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싸트가 두번째인데,
지난학기에는 혼자 문제집 풀었고 한계를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인적성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좀 발전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월에는 온라인강의 시청했고, 시험 한달전쯤부터 모의고사 시간 재면서 일주일에 두번씩 풀었습니다.
온라인강의는 캐바캐인듯 합니다. 다같이 모여서 듣기로 하면 한명은 결석 한두명은 집중 안하고 한두명만 열심히 들었습니다.
본인하고 맞는 강의 선택해소 들으시면 될듯합니다.
모의고사 시간 재고 푼게 제일 도움됐습니다. 일주일에 두세트씩 풀다보니 시험 날에도 약간 모의고사 풀듯이 긴장 덜하고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자주 풀면서 본인의 강점 약점 영역 쉽게 파악할수 있어서 시험 전에 대처하기도 용이했습니다.
이번 싸트 난이도가 낮아서 변별력이 떨어지는 것은 함정...
삼성전자
직무
2015.04.15
직무적성검사는 다른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수능이나 타 시험과 같이 반복되는 모의고사와 유형분석을 통해서 시간안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나가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싸트라서 그런지 문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게 출제 되었습니다. 수리나 언어영역 같은 경우 같은 시간내에 정확히 모두 풀어야 할꺼 같구요 수리같은경우는 마지막 그래프 문제에서 1인당 효율을 계산으로 유추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추리문제는 전체적으로 쉽게 생각이 되어 답을 빠리 찾을 수 있었지만 역시 시간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시각추리는 오히려 작년보다 쉽게 출제되었지만 시간을 맞추어 다 풀지는 못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상식까지 모두 잘 푸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싸트 응시자입니다
2015.04.15
싸트는 사실 아무나 다치는 시험이라 토익치는 기분이었습니다.
교재는 에듀스 유형분석으로 공부했고, 실전연습은 오프라인 모의고사나 타 출판사 실전문제집을 풀었네요. 2015 상반기부터 서류 전형에서 수강과목 내역 입력이나 에세이 등 여러가지 해야할 것이 많았던지라 응시자도 거의 절반가량 줄어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싸트 합격 기준선은 더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덧붙여 말하면 싸트 난이도도 생각보다 많이 쉬웠기 때문에 이번 상반기 시즌 싸트 결과는 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수하면 등수가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삼성중공업
직무적성검사준비
2015.04.15
자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필승의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언어, 시각적사고가 부족하다 느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준비를 못했습니다; 부족한부분은 정말 한달전부터는 꾸준히 준비하는게 중요할 것입니다.무엇보다도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잘모르겠는 문제는 패스하고, 쉬운문제부터 풀어야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상식을 좀 어렵게 공부해서 그런지, 상식은 매우 쉬웠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조금은 어려운 문제집으로 공부해놓으면 실제시험은 더 쉽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성의 경우 한자자격증이 있으면 10~20점 가산점이 있기에 여유있을 때 이를 준비하는것도 좋겠습니다. 500점만점이라 가정하면, 약 3~4문제를 추가득점하는 효과가 됩니다.
삼성물산(패션)
뭣모르고 봤던 첫 싸트
2015.04.15
싸트관련 아는 정보 & 느낀점
1. 8시30분 입실, 9시20분 시험시작
-입실부터 시험시작까지 시간이 왜이렇게 안가는지, 가뜩이나 너무 아침 일찍이라 졸린데 기다리다 지쳤었음ㅜㅜ
2. 시험시간: 2시간20분
-쉬는시간 없이 쭉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은 반드시 미리 다녀와야 함. 아메리카노 마시고 시험보다가 화장실 가고싶어 죽는줄..
3. 문제 수에 비해 시간이 매우 부족
-싸트는 원래 똑똑한 사람이 잘 보는 시험이라 공부해봤자 달라질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전에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하고 본다면 이러한 시간 부족 문제는 해결 가능할 듯
-빠르게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험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함. 아침부터 집중력 발휘하려면 며칠 전부터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는 것도 좋을 듯
4. 과락이 있음
-특정 영역에만 집중하고 못하는 영역은 놔버리면 과락으로 탈락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
5. 시각적사고 영역 시험지 돌려보는 것 불가능
현대모비스
시간관리의 중요성
2015.04.15
물론 SSAT에 비해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못풀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 안에서도 문제의 난이도가 나뉘기 때문에 이에따른 시간 안배가 가장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험장내 분위기는 편했습니다. 좌석또한 지정좌석제도 아니고, 감독관도 한분만이 교탁앞에 서있었습니다. 그분이 모든걸 통제했구요. 감독관님 말로는 부정행위나 공간지각 문제풀이시 문제지를 돌리는 행위 등에 대한 사항을 개별적으로 체크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반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결시자가 많았다고 느껴졌습니다. 6~7자리정도가 비어있었으니까요.
삼성SDI
생소한 경험
2015.04.15
시험을 보기 위해 하루 전에 시험장 근처에서 방을 잡아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시험을 보러 갔다. 방 구하는것부터 어려웠고, 예민한 편이라 잠을 잘 못자고 시험을 보러갔다.
시험장은 편안했다. 긴장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클래식 음악을 한시간정도 틀어줬던 것 같다. 대신 조금 엄격한 것 같기는 했다.
나는 준비를 별로 못했는데 실제로 준비한 기간은 일주일정도였던 것 같다. 전날 다른 시험도 있어서 그것도 준비하느라 정작 싸트는 별로 준비 못했다. 대신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상식을 공부했다. 이번에 상식이 쉬워서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기본적인 세계사나 경제, 경영 부분의 상식은 A4용지 20쪽정도 분량으로 정리된 파일을 구해 달달 외웠더니 아는 것이 많이 나왔다.
기아
시간관리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2015.04.15
문제에 너무 집중을 해서 풀다보면 시간관리가 소홀한것 같아요. 교재를 통해서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측정하면서 풀어나간다면 조금더 많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경우 매달리지 말고 다음문제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기가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풀 수 있는게 고득점을 받는데 조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지말고 놔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틀리면 감점이라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정답률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삼성디스플레이
SSAT 후기
2015.04.15
시중에 나온 문제집을 많이 풀면서 여러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3개의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풀어봤는데 실제 시험에서 신유형이라고 느껴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언어영역은 평소 실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언어영역이 평소에 가장 취약했는데 이번 SSAT에서도 언어영역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신문을 많이 읽으면서 배경지식을 확보하면 지문을 읽을 때 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각적 사고영역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감을 익히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삼성SDS
삼성sds
2015.04.15
상식이 좀 쉽게 나온것 같아요.. 기본적인 경영 문제같은..
저는 이과라서 그런지 한국사 문제가 오히려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평상시에 그냥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것 같고,
경영 관련 기초지식을 항상 쌓도록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또, 시험 보면서 화장실도 갈 수 있어서 솔직히 시험장이 좀 어수선해서 짜증나긴했어요..
무슨 문제이든지 빨리 푸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할 것같습니다.
저희는 반에 결시생이 3명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난 상반기, 하반기에도 시험 봣엇는데 이번이 가장 쉬운 편이었던 것 같네요
다들 시험 준비 열심히 하세요