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이공계 후기입니다.

잠실고에서 전 응시자가 시험을 치렀고 9시 20분까지 였습니다.

총 36고사장에 35명의 인원이 응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반에 최소 5명씩 결시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도 1고사실이었는데 6명 결시햇습니다.

전 좀일찍 갔었는데 커피와 빵, 과일이 준비되어있었고

먹으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1교시 언어비평입니다.

48문제 18분입니다.

3~5줄 정도의 지문이 주어지고

딸림 문제 3문제가 나옵니다.

보기의 지문 내용과 일치하면 1, 일치하지 않으면 2, 알 수 없으면 3으로

고르는 형식의 문제입니다.

GS의 상경계와 같은 유형입니다.

전 GS상경계 에듀스에꺼 보고 갔었는데

유형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부족했고 3문제 못풀었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모르는건 빨리발리 넘어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2교시 수리자료해석

30문제 25분

마지막장에 도표, 그래프 등의 자료가 여러개 주어지고

이 것들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문제와 도표를 서로 매칭시켜서 풀어야 하므로

빨리 문제에 맞는 자료를 찾아서 푸셔야합니다.

계산기는 주어지므로 어려운 것이 없으나

계산기가 공학용이 아니라 계산기 다루는 것이 좀 어렵습니다.

단순한 계산은 손으로 하는 게 훨씬 빠를 것 같습니다.

이것도 에듀스 모의고사와 유사하지만

마지막에 모든 자료가 몰려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가끔 중간에 짜증나는 문제들이 있으므로

잘 안풀리면 바로 넘어가고 쉬운 것부터 푸세요

시간 부족합니다.

3교시 상황판단

싸트의 상황판단과 유사합니다.

42문제 20분입니다.

오래 생각하시면 시간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제 옆에 분은 다 못푸신거 같더라구요

빨리빨리 푸셔야 제 시간에 풀 수 있을 것같습니다.

4교시 인성

567문제이고 다른 기업의 인성과 같은 형태입니다.

다만 성에 대한 문제가 꽤 나옵니다

예로 나는 현재 성생활에 만족한다? 이런...

그럼 다음에 보시는 분들 잘보시길 바랍니다!!

대림산업 인적성 후기입니다.

9시 20분까지 입실이었습니다.

먼저 전 9시 전에 도착했는데

현관 앞에서 샌드위치, 커피나 쥬스 등 음료, 과일을 나눠줬습니다.

밥을 안먹어서 배고팠는데, 일단 기분은 좋아졌습니다.

1교시 언어비평

GS칼텍스와 같은 유형입니다.

1단락의 지문이 주어지고

3개의 딸림 문제가 나옵니다.

1.맞다 2. 틀리다 3. 알 수 없다

시중 gs칼텍스나 이랜드 등의 인적성 교재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고민하시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전 언어가 약해서 3문제 찍었습니다.

48문제 18분입니다.

작년엔 20분이었는데 줄었습니다.

2. 수리 자료해석

역시 GS칼텍스와 같은 유형으로

마지막 장에 모든 그래프나 차트 도표 등이 주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30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계산기는 주어지고 계산이 많이 어렵진 않지만

표를 찾고 계산해야 하므로

빨리 자료를 찾아서 문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도 작년엔 30문제 30분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30문제 25분입니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막히는 문제 빨리 넘어갔어야 되는데 너무 끌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건 스킵하시고 쉬운것 부터 푸세요~

3. 상황판단

싸트 상황판단과 비슷한 유형입니다.

싸트보다 시간 부족합니다.

조금 방심하고 생각많이하면 시간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인성

거의 600개의 문제입니다.

팔 아플 정도로 많고 지루하고 눈아프고,,,,,,,

솔직하게 하시면 됩니다~

토요일 오전에 대림산업 인적성을 보았습니다.

날씨 정말 좋았구요. 대림산업에서 나오신 분들이 과일이랑 샌드위치 같은 걸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시험은 인적성 외주 업체로 잘 알려진 SHR에서 주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시험에 매우 익숙했는데요;

GS 건설, 현대 건설, 대우 건설 인적성도 모두 SHR에서 주관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유형과 문제 스타일이 매우 유사합니다. 따라서 위 회사들 지원하시는 분들은 책 하나 사서 열심히 푸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언어는 지문을 읽고, 맞다. 틀리다. 모르겠다 이 세가지를 고르는 것입니다.

전 보통 언어는 다 푸는 편인데, 이 날 컨디션이 워낙 안 좋아서 2문제 정도 못 풀었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웬만큼 하시는 분들은 다 푸실 수 있을 겁니다.

수리의 경우는 도표 문제입니다. 계산기 주어지고, 문제지에는 표시 못하고, 따로 주어지는 연습장에 푸는 방식입니다.

똑같은 도표에 관한 문제가 띄엄띄엄 나오는데, 문제를 순서대로 풀지 말고 한 도표에 관한 문제를 찾아 푸는 방식으로

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 저는 매일 이 생각하면서 까먹고; 그냥 순서대로 풀게 되더라구요 ㅠㅠ

총 3문제 정도 못 푼거 같네요. 4문제였나; 아무튼.

인성은 잘 알려진대로 악명이 높은 567문젠가; 암튼 정말 오래 봅니다. 힘들지만, 정신 차려서 봐야겠죠?

SHR 인적성 난이도를 비교하자면,(개인적인 견해)

GS 건설>>대우건설=대림산업>>현건

이렇게 되는 것 같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대림산업 이공계열 인적성 봤습니다.

언어능력 / 수리능력 / 직무역량평가 / 인성평가

이렇게 4가지 구분입니다

언어능력

- 문제수도 적고 참/거짓을 찾는 유형입니다. 지문을 읽고 보기가 지문에 나오는 내용인지 아닌지를 고르는 내용입니다.

수리능력

- 자료해석유형입니다

- 그래프형 문제도 있고 표형 문제도 있습니다.

- 기대치에 따른 항목 변화값을 묻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몇년까지 얼마의 실적을 올려야 하는지 묻는 문제도 있구요

- 30문의 다양한 자료해석 문제가 나옵니다

직무역량평가

- 상식선에서 풀면됩니다

인성평가

- 560문항인걸로 기억합니다 Y/N으로 선택하면 되는데요

- 저는 문제보다 답지에 색칠한다고 팔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_-;;;

  20문항 다섯줄씩 색칠하려고 점만 찍어놓고 한번에 색칠하다가 팔아파서 잠깐 쉬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한문항씩 했습니다;;;

대림산업의 경우 인성평가가 직무역량평가보다 중요하다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

2011. 4. 23(토) 서울 잠실고등학교에서 대림산업 인적성을 치고 왔습니다.

지방에 사는덕에 새벽 3시에 일어나는 노고끝에 정확히 시간 맞춰서 학교에 도착!

정말 고맙게도 입구에서 샌드위치와 몇가지 과일이 담긴 통과 음료(커피or쥬스)를 주더군요.^^ 완전 기쁨.

친절한(?)감독관님이 들어오시고 다들 긴장을 늦추지 않고 1교시를 기다렸습죠!

대림은 다른 기업과 다르게 언어,수리,인성 이렇게 3과목인거 아시죠?(그만큼, 인성에도 비중을 둔다는 후문이...)

1교시 : 언어

- 한 지문이 대략 5~9줄 정도에 1문씩,보기는 3개. 글을 빠르게 읽고 보기를 보며 글을 통해 알수있는것, 유추, 추론, 잠정적 결과, 알수 없는것을 푸는 문제. 아주~ 쉽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아도 시험을 치며 감이 잡히지만, 굳이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GS나 동부인적성 검사지를 풀고 가면 더~ 아주 쉬울꺼예요. 컨디션 좋으면 그~~음방 풉니다. ^^

제 노하우는 글을 먼저 읽지 않고 보기를 하나씩 보며 비슷한 글귀를 지문에서 캐취!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 식으로 풀었어요. 이렇게 하니깐 시간은 모자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교시 : 수리

- 모든 문제가 자료해석을 위주로 나온 문제이며 SSAT처럼 머리를 많이 쓰는형식이 아니라 아주 간단간단한 문제 입니다. 문제지에 도표나 그래프, 필요한 자료가 있는게 아니라 문제지 가장 뒷부분에 한꺼번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 하지만 이것도 금방 적응되요. 얼마나 간단하냐면, 문제의 수치만을 두고 참인지 거짓인지 묻는것도 있었고, 더하기만 하는 문제도 있었어요. 가끔 중간에 퍼센트나 감소율, 증가율 나오는데 SSAT의 자료해석을 잘 푸셨고, 준비해봤다면 아주 쉬울꺼예요. 이것역시 공부보단 그날의 컨디션!!!!!!!!!!!

3교시 : 인성

-  1. 상황판단 and 2. 인성 이렇게 두가지를 치는데, 뭐 아주~~~ 가뿐히 푸시는 문제. 하지만,,,,하지만,,,,,두번째 인성에선 문제가 총 550문제 정도?!!!!! ㅡㅡ;;;;; 장난아니죠?

하지만 고맙게도 감독관이 시간제한이 없으니깐 부담가지지 말고 차분히 푸세요 라고 합니다. 그 덕에 저는 천천히, 느긋하게 550문제 모두를 정독하며 풀었습니다. 참! 마지막은 먼저 푸는 사람대로 밖으로 퇴실가능합니다. 제가 다 풀고 나갈려고 하니깐 제가 그 교실에 남아있는 유일한 1인 이었던것!!!!!!!!!!!!!!!!!!!!!!!!!!!!!!!!!!!!!!!! ㅡㅡ/.......

대림에선 3교시 인성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는 후문이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꼬아서 표현을 하기 때문에(심지어 똑같은 문제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일관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5월 4일 결과가 발표된다고 하니...느낌이 좋은만큼 좋은 기대를 해봅니다.

대림을 준비하시는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 대림인적성공부보단 평소 두산이나 삼성 SK 등을 공부하시면서 인적성에 대한 느낌을 유지하고 준비하신다면 대림인적성은 무난히 치룰 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저의 짧은 후기 였습니다.

다들 취뽀!!!!뽀!!!!!

9시에 한 500명, 2시에도 한 500명쯤 응시한 것 같습니다.

장소는 7호선 학동역 건설회관이었구요.

약 3시간 반동안 치러졌습니다.

1,2교시는 언어비평과 수리비평영역이었습니다.

문제유형은 GS건설과 똑같은 외주업체인듯했구요

대신 GS건설과는 달리 공간비평영역은 없었서 좋았습니다ㅎ

1교시 언어비평, 48문제 20분

짤막한 지문하나가 주어지고,

거기에 관련된 명제가 4개씩 나옵니다.

명제 하나하나가 문제입니다.

그 명제가 지문을 통해 봤을 때 옳은지, 그른지 혹은 알 수 없는지 고르는 유형입니다.

타사에 비해 시간은 모자라지 않았지만..

그르다와 알 수 없다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다시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빈칸은 없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패스

2교시 수리비평, 35문제 35분입니다.

카시오 계산기(공학용 아님)주고 연습지 제공됩니다.

시험지 맨 뒷장에 표들이 한 9~10개쯤 한 데 모여서 주어지고

그 표들에 자료를 해석해서 계산하고 답을 찾는 보통 유형입니다.

다만. 1번 문제가 A표에 관련된 문제였다고 해서

2번 3번 문제도 A표에 관련된 문제가 쭉 나오는 것이 아니라,

2번은 표C, 3번은 표 F에 관련되는 식으로

막 섞여서 나와서 헷갈렸습니다.

그래도 계산을 빨리빨리 해서 시간은 안모자랐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시간이 모자르셨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연습여하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는 영역인것같아요

여기까지하고 20분 휴식시간.

3교시 대림산업직무역량검사라고 해서..

타사 인적성에서 볼 수 있는 상황판단력 검사와 동일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당신의 업무로 인해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당신의 상사가 과도하게 다른 업무를 내려주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보기가 4개있습니다.

그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답을 선택하는 비교적 쉬운 영역입니다.

42문제에 20분이었습니다.

4교시는 마지막 인성검사였습니다.

짤막한 567개의 문제에 예/아니오로 답하는 간단한 영역입니다.

시간은 80분을 배정해줬기 때문에 아주 넉넉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못한 분들은 따로 모아서 시간을 더 주기 때문에

시간에 대해선 걱정안하셔도 될 것입니다.

다만 일관성이 중요한듯..

이날 다른 회사들 면접일정과 많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결시자가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지만. 그만큼 다들 가고싶어하는 회사인듯합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1. 시험장 장소 및 분위기

서울 대한 상공회의소 지하 회의장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하나의 긴 책상에 두분씩 앉게 되고 책상 상단에 수험자의 이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을 가져오라고 했었는데 현장에서 연필과 지우개, 계산기를 주더라고요. 나누어준 필기도구만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앞으론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래도 준비해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많은 인원이 모여서 쳤지만 좁다는 느낌없이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2. 시험구성

언어와 수리 두영역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비교적 쉬웠네요.(ssat의 언어, 수리 보다 훨씬 쉽습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푸는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준비해서 쳐야하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리 같은 경우는 계산기를 사용하기때문에 실수안하시게 주의하시고요. 문제집에 그래프나 도표들이 주어지는데 그것들을 보고 모든 문제들을 푸는 방식입니다.

인성 같은 경우는 솔직히 답변만 하시면 되니까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정도면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설명드린것 같습니다. 법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쬐끔 불안해서요 ㅎㅎ

아무튼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잘치셨음 좋겠네요.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시간도 딱 맞는 편이었으며 영역도 두가지 뿐이어서 까다롭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언어영역의 경우

지문이 주어지고

맞다 틀리다 알수없다를 찾는 문제였습니다. 50문제가 나왔으며 시간은 20분이 주어졌던것 같습니다.

크게 한문제로 고민하지만 않으신다면 50문제를 시간안에 풀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5분이 남았다는 것을 통보해주지 않는 등,, 각자 시간을 체크해야 해서 시간조절을 자기 스스로 확실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자료해석 영역은

도표가 시험지 맨 마지막장에  부록형태로 주어지며 5개 정도의 도표가 있습니다.

그 도표를 바탕으로 35문제를 풀었습니다. 계산기도 주어지며 시험지에 체크를 하면서 풀 수 는 없습니다만,

따로 연습지가 제공되어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인성영역의 경우 상황판단40문제정도와 인성 600여개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간도 넉넉하게 주어서 여유있게 마킹해도 될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까다롭지는 않았지만 빠른 판단력은 필요해 보이는 시험이었습니다.

대림산업 인적성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대략 한 타임당 300명 정도 보는 거 같더라구요

저는 오전에 봤는데 294명정도 보았고 오후에 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340명정도 본 거 같습니다.

우선 시작 하기전에 잘 깎여진 연필과 조그만 계산기 등을 나누어 줍니다.

자 1교시 언어비평

언어비평은 짧은 문장을 읽고 그거에 달린 여러가지 명제들이 위 문장을 읽고 그 명제가 참, 거짓, 또한 위 문장으로 알 수 없는 지를 판단하는 문제였습니다. SK인적성에 나오는 것이나 LG CAT에 나오는 문제들 풀어보고 들어갔는데 그런거 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하지만 몇 문제는 어렵더라고요.  이 문제 특성상 한번 꼬여서 생각되면 잘 안나옵니다. 시간에 맞게 풀려면 너무 많이 꼬아서 생각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교시 수리비평

이것은 먼저 모든 문제에 적용될 표를 대략 10가지 정도 줍니다.

표를 넘겨서 보고 풀지 않게 표를 한번에 딱 볼수 있도록 문제지를 만들어 놨습니다.

표는 바나나 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률에 대한 표, 신생아 출생률과 나이별 예상 수명률, 휘발유 사용율, 나라별 기름 사용율,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그거에 따른 문제를 푸는 것이었습니다.  계산기를 사용하므로 문제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답을 알 수 없는 문제도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문제를 생각해서 답을 만들어 버리면 안되니까 객관적인 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에 주의하세요. 집중에서 푼다면 그다지 시간에 대한 압박감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계산 실수하는 것들만 주의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인성검사 입니다. 인성검사는 두가지 형식으로 나뉩니다.

한개는 싸트에 나오는 상황판단 능력과 비슷합니다.

그 후에 인성검사를 300개가 넘는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집중력 잃지 마시고 일관성 잃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 아니오 문제이므로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고 시험이 끝난 직후 퇴실이 가능합니다.

과연 인적성 검사로 많은 탈락자를 나눌지가 약간 의문이 드는 시험이었지만 결과는 나와봐야만 알겠죠..

꼭 되길...ㅠㅠ

대림 보시는 분 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1교시 언어

 LG인적성 등 몇가지 문제지를 보고 갔었는데요....옳다 그르다 모르겠다 중에서 선택하는 문제였습니다.  현재 금융권 인적성(농협)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출제하고 있는 듯 싶은데 지문의 수준이 훨씬 낮은듯 합니다.  그리고 현중기출보다는 지문 길이가 짧은 편이었고 일괄적으로 한 지문당 4문제씩 딸려있습니다.  제한시간은 20분이구요...역시 시간싸움이고,,그르다와 모르겠다에서 고민을 많이하면 시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2교시 자료해석

자료해석은 싸트나 PSAT스타일과는 좀 다른데요....현대건설이랑 비슷한듯

함정이 몇가지 있으니 그걸 잘 피해야할 듯합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 문제를 풀기위한 그래프나 테이블을 줘 놓고 문제를 풀도록 되어있는데,,,,,,,답이 맞게 나온것처럼 느끼다가 테이블에 있는 단위를 확인해보면 자릿수를 다르게 해 놔서 답이 없도록 설정해 놓은 문제도 나오는 편이구요....제 친구는 작년에 대림 인적성에 응시했었는데....그 문제랑 동일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수리영역은 언어에 비해 시간이 좀 넉넉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7분남았는데 자고계신분도 봤거든요..ㅋ

3교시 적성(상황판단) & 인성

상황판단은....에이포용지에 프린트가 되어서 나옵니다...most를 한가지 선택하는 문제로 출제되구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성이 포인튼데.....완전...이날 인성문제 560개 풀고 정신이 빠져서....ㅡ.ㅡ;;완전 힘들었습니다........비슷한 유형으로 반복되는 질문이 많았구요....제한시간은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1,2교시는 지우개 연필을 나눠주시고...

3교시부터는 자신이 준비해온 사인펜으로 마킹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수정테이프를 주시기는 하지만

개인이 가지고 온 수정테이프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에혀...잘 치진 못한것 같은데..나중에 대림 보시는 분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