정도 받은듯. 팀갈등을 해결한 방법, 꺼리는 일을 희생해서 팀웍을 발휘한 경험, 요즘 읽는 책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 CU매장을 가봤는지, 가봤으면 어떤점이 장점이고 그 지점만의 특화된점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점주가 매장을 그만두려고 한다면 어떻게 설득할지 , 자격증은 왜 없는지, 대외활동을 왜이렇게 많이 했는지 스펙을 위한건 아닌지? , 공부는 계속 하고 있는지 ? 등을 질문했다.

     

    전체적으로 자소서를 중심으로 인성관련 질문이 정말 많다. 면접보기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할듯할 듯.! 그리고 면접보기전에 대기장에서 분위기가 너무 편안해서 자칫 실수할 수도 있는데 그런점을 조심하자!

  • 한샘

    한샘 - 영업관리 면접후기
  • 분위기 : 넓은 교육장에 모여 대기한다. 인원은 80명 가량 면접을 보러 왔고 이중 00명을 뽑는다고 하였다. 유통관리직이라고 해서 남자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꽤 있었다.

    면접은 4~5명이서 한 조에 들어가는 시스템

    시간은 10~15분 가량이며 개인적으로 돌아오는 질문이 별로 없다.

     

     

    공통질문 : 자기소개 1분 이내로 짧게

    삼겹살로 자기소개를 했는데, 분위기도 냉담했고 괜히 했다는 생각. 다음부터는 나를 실질적으로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자기소개를 준비해가야겠다.

    개인질문 :

    운동 좋아하냐?

    농구를 취미로 하는 것과, 고등학교 뮤지컬동아리 얘기 꺼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사람을 설득시키는 것이라고 대답

    면접 어디 봐봤나?

    한국암웨이 유통관리직 봤었다 그랬고, 선배들이 보험업에 종사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는다면서 내 성격을 말해주려 했으나 실패. 성격얘기는 못꺼냈다. 그리고서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제품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해줬는데 별 관심 없어했다.  5명의 지원서를 대충 훑어만 보고 자소서는 전혀 읽지 않았다. 학교 , 취미, 특기, 수상경력들만 대강 읽던듯.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막걸리 지원받았던 이야기와 화상업체에서 일했던 이야기를 했는데 .. 별로 관심없어 했다.

     

    총평 : 처음부터 5명 사이에서 란 상품에 대한 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자기소개를 할 때, 내가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을 어필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어보니 직무와 관련되거나 기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면 더 솔깃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면접 시간이 짧고 5명이나 들어가니  말도 짧게 하고, 필요한 이야기만 간단하게 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짧은 시간에 함축적으로 전달해야 할 듯. 장교출신 사람도 있었는데 질문하나 안가는거 보면서 이상했음. 예상으로는 그냥 다 합격시키려는 것 같은 느낌이었음.

    무튼 내 자소서에 관심도 없고 경력들만 조금 훑는 정도로 끝났다. 말을 잘 하는 연습을 하는게 면접에 도움 될듯

  •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 행원 면접후기
  • 기업은행 합숙면접 2일간 진행

     

     

    1개조 약 13~15명, 총 20개 조 참석

     

     

    1. 오리엔테이션(오리엔테이션 평가시작)

     

    - 자유롭게 자기소개 -> 조장 선출 -> 조 이름, 조 구호 만들기 -> 게임

    준비사항: 자기소개 시 이름, 나이, 간단한 별명, 취미 등을 소개 / 후라이펜 놀이 등은 간단히 연습해가는 것이 좋음 / 춤, 노래 등 연습해가는 것이 좋음(강남스타일 등 대중적인 춤, 노래)

     

     

    2. 세일즈 역량 평가

     

    - 1개의 무작위 사진과 1개의 무작위 고객층(연령, 성별, 직업, 소득 제시)을 주고 10분간 준비하여 5분간 발표

    준비사항: 대강의 시작멘트, 마무리 멘트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음 / 상품을 그대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한 듯

     

     

    3. 집단 토론

     

    - 찬반 토론 실시 (이번 면접 때는 정년연장이 주제)

    준비사항: 인사멘트와 상대방 의견에 대해 우선적으로 긍정한 뒤 자신의 의견 개진, 미리 시사이슈에 대해 조사 필요

     

     

    4. 개인 발표

     

    - 5분간의 개인 발표 (자신의 취미, 잘 아는 분야, 경험담 등 다양한 주제)

    준비사항: 자유주제 이므로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해 간략한 조사 필요, 몸으로 보여주면서 할 수 있는 것이 기억에 쉬울 수도 있음

     

     

    5. 팀별 과제 수행

     

    - 최근 이슈되는 고객층을 제시하고 이들을 고객으로 유치하고 충성고객으로 유지하는 전략, 상품 제시 (고소득 싱글족 출제)

    준비사항: 은행상품에 대한 간단한 이해(예금, 적금, 카드, 보험 등), 고객층에 맞는 상품을 제시하기 위한 창의성

     

     

    6. 팀별 과제 발표

     

    - 팀별 과제 수행에 높은 공헌을 한 사람이 발표자가 될 확률 높음,

    준비사항: 팀별 과제 수행 시 많은 의사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

     

     

    7. 개인 면접

     

    - 약 5분간 면접관과 일대일 면접 진행

    질문사항: 1. 아쉬운 점  2.자신이 조원들보다 잘한 점  3. 타인이 오해할 것 같은 모습  4. 지원동기  5. 마지막으로 질문, 하고싶은 말

     

     

    전반적인 의견

     

    면접관들이 대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노력, 타인의 발표시 충분한 호응이 필요, 항상 웃는 연습, 타 지원자들과 사교적으로 지내는 것이 중요, 가식적인 모습이 너무 티나지 않도록 주의,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하되 지나치게 튀지 않도록 주의

  • CJ푸드빌

    CJ푸드빌 - 포르투갈어 면접후기
  • 1월 18일까지 마감이였던 CJ 글로벌 인재 모집 전형이였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편안하였고 젊으신 남녀 두 분이 나왔습니다.

    질문 리스트에서 질문을 하셨는데

    기억 나는 것은

    -브라질에 우리 CJ푸드빌에 어떤 브랜드들이 입점하면 좋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이유는?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장 성취감이 컸던 일은?

    -포르투갈어로 소감 말해보세요

    -자신의 외국어 실력을 레벨로 표현한다면?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떻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브라질에서 일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세요

    입니다.

     

    그리고 어학면접을 따로 보았는데

    -Cj푸드빌에 지원한 동기는?

    -브라질에서 어떤 경험을 하였나?

    -여행 어디어디 다녀왔나?

    -CJ푸드빌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인가?

     

    등 이였고 일상적인 수준으로 신행되었습니다.

  • 셀트리온

    경력직 영어/인성/전공 면접 후기 입니다.

  • 셀트리온 화학 연구소 면접 후기입니다.

    분야는 분석화학이고

    처음엔 10분간 1:1 영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How's your day going?
    - Where are you from?
    - Tell me about your name, school, and your research.
    - What is the propose of the research?
    - Do you know ADC stand for?
    등등 주로 연구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물어봤습니다.

    총 3명의 10분간의 1:1 영어 면접이 끝난후, 인성/전공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 자기소개 2분
    - 커뮤니캐이션 능력 PR
    - XRD의 원리
    - XRD의 자료 분석 방법
    - 전직장/대학원에서 하는 연구에 대해서
    - 직무에 대한 자신의 강점 PR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인성전공면접은 약 50분간 진행 되었구요
    중점적으로 물어본것은 실험 경험과 장비 사용법, 원리이었습니다.
    인성관련 문제는 질문지 만들어놓고 골라서 질문하었습니다.

    면접비는 3만원 이었습니다.



  •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 유통관리 면접후기
  • 1차면접

    -인성/직무-

    1. 자신이 열정적으로 했던 일은?

    2. 열정에 목표가 있었나?

    3. 이 일을 하게 된 계기는?

    4. 이 일을 본 직무에 어떻게 연관을 짓을 것인가?

    -영어-

    (캐나다 사람이었고, 근처 어학원에서 나온 것같습니다)

    1. 본인 소개

    2. 본인이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3. 어떻게 극복 해냈나?

    4. 취미가 무엇이고, 왜 즐겨 하는가?

     

    2차면접

    -임원진-

    총 5명이 대기하고 있고, 사장님도 계십니다.

    1. 본인 전공이 ---인데 어떻게 본 직무에서 활용하겠나?

    2. 지금 글로비스가 처해있는 현실에 대해서 말해보라

    3. 글로비스는 복합형/전문형 중에 어떤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4.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5. 대기업일감몰아주기 어떻게 생각하는가?

    6. 자네라면 어떻게 해결하겠나?

    7. 와서 어떤일을 먼저 하고 싶나?

  • 한국델파이

    한국델파이 실무/임원 면접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2013년 상반기 한국델파이 면접후기 남깁니다.
    한국델파이는 자동차 부품업계 매출이 최 상위권에 해당하는 좋은 기업인데
    후기 글과 정보가 없어서 많이 고생했어요. 그래서 차후 델파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라고 남깁니다.
    우선 면접은 하루에 실무/임원 면접 모두 봅니다. 이 회사 자체가 인원을 상당히 적게 뽑기 때문에 경쟁률이 조금 높았습니다.
    대략 150명 중 30명 정도 뽑는 것 같습니다.

    아! 제 전공은 기계공학이며 지원분야는 연구개발 기계부분 지원했습니다.

    먼저 실무면접.

    1분정도 영어로 자기소개 합니다. 영어 면접이 따로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조는 자기소개만 하고 끝나더군요.
    이 전에 대한항공 영어면접을 준비해서인지 조금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자기소개 내용은 각기 다르지만 간단한 내용으로
    5~6문장 하면 좋을듯 하네요. 버벅대지 않고 떨지 않는 패기! 자신감이면 충분합니다.

    이어지는 질문은 주로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 하십니다. 또한 전공 질문도 들어옵니다. 예를들어 가솔린기관과 디젤엔진의 차이점.
    냉매사이클의 원리 등을 물어보셨습니다. 경력이시다면 이 전 회사에서 한 업무를 물어보고 왜 이직하려고 하는지, 연구개발과 맞는지 등을 물어보십니다. 연구개발 지원하셨다면 주로 기계과가 가장 유리할듯 하며 전장 부분을 지원했다면 전자과가 유리합니다.
    (제 옆 지원자는 신소재 공학과 였는데 직무와 전공이 상이했고 전공 질문이 기계과 이기 때문에 많이 틀리고 혼났네요.)
    면접준비하실때 델파이와 해당직무를 지원한 이유, 기초적인 전공 공부는 필수입니다.


    임원면접.

    실무면접과 마찬가지로 1분정도 영어로 자기소개 합니다. 영문, 한글 모두 준비했는데 좀 허무하더군요..
    실무와 임원 면접 사이 텀이 1시간 정도 되기 때문에 이때, 영어소개를 다시한번 연습하면 좋을 듯 하네요.
    다른 영어 질문은 일체 없었습니다. 저는 실무면접 영어 자기소개와 똑같이 말했습니다.

    이어지는 질문은 너무나 방대하고 다양했습니다. 예를들어 옆 지원자에게 ' 왜 OOO교양을 들었나' '전공학점이 왜이렇게 낮나'
    저에게는 '지역이 서울인데 왜 서울 근처 좋은 회사 지원안하고 대구에 있는 회사를 지원했나'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또한 제가 자기소개서에는 제어와 열유체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실제 지원은 기계로 하여 '왜 공조분야에 지원안했나'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순간순간 대응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공통질문으로 책은 얼마나 자주 읽나? 등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면접 후기 마칩니다.^^



























  • MBC

    MBC - 사업기획 면접후기
  • 토론면접 & 실무면접으로 나뉨

     

    도착해서 대기실에 가 있었는데 칼정장을 입은 남자들 30명 정도가 저를 똑바로 쳐다봐서 놀랐어요.

     

    저 빼고 다 남자더라고요. 그 순간 아 붙기 힘들겠다 란 생각이 뇌리를 스쳤어요 ㅡㅡ

     

    기자직도 여자 두 명 밖에 없고 나머지 다 남자였어요. 다른 대기실 상황은 모르겠지만 저희 대기실에선 여자 3명밖에 없었음..

     

    저희조는 여자 하나에 남자 6명 총 7명이서 봤어요

     

    다들 칼정장 입었는데 저만 원피스에 자켓 입어서 좀 민망했지만 꿋꿋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자기소개 한 장 들고 있었는데 다들 엄청난 서류들을 눈 뽑히게 보고 있더라구요... 엄청 엄숙한 분위기...

     

    대기실로 안내되었는데 조그만 방에 음료수가 놓여있었지만 아무도 안마셨어욬ㅋㅋㅋㅋㅋ서로 눈치만 살피고 ㅋㅋㅋㅋ

     

    제가 먼저 옆사람한테 인사도 하고 말도 걸었는데 어색한 분위기..

     

    무슨 각서? 같은거 쓰고 신분 확인하고 면접비 받았어요. 3만원 ㅋㅋㅋ

     

    토론면접장에 들어가면서 앞 사람이 안녕하십니까 하길래 덩달아 저도 들어가면서 크게 인사했어요 ㅋㅋㅋ

     

    앞에 면접관 4명이서 앉아있고 질문 한 번 말해주고 시작하라고 해요.

     

    사회자, 찬성, 반대 아무것도 안정해주고 그냥 하라고 던져주세요 ㅋㅋㅋㅋ

     

     

    대구m의 문화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라. 가 주제였는데 다들 눈알만 굴리면서 스타트를 못끊더라고요.

     

    그 때 어떤 남자분이 그럼 자기가 얘기하겠다며 손을 들었어요. 그리고 자기소개하고 반갑다 어쩌고 하면서 시작.

     

    자기가 사회자를 맡겠다고 했고 자 그럼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라고 했는데 아무도 말 안함 ㅜㅜㅜㅜ

     

    전 그 때 열심히 주위를 살피면서 방긋방긋 웃고있었고 남들 얘기하는거 좀 듣고 할라고 가만있었어요.

     

    그 때 어떤 남자분 손 들더니 대구m이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소외계층을 위해 좀 더 나설 필요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대구 성서 쪽의 공단에 해외이주노동자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러면서 그들을 위한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CSR 이야기로 흘러감.

     

    그 다음 분이 말씀 잘 들었다고 하면서 좋은 의견 감사하다고 한 다음에 자기 얘기 했어요.

     

     

     

    이 분은 대구엠만의 킬러앱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킬러앱이라는 신선한 단어를 던져주심ㅋㅋㅋ

     

    [ 시장에 등장하자마자 다른 경쟁 제품을 몰아내고 시장을 완전히 재편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면서 투자비용의 수십 배 이상 수익을 올리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

     

    지금 대구엠만의 킬러앱이 부족한 상태라 대구엠만의 지역색을 살리는게 중요하단게 그 분의 논지.

     

    그러면서 대구에도 알려지지 않은 대구만의 문화유산이 많다고 하시면서 팔공산 갓바위 신숭겸장군묘 등등을 말하셨어요.

     

    경주뿐만 아니라 대구에도 좋은 곳 많은데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

     

    그 문화유산을 이용해서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자. 라고 하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어떤 분이 킬러앱 좋은 발언이라고 하시면서 솔직히 csr 중요하긴한데 사람들은 흥미위주의 볼거리를 원한다고 하심.

     

    그러면서 지역색도 좋지만 재미잇는 킬링타임용 킬러앱 발명도 좋지않ㄱㅆ냐고 하심

     

     

    그리고 제가 발표했어요. ㅋㅋ 두 분 의견 잘 들었다고 하고 ㅋㅋㅋ

     

    저는 사람들 말할때마다 이름 다 적어서 이름으로 말했어요. 이거 포인트에 들어간듯.

     

    토론면접 뒤에 임원면접ㅇ서 저한테 토론면접 때 젤 잘했다고 하셨거든요 ㅋㅋㅋ

     

    ㅇㅇㅇ씨의 의견은 기업의 사회적 환원에 대한 것이었는데 물론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mbc도 영리기업의 하나다.

     

    그래서 나는 csr 이전에 mbc의 상품을 파는 것이 가장 주된 mbc의 경영목적이라 생각한다.

     

    방송국의 상품이 뭐냐, 바로 티비, 라디오 프로그램같은 콘텐츠다.

     

    현재 다양한 플랫폼의 발달로 지상파 방송국은 위기에 놓여있다고들 한다.

     

    종편채널, 케이블 방송국 등이 생겨나 그 중에서도 지역 방송국은 그 입지가 매우 흔들리고 있다.

     

    혹시 대구엠의 프로그램을 본 적 있으신분 계신가?? 물어보고 손들어보라 했더니 누가 자긴 하나 본다고 했어욬ㅋㅋㅋ

     

    현재 대구엠에서 11개의 자체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데 (미리 외워감ㅋㅋㅋㅋㅋ) 나는 사실 하나도 본 적이 없다.

     

    방송 하나를 만드는데 엄청난 예산이 드는데 얼마나 아깝냐? 그래서 나는 지역방송국의 발전을 위해 연계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지역 방송국의 간판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6시 20분에 방영하는 ㅇㅇㅇㅇ(6시내고향 같은건데 지금은 까먹었는데 외워갔어요 프로그램명 11개 모두. 방송시작 끝 시간, 어떤 방송인지도 다!!!!) 은 10개의 지역엠들이 모두 모여서 방송을 만든다.

     

    그래서 각 지역의 특산물 등을 소개하고 그 프로그램이 전국으로 방영된다. 한 번 촬영한 프로그램을 그 지역에만 방영하는게 아니라.

     

    좋지 않냐. 한 번 찍어 여러곳에 송출. 원가 절약할 수 있다.

     

    물론 당장은 어렵겠지만 서서히 중앙방송국 중심의 개편제도를 타파해야 할거다.

     

    지역방송국과의 연계만이 비용도 절감하고 지역색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거다.

     

    뭐 이랫어요.

     

     

    이 뒤로는 다들 그냥 비슷한 얘기만 했어요.

     

    1. 지역색을 살려야한다. - 문화유산 이용, 각종 행사 이용 (여기서 제가 대구 마라톤대회랑 무슨 장애인 3종 경기였나? 잘 기억 안나는데 검색해보니까 대구에서 하더고요 그래서 그거 준비해가서 얘기 함)

     

    2. 홍보가 중요하다. - 어떤 분이 지역만의 프로그램, 전시회 등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셔서 제가 뒤에 이미 좋은 프로그램이 많지만 홍보가 되지 않아서 다들 안본다. 그러니 홍보가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반고흐 전 같은 경우는 유명해서 성공했지만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누룩' 이라는 2010년 프로그램은 시청률 낮고 개인소장만 찾고 있는 실정이란 얘기 함.

     

    3. 사회환원 해서 이미지 쇄신하자. - csr 얘기하신 그 분만 주구장창 주장하심....그러나 거의 다 반대하는 분위기. 그래서 화나셨는지 토론 끝나고 마지막으로 한마디씩만 하라 그랬는데 절 막 공격하면서;;;; 기업이 돈벌이만 하는 곳이냐고 화내더니 저한테 말 너무 많이 하시는거 아니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전 부처님 미소로 화답함.. 남 공격하면 떨어진다고 하니 절대로 공격하지 마세요.

     

     

    다들 두세번씩 발언하고 나서 45분 정도 지난거 같았고요 마지막 발언 하라고 했어요.

     

    자기가 이 토론에서 느낀점 + 자기의견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피력

     

    다들 뭐 이런점이 좋았고 이 점이 아쉬웠고 이런거 얘기했고 그 와중에 저 공격하는 사람도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 좋았지만 아쉬웠던 것이 처음에 문화사업에 대한 정의를 했으면 좋앗을텐데 그게 아쉽다고 하면서

     

    명확한 제한이 없다보니 티비프로그램에 치중된 방안이 나온 것 같다고. 문화사업 관련 논의를 더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했고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좋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제 의견 종합해서 말했어요.

     

     

     

    원가절감위해 전국의 mbc 연계 프로그램을 만들자. 전시회 같은 경우도 고흐전이나 유명 뮤지컬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했는데 대성공했다. 반면, 대구만의 단독 프로그램은 흥하지 못했다. 물론, ㅇㅇㅇ씨의 의견처럼 지역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홍보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전국적인 연계로 전지역홍보를 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뉴미디어 시대에 다양한 플랫폼과 지역방송국 자체 프로그램 제작의 한계로 인해 지역방송국은 tv 프로그램 보다는 문화사업 분야에서 큰 이익을 얻고 있다. - 미리 외운 2010년 2011년 2012년 손익계산서 매출 이익 이야기 던짐ㅋㅋㅋㅋ 미리 준비한 느낌 나고 왠지 있어보였어요 ㅋㅋ

    다들 b/s ,I/s 정도는 보고가세요~

     

     

  • MBC

    MBC - 기획 면접후기
  • 실무면접

     

    1.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나?

     

    평소 방송국을 동경해왔다. 친 언니가 방송국에 다니고 있는데 나의 적성과 성격에 잘 맞을거라며 적극 추천했다.

     

    2. 언니는 무슨 방송국, 어느 부서에 다니나?

     

    ㅇㅇ 방송국 ㅁㅁ부서에 다닌다.

     

    3. 방송경영이 뭐 하는덴지 아는가? 우리부서 뭐하는덴지 아나?

     

    방송국도 기업이다. 방송하면 다들 피디, 기자, 아나운서를 떠올리지만 그 뒤의 숨은 공신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방송도 보는 사람이 없다면 소용이 없다. 좋은 방송을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알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나와있지 않아 고민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내가 생각해본대로 답해 보겠다.

    문화사업부란 대구m이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부서라 생각한다. 미술전시, 연극, 대구m시네마에 이어 각종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사업을 주관하는 부서다. 대구시와 연계하는 프로그램 ㅇㅇㅇ,ㅇㅇㅇ(지금은 까먹었는데 외워갔어요) 등이 있는 것으로 안다.

     

    4. 자소서 내용이나 토론 때 답변 내용을 봤을 때 방송경영보다는 pd에 어울리는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

     

    참신하고 재치가 있어서입니까? (웃음) 시청취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송적 감각은 방송경영직에도 좋은 자질이 아닐까.

    잘 할 수 있다. 믿어달라.

     

    5. 휴학은 왜 했나?

     

    CPA 준비를 했다.

     

    6. CPA  왜 포기했나?

     

    처음엔 회계가 재밌었지만 깊이 공부 할수록 나와 맞지 않는 것을 느꼈다. 밝은 성격에 관계적 성격인 나는 숫자보다는 사람과 어울리는 사람이다.

     

    (ㅎㅎㅎ 회계가 어렵긴 하지) - 라고 하심

     

    7. 졸업 후 공백이 있는데 이 때 무얼 했나?

     

    아직 졸업 안했습니다.;;

     

    ?? 2012년 8월 졸업 아닌가? 여기 그렇게 써있는데?

     

    여기서 당황 ㅜ 졸업연도 잘못 썼더라구요.

     

    혹시 면접 가서 오타 발견하시면 바로 시정하겠다 머리 조아리십쇼...전 그냥 당황했음

     

    8. 니가 생각하는 직업이란?

     

    내가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

     

    9. 즐기지 못하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겠다.

     

    10. 생계 때문에 일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생계 포기하고 계속 꿈을 향해 달려야하나?

     

    그런 분들 역시도 존경한다. 하지만 나는 내 힘이 닿는 한 내가 평생 하고싶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싶다. 그게 방송경영직이다.

     

    11. 부모님이 모두 교사다. 교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직장으로서의 학교, 교사와 직업으로서의 교사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나?

     

    k모 본부에서 얼마 전 종영한 학교2013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그 드라마에서 보면 두 가지 유형의 선생님이 나오는데 거기서 나는 직업으로서의 교사와 사명감을 가진 교사의 차이를 느꼈다. 남자 교사는 매우 현실적이고 수업을 잘 하지만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 반면 여자교사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위하지만 수업을 못한다. 바깥에서 보는 직업으로서의 잣대로 바라볼 때는 남자교사가 더 바람직할 것이다. 어쨋든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주고 겉보기에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니까. 하지만 여자교사야말로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드라마 후반부에는 그 여자교사의 수업 방식도 인정받고 남자교사 역시 여자교사에 감회되어 변하는 모습이 나온다. 나 역시 여자교사이고 싶다.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고싶다.

     

    12. 취미가 수영, 등산인데 평소에 자기관리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있는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있다. 매일 아침 수영을 한다.

     

    13. 오늘도 하고 왔나?

     

    오늘은 면접 끝나고 가서 할거다.

     

    14. 굳이 우리회사에 들어오고 싶은 이유가 뭔가? 왜 방송국에 들어오고 싶나?

     

    솔직히 말하면 남들이 인정해주는 회사에 다니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인데다 선망의 대상인 mbc에 입사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나의 원동력이 될 거라 생각했다.  - 이거 별로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지 마시길

     

    15.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최종면접 때 뵙고싶다. 아직 나에 대해 못보여준게 많아 아쉽다. - 이것도 별로인듯요 ㅋㅋㅋ 전 너무 준비를 안해간듯

     

    16. 지금 진행중인 다른 회사가 있나?

     

    없다.

     

    17. 그럼 취준은 언제부터 했나? 어느회사에 지원했나? 어떤 종류의 회사? 방송국만 지원하나?

     

    방송국만 지원한 것은 아니다. 공기업, 대기업 가고싶은 곳은 모두 다 지원했다. - 이거 아닌듯ㅋㅋㅋ 이거 하지마요

     

    18. 그럼 우리회사 오고싶은건 아니네?

     

    대구m에 정말 간절히 오고싶었다. 하지만 5년만의 공채가 아닌가? 다른 회사도 지원했지만 다 붙는다면 당연히 대구m을 선택할거다. 아부가 아니라 진심이다.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대구 m을 고등학교 때부터 오고 싶었다. - 이것도 이상한듯 ㅜㅜㅜㅜ

     

    19. 대구m에 들어온다면 어떤 일 하고싶냐

     

    2013년 대구 육상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우리지역의 대표방송국답게 대구시와 연계하여 대회를 홍보하고싶다.

     

     

     

  • LX하우시스

    1차 면접 후기(PT/토론)
  • 국내영업 직무로 2012년 하반기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자의 시간마다 다르지만, 저는 아침에 가서 저녁 늦게(제일 마지막)끝나 많이 고된(?) 하루였습니다.

    면접은 총 2가지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2개 사이의 텀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 옆 카페테리아가 무료로 이용가능하여 다른 면접자들과 함께 까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니 좀 낫더라구요!

    우선 PT면접과 토론면접은 개개인에 따라서 어떤 것이 먼저 치뤄질지 모르구요!

    짜여진 조가 면접을 준비하는 컴퓨터실에 들어가 약 한시간 정도 같이 준비를 하게 됩니다.(노트북 비치)

    면접은 pt와 토론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지만 개인 인성에 대한 질문도 물어보시더라구요!(+지원동기 자기소개까지)


    토론면접은 '회사 안에서 가상의 상황'이 주어지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를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pt 면접은 회사의 비지니스 전략을 짜는 것이었습니다! 회사의 제품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행하기 어려운 질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