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라고 한국은행,한국수출입은행등 많은 공기업 금융권에서 시험을 치르는 날이여서 그런지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 빠져 결시율이 높았습니다. 저희 시험보는 고사장의 경우 (건국대학교 서울) 약 10-5명정도가 빠졌었습니다. NCS과정 문제가 이번에 처음 출제되었는데 어려웠습니다. 일반 시중에 파는 NCS과정 책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한국전력거래소의 경우 주요항목으로 직업기초능력을 보며 세부항목으로 의사 소통 능력 , 문제 해결 능력 , 수리 능력 , 조직 이해 능력, 자원 관리 능력을 인성검사와 함께 75분 동안 봅니다. 75분이면 굉장히 길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 시험을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IT의 경우 IT 일반, 인터넷 잇반, 하드웨어 일반, 네트웍 이해, 프로그래밍 언어,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베이스, 한국사를 100분동안 봤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좋은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50배수로 뽑는거다보니 사람들이 반포기상태로 다들 오더군요. 츄리닝입은사람, 모자쓴사람들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시면 될것같습니다. ( IT의 경우 2명 뽑는다고 공지에 써있습니다. ) 건국대가 이번년도에 적성고사를 많이 보는것같은데, 이번에 공기업 시험볼때에는 꽤 많은 금융권 공기업 회사들이 채용 시험인 인적성을 봄에도 불구하고 한산하고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주차료 받아요 15000원, 당시 건국대 입학 수시 보러온 학생들이 많아서, 인적성 시험보러 오는 사람들이랑 헷갈려서 무료라고 하셨었는데 막상 보니 15000원 내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시험때는 감독관 2분오시는데 굉장히 깐깐하게 체크하십니다. 엄청 돌아다니면서 보셔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빨간펜 컴싸도 한명 한명 확인하시면서 안된다고 하시고, 수험표는 넣어두라고 해서 넣더시 2교시할땐 다시 꺼내라고 하셔서 다시 꺼내서 얼굴이랑 수험표,민증 확인했씁니다. 아 수험표의 경우 출력할떄 사진같이 프린트 안되니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프린터기 고장난줄알고 1시간 이상을 프린터 고치고 있었습니다.
현대모비스
처음으로 hmat통과한 후기
2015.10.26
제가 이번이 인턴까지 3번 hmat쳤는데 정말 처음으로 통과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차이점은 제가 언어 부분이 약했는데 한달 정도 읽고 싶은 책이 생겨서 그거 읽고 좀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뭔가 예전보다 언어쪽이 잘 풀리는 거 같고 빨리, 많이 풀었던 걸 느꼈습니다. 아 저는 원래 일년에 책을 한권도 안 읽던 사람이라서 좀 단기간에 책 읽었던 거 효과 있었던 케이스 인거 같습니다.
사실 다른 시험 유형은 별로 특이한거 없었습니다. 다 그냥 시중에 있는 문제집, 예전에 나왔던 방식 차이가 뭔지 모를 정도로 똑같았고, 도식 이해는 원래 당연히 기존이랑 똑같이 안나오니까 다르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엄청 다른 유형 아닙니다. 상반기에 막 처음 준 그림에서 규칙 적용하면서 안에 그림들 바뀌던거 그거 그냥 비슷 합니다. 저는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도식은 다 풀었습니다.
인성은 내가 어떤 사람으로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딱 정하고 풀었습니다. 중간에 좀 헷갈려서 앞에 어떻게 했었나 컨닝하고 오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 필기 후기
2015.10.25
전력거래소의 시험은 인성+적성+기초능력 검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성은 120문항이었고 15분제한이었으며 시간이 촉박하므로 일관된 답을 단시간에 적어야 했습니다
기초능력은 기사 수준의 문제로 기사 공부를 충실히 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정도 였습니다
총 100문제가 나왔으며 전공문제 95 + 한국사 5문제 였습니다.
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 및 제어공학이 15~20 문제 정도 골고루 출제 되었으며 전공자 또는 기사 공부를 해온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풀 정도 였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이하의 낮은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며 근현대사는 나오지 않았고 국사 영역에서만 쉽게 출제 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적성은 100% ncs유형으로 40문제 40~50분 제한이었습니다.
수능 언어영역+장문독해+계산 문제를 짬뽕해 놓은 멘붕을 느끼게 할 만한 문제들 이었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모자랐으며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유형으로는 대비가 어려울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응시자가 같은 생각을 했으리라 짐작합니다
마치 언어영역의 장문독해 같은 느낌을 주는 시험이었습니다.
총괄하는 감독관이 따로 있고 이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시험이 일괄적으로 치러지는 것 같았습니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지정된 물건 이외에는 책상 위에 올려 놓지 못하게 하였고
수험표도 수험번호를 적은 후 곧바로 가방에 넣게 했습니다.
공정하게 시험을 진행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본인의 경우 서류 발표 후 며철 정도만 시험 준비를 하였고 그 시험 준비로 제대로 한 것이 아니라서 ncs 문제를 푸는데 어느정도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찍을경우 감점처리를 한다고 되어있었지만 찍어서 틀린 것과 풀어서 틀린 것을 어떻게 구분해서 감점을 한다는 것인지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아마 중간에 문제를 풀지 않고 넘어간 후 다음 문제에 마킹이 되어있을 경우 추가 감점을 한다는 뜻인 것 같았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력거래소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인적성(상식은 미리 준비하세요!)
2015.10.25
2015년 하반기 삼성전자 인적성 응시자입니다. 정기공채 연구개발로 지원하여 서울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일단 들어가는 길에 기자들이 사진을 엄청 찍어서 당황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올때는 인터뷰 요청을 엄청하더군요... 2015년 상반기 삼성전자 인턴 인적성 응시때에는 수원에서 봐서 그런 광경은 처음이었어서 놀랬습니다. 저는 서류 발표 후 인적성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매우 부족한것 같습니다. 상반기의 경우 현대와 삼성 인적성 날짜가 하루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대인적성에 더 집중을 하였기에 삼성인적성을 잘 보지 못했다 판단하여 탈락했다 생각했으나... 이번에 현대인적성 이후 공부를 하고 갔음에도 어렵더군요. 특히 상식은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유형의 경우 유형 파악 및 시간 관리로도 충분하나 상식 영역의 경우 이전부터 꾸준히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꼭! 상식은 미리 준비하세요.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성수중고등학교
2015.10.25
2015년 하반기 현대모비스 인적성 응시자입니다.
연구개발 응시자로 상반기 계약학과에 이어 두번째 응시입니다.
각 계열사별로 응시하는 학교는 항상 같은거 같군요.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장학생의 경우 상반기에서 운중중학교 이번에도 같은 학교였습니다.
현대모비스의 경우도 상반기와 동일한 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반기나 하반기 둘다 서류 발표 후 인적성을 준비하였습니다.
교재로 유형 파악후 모의고사를 풀어 얼마나 정확하게 풀수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하였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둘다 푼 비중은 비슷합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언어이해의 경우 4-5문제
논리판단의 경우 3-4문제
자료해석의 경우 3-5문제
정보추론의 경우 3-4문제
도식이해(공간지각)의 경우 모두 다 풀었고
인성검사도 모두 풀었습니다.
못푼 문제에 대해 찍지않았습니다.
이렇게 푼 결과 상반기에도 인적성 통과 후 최종면접까지
이번에도 인적성 통과 후 1차면적 보고왔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문제를 많이 푸냐가 아닌 얼마나 정확하게 푸냐가 중요한거 같으니 시간내에 푸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풀고 남은 문제에 대해 찍지 않는것도 중요한것 같네요.
LX판토스
엘지 웨이핏 후기
2015.10.23
엘지 웨이핏 후기입니다. 저는 목동에 목동중학교로 고사장이 정해져서 아침 일찍 지하철 타고 나갔습니다. 다른 기업은 인적성시 쿠폰이나 현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엘지는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배가 많이 고프니 초코바나 에너지바 2개를 사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간에 15분씩 쉬는시간이 2번 있습니다. 언어 끝나고 한번 쉬고 인성 전에 한번 쉬는데 머리가 너무 많이 돌아가 힘드니 꼭 사가지고 가세요. 시간배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워 보이는것은 방법을 조금 찾다가 안보이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뒤에 쉬운 문제들이 있는데 앞에서 너무 고민하고 있으면 그 시험 전체가 망합니다. 오엠알 체크는 5분전에 알려주는데 5분남았다고 할때 사인펜들고 먼저 체크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것만 풀고 오엠알체크해야지 하다보면 다른것도 다 체크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시험 전에 예제를 주는데 그 예제를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시험시간 시작했는데도 이해 못하면 예제만 뚫어지게 쳐다봐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어떻게든 이해하고 가세요.
삼양사
삼양인적성 후기
2015.10.22
우선, 삼양그룹의 자소서의 글자수가 1500자인데, 많다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많아서 쓰지 말까 고민했는데, 결국 1500자 다 채우지 못하고 제출했는데 서류가 붙었어요. 일단,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인적성은 일산 킨텍스에서 보는데, 모든 지원자가 한곳에서 봐요.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서 시험을 보니 그 모습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인적성과 한자/한국사로 나눠서 문제를 풀게 됩니다.
인적성에 대해 설명 드리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40문제에 5분이에요.
빨리 풀 수 있는 문제 위주로 풀어야해요.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보고 어려우면 바로 넘어가세요. 저는 상식을 제외하곤 거의 절반이상은 푼 것 같아요.
합격하신 분들 보면 보통 절반은 푸는 것 같아요. 절반이 넘어가면 정확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인적성은 오답시 감점이 있으므로 절대 찍으면 안되요.
한자/ 한국사는 부담없이 보세요. 이건 찍어도 되구요. 10문제씩 나와요. 평가하는데 있어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전체적인 인적성 난이도는 쉽구요, 분위기 역시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신한투자증권
힘을내요 슈퍼파월
2015.10.21
직무적성검사 70분 85문항 여러유형나옵니다
인성검사 40분 315문항
경제이해 35분 50문항
이렇게 나오는데 시간은 다른데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진 않아요
음 근데 그렇다고해서 또 넉넉한건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느긋하지않게 정확히 신속하게 푸는게 필요할듯 해요
원래 싸트를 공부했던 편이라 난이도도 뭐 중급 정도는 되지만서도 애매한게 있었던거 같아요
그냥 아무리 시간이 널널하도 중급정도라 쳐도 무조건 인적성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요 운에 맡겨야 하는..
제가 볼땐 경제문제도 유독 쉽게 나왔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인적성은 제가 생각하기에 무조건 문제 많이 풀어보면서 여러유형 풀어보면서 눈에 익히고 손에 익히는 연습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또 사람도 되게 많았어요 자리 공간이 별로 부족했어서 답안지 작성하는데도 식은땀좀 흘렸네요 괜히 맘은 급한데 공간이 여유롭지 않으니 괜히 쪼들리고
신한금투 하시는 분들은 연습하실때도 쫍은 책상에서 해보시길 바래요 ㅋㅋㅋ 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삼성전기
평소에 얼마나 많이 풀어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2015.10.21
이번에 2015년 하반기 삼성전기 연구개발에 지원해서 10월 18일일 GSAT을 봤습니다.
영역별로 느낀 점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1교시 언어영역은 시간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중에 있는 문제집이나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통해
언어영역을 풀었을 때와 난이도 차이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 문제 유형도 비슷했고 그렇게 크게 어렵다는 지문도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모든 문제가 지문이 짧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풀지 못하는 문제가 많아서 정말 속독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단시간에 실력을 높이기는 힘들어보이고
꾸준히 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치/ 불일치 같은 문제는 누가 더 기억력이 좋은 지? 아니면 해당 내용을
누가 더 빨리 찾아 내는지가 중요해서 어느 정도 운도 따라줘야하는거같습니다. 언어영역은 기본적으로 빨리 읽고
빨리 이해할 수 있는 베이스가 중요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2교시 수리 영역은 무난 했습니다. 제가 17일 날 두산 인적성 DCAT에서 수리영역을 풀었을 때는 정말 시간이 너무 부족해
서 8문제 가까이 못 풀었는데 18일 GSAT에서는 시간 안에 수리 영역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차이점은 5지선다형의 문제보다 ㄱ,ㄴ,ㄷ,ㄹ,ㅁ 중에 맞는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의 비중이 삼성보다는 두산
이 더 많았던 거 같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어진 모든 보기의 일치 유무를 다 확인해봐야하기 때문에시간 무지 오래걸립
니다. 문제 풀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5지선다형 문제에서 틀린거나 옳은거 하나만 찾으면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와 모든 보기의 일치 유무를 다 확인해봐야 하는 문제, 이 두 문제 중에 어느 문제를 더 빨리 풀 수 있냐하면 당연히
5지선 다형입니다. 결과만 말하면 이번 GSAT의 수리영역은 무난했습니다.
3교시 추리영역은 결과만 말하면 2문제 정도 못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앞부분은 삼단논법하고 언어추리 문제가 나옵
니다. 삼단논법은 어느 정도 숙달되시면 금방금방 푸실거고 언어추리는 난이도가 쉬운것부터 어려운 것들 다 있습니다.
주로 뒤로갈수록 어려워지고있다고 느껴서 뒤에있는 언어추리 2문제는 제껴두고 시간이 남으면 다시 풀라고 남겨두고
뒤에 있는 문제를 풀었는데 시간이 남지 않아서 결국 이 2문제는 공백으로 남겼습니다. 자기가 빨리 풀 수 있는 유형의
문제를 빨리 풀고 어려워하는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자기만의 노하우랄까요?
추리영역 많이 풀어보시면 그 영역 내에서도 자신이 있는 부분과 자신이 없는 부분이 생길 것입니다.
그부분을 잘 파악하시면서 전략 짜시면 될 거같습니다.
4교시 시각적 사고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인데 문제를 다 풀었을 떄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안 받았습니다. 전개도 문제는 원래 시각적 사고 내에서 자신있는 영역이라 금방 풀었고 종이접기는 어렵게 나오면
정말 어려운데 이번 GSAT에서 종이접기는 어렵게 나오지않은 거 같습니다. 펀칭이나 접은 종이를 가위로 잘르고 펼쳤을
떄의 모양을 고르는 문제도 난이도가 어렵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도형을 회전시켜서 여러 방면에서 보았을 때
일치하지 않는 도형을 고르는 문제랑 옆에서 보았을 떄 위에서 보았을 때 모양을 주고 그 도형을 고르는 문제,
이 두 가지 문제 유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5교시 상식 영역은 무난했습니다. 경제나 시사, 과학 상식 등등 대부분 그렇게 생소한 부분에서 나오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역사 공부를 한번해서 그런지 역사 문제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세계사 문제
같은 것 중에서 어려운 것도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되게 자세히 파고 들지 않는 수준의 문제라 전체적인 흐름만
잡고 있으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GSAT 보고 나서 교실나오면서 머릿 속에 든 첫 생각은 '할 만했다' 였습니다.
시중에 있는 문제집 사서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있을것입니다. 수고하세요
기아
화이팅!
2015.10.21
당일에 긴장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하시길바라며 연습시에 중간중간 시계를 보지말고 알람을 맞춰두고 끝나는.종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연습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가면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당황 스럽기도 합니다. 또
논리의 경우는 풀수 있는 문제를 공략하는게 좋고 모르겠으면 빠르게 포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자료해석의 경우는 생각보다는 계산이 지저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시중 문제집으로 공부하면 시험에서 많이 당황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어는 빨리 읽는 속독연습을 꼭 하길바랍니다
도식 이해의 경우는 유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므로 예제를 푸는 시간에 차분하게 문제와 규칙에 대한 이해를 하면 당황하지 않고 실제 문제를 풀수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성의 경우 저는 5점 6점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덕목에 대해선 가장높은 점수를 주어 확실하게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답을 찍지않았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