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한항공 1차면접 후기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인적성을 보기전에 1차면접이 먼저 있습니다.
1. 중국어 면접: 면접관이 2분계시고 혼자 들어가서 5~10분정도 진행되는 면접입니다.
- HSK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HSK 말고 다른 중국어 시험으로 어떤 것이 있는가?
- 면접 보러 오기까지 과정을 설명해보시오.
- 아침식사를 하고 왔는가?
- 중국에 가 본 경험이 있는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했는가?
- 한국과 중국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등의 기본적인 질문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 자기PR 및 토론면접: 각 조당 10명씩 편성되어 들어가며 면접관분들이 2분 계십니다.
인사를 하고 착석하게 되면 주제를 읽어주시는 데 그 주제는 책상에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찬성과 반대 의사 표시를 하고 거기에 맞춰 자리이동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앞에 나가서 서류발표 때 과제로 주어졌던 KE 인재상 적합 여부, 대한항공에 입사하고 싶은 열정 및 입사 후 기여방법
등에 대해 개별 발표(인당 3분)를 하게 됩니다. 따로 기자재 등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니까 말로 잘 풀어나가면 됩니다.
그것이 끝나게 되면 약 20~25분간 토론이 진행되게 됩니다.
토론주제는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하셔서...
(지금 한참 시사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문제들 중에 하나가 나왔습니다.
내년에 보시는 분들은 이슈되는 주제들을 잘 정리해가시면 면접보시기 수월하실 겁니다.)
토론이 끝나면 면접관분들이 개별질문을 하게 됩니다. 자기PR에 기반한 질문을 하거나 회사생활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해야 될 지를 주로 질문하셨습니다.
다음에 대한항공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리은행
명동 본점 4층으로 모여,
3일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남자는 오전, 여자 또는 지방사시는 분은 오후 일정으로 임의조정) 일정에 맞추어 면접을 봅니다.
모든 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저의 경우 7시 30분에 강당에 모여서 OT를 마치고 바로 인적성을 강당내에서 보았습니다. 타 금융권에 비하면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P/F를 가리는 정도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일단 문제는 쉽지 않습니다. 전에 다른 은행 인적성 떨어진 경험있음. 주어진 시간내 최대한 찍어가면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10시 정도가 되면 면접이 시작됩니다. 그 전에 10분의 휴식.
면접은 약 5-6명의 인원을 모아 고사장으로 대기시킵니다. 보충하자면 저희는 6명이 들어갔습니다.
대기인원까지 생각하면 금세 강당의 사람들이 줄어들어 긴장하게 됩니다.
일단 인사부 계장, 대리님의 지휘에 따라 인사연습도 하고 좋은 말씀도 전해듣는 시간이 주어진 후 , 안에서 끝나는 소리가 들리면 심장이 뜀과 동시에 땀이 흐르게 됩니다.
일단 들어가면 1번 지원자의 구령에 맞춰 인사를 하고 함께 착석합니다. 착석매너!
세 분의 면접관이 노트북을 가지고 정보를 파악하고 계시고 돌아가며 질문은 합니다.
첫번째는 자기소개 1분. 앉아서 자기소개해도 문제없다고 하셨고 모두가 외워서 하는 지라 큰 영향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버벅이기도 하고 외워서하는 티가 나기 떄문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관건이라 봅니다. 물론 저는 버벅였지만서도.
질문은 의외로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근거해서 냅니다. 조금 시니컬하게 물으셔서 당황하기도 하였으나 내용을 숙지하면 커버가능합니다. 크게 어려운 주제는 나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주로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 e.g.자산관리사 되고 싶댔는데 pb가 뭐하는지 아나요? 이런 류)
둘째로, 일반 금융상식(e.g. 출구전략 약술하고 우리나라는 언제 가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ssm,복수노조 허용에 대한 의견, 미소금융, 녹색금융상품 뭐 알고 계십니까? 등 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 면접자에게 3-4개의 질문이 돌아가며 30-35분 가량 지난 후 끝난 거 같습니다. 주먹이 땀에 절어서 나왔습니다 ^^;
비교적 부드럽게 맞아주시려고 하고 쫄지 않고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 가면 심장이 쫄깃해지죠 ㅡㅜ) 아무튼 이렇게 일정이 끝나면 유도현 차장님 또는 인사부 대리님이 봉투에 3만원어치 신권을 담아 잘 가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확인증을 받으 실분은 받아오시고 빵이나 우유를챙겨오셔도 됩니다. 이렇게 끝난 순서대로 굿 바이~
합격을 해야 문자로 연락이 온다고 해요. 이 과정을 통해 약 500명 가량이 남아 2.5배수로 합숙2차면접일정에 들어갑니다.
이상 1차 면접후기였습니다. 자세히 적으려 했는데 감이오셨나 모르겠네요.
일진전기
일진전기 1차 면접을 보았던 지원자 입니다.
물론 저는 떨어졌지만 상세한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이렇게 펜을 듭니다.
면접관은 3명인가 4명 정도 였습니다.
다리가 면접관이 다 볼수 있어서 앉을때 다리에 신경쓰세요
처음에 들어오자 마자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전공에 관한 지식도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순이익이 어떻게 나오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기업이 이익을 높일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기술영업이다 보니 적극적인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노래나 아님 다른 장기를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듯
자기소개를 임팩드 있게 하시는게
그리고 영어면접에 대해서도 준비하세요
자기소개를 영어로하라는 조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진기업에 대해서 영어로 말하는 거였습니다. 지원동기나 자기소개만 준비했었는데
정말로 난감했습니다.
에이치엘만도
오전 10:00시까지 KAMCO 빌딩의 6층으로 모였습니다.
면접은 3명이 1조로 블라인드 면접이었습니다.
저는 석사(졸) R&D를 지원하였기에 면접 질문이 자신이 수행한 전공에 많이 치중하게 되더군요.
질문은
1, 자기소개(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1분 안으로 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지원동기를 자신이 학교생활에서 수행했던 프로젝트 외에도 다른 측면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전공설명: 학교생활에서 수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하되 분명하게 무엇인가를 만들어보거나 코딩을 해본것을
분명하게 어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물어보더군요.
3, 전공지식: 이 외에도 다양한 자기 분야의 전공지식에 대해서 물어봤었는데.. 전공 준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홈플러스
우선 저는 첫날 봤습니다.
이번 면접은 오전/오후로 나누어서 진행되었고 아마도 이름 순서로 자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오후 면접에 참여하였습니다.
약 70여명의 분들이 계셨고 그분들은 8명씩 이름 순서대로 잘라서 조를 만들어 줍니다.
크게 A/B조로 나누고 그담에 이름 순서로 나눕니다.
뭐 큰 의미는 없고 그냥 면접 순서상의 조일 뿐입니다.
저는 영어 스피킹-영어 라이팅-인성면접-PT면접 이런 순서로 보았습니다.
영어 스피킹
한조, 즉 8명이 다같이 들어가서 면접을 봅니다. 사실 면접이라기 보다는 영어학원 레벨 테스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면접관이 1:1로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라 하여 거창한 것은 없고 그냥 질문 한개 정도..
전 해외여행 한적 있냐? 어디가 제일 좋았냐? 이런 질문 받았고
다른 분들은 전공 관련해서 질문도 받고...취미가 뭐냐 이런 질문도 받고 이건 정말이니 평이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20분 정도 토론 면접을 합니다.
토론 면접시에는 면접관은 그냥 듣기만 합니다.
토론 면접이라 하여 다른 기업들이 하는 것 처럼 결론을 도출해내고 누군가는 중간에서 조정하고 이런거 생각하심 안됩니다.
그냥 얼마나 영어를 잘 논리적으로 말하는가 이게 중심이기 때문에 정말이지 '말'을 하는 게 우선입니다.
주제는 총 5개가 있었고
그중에 기억나는게 저작권 관련한거,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는가, 내부고발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략 이런것들 이었습니다.
전 저작권 관련해서 토론했습니다.
영어 스피킹..잘하는 분들은 좀 잘합디다. 근데 중요한건 영어 면접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냥 긴장풀고 레벨테스트 한다 라고 생각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속한 조는 이때 정말 웃고 떠들면서 긴장 많이 풀었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긴장을 풀고나니 다음 면접때 좋긴 하더군요
영어라이팅
이건 두조가 같이 봅니다. A/B조 이렇게 두조가 같이 들어가서 40분간 에세이를 씁니다.
주제는 뭐 CS관련해서 썼던 것 같습니다.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고 시간이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잘 생각해서 거기서 쓰라는 요점대로 쓰면 충분히 쓸 수 있는 그런 주제 였습니다.
인성면접
여긴 한조를 반으로 나눠서 4명씩 면접에 들어갑니다.
면접관님은 3분이었고 그중 한분은 진행을 하시면서 처음에 질문하시고 합니다.
들어가면 자기소개 1분씩 시키는데 '외워온거 다 아니까 점수에 반영 안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렇다고 1분 자기소개 막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질문들이 여기서 막 쏟아지더이다..(이건 저의 경우이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편했다 분위기 좋았다 막 이러는데
전.,사실 은근 압박이었습니다.
대놓고 압박이 아니라 혼자만 느끼는 압박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조장이라 제일 먼저 질문을 받았는데
'내 친구의 이성친구가 좋아졌다. 그런데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이럴때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질문받았는데
다른 분들은 홈플러스 가봤냐, 고칠점이 뭐라고 생각하냐 이런거 물었습니다.
그리고 1분 자기소개에서 했던 말에 대해서 묻기도 하고
자기소개서에서 꺼내서 묻기도 합니다.
근데 어떤분은 '거짓말 해봤는가?'이런 질문받았다고 하니 인성면접은 그야말로
"인성"에 초점을 둔 면접인것 같았습니다.
대략 3~4개 정도 질문 받은거 같았습니다.
근데 사실 분위기는 편하긴 했습니다. 웃으면서 면접보기도 하고....생각하는 것 만큼 딱딱하진 않습니다.
PT면접
사실 전 이 면접이 가장 당황스러웠습니다.
기존 알고 있던 PT면접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유통업 관련 상식, 시사상식 이런거 다 필요없었습니다.
"구정대비 매출향상 프로젝트의 책임자로서 2주동안 자료 찾고 아이디어 내서 상사에게 보고했더니 상사가 납득할 수 없는 피드백을 줬다. 어떻게 하겠는가?"
이렇게 상황 대처 능력을 보는 질문이 나옵니다.
면접관은 2명
면접자를 위해 책상도 있고 화이트보드도 있는데 책상에 앉는거나 화이트보드 쓰는건 100% 면접자 마음입니다. 자기 편한대로~
총 면접시간은 5분, 자기가 발표하는 시간은 2분에서 2분 30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질문이...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나옵니다.
근데 아마 대부분의 면접자들이 비슷한 대답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면접이 끝나고 나면 면접비 받고 집에 갑니다.
면접하는 내내 기다리는 내내 직원 분들이 정말 잘 대해주십니다.
전 계속 질문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웠었습니다.
사실 면접 준비하면서 스터디도 하고 많이 준비했는데 그런건 하나도 안물어보셔서 아쉬운 마음에 물었습니다.
"왜 홈플러스 관련 지식같은건 하나도 안물어 보는 건에요?"
그 직원 분 대답이...
"그렇게 완벽하게 아는 사람 뽑을 거였음 우린 경력직을 뽑거나 아르바이트해서 올라온 사람들 뽑았겠죠"
삼성테스코...
정말 철저하게 인성위주의 면접이었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가치관 생활태도 이런걸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인성면접과 인적성시험을 푸는 것이었습니다. 인성은 아주 대충보더라구요 5명 들어갓는데 20분 정도 밖에 안햇음
얼굴볼라고 한거같애요. 그리고 자기소개를 서서했습니다.
자기소개하고 시사질문 받고(출구전략받앗음 옆사람은 복수노조? 첨듣는거 받앗구요) 마지막으로 할말 이정도만
간략히 해서 면접 봤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느꼈지만 면접자세준비 안되있는사람 많아요 ...
그다음으론 저의 취약점인 인적성을 과락주순으로 풀고 나왓습니다. 망할 인적성
효성
효성 그룹 1차 면접입니다.
1차 면접은 몇 배수나 뽑았나는 모르지만 소문으로는 5000명 가까이 서류 통과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서류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저는 화학 분야에 지원으로 하였고 1차 면접 3일째 되던 날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장소는 공덕동 효성 본사. 평소에 자주 보았는데 들어가보니 건물도 깨끗하고 좋더군요.
우선 1차 면접은 소위 황당면접과 집단토론 이렇게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효성은 1차 면접을 직군별이 아닌 이름순서대로 하는지 제가 갔을 때는 ㅇ~ㅈ 으로 시작되는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일단 첫 번째로 집단 토론이 진행됩니다. 큰 강의실에 모여서 출석을 부른후에는 36명씩 조를 짜게 됩니다. 전체 인원에서 약 4,5 개 정도의 조가 만들어졌던 것 같지만 저는 두번째조로 뽑혔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36명이 조가 되면 강의실 옆에 병풍같은 것으로 막혀 있는 장소로 이동하여 면접 진행관이 말해주는 토론 주제를 듣게 됩니다. 이동한 장소에는 총 36개의 의자가 6개씩 나뉘어져 있어서 6개의 조로 다시 재분배 됩니다. 앉았을 때 가로줄로 같은조가 되니 인상 봤을 때 같은 조가 되기 싫다거나 혹은 같은 조가 되고 싶다거나 하면 같은 줄에 앉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꼭 확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단 토론 주제를 말해준 다음에는 찬성, 반대인 사람을 확인하고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조를 다시 배정합니다. 그렇다고 완전 새로 정하는 것은 아니고 기존의 자리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너무 편중되어 있는 조의 조원을 이동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조를 다시 짜게 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6개의 조에서 진행관에 의해서 임의의 순서로 토론에 투입되게 됩니다. 제 토론 주제는 2010년 어느 한 미술대학교가 입시 시험에 있어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실기고사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판단하기 어렵고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기고사를 폐지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토론 주제를 듣고 나서는 각자 준비해온 종이에 펜으로 생각을 정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 유의해야 할 것은 적은 종이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니까 그냥 생각정리하는 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것을 보고 토론을 할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이런면에서 보았을 때 삼성전자의 토론과는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자신이 속한 조가 호명이 되면 다른 층으로 이동을 하여 토론방 앞에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토론 시간은 대충 25분정도 되기 때문에 그리고 토론 방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토론 순서에 따라서 조금 긴 시간동안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체 일정은 3~4시간 안에 끝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토론방에 들어가게 되면 면접관 4분이 앉아계십니다. 밖에서 면접 진행 요원이 알려준 인사방법대로 인사를 하고 나면 어느 한명이 저희 조의 토론 주제는 무엇이다 라고 간략히 말하고 자유스럽게 토론을 시작하면 됩니다. 주어진 시간은 20분이기 때문에 만약 결론을 도출해야 하는 토론 주제라면 15분쯤 토의 한 후에는 의견을 정리해야 되겠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토론은 개인 점수도 중요하지만 전체 분위기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누구와 같은 조가 되는 것이냐가 참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조에는 조금 실수한 분이 계셔서 밖에서는 주도적으로 참 많은 이야기를 하시더니 결국 토론에 임해서는 너무 긴장하셔서 그런지 토론 시작 5분만에 결론을 도출하고 대책안을 마련해보자라든지 그런 어의 없는 이야기를 해서 어느 한분은 중간에 찬성에서 반대로 입장을 바꾸기도 하고 여튼 엉망이었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그 여섯명 그대로 이동을 하여 황당면접을 준히하게 됩니다. 6명중에서 3명씩 2개조로 나누어서 황당면접을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조를 나누어두면 편합니다. 효성같은 경우 이번에 3일에 걸쳐서 1차 면접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앞선 날에 면접을 보았던 친구들에게 황당면접의 주제가 무엇이었는지 물어보았지만 한문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루 로테이션으로 문제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전에 본 친구에게 물어보면 그 문제가 오후에 나올 수도 있다는 것 이지요. 황당면접은 말 그대로 어떤 정확학 답변이나 계산을 요구하는 답변을 하는 것이 아닌 창의적인 답변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럼 제가 알고 있는 문제들을 나열하면
- 비누를 한번 사용할 때 얼마만큼이 소요되는가
- 10만원 가지고 미국에 가는 방법은?
- 학교 앞 떡볶이 가게에서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 우측 통행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이 주어지고 현재의 정년퇴임 나이가 주어지고 10년 후에는 몇살이 정년퇴임이 되어야 하는가?
( 여기서 남자여자 각각의 평균나이가 현재를 기준으로 10년전, 5년전, 현재가 주어집니다.)
- 사람의 하루 수분 섭취량은?
- 서울에서 베이징까지 토기와 거북이가 경주를 할 때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기위해서는 토끼가 하루에 몇시간을 자야 할까?
- 연휴에 사람들이 굉장히 몰려서 표를 구입하기가 힘들다. 이를 해결할 좋은 방법은?
이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전부 올해 출제된 문제들입니다. 다시 황당면접으로 들어가서 면접실에 들어가게 되면 면접관님 세분이 앉어 계십니다. 세분다 친절하게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를 굉장히 유하게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편했다가는 문제를 제대로 못 풀겠지만요. 책상에 앉으면 샤프, 지우개, 계산기, 연습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약 12장 정도 되는 종이 묶음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문제집 입니다. 한장에 한 문제씩 있고 면접관이 임의로 몇번문제 풀라고 말해줍니다. 세명에서 한문제씩 지정해 주고 3분을 줍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방마다 3분씩 주는 방도 2분 30초씩 주는 방도 있더군요. 여튼 3분이 지나면 어느 한쪽부터 발표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방에 따라서 원하는 사람을 먼저 발표시키는 곳도 있더군요. 하지만 다른 사람이 발표를 할 때에는 자신의 문제를 풀 수 없다는 거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을 때 너무 자기 문제만 골돌히 생각하고 있으면 그리 좋아보이지 않을 것 이라는 이유로 실제 주어진 시간은 3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그렇게 각자 발표가 끝난 후에는 다시 한문제씩 주어지고 다시 한번 3분이 지난후에 다시 발표를 하게 됩니다. 한번씩 발표를 하고 난 뒤에는 면접관이 질문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답변의 키 포인트는 얼마나 가정을 잘 세우는냐 인 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 서울에서 팔리는 짜장면의 개수를 말해라 라는 문제가 주어진다면 서울 인구는 몇명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몇번 짜장면을 먹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 밖의 비가 오면 자장면 먹는 사람이 늘어난다거나 혹은 대학생은 자장면을 더 잘 먹는다거나 등의 합리적인 가정을 세워서 답변을 하는 것이 키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황당면접이 끝나고 나면 면접비를 받고 돌아오면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ㅋ
일진디스플레이
서류통과 후 곧바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진 디스플레이 수시 채용이었습니다.
대소 터미널에서 하차 한 후 회사에서 대절해준 버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15명 정도로 3개조씩 나누어서 방에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님은 3명이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공장 분들이시다보니 약간은(?) 툭 내뱉는 말투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압박면접은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 면접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
저에게는 취미가 축구인데 언제 하느냐?/ 일본어는 어느 정도 하느냐?/ 외국어 실력은 어떻게 되느냐?
사파이어 제조 방법에 대해서 아느냐?/ 등이
그 외분들에게도 여러가지를 질문하셨지만, 긴장해서 다 까먹었네요^^:
그리고 주로 외국어 능력을 많이 중요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다른기업 면접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 및 특이사항
별 다른 특이 사항은 없었습니다. 다만, 면접자들이 한 조당 6명씩 정도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외국어에 대해서 대비하시고 자신감있게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진디스플레이
1. 면접단계별 진행방법 및 현장 분위기.
서류통과 후 곧바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진 디스플레이 수시 채용이었습니다.
대소 터미널에서 하차 한 후 회사에서 대절해준 버스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15명 정도로 3개조씩 나누어서 방에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님은 3명이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공장 분들이시다보니 약간은(?) 툭 내뱉는 말투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압박면접은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 면접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
저에게는 취미가 축구인데 언제 하느냐?/ 일본어는 어느 정도 하느냐?/ 외국어 실력은 어떻게 되느냐?
사파이어 제조 방법에 대해서 아느냐?/ 등이 었고
그 외분들에게도 여러가지를 질문하셨지만, 주로 외국어 능력을 많이 중요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다른기업 면접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 및 특이사항
별 다른 특이 사항은 없었습니다. 다만, 면접자들이 한 조당 6명씩 정도로 많이 들어갔습니다.
외국어에 대해서 대비하시고 자신감있게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
1. 면접전형 : 조마다 다르긴 하나 저는 운좋게도 원래 면접순서 고대로 갔습니다.
인성면접(30~40분/5명) - PT면접(5분/혼자) -
영어Speaking(30~40분/10명) - 영어Writing(40~45분/20명)
2. 현장분위기 : 완전 좋았습니다. 면접관님들과 면접대기를 도와주는
모든 인사과 담당자님들 쵝오!
진짜 편하게 해주셨고, 저희조가 들어가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편하게 앉고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게다가 저희 긴장 풀어주시려고 중간중간 계속 웃긴말씀 해주셨습니다^^
3. 인성면접 질문 : 자기소개, 단체로 질문 2~3개 하셨고, 개인질문 3~4개 하셨습니다.
단체질문은 - 자기가 삼성테스코에 왜 적합한지 그 이유를 말해라
(죄송;;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개인질문은 - 자소서 내용중에서 하나 질문
복수전공 하는것에 대해 질문 등
한마디로 삼성테스코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 최근 사회적 이슈(ex, SSM) 등에 대해선
묻지 않으시고 대답하기 평이한, 굉장히 쉬운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4. PT면접 주제 : 우선 PT면접 주제는 유통쪽의 전문적인 내용이 아닌, 상황판단대처능력을 보는 문제였습니다.
2가지 주제가 나왔는데,
첫번째는 점장이 나에게 프로젝트를 지시했는데 점장에게 결과를 보고하기 전, 직속상사인 부점장에게
먼저 보고를 했다. 그런데 부점장이 그것을 가로채 자신이 한것처럼 보고를 했다. 이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였구요,,
두번째는 고객에게 나가는 사은품인 양주가 모두 소진되지 않아 그것을 되돌려보내야 하는데, 상사가
그것을 마시자고 한다. 어떻게 하겠는가? 였습니다.
질문은 어렵지 않은데, 중요한것은 대답이 모든 사람들이 천편일률적인 대답을 하다는거였죠,,
때문에 대기 도우미 인사과분께서 웃긴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나 춤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일러주셨습니다.
하지만,, 전 괜히 웃긴얘기 시도했다가 분위기 더 썰렁하게 만들고 진땀뺀 사람이라..
이런거 하시려면 미리 준비하셔야 할듯해요;;
5. 영어Speaking : 삼성테스코의 원어민 강사님께서 면접을 진행하십니다. 분위기도 굉장히 편하게 해주시고 좋아요
같은조 10명의 사람들이 단체로 들어가는거라 개인질문 하나씩만 하십니다.
개인질문으로는 전공, 자신의 출신지역 관광지소개, 좋아하는 브랜드, 해외경험 등등
일반적인 내용을 질문하십니다.
토론주제는 6가지 중 면접관님이 하나 선택해서 주십니다.
저희조는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는 행위에 대한 찬반토론이었습니다.
면접관님은 개입하지 않고, 피면접자들끼리만 대화를 자유롭게 하는 방식이라 전혀 어렵지 않아요
게다가 인사담당자님 말씀으로는 합격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는 면접전형이라 하네요
6. 영어Writing : 저희조 10명과 다른조 10명, 총 20명이 한 방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연필과 지우개, 종이는 다 준비되어 있고, 주제는 하나였습니다.
주제는 홈플러스에서 새로운 제품을 판매하고자 한다. 당신이 납품업체로서 홈플러스의 바이어에게
너희회사 제품을 추천하는 편지글을 써라.
단, 제품품목, 왜 잘팔릴지 그 이유, 타겟 고객층, 그 이외의 중요한 점을 모두 써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전 정말 쉬운쪽으로 풀어썼습니다.
물론 쉬운문장, 쉬운 단어만 골라서 썼구요.ㅎㅎ
7. 면접비 : 저는 부산에 살기 때문에 10만원 받았습니다. 서울지역은 3만원인가 받았다고 하더군요.
무튼 면접비 이렇게 많이 주는 기업 첨봤습니다. ㅋ
삼성테스코,,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네요^^
그럼 이상! 삼성테스코 면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