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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포스코

    포스코 - 마케팅 면접후기
  • 안녕하세요

     

    많이 부족하지많 포스코 인턴 면접을 보게되어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면접은 안타깝게도 떨어 졌지만, 조금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포스코 마케팅분야 열정전형 5개월 인턴쉽 면접을 보았습니다.

     

    포스코는 면접오신분들에게 11실로 기숙사를 제공합니다!!!!

     

    돈이 많은 기업이라 그런지, 면접전날 밥걱정 숙박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오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전날 미래창조 아카데미라는곳에 6시까지 오라고해서 포항으로 향했습니다.

     

    포항공대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괜찮아요

     

    저는 혹시 밥을 않주나해서 저녁을 먹고 갔더니, 저녁과 다음날 아침식사를 제공하더라구요.

     

    밥 괜찮습니다.

     

    본래는 식사는 제공하지 않으려고 했다고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주기로했다고 합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신분들도 있는데, 늦게 도착해도 방은 다 줬습니다.

     

    면접전날 참가할지 기숙사를 사용할지 여쭤 보거든요

     

    그때 신청하면, 1 1실 기숙사를 다 줍니다.

     

    1 1실이라 가서 면접준비를 편안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안에 샤워시설 화장실 다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아침식사하고 8:30분에 면접장에 도착, 오전에 보는팀은 20~30명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면접은 두차래 보는데, 두가지다 인성 면접입니다.

     

    한개는 자기PR 5분정도 하고 질의 응답하는식인데,

     

    그냥 지원한 분야에대한 기본

     

    적인것 물어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마케팅 분야에 지원해서, 마케팅과 관련해서 좋은 경험담이나 사래를 말씀 하라고

     

    하시더군요

     

    5 PR 때는 두분의 면접관분이 계셨는데,

     

    제생각에는 1분은 실무진이고, 1분은 면접전문 업체에서 오신분 같더라구요

     

    두번째, 인성 면접에서는 면접관 한분이신데,

     

    노트북 펴놓으시고, 개인적인 신상정보에대해서 물이시더라구요

     

    집이 oo네요. 근무지가 서울인데, 연고지가 있는지,

     

    군대를 일찍 갔다 오셨네요 등등

     

    5 PR 면접은 전반적으로 활발한 면접분위기와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하려는 느낌을

     

    받았구요.

     

    인성면접은

     

    저는 괜찮았는데, 약간 면접보는 분에 따라서, 까탈스럽다는 인상을 받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두면접다 특별한 압박은 없었습니다.

     

    면접당일날, 캐주얼 복장으로 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타회사 면접대 캐주얼이라고 적혀있어도, 정장 입고갔었습니다.

     

    면접장에 가보니 다 정장입고 왔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포스코면접 때에는 거의 반정도는 정장, 반정도는 캐주얼 입고 왔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에는 서류전형을 포스코에서 뽑지않고,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선발 한듯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면접이 시작되면, 강당에 모여서 면접을 기다립니다.

     

    이름을 호명하게 되면, 한명씩 가서 면접을 봅니다.

     

    두 면접다 면접자는 혼자 들어가서 면접을 봅니다.

     

    면접을 본후에 다시강당에서 기다렸다가 마지막면접을 기다립니다.

     

    강당뒤에는 음료수와 과자등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첫면접 보고나니 은근히 목이 마르더라구요

     

    해외 지원자의 경우는 따로 어학회화평가를 했습니다.

     

    자기 이름이적힌 명찰용 스티커를 두개 나눠줍니다

     

    스티커라서 잘 떨어져서 두개 준다고 하더라구요

     

    면접장 분위기는 대부분 조용했구요

     

    잡담을하거나 이야기하는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면접전날 일찍와서 기다리다가 서로 알게된 분들은 몇몇분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진행되었구요

     

    면접장에는 다른방에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면접장 바로 앞에는 다소 사람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까지 2013 포스코 챌랜지 열정전형 인턴쉽 후기였습니다.

     

    PS : 사진기능이 지금 않되네요 사진첨부할려고 했는데..

  • 한국3M

    한국3M - 마케팅 면접후기
  • 수정파일입니다. 이전거는 삭제 부탁드립니다.

     

    3M Korea 1차면접-인적성검사-최종면접 후기 입니다.

    저도 그동안 에듀스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서 현재 취업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글올립니다.
    저 역시 저번 달만해도 심장 쫄리는 취준생이었고 얼마나 마음고생했는지 겪어본 분들만 알지요...
    최종에 합격하고 보니 드는 생각은 결국 간절함과 운이 맞닿을 때 좋은 일이 성사되는 거 같습니다.
    취업 준비 생활에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꼭 본인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대한민국에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마음을 편히 그리고 굳게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3M은 소수의 수시채용으로 인해 채용 정보가 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준비하는데 힘들었구요

    서류가 합격되면 굉장히 빨리 합격소식을 받습니다. 저의 경우는 다음날 바로 연락이 왔으니까요. 3M인사과 분들이 굉장히 일사천리하십니다.

     

    일주일 정도 후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에 위치한 3M 본사로 갑니다.

    인사과 분들이 참관한 상태에서 4~6명 구성의 조가 시사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진행합니다.

    먼저1분 자기소개를 하고 시작합니다. 시사 주제는 무난합니다. 제가 다룬 주제는 블랙 컨슈머들을 관리하기 위한 고객 아웃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였고, 찬반을 지정해주십니다.

    스터디로 많이 연습들 하셨듯이 토론의 핵심은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말하는 것과 토론을 아우르는 태도입니다. 내 주장을 내세우는 것보다 공격적이지 않게 유두리 있게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도 꼭 준비해가세요

     

    역시 다음날 합격통보를 받고 일주일 후 최종면접을 보러오라고 합니다.

    면접관분들은 부서의 본부장님과 팀장님을 포함한 실무진입니다. 참고로 3M에는 굉장히 많은 부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포스트잇은 전체 매출의 10%밖에 차지 않으므로 포스트잇, 스카치 브라이트로만 지원동기를 어필하는 것은 다른 부서분들께 조금 진부할 수도 있겠지요?

    5~6명정도 한꺼번에 들어가서 차례대로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조목조목 살피시면서 개별질문을 합니다.

    전공이랑 직무랑 많이 상관이 없는데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

    산업현장도 많이 가는데 여자가 할 수 있느냐?

    영업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저는 영업을 지원했는데 마케팅으로 최종이 되었더라구요)

    무겁지 않고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특이 질문도 있습니다. 면접관들 중에 누가 제일 높은 사람 같냐? 미운 놈 떡 하나 더준다가 영어로 뭐냐? 역시 외국계 회사죠?ㅋㅋㅋ

     

    그런 후 한시간정도 인적성 Test를 컴퓨터로 진행합니다. 인성은 그냥하면 되는데 적성은 국내와 사뭇 다르더군요. 예컨대 내가 150명의 고객을 관리하는데 누구는 월요일이 되고 누구는 금요일만 되고.. 일주일에 미팅을 몇번할 수 있는가? 논리와 계산을 물어보는 시험인데어렵구요.. 저 역시 난도질하고 온거 같은데 큰 비중은 없다고 합니다.

     

    제일 궁금해 하실 영어 면접입니다. 준비한 거 하나도 안나왔고 개별적으로 그냥 막 던지십니다... 만약 그날이 스승의 날이면 본인이 가장 존경한 선생님에 대해 설명해라 아버지에 대해 설명하라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저는 싸이의 성공요인에 대해 말하라는 거였는데 정말 못했는데 합격한거 보면 큰 비중은 아닌 거 같습니다. 떨지 마시고 몇마디라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역시 합격통보는 당일에 바로 알게됩니다. 선발인원이 워낙 적다보니 금방알 수 있다는 장점이지요.
    저는 아니었지만 가끔 최종 면접 이후에 식사면접을 통해 마지막 선발을 할 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면접 스터디할 때 묻는 말에 또박또박 대답하는 것만이 능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처럼 긴장해서 헛소리도 하고 잘 안될 때는 웃음으로 넘겨도 입사를 향한 간절함을 보인다면 면접관 분들도 진심을 알아주시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취업준비생 때 TED에서 힘을 얻었던 내용을 남기고 퇴장하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은 수십만년동안 한번도 같은 모양의 구름을, 같은 하늘색을 보인적이 없다
    꽃 한포기도 하루 하루를 새롭게 사는데 나에게 주어진 매일이 똑같다고 생각하는가   

  • 한화오션

    대우조선해양 - 생산관리 면접후기
  • 1. 면접 장소 -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2. 면접 방법 - 직무인성, 토론, 영어

    3. 면접 항목별 세부내용 - 직무인성 : 면접관 5인 지원자 3인, 약 50분, 공통질문, 지원자 전공 혼합(토목1 산업공학2 / 같은 직무 지원자끼리 조편성), 면접관 연령대 다양

     - 직문인성 질문내용 : 지원동기, 상사가 일부러 계속 괴롭히면 어떻게 할 것인가, 기업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라, 건설업을 지원하지 않고 조선업 생산관리를 지원한 이유, 생산관리가 무엇인가, 시간과돈이충분하다면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겠는가, 거제도에 거주하는데 문제가 없는가, 취미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을 해보라

     - 토론 : 면접관 2인, 지원자 8인, 약 30분,  찬반 반반씩 임의배정, 종이와 팬 지급, 준비시간 10분 이내,

     - 토론주제 : 한반도 핵무장

     - 영어 : 면접관 2인, 지원자 3인, 약 15분 내외

     - 영어 질문 내용 : 오늘 기분이 어떤가, 앞선 면접들은 잘 보았는가, 앞선 면접에서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다시 대답하고 싶은게 있으면 다시 해보라, 부모님의 직업은, 부모님은 자세히 어떤일을 맡아 하시는가, 왜 대우조선해양에 지원했나, 토론면접주제에 대한 의견 질문, (ROTC출신지원자에게)군대에서 총은 얼마나 자주쏘나, (ROTC출신지원자에게)보직이 무엇인가

    4. 기타 면접 관련

     - 일반적으로 한 조당 3인으로 구성됨

     - 면접 순서는 조마다 상이함

     - 같은 면접이라도 면접하는 방이 여러개가 있으므로 각 조마다 마주하는 면접관이 같은 것은 아님

    (직무인성방 2개, 토론방2개, 영어방2개 로 기억함)

     - 면접비는 근거리 3만원 장거리 8만원

     - 면접은 1일로 종료

     - 총 소요 면접 시간은 약 4시간정도 소요됨

     - 식사 없음, 간식 있음

     - 면접날 증명서류 제출 / 미비시 우편을 통한 추가 제출

     - 면접 종료 후 개별 귀가, 대우조선해양에서 택시로 거제도 터미널까지 이동(함께 면접본 조원들과 함께 가길 권유)

    5. 기타

     - 면접 합격자 발표까지 약 3주 소요됨

     - 본인은 거주지와 면접장소가 멀어 면접 전날 거제도에서 숙박 후 익일 면접 참석

     - 평일 거제도 모텔 숙박비 5만원

     - 오전 10시경 인근 미용실에서 머리손질 후 참석 1만원 / 대부분 미용실이 10시쯤이면 오픈해있음

     - 터미널 인근 pc방은 오전일찍엔 서류출력이 어려운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필히 준비하기바람

    6. 개인 의견

     - 집결부터 대기, 그리고 면접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편안하였음. 중간중간 진행인사팀 직원들도 편하게 대해줌. 간식섭취, 화장실이용도 편하고 자유롭게 하였으며 조마다 면접이 하나씩 끝나고 중간 휴식시간동안 서로 받은 질문을 공유하면서 다음 면접을 준비함.

     어느 면접이나 마찬가지로 지루하진 않고 시간은 금방금방 흘러감. 개인적으로 일부 대답이 미흡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면접 합격 통보를 받음. 본인은 토목기사 보유자로 면접 중간에 토목기사 보유자는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아 좋다는 말을 들음. 면접 전 현직자들로부터 거제도에 살수있는 적응력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라는 말을 많음 들음. 입사 후 근무지고민으로 떠나는 직원들이 종종 있어서 사측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고 함.

     

    본 내용이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한온시스템

    한라비스테온공조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

    한라비스테온 공조 R&D 면접 후기는 그리 많지 않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정문에 도착하시면 경비 아저씨께서 친절하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십니다. 안내를 받고,

    대기실에 가면, + 빵 등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면접보다가 꼬르륵 소리 나지않게 적당히 영양분을 보충하시면 됩니다.

    우선 저는 13년도 하계 인턴 (석사) 1차면접 (역량, 영어) 보고 왔구요. PT면접은 없었습니다.

    15시 면접이라, 14 20분까지 도착하라는 안내를 받았고, 자가용을 이용해서, 주변에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개인차량 이용을 자제해달라고해서^^;; 혹시라도...

    면접인원은 면접시마다 달라지는것 같네요,

    서류 발표나고, 3일뒤에 면접보러 오라고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내용이 다 다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역량면접은 면접관 3분에 지원자 하나, 영어면접은 원어민 1분에 지원자 4명씩 들어가서 봤습니다.

    그래서, 역량면접은 기본적인 질문들 답변 준비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와서 편하게 앉으라고 하시고...

    떨리세요? 저희도 떨려요,ㅎ 그러니 서로 편하게 합시다.

    웃으시면서 질문하시더라구요, 예상외의 질문들이었습니다. 적어보면 초반엔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질문들을 몇개 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콕 집어서 지원했기 때문에, 관련 팀장님께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질문들은

    1. 여자친구 있냐

    2. 성격 좋다는 소리 많이 듣냐

    3. 학회 가서 발표한 내용이 뭐냐

    4. 어디서왔냐

    5. 머타고 왔냐

    6. 한라비스테온공조에대해서 궁금한게 있냐

    7. 지원한 직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있냐 (자기 전공이 연관없으면, 이런게 있는데, 알고있냐, 어떻게 하겠냐)

    8. 사용가능한 상용툴이 있냐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냐 등등...)

    너무 편하게 그냥 얘기하듯이 면접을 진행해 주셔서, ....요자도 나오고...암튼 말아먹은듯합니다^^;

    준비해간건 하나도....안물어보시고..

    그리고 영어면접은, 원어민이 너무 인상이 좋고, 편하게 대해주고, 질문 4가지를 한다고 하더니,

    마지막 1개는 어렵게 낸다고 하더라구요,

    질문은

    나이, 취미, 전공이 관련없으면(전공이 다른데 어떤 일을 하겠냐?), 등등....그냥 원어민과 회화 가능여부를 체크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을 다 마치면, 면접비 3만원을 받고 돌아가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지원시에, 어디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지, 등을 체크한느 항목이 있거든요.

    그것 관련도 물어보셨습니다.

    이상, 2013년 한라비스테온공조 R&D 석사 인턴 면접 후기였습니다.

     

    오늘 6/5일 면접결과 발표났는데, 인턴하러 오라네요^^;

    이상 허접한 면접 후기였구요, 면접 첫인상만큼 기분좋은 한라비스테온공조, 많이들 지원하세요!!ㅎ

    인턴 수료 후, 우수 평가를 받아서 2차 면접까지 가게되면, 그때 후기 한 번 더 남기겠습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 기술직 면접후기
  • 먼저 인성면접에서는 누구나 예상가능한? 자기소개로 시작하였습니다.

    인성면접에 들어가기 전 안내해주시던 분이 이 방은 좋으신 분들만 계신방이라며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제가 자기소개를 하면서 너무 떨어서 목소리는 물론 눈에 눈물까지 맺혔습니다.

    면접관님이 저의 이런모습을 보고 순수한사람인것 같다며 달래주셨?습니다.

     

    밥은 먹고왔는지~ 등 일상적인 이야기를 물어주시며 이제 긴장이 풀렸냐고 물어보시더니 본격적으로 시작하자고 하였습니다.

     

    제 자소서를 보고 집중 적인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에스오일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어떤일을 했는지 인턴전환은 왜 안됬는지에 대해서 집중 물으셨습니다.

    저는 에스오일은 여성엔지니어를 안뽑는것 같다 제가 근무할때도 건물 내 여성엔지니어는 3명뿐이였다.

    라고 말씀드렸고 면접관님은 불합격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도 물으셨습니다.

     

    제가 좀 변화를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쉽게 말해 보수적인 성향이 높은데 인성검사에서 이러한 것이 나왔나 봅니다.

    한 분이 ***지원자는 새로운 업무가 주어지면 그 업무를 안하려할것같다. 하기싫어서 회사를 나갈거 같은데 본인의 생각은 어떻냐?

    라는 질문이 나와서 속으로 엄청 당황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취미생활은 블로그운영인데 어떤블로그인지에 대해서 궁금해하셨습니다.

    이때부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말을..엄청많이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제가 면접관님을 인터뷰하는것 같다고 말씀하실정도로 ㅎㅎ

     

    새로운 업무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던 저의 대답이 맘에 안드셨는지?

    그분께서 또 저에게 원하던 사업부가 아니라 다른 사업부에 배정되면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물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고향이 경상도인데... 서울생활을 해도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당연히 면접볼때도 사투리가 엄청나왔습니다. 면접관님이 조금 귀여워하셨는데? 이건 저의 생각 입니다만 ㅋㅋㅋㅋ

     

    저에게 경상도 사람들은 영어하기 어렵지 않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친구 중 충청도 친구가 영어할때 끝을 길~게 빼는 경향이 있는데 그친구 성대모사를 하며 길게 빼는 것보단 간결하게 딱딱 끊어서 말하는 경상도가 더 나은것 같다고 했습니다.

    성대모사때문에 그런지 면접관님이 빵터지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0분을 꽉채우고 나와서 직무 면접 준비를 하러갔습니다.

     

    화공과라 단위조작을 많이 보고 갔습니다. 왜냐하면 삼엔 사업자체가 단위조작이 많이 응용되니까!

    열역학도 보고 가고 열전달 진짜 많이보고갔습니다.

     

    근데... 제가 운이없었나봅니다.

    먼저 키워드를 보고 선택해서 그 키워드에 해당하는 문제를 받는데

    키워드를 봐도 도무지 감이 안왔습니다.

     

    1번은 반응기 설계 이거는 반응공학. 학교커리큘럼상 2학년때 배워서 기억이 안날것같아 패스..

    근데 이게 분명 하 난이도 였을겁니다. 왜냐면 이건 수업 때 중요도 있게 다뤘거든요..

     

    2번은 제가 선택한 문제

    타워 압력설계라길래 저는 유체역학일거라 생각했는데 헐..... 배우지도 않은 어려워서 친구들도 수강을 기피하는

    공정제어 였습니다.

    30분내내 멍때리다가 직무면접가서 털렸습니다.

    제꺼는 난이도가 중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3번은 기억이 안나네요..........

    난이도는 상이였을듯

     

    직무면접 들어가기 전 솔직히 저는 제가 선택한 문제가 공정제어 문제인지도 감이 안왔습니다.

    면접 도우미분이 전기과라 하셨는데 공정제어라고 하시더라구요..

     

    직무면접 갔더니 방도 운이없었는듯...

    아이컨택이 전혀없으셨습니다.

     

    문제를 못풀었다고 수강안했다고 말했더니

    그럼 이걸 왜 선택했냐고 하시길래 유체역학인줄 알았다며~ 제가 생각한 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개념이라 5분도 안되고... 면접관님들은 이거만 해서 어떻게해? 라며 굉장히 뚱하셨네여

     

    그래서 저에게 캐비테이션에 대해서 설명해라

    인턴때 들은 공정제어에 대해서 셜명해라

     

    이쯤하고 다시 인성면접으로 넘어와서

    공부말고 해본게 뭐냐? 다른걸 시도해본적이 있냐며 물으셨습니다.

    학부때 기계공학과에서 그린카 수업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걸 말했습니다.

     

    면접은 20분 정도 걸렸고

    결과는 불합격이네요.....ㅜㅜ

  •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 기술직 면접후기
  • 4월 30일 오전 7시 30분까지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 집합이였습니다.

     

    먼저 대기장에서 모여서 출석체크와 명찰을 받고 단체로 2층면접대기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건물이 너무 깨끗했고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도 터치형식이라 역시 삼성이구나~

    하면서 조금 더 긴장이되었습니다.

     

    2층대기장에서 면접타임테이블을 받고 간단한 오티를 하였습니다.

     

    핸드폰사용시 부정행위라며 꼭 오프해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면접순서가 인성검사 인성면접 직무면접 순이였습니다.

     

    인성검사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머리쓰지않고 제가 생각하는 대로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런지 인성면접때 저의 성향에 대해서 면접관님이 돌려서?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직무면접이 끝나니 11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 롯데BP화학

    삼성BP화학 - 연구원 면접후기
  • 인성면접(컴퓨터로 인성검사, 45분간)

    SSAT에서 빠진 인성검사를 먼저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요원들의 지시에 따라 치렀습니다. 이전의 인성검사지보다 조금 더 선택지가 많아졌고 질문도 많았습니다. 잘 고민해야하겠더군요.

     

    임원면접 (3명 면접관 : 본인)

    인성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물으셔서 에세이 쓴거랑 다른 동기를 말씀드렸습니다. 그 후 지원동기에 대한 상세한 질문 조금 더 받고 에세이 항목으로 질문하셨습니다. 자연과학과 사회환원활동에 대해 적었던지라 그런 쪽으로 많이 질문 하시더군요. 면접관 한분이 계속 웃어주셔서 그 분위주로 바라보며 대답했던게 마음 편해지는데 좀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환원 활동을 소재로 이야기하시면서 삼성의 CSR은 잘 되고 있느냐 물으셔서 저의 소신대로 대답했습니다만 저의 의견을 반박하시며 재차 질문 하셨습니다. 저는 뜻을 바꾸지 않고 다시 제 생각을 보강해서 말씀드렸고, 면접관님들이 웃으시면서 농담하는 분위기로 바뀌며 좋게 끝났습니다.  에세이에 현사회의 이슈에 관해 쓴 것에 대해서는 그에 관한 짧은 요약을 설명해달라 하셨고, 주제자체가 조금 어려운 주제라  제답변을 들으시곤 바로 저의 관심과 취미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냐라고 물으셔서 준비해간 대답 깔끔히 대답하되 너무 외운티 나지 않도록 대답하려했네요.

     

    PT면접(6명 실무진 면접관 : 본인)

    발표자료 준비실로 가기 전 질문에 관한 주제를 먼저 선정하고 준비실로 들어갔습니다. 40~50분가량의 준비시간이 주어지고 앞에 커다락 벽시계가 있었습니다. 준비실 도착하니 제가 뽑은 질문관련 질문지를 주셨습니다. 총 두장이었는데 앞에는 질문에 관한 4~5줄 정도의 배경설명이 있었고, 뒷면에 질문이 있었습니다.  질문지는 건드리지 말고 깨끗한 A4용지를 주시며 거기에 볼펜으로 발표 대본 작성하라셨습니다.  종이사용제한은 없었습니다. 발표는  면접관들 앞에 놓인 화이트보드를 이용해서 발표해야 했고, 발표가 끝난 후 15분 정도 발표관련 질문과 인성면접질문을 조금 하셨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 사무관리 면접후기
  • 삼성SDS

    삼성SDS - 솔루션영업 면접후기
  • <삼성 SDS, ICT 개발 및 운영 직무 지원>

     

    약 15분~20분 정도 면접 봤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지금..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편히 보시게 Q&A 형식으로 쓸께요 ㅎ, 사소한 꼬리질문 혹은 가벼운 질문까지 모두 씁니다!! 내용별로 칸막이 쳐드릴께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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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자기소개 해보라.

    A) 넵, 솰라솰라솰라

    (이 때, 무관심, 압박, 아빠미소의 컨셉을 가진 세 분의 면접관 중에서 아빠미소<- 이 분만 봐주더군요.. 나머지 분들은 에세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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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이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 말해보라. (제 분야가 IT업무쪽이랑 달랐습니다.)

    A)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점차 전자화 자동화 되는 추세를 보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IT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뻔한 소리)

     

    Q) 그건 지어낸 것 같고, 1지망 떨어져서 2지망 온 것 아니냐, 다시 말해봐라.

    A) 전공과 관련된 1지망에 강점이 있어 지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2지망에서도 그 가능성을 열어놓고 순서를 정했다.~ (뻔한 소리)

     

    Q) 그럼 IT에 관심을 갖게 된 시기가 언제부터냐.

    A) 몇학년 몇학기 무슨 과목을 수강할 때, 이러이러한 내용을 배우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Q) 그럼 IT랑 관련된 수강 과목은 뭐냐.

    A) 이거이거다. 관련된거 다 수강했다. (컴퓨터로 성적증명서 확인하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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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본인 성격이 어떤가. 장점은?

    A) 이러이러하다. (뻔한소리) 장점도 이러이러하다. (더 뻔한소리)

     

    Q) 그런 뻔한거 말고 남들과 차별화되는 사항 없나?

    A) 이러이러하다. (덜 뻔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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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긴장한 것 같은데, 사투리 써도 된다. 말 편히 해라.

    A) 원래 존댓말을 쓰면 사투리가 안나온다. 믿어달라.

     

    Q) 별명이 뭐냐.

    A) 별명이 이거다. 이유는 이거다.

     

    Q) 친구들이랑 만나면 무슨 얘기하면서 보내나.

    A)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한다. 최근에는 취업 얘기를 주로 한다.

     

    Q) 그러면 대화를 이끌어가는 편이냐.

    A) 이러이러한 편이다.

     

    Q) 경상도 사람들 무뚝뚝한데, 본인은 어떤것 같냐.

    A) 그런 편인것 같다.

     

    Q) 집에 남자만 셋인데, 전부 무뚝뚝하냐.

    A)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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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동아리 활동 안했냐, 뭐했냐.

    Q) 그거말고 딴거 했다. 이거이거이거이거 했다.

     

    A) 그 중에서 단체활동 뭐 있냐.

    Q) 이거 있다. 이거 말고도 이러한 체육활동 하고 있다.

     

    A) 그거 혼자하는거 아니냐.

    Q) 아니다. 모르는 소리말라. 팀웍이 생명이다.

     

    A) (지원서 내용) 존경하는 분 누구인가? (생소했음)

    Q) 이러이러한 훌륭한 분이다. 이러한 책을 읽었고, 이러이러해서 존경한다.

     

    A) 그 책은 무슨 내용인가. 어느 부분이 좋았나.

    Q) 이러이러한 내용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이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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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여자친구 있냐.

    Q) 이 때 헤어졌다.

     

    A) 왜 헤어졌나.

    Q) 이러이러한 것 때문에 헤어졌다.

     

    A) 본인의 어떠한 점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나.

    Q)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 같다. (이 때 면접관님들 빵터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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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마지막 할 말 해보아라.

    Q) 솰라솰라 (준비해 간대로 읊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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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입니다!!! 프라이버시 상의 문제로 더 자세한 답변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ㅎ

    시간이 짧았던 관계로 생각보다 많은 질문이 나오지는 않았네요. 그냥 짤막한 꼬리물기식 질문이 많았구요 ㅎ

    압박은 그다지 없었지만, 간간히 두 세개정도 나온 편이고, 어떤 활동에 대한 확인절차를 한 두번정도 밟는 식으로도 물어봤네요~

     

    다행히 직무 내용이나 전공 분야 내용은 안물어 보셨지만, 다른 날에 하신분들은 물어보신 적도 있다네요. 영어질문까지 ㅎ

    뭘 물어보실지는 아무도 모르니, 전부 다 준비해 가시고 특히 에세이 쓰실때 잘 쓰세요. 지원서에 취미,특기,존경인물 마찬가지!!

    확인절차 들어가거나 혹은 파고드는 질문만 귀신같이 합니다.

     

    면접 내내 긴장했던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긴장 안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모두 건승하세요~!

  • 삼성SDS

    삼성SDS - 솔루션영업 면접후기
  • 면접장 들어서시면 서류 제출하고 12명씩 2조로 나뉘어서 45분간 인성검사 실시합니다.

    첫 조가 먼저 면접 치르는데 여기서도 6명씩 나누어서 2번에 걸쳐 치르고 면접방식은 1:3 임원면접이였네요.

    일단 시간은 30분 기준으로 되있는데, 오늘 12시 타임분들은 전부 15분 정도밖에 안치렀네요 ㅎ 면접관님들 마음인듯 싶습니다.

     

    면접실 들어가면 임원 세 분이 보이실꺼에요. 흠,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들 그렇던데.. '무관심', '압박', '아빠미소' 이렇게들 컨셉잡고 오신것 같습니다.. 전부 다 그래요 방이 다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면접 방식은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2013 상반기 인턴에서는 임원면접 달랑 하나 봤습니다. PT 면접이 없어졌지요 ㅎ

    그러므로 간단합니다 준비방법은.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기출질문 다운받으세요. 그거 다 정리해서 답변 갈무리 잘 하시고~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달변가가 아니라면!!) 달달 외우되 절대 외운티 안날 정도까지 확실하게!! 외워주셔야 합니다.

     

    이거 자칫 잘못하면 어색하다고, 지어낸것 같다고 다른 각도로 말해보라고 합니다.. 멘붕와요~

    저는 안해서 엄청 후회했지만, 왠만하면 면접스터디 하세요. 거울보고 하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가끔 보면 연습안해도 말 잘하시는분 계신데, 그런 분들 얼마 안됩니다. 왠만하면 스터디 하시기를..ㅎㅎ

     

    그리고 혹여나 1분 자기소개 준비 안해가시는분들.. 무조건 해가세요 짧든 길든, 안시키면 그러려니 하시고, 시켰는데 준비안된채로 어버버버 하다보면 됐다고, 그만하라고 합니다. 시작부터 말리고 들어가는거에요, 마지막 말도 짧게 준비해가시고 ㅎ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맘같이 안되시겠지만 긴장하지 마세요. 그분들 저희 잡아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니깐 ㅎㅎ

     

    어쨌든 이정도로 일반 상세후기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