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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SL

    SL - 기계.기구설계 면접후기
  • 1. 면접장소 : 에스엘 본사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1208-6)

    2. 면접일시 : 11 9일 금요일 15:20~

    3. 면접전형 : 실무진 면접

    4. 셔틀버스 : 동대구역 출구 나와서 우측 방향 육교 아래서 출발

     

    면접장소는 대구에서 더 들어가 경산에 있는 SL본사에서 보았구요 셔틀버스가 운행되서 무리없이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전공이 아닌 오직 인성위주의 면접이었습니다. 지원 분야별로 4~5명씩 조를 짜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면접관들께 인사드리고 바로 질문 시작

    1. 왼쪽부터 자기소개 해보시죠  그래서 차례대로 자기소개하고 또 차례대로 왼쪽부터 한 명씩 질문하시더라구요

    2. 저는 지원분야가 제 전공과 조금 거리가 있는지라 왜 전공쪽으로 안 가고 여기 왔냐 질문 들어왔습니다. 예상했던 질문이라

    무난하게 답변했구요

    3.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일 - 알바했을 때 외국인을 만나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 그 때부터 영어공부 열심히 했다 그래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 그러면서 영어로 간단히 자기소개 했어요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라고 해서 여기서 면접보게 되서 기쁘다 좋은 경험이었다 이런 식으로 적당히 얘기했음

     

    앞에 분한테 압박면접식으로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런 거 없이 순탄하게 지나가서 그럭저럭 잘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대기 시간이 좀 길어서 3시 20분이었는데 5시쯤? 면접봤던 듯 ;

  • SL

    SL - 기계.기구설계 면접후기
  • 1. 면접장소 : 에스엘 본사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1208-6)

    2. 면접일시 : 11 9일 금요일 15:20~

    3. 면접전형 : 실무진 면접

    4. 셔틀버스 : 동대구역 출구 나와서 우측 방향 육교 아래서 출발

     

    면접장소는 대구에서 더 들어가 경산에 있는 SL본사에서 보았구요 셔틀버스가 운행되서 무리없이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으로 전공이 아닌 오직 인성위주의 면접이었습니다. 지원 분야별로 4~5명씩 조를 짜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면접관들께 인사드리고 바로 질문 시작

    1. 왼쪽부터 자기소개 해보시죠  그래서 차례대로 자기소개하고 또 차례대로 왼쪽부터 한 명씩 질문하시더라구요

    2. 저는 지원분야가 제 전공과 조금 거리가 있는지라 왜 전공쪽으로 안 가고 여기 왔냐 질문 들어왔습니다. 예상했던 질문이라

    무난하게 답변했구요

    3.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일 - 알바했을 때 외국인을 만나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 그 때부터 영어공부 열심히 했다 그래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 그러면서 영어로 간단히 자기소개 했어요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라고 해서 여기서 면접보게 되서 기쁘다 좋은 경험이었다 이런 식으로 적당히 얘기했음

     

    앞에 분한테 압박면접식으로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런 거 없이 순탄하게 지나가서 그럭저럭 잘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대기 시간이 좀 길어서 3시 20분이었는데 5시쯤? 면접봤던 듯 ;

  • 세아제강

    만호제강 인적성 면접 및 입사 후 분위기까지
  • 만호제강 2012년 하반기 (11월) 에 있었던 채용 전형에 대해 상세히 써 드립니다.

    만호제강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구직자입장에서 너무 답답하여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

    (기업 검색에 만호제강이 검색되지 않아 세아제강으로 임의로 선택했습니다. 세아제강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 후기는 만호제강입니다.)


    수출직과 영업직을 0명씩 모집한다고 써 있었으나

    영업부는 원서는 받았는데 인적성 및 면접은 부르지 않고 수출직만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여성 지원자들 원서는 받았지만 뽑지 않았습니다. (인적성부터 남자들만 있었음)

    여자분들은 지원해도 무의미할수도 있어요.


    한 대학교의 강의실 하나에서 약 20~30명 정도의 인원이 인적성을 보았습니다.

    C로 시작되는 업체에 위탁하여 그 회사 인적성 문제를 풀었으며, 100문제 였습니다.

    과락은 없었고, 난이도는 SSAT보다 약간 쉬웠습니다.

    면접 가보니 인적성 보러왔던 인원 스믈 몇명이 그대로 다 면접보러 와있더라고요.


    면접은 아침 9시. 

    수출직이므로 영어 문법/작문 테스트와  면접을 보았습니다.

    회의실에 앉아있으면 종이를 나눠주는데, 토익 블랭크 유형 문제들과 영어 작문 문제들이 약 30문제정도 있습니다.

    시간은 넉넉히 주며, 영어 작문 문제들은 실무에서 사용하는 문장들입니다. (ex. 이번 선적 건은 약 30일 정도 지연 될 것 같습니다. 등등)


    필기 시험이 끝나면 오럴 테스트를 봅니다.

    3인 1조로 호명하면 수출부 높으신 분 자리로 가서 질문을 받습니다.

    질문은 좋아하는 영화, 취미, 자기소개, 전공  이 네가지입니다.

    랜덤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 필기시험과 오럴 테스트가 끝나면 최종 면접에 올라가게 될 약 4~5명이 남고 나머지는 집으로 다 보냅니다.

    면접비는 수도권 만원, 지방 3만원입니다.


    최종 면접은 한꺼번에 남은 인원이 모두 들어갑니다.

    임원 분들이 5분 정도 앉아 계시는데

    질문은

    '아버지는 뭐하시나', '여기도 금방 그만 두겠네', '공백기간이 이렇게 긴데 뭐했나', '해외연수에 가서 놀다왔나' 등등 압박을 하십니다.


    사내 분위기는 사실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매우 보수적입니다.

    아침 7시30분~40분 사이 대부분 직원들이 출근합니다. (신입 입장에서의 출근 시간은 알아서 판단 하십시오.)

    업무중 아주 잠깐의 농담, 잠깐 카카오톡 확인 등 빈틈이 용납되지 않습니다. (지적 합니다.)

    바쁜 날이라 그런지 수출부 직원의 휴식 시간이...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단 10분도 없었습니다. (바빠서 쉬지 않았겠지요.)

    퇴근 시간은 바쁘지 않을 때는 7시~8시쯤, 바쁠때는 10시쯤 이지만, 수출부는 일년 내내 바쁘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흰색 셔츠 속에 꼭 속옷 입으라고 합니다.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부분이 보수적인 사풍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전할 수 있었겠지요.

    타 회사보다 상당히 타이트하니, 신입 지원자분들 참고하세요.
  • 현대글로비스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 2차면접 후기입니다.
  • 조금 많이 늦은 하반기 공개채용 2차면접 후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이 최종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기업중 하나 였는데 너무 아쉽고 허탈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이 글을 읽고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몇마디 써봅니다.

    글로비스 2차면접은 다른 대부분의 기업이 그러하듯, 임원면접 입니다.
    면접장소는 글로비스 본사인 대륭빌딩 (강남역)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5명의 면접관이 계시고 1차면접과 마찬가지로 4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입장합니다.

    시작하면 간략하게 1~2분정도 자기소개의 시간을 줍니다.
    철저하게 인성위주의 질문만을 하시지는 않습니다.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도 있었고,
    인턴이나 봉사경험이 있으시다면 그것과 관련된 전문용어를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학창생활, 지원동기, 직무분야 관심정도를 보기 위한 인성질문 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LA공항에서 인턴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과 관련해 항공물류 서비스의 낙후 정도를 물어보셨습니다.
    해외물류 직무에 지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시장과 관련한 일을 하셨던 분께는
    앞으로의 시황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예상시간은 30분 정도라고 하셨지만 한 사람에게 약 2~3개의 질문만 주어지고
    금방 끝이 났습니다. 약 2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딱 한사람에게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저는 미쳐 손도 들지 못했지만, 이때 열의를 가지고 손을 들고 말한 사람에게 좋은 점수가 갈것 같습니다.



    저는 같이 면접을 본 사람 중에 4개국어를 하는 외국인분이 있었는데,
    면접관의 시선이 온통 그 분에게 가 있어서 어느정도 탈락의 예감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지원자에 비해 눈에 띄는게 없었거든요..하하

    나중에 최종합격한 친구의 말에 의하면 합격자의 70%가 글로비스 하계 인턴을 했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글로비스는 하계 인턴을 한 인원들을 그 해 하반기 공채에 바로 2차면접을 하도록 배려해 줍니다.
    당연히 5주동안 인턴 하면서 기업에 대해 잘 알고 배운게 있는 지원자를 더 선호하겠죠.

    정말 글로비스에 입사하고 싶으시다면 꼭 인턴을 하시기 바랍니다.
    최종면접에서의 비율은 4 : 1 수준이었지만, 하계인턴자의 비율을 제외한다면
    약 7 :1 의 수준이 되기 때문에...인턴을 추천드립니다.


    제 면접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비록 최종탈 했지만, 올해 이후 글로비스 입사를 꿈꾸시는 분들께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한화

    2차 면접(경영관리)
  • 한화화약 경영관리 2차 면접 후기입니다.

    1차 면접과 마찬가지로 종각에 있는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은 5대(면접과)3(지원자)로 구성했었고

    면접관 5분 중에는 사장님도 계셨습니다.

    1차 때는 블라인드 면접이었다면

    이번 2차 면접에서는 면접관님들이 모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계습니다.

    질문은 시사, 직무, 인생관 등등 다양한 질문들이 랜덤으로 주어졌고

    일단 들어가면 자기소개 1분을 시키는데 지원동기가 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받은 질문 위주로 말씀드리면

    취미에 대해서 말해보라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냐

    전공을 시작할 때 목표가 무엇이었느냐

    전공 이외의 다른 어떤 것을 공부했었나

    비전이 무엇으냐

    어느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싶냐

    언제부터 우리회사에 오고 싶었냐

    다른 회사 지원한 곳이 있냐

    이정도 질문을 받았고

    공통적으로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볼 기회를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도 해보라고 하셨구요.

    임원면접에서 중요한 점은 아무래도 회사에 대한 관심과 뚜렷한 희망 직무가 있었어야 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전공에 대한 이해도 굉장히 중요하니 전공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해가셔야 하겠습니다.

  • SK M&C

    SK M&C 경영지원 1차면접 후기입니다.
  • 면접장 가자마자, 출석부르고 SK밸류질문때 쓴다면서 10분간 적으라고 합니다.


    카테고리는 동아리/리더/알바/해외/수상/공모전/경력 이렇게 7개 되는데, 다른 SK계열사도 비슷할테니 넘어가겠습니다.

    10분 지나면 걷고, PT문제가 적혀진 A4 세장정도를 던져줍니다.

    순서는 세 개가 일정하지 않고, PT 작성이 끝나면 대기실에서 있다가 ~씨 PT요 ~씨 BT요 이런식으로 진행되고 다 끝나면 면접비 5만원 주고 싸인하고 가면 됩니다.

    발표는 빨리나구요~(전 안됐지만 -_-)

    복장은 자율이라는데, 14명에서 캐주얼입은 사람 남자 둘이더군요. 걍 정장입고 가면 중간은 갑니다.
     

    1. PT면접
     
     
     
    준비시간 50분(4절지에 쓰는 시간 포함) - 발표시간 3분 - 질의응답 15분
     
     
     
    주제 기억나는거 적어봅니다. 참고로 3번에 몰려서 3번한 사람들 멘붕오고 면접관들도 지루해 했다고 합니다. 적당히 눈치껏 주제 고르는것도 능력입니다.
     
     
     
    1. 자산, 부채, 자본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회사에서 규모를 키우려면 어떻게 할까? (회계파트)
     
    2. 인수합병을 통해 우리회사의 주력사업인 OK캐쉬백의 효율성을 증진시킬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해라 (전략기획파트)
     
    3.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에 대해 설명하라. 종목수 - 위험 평면으로 도식화해서 설명하면 가점부여 (재무파트)
     
    4. 회사의 가치를 전파하는데 top-down방식의 장점과 한계점을 논하고 지원자가 생각하는 다른 창의적 방안을 제시하라 인사제도파트 문항인데 정확히 기억안납니다.
     
    5. 우리 회사의 이상적인 재무구조 EVA에 대해 지원자의 의견과 근거를 제시하시오 (재무파트)
     
    6. 아예 기억안나요
     
    7. 구매파트 문제인걸로만 기억납니다.
     
     
     
    2. 인성면접
     
     
     
    이른바 SK밸류면접입니다. 들어가면 면접시작전에 10분정도 뭐 적으라고 한 것 가지고 물어봅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자소서 문항 중에 몇 가지 포함해서 탈탈탈 30분가량 턴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에겐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간단히 말해봐라, 해외경험이나 공모전(없음으로 표기) 수상 진짜 없느냐? 시도도 안해봤느냐? 물어봤구요 자소서 문항이야 다 나왔으니, 그거 준비하시면 될 듯

    두 명 면접관이 있었는데, 한 명은 거의 듣기만 했고 한 명이 계속 질문하고 응대해 줬습니다. 심한 압박은 없었고, 생수 들고 갈 수 있게 해줍니다.
     
     
     
    3. 브레인티저 면접
     
    저에겐 두개물어봤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3~4개 물어본 분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질문 받은 문제는
     
    우리나라 배달음식집의 철가방 개수는 몇 개 정도나 될까?
     
    국제전화요금을 왜 분단위로 요금을 매길까?
     
    생각할 시간 1-2분정도 줬구요 말하면 왜, 어떻게 접근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순간적 판단력, 숫자 감각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이 면접 방식은 '당신은 구글에 들어갈만큼 똑똑한가?' 책을 보시거나, 유명한 외국계 컨설팅 회사라 불리는 곳의 면접 문제를 구하면 금방 감옵니다.
     
     

    이건 브레인 티저 추가 문제입니다.

    성인남자가 서울에서 강릉까지 걸어가면 얼마나걸릴까?

    냉장고 얼음통이 왜 흰색일까?

    종이컵 위는 왜 말려있을까?

    우리나라 아파트 벽에 걸려있는 달력은 총 몇개일까?

    공중파 일기예보는 몇번방송될까요?

    백화점 회전문은 얼마나 돌아갈까?

    대형마트에서 하루에 카트를 얼마나 쓸까?

    사람들이 보통 자기이름으로 하루에 몇 번이나 불릴까?

    점자는 왜 돌출형으로 제작하는가?

    사람이 평생 걷는 km는 어느정도나 될까?

     

  • 대한항공

    대한항공 최종면접 후기입니다.
  • 결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탈락입니다.
    솔직히 면접 정말 별거 없습니다.
    1차-> 2차-> 3차


    1차 pt에서는 그냥 끊김없이 말을 어느정도 하는구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정년연장, 유가변동에 따른 대한항공 운영방향, 고졸채용과 같은 아주 쉬운 주제 6개정도를 가지고
    3분간 정말 짧은 pt를 해야합니다.



    2차 면접: 영어면접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영어면접 후 역량면접을 봐야하는데
    상경계분들은 조금 압박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주의하시고요)


    3차 면접 : 그냥 운입니다. (부사장 맘대로)
    솔직히 정말 대한항공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시스템이 없는 회사가 한국의 최고 항공사라니;;;
    아주 고압적인 자세로 면접을 보더군요, 성의도 없고,,,

    상경계는 압박을 좀 합니다.
    저보고는 왜 인적성을 이렇게 봤냐 , 공익을 왜 갓냐
    물어보고 그냥 더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대한항공은 솔직히 떨어질 것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만큼 자신있었고,
    영어+인상에서만큼은 절대 누구한테 딸린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압적인 면접을 당하고 기회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니 조금 화가 나네요.

    지금 더 좋은 회사에 붙어서 그곳으로 입사할 예정이지만, 대한항공에 입사하시는 분들은
    왜 꼭 이 회사여야 하는지 생각해보시길,,,,



  • BR코리아

    1차면접 후기
  • 1차면접은 양재역에 위치한 spc본사에서 진행됩니다.

    우선 2층에서 면접자 전원이 대기를 하고요.

    6층에 올라가서 면접을 실시합니다.

    면접 전형은 총 네가지 입니다. 순서는 랜덤으로 진행됩니다.


    1. 관능 검사 -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구분하기. 농도가 매우 약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바닐라향, 커피, 딸기, 수박 등 향 구분하기
                      단맛과 짠맛 농도 순서대로 배열하기

    2. 영어 면접 - 처음 자기소개 후 면접자 5명에게 각기 다른 개별질문을 합니다. 강점, 우리회사 제품을 아는가? 등등 질문은 자유형식입니다. 20분가량 진행됩니다.

    3. 디자인검사 - spc의 여러 브랜드를 보여주고 이에 적합한 영어나 한글 디자인을 고르는 문제로 총 13문제, 8분입니다.
    시험 전에 spc 모든 계열사의 특징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4. 인성검사 - 자기 소개 후 , 지원자에 따라 각기 다른 질문을 합니다.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하며, 가끔은 까다로운 질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 회사에서 왜 그만 두었는가, 자신의 과가 역사인데 우리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될수 있는가, 등 질문의 대중은 없습니다. 30분 가량 진행 됩니다.
  • LS엠트론

    1차 면접 후기입니다.


  • LS엠트론에 여성지원자가 원래 별로 없는지 면접 가서야 알았습니다 .

    저는 안양 LS타워에서 봤구요.

    저는 품질보증 지원했습니다.

    LS엠트론은 처음 지원할때부터 각 제품마다 직무를 뽑아서 매우 세분화 되서 뽑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직무에 사람이 많이 안온것 같기두하구요.


    여자 4명이 왔었는데, 조를 다시  짜서 여자끼리 붙이더군요.

    그동안 봐왔던 면접은 면접관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웠는데 LS는 좀 멀리 떨어져있었어요.

    그리고 분위기부터 말씀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웃으시지 않았어요

    면접관 4명( 실제로 공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실무진) + 지원자 4명( 여자4)

    질문형태는 다 공통질문이였어요. 대답에대한 꼬리질문도 없으시고

    하나질문하시면 4명이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는 형식이였습니다.

    전공면접이라고했는데, 정말 전공면접이 아니라 본인의 전공과 직무와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이였습니다.

    거의 한시간정도 한것 같네요.

    면접질문은

    - 준비해온거 말고,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자기소개하시오.
    - 학점 좋은데 대학원안가고 기업체 취직이유
    - 본인의 단점, 어떻게 극복하고있는지
    - 입사하면 많이 배우는데, 본인만의 공부방법 말해주시고 계획하고있는공부나, 혹은 임사해서 배우고 싶은 것.
    - 근무하면 매우 사소한 것부터 큰일까지 많은 일이 발생하는데 그래서 문제해결력이중요하다. 본인이 과거에 발휘한 문제해결력 사례
    - 집이 전북인사람한데, 입사하면 홍일점이 될꺼다. 본인만의 남성과 잘어울릴수 있는 방법?
    - 집이 전북이 아닌사람한데, 집이 전북이하닌데 멀리서 올 수 있겠느냐?
    - 여기적혀있는 EMAIL주소 왜이렇게 지었나
    -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분위기는 무서웠으나.. 저는 열심히 미소지었습니다 ! 그결과 1차합격 !!

  • 코오롱글로텍

    1차(실무진, PT), 2차(임원) 면접까지
  • 면접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서류와 인적성을 통해 1차 면접은 약 5~8배수 정도 인 것 같습니다

    2~3명 뽑는다는 경영지원 합격자가 24명이었고 5~6명의 영업부문 지원 합격자가 50~60명 사이였습니다.

    당시 모든 지원자들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앞자라, 지원분야를 삽입한 목록을 면접장 뒤편에 붙여놓았기 때문에 모든 지원자들이 대략

    적으로 경쟁률은 이렇게 되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1차 면접 때 참여한 인원은 조당 6~7명씩 24조였고 생산, R&D, 영업, 경영지원 분야별로 묶어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PT)

    코오롱글로텍의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과 PT로 나눠져 있습니다.

    각 조마다 실무진, PT 면접의 순서는 달랐고 PT면접 시에는 4명씩 잘라서 한 방에 들어가 준비를 하였습니다.

    PT면접을 준비하는 방에 들어가게 되면 사람당 전지 2장 그리고 매직이 지급이 됩니다. 이후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료를 주게 됩니다.

    자료는 약 30 페이지 분량으로 코오롱글로텍의 사업현황을 가상으로 만든 내용입니다. 주제는 내용을 분석해서 해외에 공장을 세워야

    하는지, 세워야 한다면 어떤 나라에 세워야 되는지 의견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전지에 만들어 5분 동안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공되는 자료에 진출할 수 있는 나라의 현황, 장점, 단점 등의 정보들이 나와있고 진출했을 시의 예상기대 수익과 같은

    정보도 있어서 숫자를 계산하기 위한 계산기도 지급이 됩니다. 시간은 1시간이 주어지는데 굉장히 빠듯합니다. 두 번 검토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읽고 분석하여 자신의 의견과 왜 그런지에 대한 내용을 전지에 옮겨 쓰기까지 해야합니다. 함께한 4명 모두 시간이

    다 가까워서야 끝낼 수 있었고 한 분은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전부 못썼다고 할 정도로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PT면접 준비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각 방에 2명의 면접관이 있는 곳으로 한 명씩 들어가 전지를 앞에 붙이고 PT를 하게 됩니다. 시간은 5분이고 5분을 넘을시에

    는 부저가 울리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5분의 PT가 끝난 후 10분 정도 질의 응답시간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숫자는 고려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등 여러가지 질문을 날카롭게 하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다른 방에 들어간

    지원자는 면접관이 PT할 때 이것이 부족했고 이것은 잘했다 등의 평가 코멘트를 마지막에 한 방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2차 면접 전에

    인사팀 직원이 실무진 면접은 시간도 짧고 거의 점수가 비슷비슷해서 거의 이 PT면접에서 1차 면접 합격의 여부가 갈라졌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1차 면접(실무진)

    그렇게 PT면접이 끝나고 대기 시간을 가진 후에 실무진 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실무진 면접은 총 3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조당

    6~7명이 면접을 받는 다대다 형태였습니다. 시간은 30분이었고 공통질문인 자기소개를 제외하고 지원자당 2~3문제 정도 질문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질문은 인성, 전공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저희 조에서 물어본 질문들을

    작성해보겠습니다.

    1. 전공이 회계학인데 왜 영업에 지원했나요?

    2. 일, 명예, 돈 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하나요?

    3. 지방 공장 담당하는 직원으로써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할시에는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4. 노키아가 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5. CSR활동이 무엇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생각하나요?

    6. 영업직은 술자리가 많은데 여성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7. 해외 파견근무를 가려하는데 여자친구가 걸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8. 코오롱글로텍이 알려지지 않은 유럽에 진출하려고 하는데 초기 브랜드 전략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의 핵심이 무엇인가요?

    10. 중국은 관시문화로 사업하기가 어려운 곳인데 지원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등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거의 모든 질문을 담았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하게 진행이 되었고 면접관님들도 까다롭지 않고 잘 웃어주면서

    편하게 할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습니다.


    2차 면접(임원)

    그렇게 1차 면접이 끝나고 2차 임원 면접이 있었습니다.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총 8명의 임원 앞에서 조당 6~7명이 면접을 받는 다대다

    형식이었습니다. 임원면접 역시 분위기는 편안하게 면접관들이 이끌었습니다. 압박이나 그런 질문들은 없었고 질문들도 굉장히 평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지긋한 임원분들이라 지루하게 말이 길어지면 바로 머리를 숙이고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가급적 결론부터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원면접은 공통질문이 대다수였고 다른 곳에서

    일하다 오신 분이 있어서 그 분에게는 따로 일 관련 질문을 한 개 정도 하였습니다.

    1.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표범이 어미 원숭이를 죽이고 불쌍한 아기 원숭이가 가엾어서 잡아먹지 않고 보호해주었던 장면이 있다. 이후를 상상하여 말해보시오.

    2. 경제민주화와 CSR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3. 살면서 가장 화났던 일은?

    4. 살면서 가장 기뻤던 일은?

    함께 들어간 면접자들이 대답이 길어서 정말 위의 네가지 질문 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같이 들어가는 조도 운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결론부터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원들은 모든 이야기를 들어줄 만큼 너그러운 사람

    들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은 웃으면서 대답을 잘 들어주셨습니다.


    끝으로

    코오롱글로텍 면접은 분위기는 면접관들이 분위기는 편하게 가져가주시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너무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합격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대신에 짧고 굵은 대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면접을 통해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오롱글로텍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고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