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삼성전자
2014년 상반기 삼성 디스플레이 R&D 직군으로 지원했습니다.
SSAT 시험 치는 장소 지하철역부터 학교까지 안내표지판이 친절히 길을 안내해 주어 헤매지 않았습니다.
제가 준비해온 컴퓨터용 사인펜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 문제 풀기 전, 기본 정보 마킹 때에, 감독관께, 말씀드렸더니
친절히 교환해 주셨어요. 시험장 분위기 탓인지 정말 편안하게 시험을 보았는데,...
SSAT 내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역시나,시간이었어요.
제한된 시간을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한자문제는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편했지만, 시간때문에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게다가 특히 도식적 추리 부분에서는 종이 다양한 방법으로 접고 펀칭을 한 이후,
그 종이를 펼쳤을 때, 어떻게 될지를 맞히는 문제였는데, 참 생소했습니다.
머리속으로 생각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서도 도식적 추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직무분야는 근래의 화제와, 삼성의 최신 제품에 관련된 것들에 대한 내용이 주였습니다.
그러나, 기존보다 인문 부분 특히 한국사 부분의 비중이 높아짐을 느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제끼고 풀려고 했는데도,
계속 한국사 문제를 마주치게 되더라구요. 한국사도 이제 다른 기업들의 인적성 시험에서도 비중있어 보이던데
모든 취준생분들 한국사 공부 열심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
GS칼텍스
CJ제일제당
삼성전자
에듀스 교재를 활용해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과거 2012, 2013 상반기 인턴 SSAT에도 마찬가지로 SSAT교재를 활용했구요
먼저 지난 싸트준비는 단기간 5일에 준비했던것과 달리 이번에는 1달의 기간을 두고 실전모의고사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언어영역에서는 문제 유형이 달라져 당황했지만, 뭐 예를들어 단어 편안, 안심 등의 단어를 상황에 맞는 문장에 적절하게 집어넣는지 를 파악하고 어디에도 못들어가는 것을 고르는 문제가 처음에 나왔습니다. 익숙치 않는 문제유형이었지만 문제를 잘 이해하면 어렵지 않았습니다.
추리 영역에서는 항상 자신감을 갖고있었습니다. 에듀스 추리가 쉬운 난이도 부터 어려운 난이도까지 있었고, 30문제를 풀면 3~4문제를 제외하고 거의 풀었습니다.
공간에서는 SSAT의 내용이 오히려 HMAT에 등장했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에듀스 교재 중 도형의 개수맞추기를 풀면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펀치 문제에서 점이 찍혀있었는데 이 부분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또한, 점에서 공간이 비워지는 형태로 추가된 문제 유형도 있었습니다. 에듀스문제를 통해 펀치문제에서 약점이 있는걸 알았고,
상당히 많은 문제가 나왔지만 2문제만 정확히 풀고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주요했던것같습니다.
직무상식 분야에서는 과학쪽이 거의 사라지고 그 자리에 역사가 들어왔습니다.
쿠폰을 활용하여 공부했던 내용도 많고, 삼성의 회식문화와 관련된 숫자문제, DRAM에 대한 설명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되는 스미싱 보이스 피싱 이런 용어에 대한 문제도 나왔습니다.
세계사 부분에서는 표트르대제를 묻는 문제도 나왔네요,,
교재에 포함된 쿠폰으로 직무상식 대비를 받아서 몇차례 읽어본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윤봉길, 안중근, 안창호 이런 선생님들에 대한 설명 문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백제,신라,고구려의 특징 문제도 나왔고, 발해의특징을 묻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저는 대체로 70%가량 풀었고, 직무상식은 절반정도 풀고 문제 가량을 헷갈리는 것만 찍었습니다.
50문제가 있어도 항상 30문제 이하로 풀었는데 3차례 SSAT에서 모두 함격했습니다.
정확히 푸시는게 매우 중요하고 본인이 강한 분야를 살려주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현대자동차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4 상반기 현대자동차 플랜트 부분에 서류통과해서 HMAT본 취준생입니다.
우선 저는 서류발표 난 후부터 1주일동안 HMAT 준비를 했고요~
처음으로 에듀스 교재를 구매해서 풀어본뒤,
다음에 시중에 나와있는 한국고시회, 시사고시?? 등 총 3권을 풀어보고 시험보러갔습니다.
우선 시험의 유형은 에듀스 교재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오히려 한국고시회 문제집은 쓸데없이 어려웠고, 시사고시?? 책은 유형이 전혀 틀렸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드시 시험 준비는 에듀스교재만한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공간지각능력시험은 교재에 제시된 순서변경에 따른 최종 그림을 찾는것과 달리
실제 시험에서는 정면도, 평면도, 우측면도를 제시하고 보기에 맞는 도형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더군다나 공간지각능력 시험에서는 시험지에 펜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수 없고 눈팅으로만 문제를 풀게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시험보신분들이 어려워했을것입니다.
직무적성검사는 저도 처음봤지만 개인적으로 논리부분이 제일 어렵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시간은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하신다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제한시간에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 역사부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각종 취업관련사이트로부터 받은 역사자료가 있었지만 시험보러가는 당일 전체적으로 한 번 읽어봤습니다.
솔직히 역사부분은 자신이 없었지만 다행이도 역사문제는 3문제중 2가지를 선택하는것이었습니다.
역사문제 유형중 기억나는것은 2번문제인데...
우리나라 문화유산이나 유네스코에 등록된 유적지라 던지 훈민정음, 측우기 등등
여러가지가 주어지고 여기 중에서 두개를 선택해서 선택한 이유와 이공계 측면에서 기술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GS건설
두산건설
한국산업인력공단
아시아나항공
오늘 금호타이어 인적성검사 후기 올립니다.
10시부터 1시까지 시험봤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지각
판단
직무상식
한자
인성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으나, 문제 수가 많아서 시간이 매우 촉박했습니다.
계산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문제 시간 분배를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찍는 게 안좋다고 감독관께서 말씀하셔서 못푼 문제는 다 비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리 파트를 가장 못풀었던 것 같아요
나머지는 대부분 잘 푸실 수 있을꺼에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