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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G디스플레이

    LG인적성 준비해도 어렵네요
    2017.04.13
  • 기출문제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공부해야 할 듯 싶습니다. 아이큐빨?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시험은 잠실고에서 봤습니다. 저번에는 광화문 주변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잠실고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위치가 역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조금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번부터 규정이 바뀌었다고 개인필기구도 못쓰게 하더군요. 당일 지급되는 볼펜(똑딱이)로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책상에 놓는 것은 생수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올려놓지 못합니다. 가장 쉬운 과목은 아무래도 한국사와 한자입니다. 저도 한자가 상당히 약한 편인데 일주일 동안 외우시면 7문제 이상 정도는 쉽게 맞추실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한국사검정능력시험 보셨던 분이라면 어렵지도 않고요. 도식적추리 난이도가 정말 높았습니다. 문제가 뭔지 이해는 했는데, 너무 복잡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20분안에 대다수의 분들이 15문제를 못 푸셨으리라 생각합니다. 9개의 도형들이 행렬이 바뀌고 내부에서도 색과 각도도 바뀌는데 알고리즘형태로 5번정도 바뀌니, 정말 어려웠습니다. 준비를 더 많이 해야할 듯 합니다.
  • LG전자

    어려웠습니다
    2017.04.12
  • 기업 인적성은 처음 보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문제집 풀때는 익숙한 유형만 나와서 그런지 시간도 부족하지 않고 정답율도 높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시험 준비하실때 단순히 한두가지 문제집만이 아닌 여러가지를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형추리, 도식적 추리도 처음보는 유형으로 많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언어이해는 독해가 대부분인데 일단 책 많이 읽으세요 저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독해 속도가 너무 느려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언어 이해가 첫 시간인데 첫시간부터 멘탈 나갔습니다 ㅠㅠㅠ 수리력에서도 자료해석하는데 지문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보통 시험장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단지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이 너무 꽉차서 오래기다렸다는게 불편했습니다 고사장에 필기구, 시계 일체 허용되지 않고 볼펜, 컴퓨터용 싸인펜, 화이트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교실에 시계 하나씩두고 방송으로 종료 5분전, 1분전 알려주었습니다. 시간안배가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강판 인적성
    2017.04.12
  •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컴퓨터로 치기 때문에 약간의 꼼수가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밤늦게 쳐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수리는 5,6자리 숫자 더하기 곱셈 그리고 보통 1차 방정식 계산문제가 나왔습니다. 언어는 올바른 어휘찾기 문제, 단위문제가 나왔습니다. 수열추리 문제는 기본적인 피보나치, 등차, 등비수열문제를 다룹니다. 그 외에 기타 다양한 영역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도형 문제는 효성의 것과 유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어렵지는 않으나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각영역에 따라 다르나 20문제에 2분인 영역이 꽤 많았습니다. 순발력이 요구됩니다. 필자의 경우, 한 6~70프로 풀고 꽤나 많이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면접대상자들에게 물어보니 풀이를 80%이상 했다고 해서 매우 놀랐습니다. 인성의 경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인재상에 맞출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선택답안을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때 활용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 CJ ENM

    CJ 인적성 후기
    2017.04.12
  • 처음 준비해서 본 인적성이었는데 발표 나고 1주일 정도밖에 준비 한 시간이 없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수추리와 도형추리 문제가 에듀스 문제집의 문제보다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자료해석 분야는 평균적으로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CAT는 에듀스 교재를 사서 시간 재서 모의고사 풀고, 못푼 문제 풀고, 오답 노트 만드는 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인문학 분야는 아무래도 기본적인 역사 상식도 알고 있어야 하고 CJ가 가진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예능 또는 배급한 영화와 연관지여 문제가 나오니 갑자기 다 외우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J에 관심이 있다면 평소에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으로 방송중인지 한두편 정도 봐두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 풀고 넘기고 시간관리 하려했는데 그래도 전 시간이 많이 부족했네요. CJAT는 시간 부족하진 않았고 일관성 있고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좋다 하여 그렇게 마킹했습니다. 시험장 가서는 본인 필기구 사용 못하게 했고요,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 1인 1개씩 나눠줘서 그걸로 문제 풀고 오답 수정 했구요, 안내에 나와있든 손목시계, 핸드폰 소지하면 안됩니다. CJAT까지 끝나고 뚜레쥬르 빵하고 오렌지쥬스 나눠줘서 받았습니다. 짧게 정리하면 시간을 여유있게 갖고 모의고사를 여러번 풀면서 시간관리와 문제풀이 요령을 습득하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 LG화학

    LG인적성은 공부해야 풀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ㅠㅠ
    2017.04.12
  • 저는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많이 못풀었지만, 작년 하반기 Gsat이나 Hmat보다 LG가 수리나 언어추리는 더 어려웠습니다. 언어이해는 에듀스와 비슷한 난이도라서 충분히 시간관리만 하면 풀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언어추리 또한 에듀스 교재와 비슷하지만, 제가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제대로 못풀었습니다 ㅠㅠㅠ 뒷부분은 참 거짓 문제로 꽉꽉 채워져있으니 참 거짓 문제 자신 있으시면 뒤에부터 푸세요.. 저는 그거 연습해갔는데 시간없어서 많이 못풀었습니다 ㅠㅠ 수리력은 수열이 진짜진짜진짜 어렵습니다. 다 찍었습니다.. 무슨 규칙인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그러니까 수열 규칙 파악 아예 안된다 싶으면 그냥 포기하고 자료해석으로 넘어가세요..ㅠㅠ 수열에서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고 나중에 기초수리 부분 하나도 못풀었습니다. 차라리 자료해석으로 넘어가는게 나아요. 기초수리에 자신이 있으면 뒤에서부터 푸세요 꼭!! 도형추리나 도식적추리는 생각보다 규칙 파악이 쉬웠습니다. 예제문제 푸는 시간에 규칙 빠르게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해 보이고, 규칙 파악 다 하시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못해서 그런지 시간은 다 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ㅠㅠ 규칙을 알아도 풀지를 못해요.. 빨리 푸는 연습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도식적 추리는 16년 하반기 Gsat었는지 Hmat이었는지 기억이 희미하지만 규칙 똑같았습니다. 그 9칸에 각종 모형 들어있고 그거 90도 돌리거나 색반전하거나 그런 규칙으로 이루어진 문제였습니다. 인문역량은 한국사는 되게 쉬웠어요. 공부 좀만 해가면 금방 풀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는 공부 많이 안해서 확실히 풀지는 못했는데 에듀스 미니북 공부했으면 충분히 풀 수 있었을 것 같아요. 한자는 제가 다 찍었기 때문에 패스.. 예전부터 공부하시고 많이 아시는 분들만 풀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저는 한자 1도 몰라서 다 찍었어요. 그리고 LG는 인성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세뇌하고 가세요..ㅠㅠ 저는 나중에 다중인격자 됐습니다.. 그리고 여유있게 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인성 풀면서 한번도 시간 모자른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인성에서 시간 모자랐습니다.. 못찍고 낼뻔했어요. 대충 찍어서 1분 전에 겨우 끝냈습니다..ㅠㅠ 인성 할 때 시간체크 꼭꼭 하세요.
  • CJ ENM

    CJ 인적성검사는 빨리 푸는 연습만이 살 길!
    2017.04.11
  • CJ E&M은 9시40분까지 잠실중학교 입실이었습니다. PD 전형을 응시하는 수험자는 일반 전형과 별도의 시험장에 모여 시험을 봅니다. 오전에는 인적성 검사를, 오후에는 CJWT(작문,논술) 시험을 치룹니다. 이번 2017년 상반기 적성검사 난의도는 에듀스의 문제와 비슷했지만 약간 어렵게 나온 것 같습니다. CJ는 얼마나 많이 풀어 보았는가, 특히 수추리는 계산을 얼만큼 빨리 할 수 있는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약간 오래걸릴 것같은 문제는 바로 패스하고 다음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 있는 유형만 끝까지 쭉 풀고 다시 처음으로 넘어와 다른 유형의 문제들을 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펜은 시험장에서 나누어 줍니다. 개인적으로 가져가는 필기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CJ E&M의 PD전형인 경우 볼펜으로 작성하며(연필로도 가능하나 작성한 문서를 스캔해서 PD님이 보시기 때문에 볼펜을 추천 - 감독관 -) 오전에 썼던 수정펜을 다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LG전자

    난이도 극상, 시간관리 필요
    2017.04.11
  •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면서 시간관리는 역시 어려웠지만 본인은 위포트 교재를 사용했는데 작년 기출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시간관리만 잘 하면 어느정도 풀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다. 언어도 지문이 길었고 글씨체도 평소 읽던 글씨체가 아니라 조금 거슬린 점이 있었다. 무엇보다 지문도 길고 내용도 어려워(경제, 철학내용이 많이 나옴)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수리는 난이도가 극악이었는데 수열은 새로운 유형이 나와 파악하기도 어려웠고 분수도 나와 풀어볼 생각도 못함. 뒤에있는 응용계산도 단순히 공식만 알면 풀었던 교재와 달리 공식도 어렵고 계산도 까다로움. 자료해석도 마찬가지로 어려웠음. 본인은 한자에 강해서 인문역량에 자신이 있었는데 한자도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됨. 도형추리도 신유형이 출제되었는데 보통 90도 회전, 180도 회전, 대칭, 색반전 정도에서 나왔던 기존 문제와는 달리 도형의 굵기가 굵어지는 문제까지 나와서 멘붕. 도식적추리 또한 알고리즘 대입해서 차근히 풀어보면 풀리는 문제였는데, 도식적 추리에 회전과 대칭이 같이 나와서 멘붕에 멘붕을 겪음. 시간도 턱없이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너무 어려웠음.
  • CJ제일제당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2017.04.11
  • CJ CAT는 다른 인적성검사에 비해 쉬운 편이다. 그러나 내가 쉬우면 다른 경쟁자들도 쉽다. CJ는 95문제를 5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데, 정답률도 중요하기 때문에 찍으면 안 된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최대한 정확히 푸는 것이 관건이다. 워낙 많은 문제를 풀어야하다 보니 CJ에서는 자신이 잘 하는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풀고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거르는 결단력도 보는 것 같다. 쉬운 문제도 압박된 시간에 긴장하면서 풀다보니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과락도 있으니 자신없다고 해서 무조건 넘어가면 안 되고, 두루두루 다양하게 풀어야 한다. 연습할 때 시간을 정해놓고 긴장된 상태에서 푸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관리 싸움이라는 것을 실전에 가서 다시 한 번 느꼈다. 다른 인적성검사에 비해 도형문제는 쉬우나 단어문제는 어려운 편인 것 같다. 수열 부분은 자신있었는데 시간이 없고 당황하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풀지 못했다. 시간을 재면서 본인이 어떤 파트가 어렵고 보완이 필요한지 연습이 중요할 것 같다. 또한 시험장에서 필기구 사용이 금지되어있고 컴퓨터용 싸인펜으로만 풀어야하다보니 수학문제 풀 때 두꺼운 펜으로 풀어야해서 거슬렸다. 평소에 컴퓨터용싸인펜으로 인적성 풀기 연습도 필요해 보인다.
  • LG이노텍

    넘길건 빨리넘기자
    2017.04.11
  • 수리력 파트의 경우 앞쪽에 규칙찾는 문제가 매우 어려웠는데, 이를 해결하다보니, 뒷쪽 간단한 계산 문제를 손대보지도 못하고 끝남. 이번 채용설명회에서 모르는 문제를 찍지 말라고 말해줬는데, 그럼에도 찍는 사람들이 다수 있었음. 심지어 문제가 25번까지 있는데 30번까지 찍는 사람도 있었음. 거의 12시에 시작해서 오후 4시 정도에 끝나므로, 간단한 초콜릿이나 먹을 것을 들고가는 것이 좋음. 에듀스 문제집에서 나온 말도안되는 규칙이 어쩌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음. 작년 하반기에는 분수로 만든 수열이 나왔으나, 이번에는 단순 규칙 찾기, 언어영역이나 논리 문제는 비교적 쉬운 편임(HMAT과 비교했을 때). 시험 종료 후 바로 CJ인적성이 대기 중인 건지, 나가는 길에 현수막이 CJ로 바뀌어 있었음. LG는 시험 끝나도 먹을거 안줌. 물도 안줌. 그러므로 알아서 챙겨가자. 결론은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초콜릿 등 배 채울것을 잘 챙겨가고, 시간관리 연습을 많이해서 넘길건 빨리 넘기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
  • 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후기
    2017.04.11
  • 시험은 본사가 있는 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쳤습니다. 결시율은 약 30퍼센트(총원 30명에 21명 정도 옴)정로도 보였고 토목직은 필기로 4명을 뽑는데 130명 정도 오신것같습니다. 계산기 사용불가며, 시험시간은 100분이며 수정테이프 사용 가능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공 필기에서는 토목기사 필기 과년도만 잘 보셔도 쉽게 풀수 있는 부분이 있고, 과목은 토밀, 상하수도, 철콘, 수리수문학, 측량학 골고루 나온것 같습니다. 토목 시공학에서는 한 문제도 안나왔습니다. 몇차 부정정 구조물인지 물어보는 문제도 나왔고, 수두차를 주고 압력을 구하라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계산이 복잡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NCS 기반으로 전공 문제를 냈는데 현직자가 아니면 풀수 없는 문제도 15문제 정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미장?의 보증기간은 몇년인가, 이런 문제가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면접볼 때 물어보니 다른분들도 다 모르셨다고 합니다. NCS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해당 내용이 있긴 하던데, 1000페이지가 넘어가서 준비하기가 부담스러워 보였습니다. 15문제는 찍고 나머지 85점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NCS, 한국사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NCS유형과 크게 다른내용이 없었습니다. 자료해석은 평이한 수준이었고, 언어에서 조금 아리까리한 문제가 한 두개 있었습니다. 중간에 4문제? 정도 HMAT에서 볼법한 유형이 나왔습니다. 어떤 스위치를 눌러야 최종 모양과 똑같이 될까?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한국사 1급 자격증 따실 정도면 어렵지 않게 맞추실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제는 삼국유사/삼국사기에 대한 설명에 관한 문제가 있었고, 노비와 관련된 시료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필기 시험 결과와 커트라인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전공을 빠르게 푸시길 권합니다.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바로바로 넘어간 다음에 NCS, 한국사를 순서대로 풀고, 남은시간을 통해 검산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