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gs건설 서류합격 후 인적성 시험을 학생입니다.
합격 통보 이후 시중에 파는 책으로 유형만 파악하였습니다. 막상 시험을 치루게 되면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누가 빨리 적응하고 풀어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서 많은 문제 풀이보다는 유형분석에 비중을 두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서류 발표 후 합격 통보를 받고 바로 시중에 파는 책으로 유형분석을 하였고 3일 정도 공부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솔직히 인적성 책사서 공부하는 것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지인들도 책 구입하고 환불하는 경우도 많아 봤고 인적성은 평소 실력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거 같네요.)
그래도 gs건설 인적성 기계의 이해 파트는 공부한 만큼 나오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 내용이면 다 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어렵지 않고 시간이 부족하지만 분배 잘하시고 풀어나가면 됩니다.
다른 파트는 내년 상반기에도 완전히 바껴서 나올것 같으므로 지금 무슨 말씀을 드려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꺼에요.
다른 회사의 인적성 시험도 그렇듯 매번 달라지는 유형 때문에 장기간 공부를 한다고 해도 큰 효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시험장 가서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하지 않고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삼양식품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이 좋게도 서류합격이 되서 일산 킨텍스 시험장 가서 인적성을 봤습니다.
제가 이번 공채가 처음이라 시간관리에서 많이 당황했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주니까,
딱 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문제와 아닌 것을 구분해 팍팍 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는 필링 가는데로 했는데 과연 제 인성이 먹힐지는 미지수네요;
그리고 저는 여자인 관계로 필기 시험시 여자 비율을 좀 보는 편인데, 시험 진행관은 모~ 두 남자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미처 못 본 여직원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근데 또 지원자 중에는 여성비율이 상당히 높아 의아했습니다.
효성
인적성 유형이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행동과학연구소라는 기관에서 출제하는 유형을 숙지하고 나름대로 각자의 전략을 세워서 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수추리 영역에서 5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20문제 중에서 5문제 풀었는데 이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못 얻었을 것 같습니다. 나열된 숫자를 보고 규칙을 추리하는 내용인데 저는 이 부분이 약했습니다. 나머지 유형은 특이한 점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인적성에 대한 준비를 아예 안 하고 갈 만큼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인적성에 엄청난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미리 유형을 살펴두고, 적당히 자신만의 문제풀이 방법을 세운 후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개인적으로 언어를 못하는 편이라 언어 부분이 많이 어려웠고 찍은 문제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가장 많이 못 푼 부분은 상식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거의 절반을 못풀었습니다
공부한 것에 비해서 다양한 범위의 상식이 나온 것 같았습니다. 시간도 부족했고 내용도 어려웠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가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수리부분은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조금 더 어려웠던 것 같고 시각부분은 모의고사가 더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에듀스 모의고사 시각부분에서 열심히 공부한 형식이 실제 사트에서는 1문제 밖에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더 높은 예상률을 보여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음에 보시는 분들은 잘 보시길 바랍니다.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